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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5 21:36:13

무녀와 야수

1. 개요2. 줄거리3. 캐릭터 소개
3.1. 그 외3.2. 유우키 스즈란3.3. 유우키 사란

1. 개요

우지가 와이타고어물

이 작가 작품이 다 그렇듯이 꿈도 희망도 없다. 주 내용은 마물 데스팬더와 그를 쫓는 두 무녀자매의 이야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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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패턴은 일반인들이 와아아~ 와아아~ 하면서 이거저거 하다보면 그 옆에 커다란 팬더가 서있고 그걸 와아~ 팬더 인형이다~ 와아~ 하면서 달라 붙다가 데스팬더 스매쉬에 한 절반은 찢어져서 죽고 나머지 절반은 뜯어먹힌 다음에 여자 한두명은 강간당하다가 마찬가지로 먹혀죽는다. 그리고 다 먹어치울때쯤 되면 무녀 자매가 나타나서 훼방을 놓는 패턴이 3화 정도 진행된다.

부상당한 채 신사로 귀가하던 중 원한을 가진 깡패들에게 납치된다[1]. 그후 감금된 상태로 2주간 폭행을 당하다 풀어주려는 찰나 자신을 폭행한 이유[2]를 듣게 되고 그후 스즈란이 한 말이 깡패들 중 하사모토란 자의 심기를 건드려 이성을 잃고 칼로 스즈란을 마구 내리치게 된다. 잠시 후 데스팬더가 나타나 하사모토를 처리하지만 예상을 깨고 스즈란을 잡아먹는다.

그 후 데스팬더는 동물원에 다시 나타나 소동을 피우고, 사란이 데스팬더를 조각조각 나눠서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린으로 환생한 스즈란이 나타나

데스팬더에게 부상당한 후에 동네 깡패에게 걸려 강간당하고 죽기 직전의 무녀를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 데스팬더가 먹어치워 마물로 전생시킨다. 이후 무녀와 같이 그녀의 동생까지 잡아먹어 동생도 마물로 전생시킨후 셋이서 해피해피하게 살아간다 라는 이야기.[3]

우지가 와이타 특유의 썩은 인간성 전개가 조금 약하기 때문에 피랑 내장이 튀기는 것에 내성이 있는 사람은 데스팬더의 푸슛!을 보면 웃으면서 개그물로 볼수가 있다.

우지가 와이타 본인은 작가 근황란에서 "이건 러브 코미디입니다."라고 주장했다.

3. 캐릭터 소개

3.1. 그 외

3.2. 유우키 스즈란


무녀 자매 중 언니.

데스팬더와의 세번째 만남에서 왼쪽 어깨를 부상당한다.

3.3. 유우키 사란


무녀 자매 중 동생.
데스팬더가 자매의 신사에 찾아왔을 때 바로 알아보고 공격한다. 실패하지만, 비긴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언니의 죽음을 느끼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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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란은 언니가 자신보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왔고, 데스판다에게 언니가 당했음을 느꼈을 때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분노를 느끼거나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았다.


[1] 이때에도 사란은 언니가 납치되는 것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으며, 첫 번째 암시가 된다.[2] 스즈란이 사치를 제때에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인데, 아무리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단지 스즈란이 늦게 도착해 사치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상자를 납치감금 후 2주간 폭행할 적절한 이유라고 생각할 리 없다. 애당초 스즈란은 무녀일 뿐 누군가를 구해야 할 의무도 없으며, 오히려 도와주려다 양팔을 못쓰게 될 정도로 다쳤는데도 이런 황당한 이유로 단지 명분이 아니라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는 것은 이들이 도덕적으로 완전히 썩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줄 뿐이다. 실제로 우지가 와이타의 많은 작품에서는 괴롭히는 쪽의 숨겨진 비밀, 입체적 묘사 보다는 굉장히 단순하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 하나로 주인공을 끔찍하게 괴롭히는 평면적인 인간쓰레기로만 묘사된다. 이들에 비하면 데스팬더는 그나마 반전이 있는 셈.[3] 실제 작중에 나오진 않는다. 마지막에 무녀가 동생도 어서 전생했으면 좋겠다고 하는장면이 있는데 그간 먹힌 다른 사람도 전생한 점이나 여동생이 죽을때 왜 내가 진 건지 알 것 같다고 한 점을 생각하면 아마도 그냥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