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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5:48:03

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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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숭용 [[감독#s-1.1|
]] · 72 강병식 · 74 조원우 · 76 이대수
· 77 임재현 · 79 김종훈 · 83 스즈키 · 84 조동화
· 88 송신영 · 91 이승호 · 98 배영수'''
2군
'''70 손시헌 [[감독#s-1.1|
]] · 73 오준혁 · 75 김이슬 · 80 와타나베
· 82 윤요섭 · 85 김동호 · 86 윤재국 · 89 류택현'''
잔류군
78 이윤재 · 81 양지훈 · 87 정진식
컨디셔닝 파트
1군 고윤형 · 곽현희 · 길강남 · 김상용 · 송재환
2군 윤인득 · 이형삼
잔류군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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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헤인즈 · 유재민
2군 구본학 · 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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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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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김태한 양준혁 감병훈 안윤호 전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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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988 <rowcolor=#fff> 1989 1990 1991
김훈기 전용권 진동한 김상엽 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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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 김태한 전병호 조계현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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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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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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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988 1989 1990 1991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1992 1993 1994 1995 1996
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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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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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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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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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993 1994 1995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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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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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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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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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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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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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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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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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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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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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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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32위 33위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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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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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김광현
(2007~)
2016년 / 158승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양현종
(2007~)
2017년 / 168승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
300세이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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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
20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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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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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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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41e4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롯데 자이언츠 2군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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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d1c24> 초대 2대
3대
4대 5대
임태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
이성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
임태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1997)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
배대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
<rowcolor=#000> 6대 7대
8대
9대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1)
권두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
김정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2002)
이재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2003)
감독 대행
김무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rowcolor=#fff> 9대 10대 11대 12대 13대
감독 대행
박영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2005)
박영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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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rowcolor=#fff>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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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박정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2011)
윤학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권두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정인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rowcolor=#fff> 19대 20대 21대 22대
손상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2018)
강진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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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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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호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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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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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24대 한정 총괄 코치로 직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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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5번
정회열
(1999)
배영수
(2000~2014)
클로이드
(2015)
한화 이글스 등번호 37번
앨버스
(2014)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배영수
(2015~2016)
김진영
(2017~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33번
최윤석
(2016)
배영수
(2017~2018)
윤승열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25번
양의지
(2010~2018)
배영수
(2019)
이동원
(2020)
두산 베어스 등번호 91번
구강현
(2018~2019)
배영수
(2020~2022)
이영수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88번
이병규
(2022)
배영수
(2023)
김태형
(2024~)
SSG 랜더스 등번호 98번
송영진
(2023)
배영수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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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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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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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 손민한 · 17 오승환 · 15 구대성 · 21 정대현 · 26 서재응
27 박명환 · 28 전병두 · 36 배영수 · 41 정재훈
45 봉중근 · 49 김병현 · 51 김선우 · 61 박찬호
포수 20 진갑용 · 22 홍성흔 · 44 조인성
내야수 3 박진만 · 5 정성훈 · 6 김재걸
11 최희섭 · 14 김민재 · 16 김종국
25 이승엽 · 52 김태균 · 55 이범호
외야수 7 이종범 · 9 이병규 · 12 송지만
33 박용택 · 35 이진영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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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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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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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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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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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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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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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98
배영수
裵營秀 | Bae Youngsoo
출생 1981년 5월 4일 ([age(1981-05-04)]세)
경상북도 대구시 북구
(現 대구광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칠성초 - 경복중 - 경북고
신체 186cm | 102kg[1] | O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0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0~2014)
한화 이글스 (2015~2018)
두산 베어스 (2019)
지도자 두산 베어스 2군 투수보조코치 (2020)
두산 베어스 1군 불펜코치 (2020~2022)[2]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23)[3]
롯데 자이언츠 2군 총괄코치 (2023)[4]
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 (2024~)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코치 (2023)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소속사 팀퓨처스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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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 본관 <colcolor=#373a3c,#ddd>성주 배씨 (星州 裵氏)
가족 배우자 박성희[5](1982년생, 2010년 12월 19일 결혼 ~ 현재)
장녀 배은채(2011년생)
차녀 배채민(2013년생)
장남 배은준(2017년생)
등장곡 Queen - 《We Will Rock You}}}}}}}}}
파일:SSG 랜더스 홈페이지 로고.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수상 내역
3. 지도자 경력4. 프런트 경력5. 피칭 스타일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부정투구
7. 여담
7.1. 펠릭스 호세와의 악연7.2. 야구 관련7.3. 이야깃거리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SSG 랜더스 투수코치로 2000년대 중반을 지배했던 최고의 투수로 손민한, 박명환과 함께 우완 트로이카를 결성해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었다. KBO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공동 1위 선수(8회)[6], KBO 한국시리즈 최다 경기 등판 1위(25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대구칠성초등학교, 경복중학교를 거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0년대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간판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삼성 라이온즈의 첫 우승부터 마지막 우승까지 함께했으며, 배영수를 대표하는 별명인 '푸른 피의 에이스'는 이승엽의 별명 '라이온 킹'처럼 삼성 프랜차이즈 에이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별명으로 유명하다.[7][8] 다른 별명으로는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전에서 30년 발언으로 비록 오해지만 한국에서 밉상으로 찍힌 스즈키 이치로에게 빈볼을 던져 얻은 '배열사'가 있다.[9][10][11]

