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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7:47:47

노아 신더가드

노아 신더가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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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34a8e> 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svg토론토 블루제이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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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1977년 ~
1977
톰 고페나
유격수 / 전체 25번
1978
로이드 모즈비
1루수 / 전체 2번
1979
제이 슈로더
포수 / 전체 3번
1980
게리 해리스
유격수 / 전체 2번
1981
맷 윌리엄스
투수 / 전체 5번
1981[1]
존 케루티
투수 / 전체 21번
1982
오기 슈미트
유격수 / 전체 2번
1983
맷 스탁
포수 / 전체 9번
1984
FA 데니스 램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85
그렉 데이비드
외야수 / 전체 25번
1986
얼 샌더스
투수 / 전체 26번
1987
알렉스 산체스
투수 / 전체 17번
1988
에드 스프라그 주니어
3루수 / 전체 25번
1989
에디 조스키
유격수 / 전체 19번
1990
스티브 카세이
투수 / 전체 22번
1991[2]
숀 그린
외야수 / 전체 16번
1991[3]
제프 웨어
투수 / 전체 35번
1991[2]
단테 파웰
유격수 / 전체 42번
1991
FA 켄 데이리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92[5]
샤논 스튜어트
외야수 / 전체 19번
1992
토드 스티버슨
외야수 / 전체 25번
1992[5]
브랜든 크로머
유격수 / 전체 34번
1993[7]
크리스 카펜터
투수 / 전체 15번
1993[8]
맷 파너
외야수 / 전체 37번
1993[9]
마크 루카시웨츠
투수 / 전체 40번
1993[7]
제레미 리
투수 / 전체 41번
1993
FA 폴 몰리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94
케빈 위트
유격수 / 전체 28번
1995
로이 할러데이
투수 / 전체 17번
1996
빌리 코치
투수 / 전체 4번
1996[11]
조 로렌스
유격수 / 전체 16번
1996[11]
피트 투키
1루수 / 전체 31번
1997
버논 웰스
외야수 / 전체 5번
1998
펠리페 로페즈
유격수 / 전체 8번
1999
알렉스 리오스
3루수 / 전체 19번
2000
미겔 네그론
외야수 / 전체 18번
2000[13]
더스틴 맥고완
투수 / 전체 33번
2001
게이브 그로스
외야수 / 전체 15번
2002
러스 애덤스
유격수 / 전체 14번
2003
애런 힐
유격수 / 전체 13번
2004
데이비드 퍼시
투수 / 전체 16번
2004[14]
잭 잭슨
투수 / 전체 32번
2005
리키 로메로
투수 / 전체 6번
2006
트래비스 스나이더
외야수 / 전체 14번
2007[15]
케빈 아렌스
3루수 / 전체 16번
2007
J.P. 아렌시비아
포수 / 전체 21번
2007[16]
브렛 세실
투수 / 전체 38번
2007[15]
저스틴 잭슨
유격수 / 전체 45번
2007[18]
트리스탄 마그누손
투수 / 전체 56번
2008
데이비드 쿠퍼
1루수 / 전체 17번
2009
채드 젠킨스
투수 / 전체 20번
2009[19]
제임스 팩스턴
투수 / 전체 37번
2010
덱 맥과이어
투수 / 전체 11번
2010[20]
애런 산체스
투수 / 전체 34번
2010[21]
노아 신더가드
투수 / 전체 38번
2010[22]
애셔 워조스키
투수 / 전체 41번
2011
타일러 비디
투수 / 전체 21번
2011[23]
제이콥 앤더슨
외야수 / 전체 35번
2011[24]
조 머스그로브
투수 / 전체 46번
2011[25]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
외야수 / 전체 53번
2011[26]
케빈 코머
투수 / 전체 57번
2012
D.J. 데이비스
외야수 / 전체 17번
2012[27]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 / 전체 22번
2012[28]
맷 스모랄
투수 / 전체 50번
2012[29]
미치 네이
3루수 / 전체 58번
2012[30]
타일러 곤잘레스
투수 / 전체 60번
2013
필 빅포드
투수 / 전체 10번
2014
제프 호프먼
투수 / 전체 9번
2014[31]
맥스 펜테코스트
포수 / 전체 11번
2015
존 해리스
투수 / 전체 29번
2016
T.J. 조이크
투수 / 전체 21번
2017
로건 워모스
유격수 / 전체 22번
2017[32]
네이트 피어슨
투수 / 전체 28번
2018
조던 그로션스
유격수 / 전체 12번
2019
알렉 마노아
투수 / 전체 11번
2020
오스틴 마틴
유격수 / 전체 5번
2021
거너 호그런드
투수 / 전체 19번
2022
브랜든 배리에라
투수 / 전체 23번
2023
아르준 님말라
유격수 / 전체 20번
2024
트레이 예세비지
투수 / 전체 20번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블루제이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로이 하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FA 버드 블랙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3] FA 조지 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5] FA 톰 칸디오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7] FA 톰 헨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8] FA 데이비드 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9] FA 지미 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7] [11] FA 로베르토 알로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1] [13] FA 그램 로이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4] FA 켈빔 에스코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5] FA 프랭크 카탈라노토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6] FA 저스틴 스파이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5] [18] FA 테드 릴리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9] FA A.J. 버넷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0] FA 마르코 스쿠타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1] 제임스 팩스턴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22] FA 로드 바라하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3] FA 스캇 다운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4] FA 존 벅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5] FA 케빈 그렉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6] FA 미겔 올리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7] 타일러 비디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28] FA 프랭크 프란시스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9] FA 존 라우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30] FA 호세 몰리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31] 필 빅포드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32] FA 에드윈 엔카나시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02d72>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뉴욕 메츠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5910> 1962~1963 1964~1965 1966 1967 1968~1977
로저 크레이그 앨 잭슨 잭 피셔 돈 카드웰 톰 시버
<rowcolor=#ff5910> 1978 1979~1980 1981 1982 1983
제리 쿠스먼 크레이그 스완 팻 재크리 랜디 존스 톰 시버
<rowcolor=#ff5910> 1984 1985~1986 1987 1988~1991 1992
마이크 토레스 드와이트 구든 밥 오헤다 드와이트 구든 데이비드 콘
<rowcolor=#ff5910> 1993~1994 1995~1996 1997 1998 1999
드와이트 구든 바비 존스 피트 하니시 바비 존스 알 라이터
<rowcolor=#ff5910> 2000 2001~2002 2003~2004 2005 2006~2007
마이크 햄튼 알 라이터 톰 글래빈 페드로 마르티네스 톰 글래빈
<rowcolor=#ff5910> 2008~2010 2011 2012 2013 2014
요한 산타나 마이크 펠프리 요한 산타나 존 니스 딜런 지
<rowcolor=#ff5910> 2015 2016 2017~2018 2019~2021 2022
바톨로 콜론 맷 하비 노아 신더가드 제이콥 디그롬 타일러 메길
<rowcolor=#ff5910> 2023 2024
맥스 슈어저 호세 퀸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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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신더가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6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6

