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당시 모습 | ||
Morgan Lansdale | ||
본명 | 모건 란즈딜 (Morgan Lansdale) | |
이명 | 실버 폭스(Silver Fox)[1] | |
국적 | 미국 | |
인종 | 백인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불명 | |
출생 | 불명 | |
나이 | 40대 이상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 |
키 | 불명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 |
몸무게 | 불명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 |
머리카락 | 회색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 |
눈 | 벽안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 |
소속 | 미군 장성(레벌레이션스 이전, ~ 2004년) 외국 정보 활동 단체(레벌레이션스 이전, ~ 2004년)[2] FBC (레버레이션스 시점, ?세 ~ ?세, 2004년 ~) | |
직업 | FBC 국장 (~2005) | |
가족 | 란즈딜 가문, 이름 불명의 부모 | |
이미지 컬러 | 회색 (7 시점, 2017년) | |
성우 | 마이클 소리치(레벌레이션스) 긴가 반조(레벌레이션스 일본어 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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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Let the heavens scorch the earth with justice.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등장인물.
2. 상세
FBC의 국장으로 미군 장성 출신. 설정집에 의하면 과거 미국의 외국 첩보 관련 활동을 했었다 한다. 이 시기부터 별명은 "은빛 여우(Silver Fox)"였다.3. 작중 행적
3.1.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테라그리지아 사건 이전부터 B.O.W 대처에 능숙했으며, 특히 테라그리지아 사건 당시 태양집열위성인 레지아 솔리스를 공격수단으로 사용해 테라그라지아를 일격에 침몰시키면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벨트로도 일거에 소탕했다.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 |||||||||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 ~ |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 ~ | 바이오하자드 5 | |||||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 모건 란즈딜 | ~ | 커티스 G 밀러 프레드릭 다우닝[3] | ~ | 알버트 웨스커 |
레벌레이션스에서 일어난 테라그리지아 테러의 진짜 흑막. 노먼이 게임 내적으로의 최종보스이었다면 스토리적인 면에서 진정한 최종보스는 모건이었던 것이다.
벨트로를 이용해서 테러를 일으키고 자신이 연관되었다는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레지아 솔리스를 사용해 테라그리지아를 지워버렸다. 심지어 그렇게 벨트로를 이용하고 테라그리지아를 없애버린 가장 큰 이유는 오로지 본인의 지위를 올리기 위해서. "불가피한 희생 위에 뭔가를 쌓아올리는 것"[4] 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신조대로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가려 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 테러를 막겠다는 말을 하지만 이미 아무 상관없던 도시인 테라그리지아를 날려버린 시점에서 본말전도인 셈. 이 놈 때문에 테라그리지아에서 살던 애꿎은 사람들만 죽었다.
결국 브라이언이 모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벨트로가 부활했단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이에 낚여 움직인 모건이었지만 그러던 중에서도 이미 손을 써서 BSAA가 내부에서 제압당해 FBC에 흡수되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질과 크리스가 노먼이 있던 퀸 다이도호에 진입해 벨트로와 공모한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하면서 상황이 역전, 결국 이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테러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되던 와중에도 모건은 오브라이언에게 이렇게 얘기를 한다
이 일로 인해서 결국 FBC는 BSAA로 흡수, BSAA가 UN 산하로 재편되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인간의 최측근 닐 피셔로 인해서 또다시 애꿎은 조직인 테라세이브가 큰 피해를 입었고 또 다른 불안의 씨앗을 남겼다.
근접 공격이 웨스커의 코브라 스트라이크를 닮았다.
4. 기타
- 미군 장성 출신이라는 점이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의 흑막인 윌슨과 비슷하다. 다만 윌슨과는 달리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은 없었다.
[1] 설정집 BIOHAZARD REVELATIONS NAVIGATION & ART, p. 13에서 밝혀진 이명이다. 뜻은 "은빛 여우."[2] 설정집 CLUB96 참조. 정황상 CIA로 추정된다.[3] 영화를 게임으로 대입하면 외부적으로의 최종보스는 커티스이고, 작품 내부적으로의 최종보스는 프레드릭이다.[4] 쉽게 말하자면, '타인의 희생을 토대 삼아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다.[5] 이 대사는 에피소드 3에 벨트로의 망령에서 모건이랑 대화하는 도중에 나온 것이다. 물론 오'브라이언은 자기가 했던 말을 어디서 들은 거 같다면서 가볍게 모른 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