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4-21 02:28:09

명성대정탐2/1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명성대정탐
명성대정탐 시즌 2 에피소드
名偵探的歸來 (0회)
公主嫁到
(1회)
唐人街傳奇
(2회)
午夜列車
(3회)
博物館奇妙夜
(4회)
周五見
(5회)
2046
(6회)
恐怖童謠(上)
(7회)
恐怖童謠(下)
(8회)
絕望的主婦
(9회)
花田醉
(10회)
瘋狂馬戲團
(11회)
收官派對
(12회)



파일:중라임씬2 1화.jpg
서기 217년. 황태자의 결혼식에서 살해된 일국의 공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2. 사건 관련 인물
2.1. 피해자 : 전공주2.2. 용의자
2.2.1. 사태자(사베이닝)2.2.2. 경선생(허중)2.2.3. 용궁녀(양룽)2.2.4. 위장군(위대훈)2.2.5. 귀측비(우잉제)
3. 추리 과정
3.1. 용의자의 타임라인3.2. 용의자 알리바이3.3. 동기적 측면3.4. 증거적 측면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4.2. 사건의 전말4.3. 사건의 결말4.4. 총평4.5. 금괴 분배 현황4.6.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

217년 호국과 남국이 오랜 전쟁을 마치고 화친을 맺었다. 그런 연유로 남국의 태자와 호국의 공주가 혼인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혼인식을 마치고 호국의 공주가 동궁전으로 행차하는 순간, 누군가에게 화살을 맞는 호국의 공주. 공주가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위장군이 어떤 자객을 잡아온다. 그러나 자객은 자신은 사람을 죽이지도 않았고 화살을 쏘지도 않았다며 갑자기 자신의 칼로 가슴을 찔러 자살한다.

2. 사건 관련 인물

2.1. 피해자 : 전공주

호국의 공주. 사건 당일, 그녀는 사태자와 혼인관계를 맺어 남국의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었다.

2.2. 용의자

파일:중라임씬2 1화 인물관계도.jpg

2.2.1. 사태자(사베이닝)

파일:사태자.jpg
대체 누가 이런 짓을..! 공주! 누가 그대에게 화살을 쐈느냐!
남성. 19세. 남국의 황태자.

2.2.2. 경선생(허중)

파일:경선생.jpg
상태를 보아하니 죽은 것이 틀림없군요.
남성. 22세. 사태자의 책사. 호국과 남국 사이에 위치한 소국 목란국 출신이라고 한다.

2.2.3. 용궁녀(양룽)

파일:용궁녀.jpg
공주님이... 어떻게!...흑흑....
여성. 18세. 전공주의 궁녀.

2.2.4. 위장군(위대훈)

파일:위장군.jpg
이 미개하고 황량한 남국에서 아름다운 공주님이 목숨을 잃게 될 줄이야!
남성. 40세. 호국의 대장군.

2.2.5. 귀측비(우잉제)

파일:귀측비.jpg
공주가 죽었다고 했죠! 분명 용궁녀 이년이 죽인거에요!
여성. 18세. 사태자의 측비.

3. 추리 과정

3.1. 용의자의 타임라인

3.2. 용의자 알리바이

사망추정시각(오후 5시~5시 30분)
나와 선생은 연회에 참가하고 있었지. 문무백관들, 그리고 아바마마와 어마마마와 함께 훗날 양국의 평화에 대한 약간의 담소를 나누었소. 그러다가 5시 50분에 어떤 신하가 달려와 혼례식 당일, 공주가 자객에게 습격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3시부터 5시까지 태자저하의 혼례식이 있었습니다. 5시가 되자 공주는 동궁전으로 돌아갔고, 소인과 태자저하는 다른사람들과 함께 연회에 참석했지요. 그리고 5시 50분에 공주의 부고를 접하게 되면서, 공주가 동궁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객의 습격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일로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사옵니다.
공주님께서는 남국에 도착하면 아는 분이 없으실 것이기 때문에 궁중 생활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더러 이곳을 떠나라고 하시며 제게 통행증을 주시며 궁 밖을 나가라고 하셨어요. 그게 오후 5시였죠. 그러니까 측비께서 저를 잡아오셨을 때, 저는 궁 밖을 막 나가려던 참이었어요. 그때가 오후 5시 30분이었죠.
오후 5시였습니다. 혼례식을 마치고 나서 태자저하께서는 계속 수라를 드시고 계셨고, 공주마마께선 피곤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주님을 동궁전으로 모셔다드리기로 했죠. 5시 30분 쯤 되었을 무렵, 돌연 화살 한 발이 공주마마가 계신 가마 안으로 들어온 겁니다! 저는 가마로 바로 들어가 살펴봤습니다. 당시 현장의 상황은 혼란스러웠죠. 그러나 공주님께선 이미 승하하셨더군요. 공주님이 돌아가신걸 확인한 저는 바로 자객을 잡아들였죠.
나는 말이야. 태자저하의 결혼식을 보면서 완전히 질투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황제폐하가 날뛰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궁궐 안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니고 있었지. 5시 30분, 호국의 공주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던 길에 궁녀 저년을 만났는데 조금 미심쩍더라구. 그래서 즉시 잡아왔던거야.