2014 시즌 종료 후 삼성 프런트와의 갈등으로 한화로 FA 이적했다. 어느정도 긍정적인 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성적을 남겼고, 2018 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구단에서 은퇴를 제안했으나 현역 연장 의지를 밝히면서 한화를 떠나 2019 시즌 두산에서 활약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마무리 투수로 우승을 결정짓는 세이브를 기록 후 선수 생활을 좋게 끝마쳤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배영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0~2003년 2004~2006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1. 수상 내역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8회 (2002, 2005, 2006, 2011~2014, 2019)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2004)
MVP (2004)
다승 1위 2회 (2004, 2013)
탈삼진 1위 (2005)
승률 1위 (2004)

3. 지도자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영수/지도자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프런트 경력

시즌이 종료된 후 2군 총괄코치를 계속 맡을 것으로 보였으나, 11월 11일 스카우트팀으로 이동하고 치바 롯데 마린즈로 연수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11월 23일, SSG 1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는 보도를 통해 연수는 없던 일이 되었다. 기사

5. 피칭 스타일

파일:f782dfc87d531025ea39ab4472f678db.gif
평균 145~8km/h, 최고 155km/h의 패스트볼[12]
파일:1539325574100.gif
140km/h 전후의 슬라이더[13]
파일:ㄷㄴㅈㄱㅅㄱㅅㄱㄴㅂㅈㅇㄱ닋ㄱㅇ.gif
140km/h 초중반의 스플리터

커리어가 쌓여감에 따라 피칭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달라졌던 선수로 파이어볼러에서 기교파로 변신했다. 커리어가 진행되면서 구속이 느려진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노아 신더가드와 잭 그레인키가 꼽힌다면, KBO에서는 배영수의 이름이 늘 첫 손에 꼽힐 정도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14]

과거의 배영수는 04년도 기준 KBO 리그 빠른 구속을 보유했던 선발 투수였고, 당시 KBO 선발 투수들 중 가장 뛰어난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 중 하나라고 평가받았다.[15]

포심와 함께 그를 상징하는 구종은 슬라이더로, 전성기부터 황혼기까지 결정구로 사용했다. 초기엔 빠른 슬라이더로 타자를 압도했으나 커리어가 쌓여감에 따라 완급조절을 더해 수싸움과 결정구 모두 써먹던 주무기였다.

투구 패턴은 패스트볼, 슬라이더, 스플리터 레퍼토리로 전형적인 타자를 윽박지르는 파워 피처로 투구폼은 존 스몰츠와 비슷했고 투구 패턴 또한 비슷했다. 정통파로 취급받는 우완 오버핸드 투구폼으로 150km/h를 쉽게 던졌는데 스트라이크 존 좌우를 구석구석 공략하는 패턴이 아닌, 하이패스트볼로 삼진을 잡거나 그냥 존에 쑤셔박아서 삼짐을 잡는 전형적인 스터프에 의존하는 방식이었다. 이 시기의 배영수는 무지막지한 직구와 변화구로 상대를 유린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위 믿고 스트라이크 존 안을 공략하는 방식을 택했다. 당시 스트라이크 존이 다소 넓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다른 투수들과 궤를 달리하는 구위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이었다.

