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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4:28:52

모몽가

모몽가
モモンガ | MOMONGA | 하늘다람쥐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4px; margin-bottom: -6px"
파일:ㅁㅁㄱㅍㄹㅍ3.png}}} ||
<colbgcolor=#CDEAF8><colcolor=#fff> 첫 등장 드디어 해냈다(ついにやったゾ) 편
종족 하늘다람쥐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이구치 유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김다빈
파일:치이카와삼인방2.png
레귤러 먼작귀들 파일:모브카와.png
파일:치이아이콘.png 치이카와 파일:모몽가 아이콘.png 모몽가
파일:하치아이콘.png 하치와레 파일:랏코 아이콘.png 랏코
파일:우사 아이콘.png 우사기 파일:시사 아이콘.png 시사
파일:쿠리만쥬 아이콘.png 쿠리만쥬 파일:카니 ㅇ.png 카니
[ 기타 레귤러 ]
갑옷 씨들, 데카츠요, 아노코
전체 등장인물


1. 개요2. 특징3. 성격4. 외모5. 정체6. 작중 행적7.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모몽가움짤1.gif
언제나 귀여운 척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조르곤 한다.
공식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소개
치이카와의 등장인물. 하늘다람쥐 캐릭터로, 별안간 골목에서 튀어나와 화장실에 간 하치와레를 기다리는 치이카와를 밀치고서 '드디어 해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외치며 첫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하늘다람쥐를 뜻하는 일본어 모몬가.

2. 특징

3. 성격

귀여운 생김새와는 달리 제멋대로에다 괴팍한 성격을 가졌다. 잘못을 해도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첫 등장부터 치이카와를 밀치고 사과도 없이 지나갔고, 몸을 흔들며 길을 걷다 다른 먼작귀와 부딪혀 넘어지게 해도 사과는 커녕 귀여운 자신을 칭찬해 달라고 요구한다.

늘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원하는 건 꼭 손에 넣고 싶어한다. 납치된 랏코를 구하러 가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맛있는 게 먹고 싶다며 투정부리거나 자고 싶다며 드러눕는다.[3] 다른 등장인물들이 뭔가를 먹고 있으면 꼭 뺏어 먹거나 시비 거는 말투로 이리 달라고 한다. 눈치도 없어서 동료를 잃어 울고 있는 먼작귀에게 다가가 자신을 귀여워 하라고 요구한다. 동료 인어가 먹혀 화난 세이렌이 공격하러 오는 상황에서도, 인어를 먹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욕심낸다.

계산적인 면이 있다. 놀라서 우는 치이카와를 관찰하고는 똑같이 따라 울거나 목에 사탕이 걸린 위기 상황에서도 사탕을 빼고는 울어서 귀여운 척하는 편이 좋을지 잠깐 고민하다가 우는 척한다.

한 회차에서는 치이카와하치와레가 열심히 깨던 열매를 ‘이리 줘봐’라며 빼앗고는 몇 번 깨는 척을 하다가 안 깨진다며 엉엉 울고 치이카와하치와레에게 위로해달라며 생떼를 부리기도 했다.

대담한 성격을 가졌다. 거대하고 강한 몬스터 세이렌이 나타나도 전혀 겁먹지 않고 맛있는 게 먹고 싶다며 무기를 던진다.

4. 외모

파일:모몽가프로필.jpg
파일:모몽가애니.jpg
원작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하얀 털을 가지고 있다. 큰 연하늘색 꼬리와 볼의 긴 털이 특징이다. 귀 안쪽과 콧잔등의 그림자도 꼬리와 같은 연하늘색이다. 크고 초롱초롱한 눈을 가졌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늘 묘사된다.[4]
파일:모몽가표정.jpg
왼쪽처럼 인상쓰고 있을 때가 많아 미간에 주름이 자주 묘사된다. 이 평소 표정과 귀척할 때 표정이 아주 딴판이다.
파일:모몽가날개.jpg
날 때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익막(翼膜)[5]이 보인다.
파일:모몽가꼬리.jpg
꼬리가 커서 이런 식으로 몸을 둥글게 감싸서 말 수 있다.
파일:털찐모몽가.jpg
날이 추워지면 하치와레처럼 털이 찌기도 한다.