3.3. 동기적 측면

3.4. 증거적 측면

* 전공주*시체 발견 장소: 공주의 가마*시체 상태*가슴 쪽에 화살이 꽂혀있고 가마에 앉아있는 형태로 죽어있음.*입술이 보라색으로 변질되어 있음. 고로 전공주의 사인은 독살.*공주의 편지: "오늘 5시에 마부가 역참 안에서 기다릴거야"라고 적혀있는 쪽지. 공주가 남국을 벗어나려 했다는 정황이 보임.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즉, 동률이다! 결국 용궁녀와 사태자를 투표하지 않았던 귀측비에게 최종투표권이 돌아가게 된다.

결국, 귀측비는.....

4.2. 사건의 전말

4.3. 사건의 결말

217년 남국과 호국의 결혼동맹이 파기되며 서로 자멸한다.

222년 목란국 황자가 서쪽 지방 6개국과 남국, 호국 모두를 정복한다.

227년 경황자가 천하통일을 이루고 황제에 등극, 경황제라 부르게 된다.

사건의 결말에서 뜻밖의 반전이 나오게 되는데 실제 범인은 사태자이나 사태자에게 공주를 죽이도록 부추긴 배후이자 사태자의 책사인 경선생이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사태자는 지금 당장이라도 군사를 일으켜 호국을 정벌할 수 있다는 경선생의 말을 믿어 버렸고 화친을 하는 대신 결혼식을 위장해 공주를 죽인 후 서로 전쟁을 하는 쪽을 택했다. 하지만 사건 내에서도 밝혔듯이 두 나라의 국력은 엇비슷한 수준이였으므로 한 쪽의 승리가 아닌 소모전 양상으로 치닫게 된다. 이는 결국 남국과 호국 모두의 자멸로 이어지게 된다.

그 사이 영토로 보나 국력으로보나 보잘것 없던 소국인 목란국이 어부지리로 성장할 시간을 벌었고 국력이 크게 쇠퇴한 남국과 호국을 모두 정벌하며 천하 통일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바로 목란국의 황태자이며 남국의 책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던 경선생이였던 것이다.

등장 인물들의 최후 역시 가늠 되는데 그 끝이 좋지 않았을 것은 자명하다.

사태자와 귀측비는 남국의 황족이기에 추후의 후환을 없애기 위해 남국 정벌 후에 모두 사형당했을 것이며, 위장군은 호국의 대장군이기에 호국이 목란국에게 패배, 정복당했다는 결과에 의해 이미 전쟁에서 전사했음을 알 수 있다. 용궁녀 역시 가짜 공주인게 밝혀진 시기에 남국에 있었기에 호국과 전쟁을 하게 된 남국이 포로로 계속 잡아 두었을 것이며, 목란국의 남국 정벌 당시 사태자나 귀측비와 마찬가지로 호국의 공주라는 지위 때문에 목숨을 잃었을 것이며, 설령 살아남았다 한들 전쟁의 화마에 휩쓸렸을 것이다.

결국 통일 시점에서 사건의 인물들 모두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경선생만이 승자가 되었을 것임을 짐작 가능하다.

4.4. 총평



4.5. 금괴 분배 현황

출연자 금괴 획득 누적
사베이닝 6개 6개
허중 0개 0개
양용 0개 0개
웨이따쉰 0개 0개
우잉제 0개 0개
바이징팅 0개 0개



4.6. 차회 롤 카드 배정

2회 사건명 :唐人街傳奇(레전드 오브 차이나타운)
출연자 비고
사베이닝 탐정 -
바이징팅 요리사 -
잭슨 관광객 게스트
다장웨이 과일장수 게스트
허중 중의사 -
천이한[3] 마사지사 게스트




[1]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의미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철저히 배척할 때 쓰는 말이다.[2] 토끼를 사냥한 뒤, 사냥개도 같이 잡아먹는다는 의미로 상대를 철저히 이용한 뒤,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상대를 냉혹하게 버릴 때 쓰는 말이다.[3] 대만 출신의 여배우로 최근에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대만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모어 댄 블루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경력이 있는 배우. 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인 지진희와 상해여자 부산남자에 출연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