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속 검은머리 외국인 | |
장르 | 퓨전 무협, 하렘 |
작가 | 김갈비뼈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7. 06.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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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이딴 무림에서 현대인이 살아남을 수 있을 리 없다...!
갑자기 무림에 떨어진 남자 김근협의 생존기!
갑자기 무림에 떨어진 남자 김근협의 생존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7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4. 특징
5. 등장인물
5.1. 나찰방
- 김근협
본작의 주인공.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어릴 적 고아가 되었는지 이모의 손에서 자랐다.
군 전역 후 독립하여 촬영장 단역 등 여러 알바나 일용직을 하며 살았고, 어느 날 무림세계의 안휘성 인근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일종의 인력사무소인 다회방에서 일을 구해 하루하루 먹고 살고, 우연히 소성귀 토벌을 통해 어느정도 돈을 모으게 되면서 일용직만으론 답이 없고, 힘을 쌓아 토벌 의뢰를 받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에 모은 돈으로 무관에 등록해 삼재검법과 원기심법을 배우고 검을 구매해 고불인 토벌 임무로 삼류 무림인으로 데뷔한다.
그렇게 자잘한 토벌 일을 받아가며 돈을 모으던 중 남궁세가의 귀문 토벌에 낭인으로 참가, 마두나찰에게 부상을 입혀 남궁세린의 목숨을 구해내는 공을 세운다. 남궁세린은 본래도 호의적이었기에 근협을 가문의 귀빈으로 초대하고 대류검법(大流劍法), 청한심공(靑翰心功), 운류신법(韻流身法)[1]을 가르쳐주면서 근협이 대성할 길을 열어준다.
성격은 그야말로 무림인 자체로 공포에 질린 와중에도 얕보이면 안될 순간, 물러나면 안되는 상대를 정확하게 간파한다. 자신에게 불합리를 강요하는 상대를 용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매우 활기차고, 사교성이 좋다.
특이 체질로 요괴의 요단을 영약처럼 복용 가능하다. 본래는 요단을 먹으면 운이 좋아야 주화입마에 빠지며, 많은 무인이 요단을 써먹기 위해 노력해봤지만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고.
갈비종과의 만남을 계기로 연인인 위하영과 남궁세린, 재미손을 끌어들이고 해당 현의 사파 잔당 일부를 끌어들여 나찰방을 설립해 방주가 되었다.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혈연인 이모가 무림사화급 미인이고 무림사화들이 먼저 접근해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 미남으로 추측된다.
- 위하영
무림사화. 겁화부용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모산파의 여도사. 남궁세가의 마의에게 근협의 특이체질에 대해 듣고서 그를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다. 처음에는 도망치려 했던 근협은 모산파의 명성과 위하영의 권위없는 태도와 약속을 믿고 동행한다.
해당 연구와 근협과의 동행에서 연심을 가진 위하영은 후일 모산파에서 헤어지고도 다시 찾아와 근협의 연인이 된다.
외견은 위니아 벨라튜드의 무협 버전. 어려보이는 용모에 가슴은 남궁세린보다 크다. 남궁세린의 가슴이 머리만 했다면, 위하영은 명백히 더 크다고. 다만 성격은 위니아와는 달리 상당히 착하다.
- 남궁세린
무림사화. 옥화검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푸른 눈을 지닌 뛰어난 스타일의 미인. 첫 만남부터 자신을 능숙하게 칭찬해주는 김근협에게 호감을 보인다.
미궁공략을 위해 낭인들을 모집하며 그 과정에서 김근협과 재미손도 고용하게 된다.
미궁에서 예상하지 못한 마두나찰의 출현으로 위기에 처하나, 김근협과 재미손이 마두나찰을 기습하여 시선을 끌어준 덕분에 승리한다. 김근협을 생명의 은인으로 대우하여 남궁세가로 초청하며, 검법, 심법, 신법 등 여러 고급 무공을 가르쳐 주기로 하지만 무공교습을 핑계로 짦은 옷을 입고 신체접촉을 반복하는 등, 작정하고 유혹한다.
무림사화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미인이며 재능도 훌륭하지만, 부친인 남궁 가주는 딸을 별로 칭찬하지 않는 모양. 때문에 자신에게 아부라지만 체면도 없이 극찬해주고 훨씬 약하면서도 구해준 근협에서 호감을 품었다.
- 재미손
고불인 토벌 임무를 통해 연을 맺은 동료. 더벅머리를 눈가까지 기른 미연시 주인공 같은 외모.
날이 두갈래로 달린 기이한 독문무기와 말투 등 중2병 기질을 보이나, 기본적인 실력과 인품 의리 등을 갖추어 김근협과 친분을 쌓는다. 근협과 암토방 건으로 엮이자 해결에 앞장섰으며, 함께 모조리 처치한 이후 무림인이 된 이상 원한의 연쇄는 피할 수 없다고 알려준다.
무협 관련 지식이 상당히 많아서 세계관 설명을 해준다. 근협의 절규나찰이라는 이명처럼 본인은 '안휘쌍협'이라는 별호가 붙었다. 그러나 일부에는 쌍협이 아니라 쌍살이라는 흉악한 이명으로 퍼졌다.