이닝 소화 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다. 특히나 선발투수로서 9회가 지나도 구속은 150km/h를 넘나드는 뛰어난 체력도 갖췄고,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16]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스타일로는 KBO 리그 최고의 강속구 선발 투수였다.
파일:2017한화배영수.gif
파일:17영수.gif
2017년 한화 시절 투구. 154~5km/h를 넘나들던 패스트볼이 139km/h를 겨우 찍는다.

이후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17]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18][19]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2~5선발까지는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20]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21]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더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듯한 투구폼[22]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더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23]

다만 제구력이 좋다는 평에 비해 몸에 맞는 공이 많은데, 이는 빈볼에 호의적인 본인의 성향 때문.

하지만 근본적으로 공의 스터프 자체가 줄어들었기에, 경기당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은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은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능수능란한 컨트롤로 볼넷도 적게 내주고 타자를 요리하는데, 과거에는 실투가 나와도 강력한 구위로 범타에 그칠 수 있었지만 이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구가 흔들리면 이를 커버해줄 스터프의 부재로 인해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쉬워진 것.

여하튼 토미존 수술을 받고 빨리 복귀해서 구속이 상당히 감소한 상태로 공을 던졌으며, 한화 입단 이후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고 재활 기간에는 130km도 넘기기 힘겨워하는 충격적 모습을 보였다. 재활이 끝난 2017시즌부터는 은퇴할때까지 평균구속 130 중후반-후반 정도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두산에서 1년을 보냈던 2019년에는 패스트볼 구사율을 25.4%까지 내리며 구종 구사율이 패스트볼:슬라이더:스플리터:싱커가 거의 1:1:1:1수준으로 떨어졌다. 마지막 시즌 슬라이더가 피안타율 .182에 피OPS .422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슬라이더로 재미를 봤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부정투구


화려한 전성기와 부진했던 황혼기를 모두 겪고 엄청난 갯수의 우승 반지를 가진 선수로 기억남는 대투수이긴 하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부정투구 이력은 꾸준히 비판받는다.

2017년 4월 27일 롯데전 일정하지 않은 키킹 동작(현재는 영상을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잠시 멈췄다가 던지는 경우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들은 일정한 패턴으로 던진다. 명백히 다른 시간차로 던지는 동작은 부정투구이며 부정 투구를 떠나 타자를 농락하는 것에다 명백한 룰 위반이다. SBS 주간야구에서도 이 점을 언급했다. 배영수 잘못도 크지만 심판의 자질에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우선 2사 주자 없음 상태에서 변칙 투구폼으로 던지는 것은 보크가 아니고 부정투구에만 해당되며 이같은 경우, 그 투구는 볼로 선언된다. 또한 해설의 문제도 있었는데 보크를 선언하라는 항의 하는 듯한 해설에 사람들 역시 보크로 기억하기 때문. 물론 타자를 기만하는 행위 자체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지만 위의 두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2017년 7월 12일 롯데전에서 로진백을 이용한 부정투구를 여러 번 한 것이 포착되었다. 그러고는 한 달 뒤인 8월 20일 롯데전에서 또 부정투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파일:부정투구2.gif
파일:부정투구1.gif

이는 샤인볼(공의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던지는 것)을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행위이다. 규정에 의하면 로진백을 터는 행위는 스피드업 관련 규정에 따라 1회 경고, 2회부터 볼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조사결과 허벅지에 왁스 바셀린 등이 묻어있어 부정투구임이 확인된다면 퇴장될 수 있다.
파일:영수긁적.gif

이후 엠엘비파크 등 각종 야구커뮤니티에서는 배영수가 이전에도 이러한 행위를 했는지 찾았으며 그 결과, 2번의 롯데전 부정투구 외에도 kt, 넥센전에서도 똑같은 방식의 부정투구 의혹이 있는 행위를 한것으로 재조명되었다. 이전 부정투구 의혹 영상들

2014년 삼성에 있을 때도 똑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4]

더군다나 전성기 삼성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 영상에서도 공을 문지르는 장면이 나왔다. 배영수 커리어 내도록 계속 이어져온 행동으로 배영수가 등판한 아무 경기나 풀영상을 찾아보면 문지르는 장면이 대부분 나왔다. 항상 이래왔다는 뜻.

