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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22:59:00

모래시계의 후예들


1. 개요2. 행적
2.1. 에피소드72.2. 에피소드8
3. 인물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The_Hourglass_Turns_Card_Small.png
[1]
Scions of Hourglass

발로란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비밀결사 조직. 발로란트의 요원인 아이소가 속해 있었던 조직이다.

2. 행적

2.1. 에피소드7


아이소는 청부 하예 킹덤 관계자들, 특히 렌드폴 프로젝트 관련 인물들을 암살하고 다녔고, 이후 오멘을 죽이라는 청부를 아이소에게 내린다. 아이소는 오멘을 죽이라는 살인 청부를 받고 발로란트에 합류한다.

2.2. 에피소드8


알파 지구의 모로코. 사이퍼는 조직원 3명을 고스트[2] 하나로 처리한 후 아이소는 선글라스를 낀 조직원에게 조직 두목이 어디 있냐고 묻고 자신은 조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이퍼와 소바, 오멘이 투입된다. 소바가 정찰용 화살(E)로 조직원들의 위치를 파악, 이후 오멘이 아웃로로 빌딩에 있던 조직원들을 사살, 이후 전투가 시작되며, 아웃로로 사살 후 밴달로 교체, 이후 순간이동을 하고 조직원들과 총싸움을 벌인 후 빌딩 최상층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최상층에는 이미 조직원 2명[3]과 조직원 보스가 대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멘이 피해망상을 쓰는 바람에 조직원 2명이 사살되고 보스가 목덜미를 잡히며, 오멘은 어둠의 발자국이 뭔지 말하라는 협박을 했다. 하지만 오멘은 조직 보스의 함정에 걸렸고, 이후 어둠의 발자국 지령이 뭔지 설명한다.
어둠의 발자국은 단순한 지령이었어. 암살이지. 넌 최고의 조직원이었다.
사실 오멘은 조직에서 최고의 조직원이었으며, 원래는 조직에서 바이퍼를 암살하기 위해 파견한 암살자였다. 모래시계의 후예들은 레디어나이트의 존재에 대해 킹덤이 발견하기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세상에 레디어나이트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그 존재를 알리려는 자들을 족족 없애버리려 했다. 킹덤의 사빈 칼라스 박사, 바이퍼도 제거 대상이었다. 오멘은 지령에 따라 바이퍼를 암살하려 했으나 역으로 독성 물질에 제압당한 뒤 바이퍼에게 인체실험을 당했고, 지금의 오멘으로 다시 태어났다.이후 소바가 궁으로 함정을 파괴하고 조직 보스는 오멘을 발리송으로 공격했으나, 오멘은 옆으로 피하고 조직 보스를 창문에 밀어버린 후[4] 궁극기로 건물에 복귀한다.

작전 종료 이후, 하버를 위시한 조사팀이 자카르타를 다시 찾았을 때 후예들은 빌딩에서 자신들의 흔적을 전부 치워버리고 철수한 뒤였다. 동시에 사이퍼는 이들이 발로란트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준비하려는 정황을 발견한다. 또한 오멘은 자신의 과거를 숨겼던 브림스톤과 바이퍼에게 배신감을 느껴, 브림스톤에게 '나를 찾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발로란트 프로토콜을 이탈하고 만다. 발로란트를 떠난 오멘은 에든버러의 한 서고에서 후예들의 일지와 클로브를 찾아내, 발로란트에 인계하고 다시 사라진다.

3. 인물

4. 기타


[1] 해당 카드는 아이소 계약보상 7레벨 카드이며, 우측에 모래시계의 후예들 표시가 있다.[2] 깜깜해서 잘 안보이지만 사이퍼의 10레벨 계약 무기스킨인 '허쉬 고스트'다.[3] 여기서 옥의 티가 있는데 영상 2:46 부분에 왼쪽에 있던 조직원이 들고있던 총이 밴달이었는데 뜬금없이 팬텀으로 바뀌었다.[4] 조직 보스의 생사여부는 불명이긴 하나 추락사 직전 어디론가 사라지는 연출이 있었기에 살아있는 채로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5] 에피소드 8에서 탈퇴 선언[6] 작중 시점으로부터 한참 과거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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