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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04:03:14

카니(치이카와)

카니(헌책방)
カニ(古本屋) | KANI(FURUHONYA)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4px; margin-bottom: -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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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aba><colcolor=#FFEBE2> 첫 등장 게(かに) 편[1]
종족 게(?)[2]
파일:치이카와삼인방2.png
레귤러 먼작귀들 파일:모브카와.png
파일:치이아이콘.png 치이카와 파일:모몽가 아이콘.png 모몽가
파일:하치아이콘.png 하치와레 파일:랏코 아이콘.png 랏코
파일:우사 아이콘.png 우사기 파일:시사 아이콘.png 시사
파일:쿠리만쥬 아이콘.png 쿠리만쥬 파일:카니 ㅇ.png 카니
[ 기타 레귤러 ]
갑옷 씨들, 데카츠요, 아노코
전체 등장인물


1. 개요2. 상세3. 성격4. 외모5. 작중 행적6. 여담

1. 개요

치이카와의 등장인물. 원래 얼굴이 나오지 않고 가끔 등장하던 헌책방을 운영하는 노점상 모브 캐릭터였으나, 모몽가와 친해진 이후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었다. 헌책방(古本屋)이라 불리기도 한다.[3] '헌책' 에피소드에서 하치와레에게 제초 검정 책을 판매한 것이 모브 헌책방으로서의 첫 등장.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를 뜻하는 かに(카니). 그러나 종족은 진짜 게인지 애매모호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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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득 쌓인 집에서 산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벽이 하치와레의 동굴집과 비슷한 모양이다.
파일:카니무기.jpg}}}||
책방 운영 뿐만 아니라 토벌도 한다. 쓰는 무기는 회색 사스마타.[5]

3. 성격

상냥한 성격으로, 정이 많은지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줬지만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모몽가에게도 늘 잘해준다. 모몽가가 기행을 저지를 때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리거나 끌고 간다. 모몽가가 자기 음식을 뺏어먹어도 당황만 하고 화내지는 않는 대인배다.

잘 기뻐하는 성격이다. 모몽가가 자기를 필요로 할 때나[6] 책이 팔릴 때 금방 볼에 빗금을 띄우며 기뻐한다. 특히 모몽가에게 게 머리띠를 받고[7] 지나가던 갑옷 씨에게 모몽가와 친구라고 여겨지자 눈물까지 살짝 흘리면서 기뻐한다.

4. 외모

파일:카니외관.jpg
연분홍색 몸체와 집게와 똑같은 분홍색 이마를 가지고 있다. 눈썹은 2줄이고 뾰족뾰족한 이빨이 묘사된다. 게 모양 집게는 진짜 집게가 아니라 머리띠이다. 검은 더듬이 2개도 머리띠이다.[8] 원래 귀는 단순히 동그란 모양이다.
파일:카니상세.jpg
상세한 얼굴 그림을 보면 위아래로 뾰족한 이빨이 많이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카니뒷모습.jpg
뒷모습을 보면 꼬리가 없다.
파일:카니설정2.jpg
나가노 작가의 인스타에 초기 설정으로 보이는 낙서가 올라왔다. 여기서 귀는 소라게 같은 형태로 그려져 있어서 소라게로 추정하는 팬도 있다.

5. 작중 행적

하치와레에게 제초 검정 책을 판 것을 시작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헌책방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몽가에게도 책을 파는데, 이때 모몽가가 돈을 제대로 내고 가지 않자 당황하며 돈을 받고, 글자 읽기가 귀찮다며 책을 읽어달라는 모몽가의 막무가내 요구도 들어준다.

모몽가와 길에서 다시 마주치자 아는 척을 하는데[9] 모몽가가 그건 됐고 빨리 귀여워 하라고 하자 물음표를 띄운다. 그걸 본 노동 갑옷 씨가 친구인지 의아해한다. 목욕탕에서도 모몽가를 또 마주친다. 모몽가에게 음식이 나오는 것을 가르쳐 주거나 자기의 서점에 초대해서 밥도 만들어 준다.그리고 모몽가는 뺏어먹는다 모몽가와 함께할 때마다 홍조를 띄며 당황하지만 내심 기뻐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토벌에서 친구를 잃어서 울고 있는 모브 먼작귀[10]에게 모몽가가 다가가 따라하게 해달라(...)며 넌씨눈 짓을 하자 말리기도 한다.

모몽가가 게 머리띠[11] 두 개를 쓰고 가다가 두 개는 많다고 생각하던 참에 카니가 나타나 인사하자 머리띠 하나를 카니에게 씌워준다. 이때 노동 갑옷 씨가 친구에게 준 건가 하고 중얼거리자 볼이 빨개지면서 놀란다.
파일:카니얼공.jpg
이후 모몽가와 머리띠의 집게를 움직이는[12] 연습을 한다. 모몽가가 움직이기에 성공하고 빨리 칭찬하라고 우쭐거리자 웃는 얼굴이 나오며 얼굴이 공개된다.

모몽가와 많이 친해졌는지 이후 등장할 때마다 모몽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다.

6. 여담


[1] 헌책(古本) 편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 모브 책방 주인으로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 모몽가와 친구가 되면서 게 편에서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2] 일단 이름은 에서 유래되었으니 게라고 추정하는 팬도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집게와 더듬이는 머리띠이다.[3] 실제로 치이카와 마켓 등에도 이름은 カニ(카니)가 아닌 古本屋 혹은 Huruhonya(古本屋의 일본어 독음)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첫 얼굴 공개 때 밑에 작게 카니라고 써 있었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카니로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4] 하치와레는 이를 기억하고 나중에 마주쳤을 때 헌책방 씨라고 부른다.[5]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가진 것과 똑같은 것이다. 섬 합숙편에서 하치와레가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6] 보통 뭔가 해달라는 요구이다.[7] 카니를 위해 구한 것은 아니고, 노동 갑옷 씨가 남는 머리띠 두 개를 하나는 친구 주라며 모몽가에게 주자 필요 없다며 귀찮아할 때 마침 카니가 나타나서 씌워준 것이다.[8] 치이카와 등 다른 캐릭터들도 이 머리띠를 썼을 때 더듬이가 생겼다.[9] 이때 모몽가는 처음에 '뭐야? 너...' 하고 반응한다.[10] 아노코에게 당한 것이다.[11] 포쉐트 갑옷 씨가 만든 것이다.[12] 힘을 주면 게 집게가 딱딱 하고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