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소켓인 사각형 모양의 보석들로 공통적으로 결합석이라고 이름이 지어진다. 무탈을 제외한 캐릭터와 주사위 기본능력 또는 기존 사각형 보석의 능력이 두 가지 내지는 세 가지 섞이기 때문에 그 종류는 다양하지만, 여전히 최고의 능력은 주컨이기에 주컨 중심의 보석이 아니면 전부 버려진다. 능력이 강화되면 삼각형이나 오각형과 다르게 파티클이 퍼지는 이펙트가 추가로 붙는다.
사각형 최고존엄이자 가장 얻기 어려운 사각형 보석. 주컨이 7p로 상승한 것도 좋은데 선호도가 높은 통할과 인할까지 한데 뭉쳐놔 세가지 색깔이 모두 둘러진 알록달록한 모양을 띤다. 모마에 강주통은 없는지라 주컨통할 보석이 씁쓸해 보일까봐 통할이 들어간 듯 강화되었다는 말이 없음에도 강화된 결합석 이상의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강화된 결합석처럼 이펙트가 추가되었으며 또한 타 사각형 보석에 비해 크기가 제법 큰 것을 알 수 있다.
2019년 1월 22일 신규 이벤트 패치와 함께 출시된 총 12종의 보석들이다. 기존 행운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스킬을 발동확률을 낮춰서 넣어놓은 형태로 기존 아이템의 하향판을 보석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제작하는데 들인 공은 같은 스킬 보석인 영롱보석만 못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그냥 기존에 있던 결합석들을 동일하게 복붙한 것이다. 가져온 이미지가 결합석인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각 소켓의 초월보석으로 분류되었으며, 회수 시 파괴되지는 않는다. 이름 그대로 획득후 일정 기간 동안만 효과가 적용되며 효과 만료시 색깔이 흑백이 되어 능력이 무력화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일반적인 보석들과는 다르게 같은 능력의 아이템과 함께 착용 시 수치가 더해지지 않고 개별적으로 발동되는 기간제 독립 보석 11종이 있고, 그렇지 않은 나머지 하나는 기간제 건설장비 보석이다.
기간제 독립보석과 함께 출시되었지만 독립보석과 달리 일반 보석들과 같이 고유 아이템 능력에 중첩이 가능하다. 즉 광클이 쓰면 건장이 무려 100%로 퍼최건이 된다는 것이다. 단, 같은 효과를 지닌 영롱 대가의 결정과 함께 착용 시 발동 확률이 높은 기간제 건설장비 보석만 적용되므로 유의할 것. 이미지는 주컨통할 결합석과 동일하다.
결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다르게 모마의 결정은 그냥 보석에 행템 아이콘 하나 딱 박아놓은 모습이다. 이름도 그냥 연상되는 캐릭터와 행템을 그대로 대충 붙여버리는 괴악한 작명센스를 자랑한다. 캐릭터 결정과 블랙홀 결정은 뭔데 블랙홀을 녹였다가 굳혀? 어쨌든 그래서 주로 붙어있는 캐릭터나 행템 이미지와 관련된 스킬의 효과를 내는데, 당연하지만 영롱 보석의 스킬은 같은 행운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스킬 발동 확률에 중첩되어 적용된다.
가끔 열리는 난투전에서 일반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난투전 전용 행운아이템만 쓸 수 있는데 이때 영롱보석의 효과는 캐릭터와 행템 그리고 보조옵과 달리 적용되어 사용 가능하다.
처음엔 영롱 결정이라는 존재 자체가 희귀했고 건장도 좋았으니 뭔 캐릭터든 일단 가져가고 보는 보석이었다. 이후 최건을 제외한 출발지 건장은 블랙홀로 인해 필수템 자리에서 빠진 탓에 별로로 전환되었다. 땅부자의 건설장비와 함께 사용하면 40%나 되기 때문에 잘만 터져준다면 주사위 세 번에 드론과 함께하여 랜마를 6개나 가져갈 수 있긴 하나, 어느정도 출박꼼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들이 나오고 나선 보석 자체의 발목잡는 확률과 땅건보다 강력한 건장들의 메타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뒷목을 잡기 때문에 요즘은 그냥 10만 원의 대가로 불리며 되팔려지고 있다.
최초의 영롱 보석 중 하나지만 처음부터 별로라서 보석류의 크롱이라 할 포지션. 직접 도착하여 이동하는 여행메타는 블랙홀과 노여행메타 덱 전환으로 인해 끝났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개쓰레기. 더군다나 우월한 발동조건과 그 발동조건으로 터지면 확정으로 딸려오는 프패기능의 소피에겐 상성으로나 메타로나 비교당하며, 설상가상으로 그 소피조차 무인도로 보내는 '즉시 여행기능 정지'의 책가방도 나와 현재 영롱함정 삼대장 중에서도 최악.