뉴욕 메츠 등번호 34번
브랜든 라이언
(2013)
<colcolor=#ffffff> 노아 신더가드
(2015~2021)
토미 헌터
(20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34번
닉 아덴하트
(2008~2009)
노아 신더가드
(2022)
잭 플리잭
(2024)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43번
히스 험브리
(2020)
노아 신더가드
(2022)
유니오르 마르테
(2023~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3번
에드윈 리오스
(2019~2022)
노아 신더가드
(2023)
앤서니 반다
(202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번호 34번
잭 플리잭
(2020~2023)
노아 신더가드
(2023)
피터 스트레즐레키
(2024)
}}} ||
}}} ||
파일:가디언스신더가드.jpg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본명 노아 세스 신더가드
Noah Seth Syndergaard
출생 1992년 8월 29일 ([age(1992-08-29)]세)
텍사스 주 맨스필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레거시 고등학교
신체 198cm / 109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8번, TOR)
소속팀 뉴욕 메츠 (2015~202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노아 신더가드/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2 LAA 22 PHI 23 LAD 23 CLE

3. 피칭 스타일

3.1. 토미 존 수술

파일:5a95731669cd6511633418.gif
95mph[1] 슬라이더[2]

한때 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구속을 가진 선발 투수였는데,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의 구속이 평균 98~99마일, 최고 102마일[3]이었다. 결정구인 고속 슬라이더는 구속이 평균 92~93마일, 최고 96마일에 달했다.[4] 웬만한 MLB 투수들 패스트볼 구속보다도 빠르니 말 다했다. 체인지업 구속도 평균 90마일이 넘었으며 커브 구속 역시 80마일 중반대에 달했다. 당시의 신더가드는 그야말로 우완 정통파 에이스에 대한 로망을 집대성했었는데, 남자다운 얼굴의 장신 파워피처가 금빛 머리칼을 멋지게 휘날리며 100마일 광속구를 던지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했었다.[5]

원래 이 시절의 신더가드는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역사상 평균 구속 압도적 1위로 꼽혔으나[6] 전 소속팀 동료 제이콥 디그롬이 치고 올라오며 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평균 구속의 선발투수 타이틀은 디그롬에게 넘겨주었다.[7]

물론 투박한 투구폼의 파이어볼러들이 대부분 그렇듯 내구성에는 큰 하자가 있었다. 데뷔 초부터 구속이 빨라도 너무 빨라서 저러다 망가지는 거 아니냐고 우려하는 팬들이 있었다. 강속구+고속 슬라이더라는 부상당하기 딱 좋은 투구패턴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 우려는 틀리지 않았는지 2016 시즌과 2019 시즌을 제외하고 규정 이닝을 소화한적이 단 한 번도 없고 2020년에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후술할 구속 하락을 겪게 된다.