배영수 본인은 매우 당혹스러워 하며 부정투구를 하지 않았고, 허벅지 유니폼에 문지른 기억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패널들 모두 영상이 증거로 남아있고, 고의성 여부를 떠나 의심의 여지를 두는 행동을 한 배영수에게 잘못된 점이 있으며 규정상 명백한 부정투구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후 KBO 측에서 부정투구가 맞으며 차후 적발시 엄중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영수는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7월 12일 경기에서 로진백으로 2루심에게 지적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비슷한 사례를 2014년 8월 28일 오주원(당시 이름 오재영)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데, 오주원이 허벅지에 공을 문지르는 것을 김응용 감독이 보고 항의를 하여 구두경고를 받은 바 있다.

공 하나도 아껴써야 하는 한국 야구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가끔 한두번도 아니고 커리어 내내 지속적으로 공을 문지르거나 로진백을 바르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은 쉴드칠 여지가 없이 배영수의 잘못이다. 사정이 어찌됐든 여러번 주의를 받아온 만큼 배영수 본인이 자제를 했어야 했다. 더군다나 배영수보다 훨씬 열악한 조건에서 야구를 해왔을 선배들 중에 이런류의 부정투구로 논란이 된 사례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근거 없는 변명에 불과하다. 본인이 자백한 송진우를 제외[25]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한두번 걸린 정도다. 환경 문제라면 같은 환경에 처한 다른 선수들이 다 그렇게 해야 하지만 배영수 수준으로 이런 행위를 반복하는 선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배영수 시대보다 더 열악했을 선배 선수들은 오히려 이런 문제 행위로 논란이 된 경우가 없었다.

7. 여담

7.1. 펠릭스 호세와의 악연

파일:/image/076/2013/06/25/2013062501002054200160873_59_20130625155406.jpg
파일:MVkfN0A.gif

2001년 9월 18일 마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호세에게 빈볼성 투구로 볼넷을 준 뒤 후속타자인 훌리안 얀에게 또 다시 빈볼성 투구를 계속 던져 허리를 맞추자 얀이 분노, 심판이 말리고 있는 사이 1루에서 분노한 펠릭스 호세가 달려와 주먹으로 배영수를 강타했다. 마운드에서 날아갈 정도로 강하게 맞았다. 맞은 이후 공을 집어던지려다 참았다고 말했으며, 중재하던 이민호 심판도 하도 족발과 맥주병을 맞아서 심판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한다. 훗날 배영수가 말하길, 호세는 벤치에서 사인도 있고 해서 계속 몸쪽으로 던진 거지만 얀에게는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졌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으로 펠릭스 호세가 출장 정지를 먹자, 우용득 당시 롯데 감독대행은 다음 날 호세를 1군에서 말소하고 어느 신인 선수를 콜업하는데, 그 선수가 바로 전설의 이대호. 그리고 호세는 그해 KBO 역사에 남을 성적을 올리고도 폭행사건으로 깎인 이미지와 투표단의 용병 차별로 여러모로 본인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타자들에게 밀려서 MVP와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후 배영수가 성적이 좋아지자 호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참교육자라는 말과 함께 그의 죽빵을 강타한 펀치는 참교육으로 불렸다. 타팀 팬들이 자기 팀의 못하는 선수를 보고 죽빵을 때려달라면서 "참교육 한 번만 시켜주세요."라고 말한다[27] 그런데 정작 이 폭행 사건 당시 배영수의 성적이 엉망이었냐면 그건 또 아닌게, 2001년 당시 배영수는 13승을 거두며 이미 실력이 물이 오른 상태였다. 호세 또한 배영수의 실력을 알고 있어서 저런 선수가 몸에 맞는 공을 저런 식으로 던질 리가 없다는 생각을 가져서 화를 낸 것. 본인도 나중에 참교육 사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사건 이후 제가 야구를 잘 하게 되었습니다. 예, 참교육 맞습니다 ㅋㅋ" 라는 말을 했다.

2018년 11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이승엽 유소년 야구캠프 with 대구광역시'에서 배영수 앞에 모인 초등학생들이 배영수 면전에 대고 호세 주먹 아팠냐?며 곤욕스러운 질문을 날리기도 했다. "호세 주먹 아팠나요?" 배영수 향한 초등학생 '돌직구' 은퇴 후 인터뷰에서는 하도 많이 들은 데다 팬들도 즐기는 거 같으니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2022년 두산 베어스 코치로 일하고 있던 중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되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에 베어스티비에서 두산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영수 코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물어봤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은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코치님처럼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남긴 반면에 투수 이영하가 "호세가 아직 무서우십니까?" 라는 말을 화이트보드에 적는 독특한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배영수는 2023년부터 호세의 과거 소속팀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해 롯데가 교체한 올드 유니폼이 바로 위 짤의 원정 버전이다.