2016년 2월 29일 출시. 행템칸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골든벨과 보조옵보다 더 많은 선호를 받는다. 월급을 반드시 받고 사는 모마 캐릭터들 특성상 아무한테나 껴도 의미는 있으므로, 과거 오각형 보석이 귀했던 시절 장착할 결정이 없는 사람들은 상점에 있는 별사탕 3000개의 벨 결정을 사기도 했다. 이후 앙투 같이 발동에 보유자금을 추가로 쓰는 능력과의 조합에 적당히 쓰이게 되었다. 퍼펙트 구원의 골든벨과 캐치미 빨간 펫을 더하면 퍼스트 기준으로 첫바퀴 한정 2100만 마블을 받는다!
2016년 4월 15일 출시. 이때는 이미 세계여행을 직접 가는 메타가 여박꼼으로 끝난 시기다. 더블 3회 뜨는 일이 매우 드물고 보석 자체 능력도 매우 낮아서, "더블 3회 능력이 안정성을 보장할 높은 확률을 달아야 인기있는 것"을 생각하면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슈퍼 뜻밖의 초대권과 같이 쓰면 97% 확률로 발동되나...결론은 언제까지나 영롱함정 삼대장.
2016년 4월 22일 출시. 영롱 골든벨 보석처럼 행템칸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배지나 배지 보조옵보다 더 선호된다. 특히 마이아, 카라스 같은 끌당캐에 보석을 박으면 파산에 좀더 수월하다. 잘가북은 상대방의 향수를 무시하고 발동되지만 자신의 배지효과는 같이 발동돼서 상대를 곤란한 상황에 빠트릴 수 있어 상성이 좋다. 4인전 한정으로 준수.
2016년 6월 8일 출시. 요즘에는 힐링처럼 통행료 면제가 부수적인 기능으로 있으면서도 힐링처럼 특정 지역의 의존하지는 않는 다른 방어템이 훨씬 더 선호되는 추세라 그냥 주작 강화용. 사장님의 비상금 10만 원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로또마냥 터지면 즉사를 면해 기분이 좋아지니 여행메타 캐릭터가 있으면 주고 보자.
홀짝 능력에 시너지가 좋다. 2016년은 홀생이 주요 보조옵으로 들어갈 수 있던 시대로, 홀생과 헤바를 이 결정과 조합해 당시 나름 높다고 할 수 있었던 33%의 확률로 헤바 주컨 상승 기회를 늘릴 수 있었다. 이후 홀생할 틈도 없이 기본 홀짝만으로 승리할 빠겜메타가 생기며 고인화. 홀생 보조옵도 쓰레기 평을 들은 지 오래이며 너블봉이나 승건은 이 보석보다 한참 높은 확률로 홀짝을 생성하는데도 태생 쓰레기 평을 듣고 있는데 이것이 좋을 리가 없다.
최초의 캐릭터 스킬을 보석화한 결정. 스쿨드의 영롱 결정이 되지 못한 이유는 이 영롱보석이 레오나르도를 지나 라비앙로즈 출시가 되고서야 뒤늦게 나왔기 때문. 1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제자리 건장들과 그 관련 캐릭터에 붙이자. 본래 라비앙로즈 계열 캐릭터에만 능력이 중첩 적용되었지만, 최첨단 건설장비 결정 오류가 개선되면서 라비앙로즈의 영롱 결정도 함께 개선되었다.
말그대로 사용한 천사카드가 상대방에 의해 무력화 된 경우 천사카드를 부활시켜 즉시 사용하게 하는 결정이다. 보석임에도 불구하고 확률이 상당히 높아 천찢의 천적이다. 천카강탈 바리와 시너지가 좋고, 천카리필 로나한테도 선호되나 이쪽은 태생이 쓰레기. 천찢무나 천방무라 불리는 보조옵으로 이걸 대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수호석 업데이트 전까진 천부결정 쪽이 자유도가 확연히 더 좋아서 둘이 있다면 천부결정을 쓰는 게 더 좋았었다. 수호석이 출시된 요즘 입지가 좁아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쓸만한 보석 중 하나이다.
로나의 스킬을 보석화한 물건으로 한 턴이나 지나야 나오는 꽃장식 라인이동의 발동기회가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보석 자체의 확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보석을 로나에 착용해도 고작 30% 확률이라서 당시 로나는 제쳐두고 레바와 니르에 장착하는 일도 많았다. 2너원과 루시드 시기에 와서야 그들에게 효율이 상대적으로 좋은 보석이 되었다.
