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역사 | |||||||
오스만 제국 | → | 몬테네그로 주교후국 | → | 몬테네그로 공국 |
몬테네그로 주교후국 Митрополство Црногорско Mitropolstvo Crnogorsko | ||
1516년 ~ 1852년 | ||
성립 이전 | 개편 이후 | |
오스만 제국 | 몬테네그로 공국 | |
위치 | 몬테네그로 | |
수도 | 체티네 | |
언어 | 세르비아어 | |
종교 | 세르비아 정교회 | |
민족 | 몬테네그로인 | |
정치체제 | 신권정치, 전제군주제 | |
국가원수 | 주교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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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516년부터 1852년까지 몬테네그로 지역에 존재했던 국가로, 몬테네그로 공국의 전신이다.2. 역사
몬테네그로는 1498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정복되었지만 몬테네그로 정복 과정에서 발칸반도의 유민들이 몬테네그로로 몰려들자, 결국 오스만 제국은 몬테네그로의 지배를 토착 세력에게 맡겼고 그 결과 제후의 형식으로 정교회 주교들의 자치령이 되면서 사실상의 독립을 누렸다. 이때 초대 군주는 바빌라였다.이후 몬테네그로는 신권 정치를 내세우면서 오스만 제국에 대항했다. 1696년에는 다닐로 솁체비치가 주교가 되었고 숙질 세습제를 확립하였는데 이것이 페트로비치네고시 가문의 시작이 되었다. 1766년에는 차르 슈체판이 나타나 몬테네그로를 통치했다가 1773년에 암살되었고 페타르 1세가 다시 몬테네그로 주교후국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페트로비치네고시 가문이 다시 몬테네그로를 통치했다.
1833년 페타르 2세가 주교에 올라 몬테네그로를 통치했다가 1851년에 죽었다. 페타르 2세의 조카인 다닐로 2세는 주교가 된 뒤인 1852년 공작의 자리에 올라 세속군주를 선언하며 다닐로 1세가 되었고 몬테네그로 주교후국은 몬테네그로 공국으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