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6:45:41

모빌아이

<colbgcolor=#0068b5><colcolor=#fff> 모빌아이
Mobileye Global Inc.
파일:38BB5882-6251-4C30-A23B-C7E50C20480E.jpg
로고
설립일 1999년 ([age(1999-07-01)]주년)
국가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본사 이스라엘 예루살렘
산업 자율주행
창업자 암논 샤슈아
지브 아비람
노리오 이치하시
경영진
CEO
암논 샤슈아
최대주주 인텔 (2017년~ / 88%)
상장 거래소 나스닥 (2022년 10월~ )
시가총액 238억 1,400만 달러 (2024년 1월)
매출 20억 7,900만 (2023년 연결)
영업이익 6억 6,400만 달러 (2023년 연결)
고용 인원 약 3,500명 (2022년 연결)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3. 경쟁 업체

[clearfix]

1. 개요

이스라엘 국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ADAS를 개발한 기업으로, 업계 1인자이며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BMW, 포르쉐, 폭스바겐, 닛산 등이 있으며, 테슬라오토파일럿을 상용화하기 전인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모빌아이의 고객이었다.[1]

웨이모, GM 등 대부분의 자율주행 개발 업체들이 고정밀 지도 방식을 쓰는 반면, 창업자가 비전 분야 전문가였던 모빌아이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카메라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딥러닝으로 컴퓨터 비전 방식을 택했다. EyeQ라는 칩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모델 학습에 쓰고 있다.

2. 역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컴퓨터 비전을 연구하던 교수인 암논 샤누아 교수 주도로 1999년에 설립되었다.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8억 9,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 이는 미국 내에서 상장한 이스라엘 업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2017년 3월 13일, 153억 달러에 인텔이 인수한 이후 상장폐지되었다.# CPU 업계 거물이자 파운드리 사업에 재진출한 인텔과 큰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0월, 나스닥으로 다시 상장한 이후에도 인텔은 지분 94.2%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6월, 인텔이 15억 달러 가량의 지분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4일, 2024년 1분기 매출이 5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내놓자, 주가는 하루만에 26% 급락하며 신저점을 경신했다.

3. 경쟁 업체



[1] 다만, 현재는 가장 큰 산이자 경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