요즘에는 상향평준화된 캐릭터들의 주사위컨트롤과 헬멧 시리즈 때문에 레바테인의 평가가 애매해져서 결국 주사위 범위 선택이동 효과는 많이 빛이 바랬고 결국 레바도 밸런스 붕괴 캐릭터에서 내려왔다. 그래서 이 보석도 레바 빼곤 별로다. 그러나 "스카이 타운 확장권"이라는 행템이 출시되면서 입지가 조금은 상승했다.
에스텔이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 보석도 평가가 별로고, 역시 다른 캐릭터에 먼저 박히는 일이 잦아졌다(...). 닉시나 에스텔 유저라면 알겠지만 능력이 뜨면 이상하게 조작된 건가 싶을 정도로 특수지역으로만 가지기 때문에 그저그런 성능으로 평가되었고 곧 고인템으로 묻혔다.
화이트 아그네스에 넣을 경우 모서리 순간이동 확률이 무려 80%가 된다. 80무탈의 완벽한 상위호환 조합. 같은 능력이 있는 아그네스나 왓슨이 자주 사용하지만, 확률이 10%나 되어 자주 터지며 발동조건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이 없다고 해도 다른 캐릭터에 붙여 잘 쓸 수 있다.
참고로, 모서리나 특수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내 땅으로 이동하는 화이트 왓슨이나 아쿠아맨에게는 중첩 적용이 되지 않는다.
요즘은 판돈을 억대로 갖고 노는데다가, 향수나 로건 등으로 보유자금을 대량 상실하면 계속 쥐꼬리만한 자금을 벌어주는 벨처럼 만회할 기회도 없다. 앙투나 리코&리카처럼 정말 엄청나게 자금을 들여야만 폭주하는 캐릭터에게 줄 보석이 없거나 신규유저일 때나 대체하는 거지 결정이 많다면 그냥 다른 것들 박는 게 낫다.
말도 안 되게 마블 강탈량이 큰 롤랑을 견제하려고 기획되었으며, 발동기회가 적은 특정 캐릭터 저격 능력답게 수치 자체는 매우 높아 보이나, 확률이 확률인지라 더럽게 안 터지고 실상 쓰레기이다. 자금이 넉넉해야 하는 앙투, 1차 워너원, 배트맨에게 나쁘지 않은 보석이긴 했으나 결론은 그냥 바꾸든가 팔자였지만 마블 소멸스킬을 지닌 자하&유하가 출시되고나서 마블 소멸 스킬을 방어하는 옵션이 추가되어 인식이 그나마 좋아졌다. 유자하를 만날때를 대비해 장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30%면 페청이 낫겠지만.
뜬금없이 마블 강탈 방어 다음으로 출시된 결정으로, 고전템이긴 하지만 결정이 드디어 똥궁합 행템과 수치가 같아졌다. 자금템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그냥 기동력이 높지만 낄 수 있는 보석이 없거나 다인전 위주인 캐릭터한테 주는 것이 좋다. 연화, 롤랑, 카일라에 박고 펀치건을 쓰면 시도때도 없이 마블을 강탈하는 소매치기범이 된다.
최첨단 영롱 결정과 비슷한 보석이지만 수치가 1% 낮고 내 랜드마크 건설이 아닌 내 지역 건설이다. 즉, 1건을 하던 관광지를 짓던 랜마를 짓던 모두 발동한다는 것으로 사실상 영롱 최첨단 결정의 상위호환이다. 확정적 랜드마크를 자주 짓는게 아닌이상 최첨단 결정보다 확실히 강해진다.
자청비의 능력이 27%라서 매우 안 터졌는지라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33%면은 빛건 수준이라 준수하게 터지는 걸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영롱 결정의 유리 보석 버전으로 모양은 그대로이지만 전체적인 배경이 푸른 빛깔을 띄고있다. 현질유도를 위해 양산한 버전으로 회수 시 깨질 확률을 갖는 특성이 더해졌다.[53] 다만, 능력치는 기존의 것과 동일하다.
현재까지 영롱 (배지, 힐링, 대가, 골든벨, 최첨단, 잘가북, 천사의 부활, 아그네스, 자청비, 에스텔, 레바테인, 로나, 마블 방어, 강화된 마블 방어, 주사위, 강화된 주사위) 유리 보석이 출시되었다. 강화된 마블 방어 유리 보석 이외에는 모두 기존의 보석과 능력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는 않는다.
기존 영롱 마블 방어 결정의 +20%p상향 버전으로 유리 보석으로만 출시되었다. 발동 확률이 무려 50%로 기존 30%보다 대폭 상향된 확률로 보다 입지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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