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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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리 타이시 (モリタイシ)
출생: 1976년 04월 17일, 미에현 도카이군 미소노무라[1]
성별: 남자
국적: 일본
데뷔 년도: 2000년
데뷔 작품: 招福祈願ダルマイト・ガイ
일반적으로 가벼운 에로가 가미된 러브 코미디 만화를 주로 그리는 작가다. 대중적인 취향과는 조금 어긋난 센스가 특징으로 일반적인 러브 코미디보다는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 작풍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극적인 플롯보다 고전 만화같은 잔잔한 일상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만드는 편이다. 그림체도 모에 그림체나 소년만화 그림체와 다른 독특한 화풍을 가지고 있다. 이런 요소들이 작가의 마이너한 느낌을 진하게 만들어준다.
이와 별개로 신작이 나올 때마다 작화력이 발전하는 작가다.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이데고교 유도부와 중기작인 오늘의 아스카 쇼, 최근작인 라디에이션 하우스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작화 수준이 올라간 걸 알 수 있다. 특히 여성 캐릭터를 과한 노출없이도 섹시하게 잘 그린다.
2. 작품 목록
- 이데고교 유도부 (いでじゅう) 1-13 완
- 렌지맨 (RANGEMAN) 1-6 완
- 사랑을 부른다냥! (まねこい) 1-7 완
- 오늘의 아스카 쇼 (今日のあすかショ-) 1-4 완
- 라디에이션 하우스
- 거기서 일하는 무스부 씨
2.1. 단편
- 나아땅과 주인님 (なぁたんとご主人たま)
3. 기타
유명 작가라고는 할 수 없는 마이너 작가로, 국내에선 일부 마니아들에게 알려져 있다.이데고교 유도부로 매니아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렌지맨에서 반짝 뜨는가 싶더니 조기연재종료... 그러나 오늘의 아스카 show 로 다시 알게 모르게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에는 애니도 나오려 하고 있다! 이에
문제는 국내에서 이데고교 유도부와 렌지맨의 판매부수가 형편없어서인지, 신작인 마네코이가 정발될 일이 요원하기만 하다는 것.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발이 되어버렸다
독자들은 이번에 나오는 오늘의 아스카 show 애니가 흥해서 이전 작품이 재조명받기를 바라고 있다.
여담으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와 친분이 있는 듯 해서, 서로 후기 만화를 상대의 단행본에 그려주는 기획을 하기도 했다.(이데고교 유도부 10권과 강철의 연금술사 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