5.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 모습은 몬스터 데카츠요이며 모몽가의 몸을 가지고 있던 먼작귀와 몸이 바뀌었다.

즉, 현재 모몽가의 몸에는 데카츠요의 영혼이 들어와 있으며 현재 데카츠요에 몸에 들어 있는 건 원래 모몽가였던 것이다.

치이카와 세계관에서는 몬스터들이 먼작귀족의 신체를 원하기 때문에 원래 데카츠요였던 쪽(현재의 모몽가)에서 모몽가의 몸을 뺏은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해냈다'라고 말한 것은 '몸을 뺏는 데 드디어 성공했다'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현재 데카츠요(원래 모몽가)는 몸을 되찾고 싶어서 모몽가(원래 데카츠요)를 뒤쫓고 별똥별에 소원을 빌기도 한다.

몸이 바뀌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증거로 모몽가-데카츠요 영혼 체인지는 기정사실화 되었다.

모몽가가 식사를 한 후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라며 무섭게 소리치며 쫓아오는 데카츠요에게 싫다며 도망 다니는 에피소드가 있다.

치이카와 스토리 극초반 '살고 싶어' 시리즈에서 데카츠요가 모몽가와 아주 유사하게 생긴 조그만 먼작귀족을 짓밟는 섬뜩한 연출이 있는데, 이 괴팍한 모습이 현재 모몽가의 몸을 쓰고 있는 본체의 성격으로 추정된다.

과도하게 억지를 부리고 귀여운 척을 하는 것도 몬스터였던 시절 귀여워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노동 갑옷 씨에게 자신을 귀여워 할 것을 강요하거나 억지로 앙탈을 부리고, 평범한 동물인 척 식사를 주문하다가 식당[6]에서 쫓겨나기도 한다.

기근이 찾아와 배고픔을 느끼자, 열매를 채집하던 치이카와를 찾아내 옆에 치이카와가 채집한 열매는 안 뺏고 치이카와를 깨문다. 그러나 이제 몬스터의 몸이 아니라 그런지 '맛없다'고 한다. 치이카와가 자기 말고 열매를 먹으라 하자 이런 열매 말고 와구 우걱 하는 걸 먹고 싶다고 한다.근데 또 다음 장면에 보면 잘만 먹고 있다 모몽가가 자꾸 먹을 걸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자 하치와레가 노동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같이 밥을 사 먹기도 한다. 밥이 뭔가 엄청 맛있다고 하며 이젠 귀척(...)도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보아 점점 진짜 먼작귀답게 되어가는 중인 듯.

게임센터에서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가 서로 뒤바뀌었던 몸을 게임기를 이용해서 되돌리는 것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치이카와 친구들이 나가자 "뒤숭숭하니 만일을 위해 부숴놓겠다"며 의자로 게임기를 부순다.

6. 작중 행적

7. 여담




[1]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다.[2] 가뭄이 찾아와서 먹을게 완전히 없어졌거나, 맛있는걸 준다는 공고를 듣고 찾아가 비자발적으로 토벌에 참여하는 경우[3] 심지어 랏코가 납치된 원인을 제공한 것은 다름아닌 모몽가이다.[4] 다른 먼작귀들도 손가락과 발가락은 존재하지만 손가락으로 무언가 모양을 만들 때나 발톱을 깎을 때 정도만 자세히 묘사된다.[5] 하늘다람쥐속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날개같은 막을 말한다.[6] 사실 이 식당은 라멘 지로를 패러디한 가게(이름도 로우)로, 독자적인 룰로 인해 악명이 높다. 주문법이나 식사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한 소리들을 정도. 작중 치이카와와 하치와레도 철저히 복습하고 찾아갔다. 그런 가게에 식권도 안뽑고 다짜고짜 자리에 앉아 맛난 걸 내놔라고 해서 직원 갑옷들에게 쫓겨난 것. 원래 괴물이라서 이런 룰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그런 듯.[7] 비슷한 사례인 포켓몬스터의 날다람쥐 포켓몬 에몽가의 정발명도 몬이 아닌 몽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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