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년대에 미국에서 목격되었다 전해지는 미확인 생명체(UMA).
어깨 양 옆에 '나방의 날개'로 추정되는 돌기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냄새가 나는 사람을 찾아다녀 피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 악마전서 설명
어깨 양 옆에 '나방의 날개'로 추정되는 돌기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냄새가 나는 사람을 찾아다녀 피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나방과 인간을 합성한 형상의 괴물 모스맨. 페르소나 3 한글판에서는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읽어 모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3 녹턴
묘하게 귀여운 외모라 제법 팬이 있다. 맵에선 참새처럼 종종걸음으로 뛰어다닌다. 혼란을 거는 공격이 주에다가 등장시점엔 꽤 강한 악마라서 4마리씩 나타나면 패드를 집어던지게 될수도.귀엽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요수 종족이라 그런지 '뭇코로스' 등 대사가 상당히 거친 편이다.
외모와 달리 다크 속성이라 통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1] 충공깽의 외모와 달리 뉴트럴 속성인 요모츠시코메와는 대조되는 부분.
확장판 매니악스에 추가된 아마라 심계에 있는 브로커가 5만원을 받고 모스맨을 파는데, 6속성 전체 공격기와 메기도라온이 달려있다.
2.2. 진·여신전생 5
여전히 입이 거친데, "거 잘나셨네! 젠채하는 애새끼가!"처럼 욕하기도 하고, 동료악마 제한 수가 가득 차서 동료악마로 영입하지 못한 적이 있을 때 다시 말을 걸면 "얼씨구, 친구 많은 등신새끼 아냐!" 같은 대사도 친다.
확장판인 벤젠스에서 본래 약점인 충격속성에도 특화 및 전용의 충격속성 스킬인 게일차지를 부여받았다.
2.2.1. MUITO REAL
Know Your Meme 게시글
포르투갈어로 "Very real",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ㅇㄱㄹㅇ" 정도.
원래는 포르투갈의 여신전생 시리즈 팬 트위터 계정 SHIN MEGAMI TENSEI PORTUGAL의 계정주가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시절부터 밀던 밈이었다.
해당 계정의 계정주는 모스맨 팬으로 유명했는데, 당시 방송에 등장한 모스맨을 보고 MUITO REAL AAAAAAAAAA 하며 격한 반응을 보인 게 흥하여, 이후 영어권 웹에서 모스맨 = MUITO REAL이라는 밈으로 자리잡았다.
MUITO REAL 밈은 ATLUS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공식 계정에서도 "'MUITO REAL'이라고 답글 달았으면 스웨터 사셈"이라고 써먹을 정도.
3. 페르소나 시리즈
3.1. 페르소나 5
모스맨 | ||||
아르카나 | 달 | |||
초기 LV | 33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21 | 24 | 16 | 24 | 21 |
아이템화 | 침체된 한숨 (스킬 카드) |
내성 | ||||
약점 | 무효 | |||
내성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정수리 떨구기 | (초기) | HP 10% |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중 대미지. 중간 확률로 혼란 |
마하지온가 | (초기) | SP 16 |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중 대미지 |
감전률 UP | (초기) | - | 감전 상태이상을 걸 확률이 상승한다 |
텐타라후 | 35 | SP 12 | 적 전체에게 중간 확률로 혼란 효과 부여 |
우중충한 하늘 | 36 | - | 비가 오거나 주의예보 상태일 때 상태이상을 걸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
마카쟈마온 | 37 | SP 12 | 적 전체에게 중간 확률로 망각 효과 부여 |
- 입수방법 : 화백(사형수)[2] X 페일라이더(사신)
이시스(여법황) X 데카라비아(광대)
타케미나카타(사형수) X 피샤차(사신)
증장천(힘) X 네코쇼군(별)
나, 모스맨.
나는...뭐였더라...? ...맞아, 네가 가진 가면 중 하나...
나는...뭐였더라...? ...맞아, 네가 가진 가면 중 하나...
60~80년대에 걸쳐 미국에서 목격되었다는 미확인 동물. 몸 좌우에 '나방의 날개'를 떠올리는 지느러미 모양 돌기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피 냄새에 민감하여, 피 냄새를 풍기는 인간이나 동물을 납치해 생피를 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