이외에도 주자 견제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었으며, 아예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정도로 도루를 많이 내줬었다. 신더가드가 등판하는 날이면 상대 주자들이 포수가 없는 것처럼 신나게 뛰어노는 걸 볼 수 있었다.[8]

3.2. 토미 존 수술

토미 존 수술 이후 구속이 많이 떨어져서 수술 이전의 파이어볼러 스타일은 모두 옛 일이 되었다. 2022 시즌 기준 포심 패스트볼, 싱커 기준 평균 구속 94마일, 최고 구속 99마일에 그치고 있으며[9] 슬라이더의 평균 구속은 전성기에 비해 10마일 가량 떨어진 83마일이 되었다. 사실 이 정도 구속도 메이저리그 기준 상위권이지만[10] 신더가드의 경우 빠른 구속으로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였으므로 구속이 떨어진다면 적응의 문제가 있을 것이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따라서, 현재 신더가드의 가장 큰 난관은 바로 느려진 구속을 극복하는 방법이다.[11][12]

일단 2022년에는 떨어진 구속에 적응하지 못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는 성적을 남기고 말았다. 하지만 신더가드는 구속만 떨어졌을 뿐 홈런 억제 능력과 제구력은 준수한 모습을 보였기에 망한 투수를 잘 살리는[13] 다저스에 가서 반등할 수 있으리라는 좋은 전망이 많았었다.

하지만 다저스에서는 2023 시즌 기준 구속이 오히려 평균 92마일, 최고 94마일로 더 떨어졌고 이에 따라 성적도 수직하락했다.

예전부터 지적받던 주자 견제 능력은 현재도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130이닝 남짓 투구했음에도 불구하고 30번 이상 도루를 허용하는 기염을 토했다.

4. 수상 내역

5. 여담

파일:external/27inarow.com/Thor-Twitter-600x636.jpg

6. 관련 문서


[1] 약 153km/h. KBO, NPB 기준으로 파이어볼러를 따질 때 패스트볼의 구속이 150km/h를 넘느냐 마느냐가 기준 중 하나인데, 신더가드는 슬라이더로 이 구속을 찍는다는 점에서 넘사벽.[2] 움짤을 보면 ‘구속이 빠른 대신에 무브먼트는 별로구나’ 싶을 수 있으나 그저 화면이 대각선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보이는 착시이다. 이 착시는 모든 대각선 각도 투구 움짤에 해당되며, 신더가드의 슬라이더는 구속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도 좋은 축에 든다.[3] (Pitch f/x 기준)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2016 시즌 98.86마일(당시 기준 선발투수 중 역대 1위), 2017 시즌 99.62마일 (단, 부상으로 7경기 출전에 그침)[4] 커티스 그랜더슨이 메츠에서 뛰던 시절, 신더가드가 95마일을 찍길래 '이 친구 많이 지쳤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알고 보니 슬라이더 구속이었다는 걸 알고 나서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5] 다만 의외로 속구의 회전수는 리그 평균보다 낮은 편이었다.[6] 물론 스티브 달코스키같은 비공식적 최고 파이어볼러도 있지만 공식기록으로는 신더가드가 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선발투수로 꼽혔다.[7] 포심 평균구속이 100마일, 슬라이더 평균구속이 93~94마일인데 이 정도면 신더가드의 최전성기보다도 1마일 이상 더 높다. 다만 의외로 최고구속은 디그롬과 신더가드가 비슷하다.[8] 강정호도 신더가드 등 뒤에서 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9] 게다가 시대가 오래 지난지라 예전에 신더가드가 보여줬던 구속도 지금 기준으로는 최상위 수준일 뿐 압도적 1위는 절대 아니다. 리그 평균 구속이 증가하는 와중에 본인의 평균 구속은 떨어진 것. 마치 배영수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마침 배영수 역시 2000년대 중반 KBO 압도적 최고의 파이어볼러 선발투수였으나 수술을 받고 평균구속이 8km, 최고구속이 10km 정도 줄었다. 이 구속 하락폭은 신더가드와 거의 같다.[10] 특히, 신더가드가 선발 투수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상위권은 맞다. 참고로 당해 패스트볼 구종가치 1위를 기록한 저스틴 벌랜더와 거의 구속이 같다. 물론 젊었을 때의 평균 구속은 얼마 차이가 안 났고 최고 구속만 102마일 정도였지만. 물론 벌랜더보다 신더가드가 압도적으로 더 못한다.[11] 느려진 구속을 극복함에 따라서 잭 그레인키가 될 수도, 맷 하비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그레인키는 리그 최고의 피네스 피쳐로 진화하여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사실상 확정지었으나, 전 팀 동료 하비는 그대로 멸망했다.[12] 이후 신더가드는 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3이닝 3K 1실점으로 호투한 뒤 절치부심해서 다시 100마일을 찍겠다고 장담하긴 했으나 토미 존 수술 특성 상 신더가드가 다시 구속을 찾을 확률은 희박하고 차라리 플레이 스타일을 기교파 쪽으로 바꾸는 게 가능성이 더 높다.[13] 브랜든 모로우를 시작으로, 대표적으로 블레이크 트라이넨, 에반 필립스, 앤드류 히니, 타일러 앤더슨 등이 다저스에서 살아난 투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