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음이의어
2. 시체공시소
프랑스 파리에 실존했던 곳으로, 신원불명인 시체의 연고자를 찾아주기 위한 기관이었다.최초에는 행방불명된 시체의 가족을 찾아, 유족들의 슬픔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을 가진 공공기관이었으나 일반인의 입장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 탓에 조금씩 변질되었다. 관광명소가 된 것이다.
이후 대중의 인기(…)에 힘입어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시신을 분장시키고, 적당한 옷을 입힌 뒤에 디오라마를 만들기도 했으며, 인기가 늘어나자 중국 등에서 시신을 공수해 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