7.2. 야구 관련

7.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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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자신의 인스타그램 건강검진 결과다.[2] 11월 6일~[3] ~6월 26일[4] 6월 27일~[5] 배우 활동 시절 사용한 예명은 규휘. 1982년생으로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이다.[6] 또 다른 한명은 해태에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최다 경기 등판 2위(23경기)를 기록했던 가을 까치 김정수. 코칭스태프 포함 시 최다 우승 1위는 감독으로서만 10개의 우승반지를 챙긴 김응용, 선수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우승까지 포함하면 김평호장채근도 해당된다.(8회)[7] 토미 라소다의 그 유명한 말을 인용한 별명이다.[8] 본인도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9] 본인의 의사보다는 고참인 구대성의 입김이 있었다고 한다.[10] 한 때는 '초'절정'미'소년'배'영수"에서 따온 'CMB', 부진했을때 별명인 배민폐, 배0승, 패왕, 그리고 야구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쑤라는 별명이 유명하다.[11] 그리고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양현종의 별명인 '대투수'라는 말도 배영수가 한화로 이적하면서 김성근 감독이 배영수를 위로할때 썻던말에서 유래된다.[12] 약 96마일.[13] 최대 144km/h[14] 이 중 신더가드의 경우 구속 혁명이 진행된 시기라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배영수와 그레인키는 나름 피네스 피처 스타일로도 성과를 낸 편에 속한다. 사실 신더가드도 2022년 성적은 폐급이 아니었다.[15] 2023년 기준으로도 평균보다 꽤 빠른 정도이며, 배영수가 뛰던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말 그대로 독보적인 구위였다. 당시 메이저리그 평균 구속도 89마일 언저리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평균보다도 높은 구속을 가졌던 것. 지금으로 치면 대략 안우진과 비슷한 느낌이다.[16] 던지기 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투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17]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 구속이 140km/h 중반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 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 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은 약 8km/h 최고 구속은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것도 한화 가서 노쇠화와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고 더 줄어든 것으로 삼성 시절에는 평균구속이 140km 정도였으며 최고구속은 좋은 날 기준 147km에서 형성되며 당대 평균 수준이었다.[18] 이는 플레이 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19] 이와 같은 현상을 겪은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인데,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해 한 시즌뿐이었지만,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기적같은 부활에 성공했다.[20] 재기에 성공했던 2012년 만큼은 팀 1선발로는 충분한 성적을 올렸고, 이후엔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긴 했지만, 승리기여도는 연평균 2.73으로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21] 부상 이후로 싱커(혹은 투심)와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22]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23]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역시 나이가 들어서 구속이 줄은 잭 그레인키 가 있다.[24] 본영상 35초부터[25] 이쪽도 커리어 내도록 해왔던 루틴이라 자백했다.[26] 실제로, 펠릭스 호세가 저렇게 말을 한 것은 아니고, 디시 야갤에서 만든 유행어다.[27] 특히 방망이까지 들고 나와서 온몸으로 참교육을 거부했던 신승현의 성적이 떨어지면서 드립 소재가 되었다. 항목 참조.[28] 봉중근이 훗날 스톡킹에 출연해 밝히길 구대성이 '이치로를 맞추는 투수에게 내 돈 10만엔을 주겠다!'고 말하니 제일 먼저 자기가 맞추겠다고 손들었으나 구대성이 125km/h로는 아프지도 않다 얘기했다. 당시 봉중근의 구속이 부상 여파로 잠시 느려졌기 때문에 봉중근의 이 대회에서의 구속은 130km/h도 간신히 나왔다.[29] 다시 말해서, 배영수는 삼성의 모든 한국시리즈 우승을 겪어본 선수이다.[30] 아이러니하게도 조인성과 배영수는 훗날 한화 이글스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31] 현지 대구쪽의 삼성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영수아지매.[32] 원래는 김실의 팬이어서 실이아줌마라고도 불렸었다.[33] 삼성 라이온즈 ~2014, 한화 이글스 2015~2018, 두산 베어스 2019[34] 권혁은 1년 더 뛰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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