- 갈비종
사파 흑전문 출신 정보원. 흑전문에서 근협이 사는 지역을 정리하고 방파를 세우라는 명령을 받고 내려와, 절규나찰이라는 악명을 떨치는 근협을 끌어들이려 했다. 그러나 근협은 자신의 존재가 대형 사파조직에서 주시한다는 것을 깨닫고, 역으로 갈비종을 꼬드겨 나찰방을 설립한다.
흑전문에서 인력도 자금도 지원해주지 않은 데다가, 야망이 컸기에 근협과 결탁한다.
- 미호요(벽력요호)
노란 금발과 뛰어난 몸매를 가진 구미호 요괴.[2] 백면금모구미호의 부하로 그녀를 언니라고 부른다. 산에서 요괴들을 부려 지나가는 상행을 털어먹다가 나찰방에 보호의뢰로 공격해온 근협 일행에게 패퇴한다. 이후 언니인 백면금모에게 일러바쳐 복수하려 했으나, 근협이 요기를 힘으로 삼는 특이체질임을 알게 된 백면금모는 역으로 근협이라면 인간과 요괴의 혼혈아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벽력요호를 나찰방에서 근협을 도우라고 시킨다.
이름 미호요는 근협이 지어준 것이다...
5.2. 기타
- 송씨
고불인 토벌에서 만난 실력자. 요괴에 대해 뛰어난 지식과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무언요살이라는 별호를 지니고 있으며, 안휘성 인근에서는 말없이 묵묵히 요괴를 잡아 죽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말수가 굉장히 적어 꼭 필요할 때가 아니만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고불인들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김근협이 선망을 품고 있어 교류를 청했으나 거절당했다.[3]
- 홍민기
근협이 등록한 백검무관의 사범 홍사혁의 아들. 등록하러 온 근협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다가 그가 등록비를 내고 나자 바로 말투를 바꾸는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물론 불합리한 것도 아니라서 근협도 납득했다. 몸을 단련하는 외공과 기초적인 심법을 가르쳐주는데 근협 말로는 헬스하는 것 같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기본기만 배우던 중 근협이 남궁세가에 공을 세우고 상승무공을 배운 탓에 앞으로는 등장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암토방
근협이 사는 동네의 사파. 말이 방이지 그냥 동네 깡패 조직이다. 신참인 오수만의 원수를 갚아준다고 나섰다가[4] 그래도 이류는 되는 근협과 재미손에 의해 우수수 죽어나간다. 결국 근협과 재미손이 추적해 쳐들어오자 겁먹은 방원 대부분이 도망치고 방장 연미평과 남은 자들도 전부 죽으면서 해체된다.
- 이모
김근협이 어릴적부터 길러준 은인. 프롤로그에서 전역한 근협을 독립시킨다. 김근협보다 고작 열살 연상.
프롤로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으나, 김근협이 숭배하다시피 하기에 회상신에서는 언급이 매우 잦다.
김근협의 언급으로는 무림사화 남궁세린을 보고 이모를 떠올렸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이며, 차가운 인상이다. 다만 가슴은 크지 않은 모양.
프롤로그에서는 갑자기 떠맡은 아이라 싫어하고 차갑게 대했다지만, 이후 김근협의 언급이나 회상을 보면 중학생 때까지 품에서 재워주거나, 태권도장에도 꼬박꼬박 보내주고, 어깨만 주물러도 용돈을 주는 등 매우 잘 대해준 모양. 근협이 특유의 사차원 성격에도 불구하고 무협에 떨어지기 전까지 큰 사고를 치지 않고 사회에 녹아 살 수 있던 것도 이모의 교육 덕택이다.
- 사선녀
천 년 이상을 실존해온 마인. 최대 수나라 이전, 최소 송나라 대부터 악명을 떨친 무림 고수. 푸른 머리카락과 계통의 옷을 입어 '청미인'이라고도 불리는 미녀. 굉장한 거유에 아름다운 미녀지만 붉은 눈동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흉험하고 사이하다고 한다. 귀문 사태를 일으킨 흑막으로서 전쟁 중에 근협의 특수한 기운을 눈치채고는 남몰래 그를 납치한다. 그리고 그를 실험체로 삼는다고 하자 근협은 어머니로 모실 테니 살려달라고 매달렸고, 재밌다면서 이를 받아들여 근협의 양어머니가 되는 대신에 정보를 전부 캐고 근협을 살려줬다.
이후 혼백을 만지는 장면을 보면 '혼의 근원과 말로'에 대해 연구하는 모양. 귀문을 열어 수천마리의 시귀를 몰리게 한 이유도 시귀화와 영혼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으며, 근협은 이에 경악했다. 한편 속살이 다 비친 선녀복 탓에 발기한 근협이 요단 탓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연구를 위해 어쩔 수 없다면서 대딸 플레이를 해줬는데 그 과정에 근협의 정자를 채취해버렸다.
- 모용미우
모용 세가의 무림사화. 별호는 '쌍련화'. 이름처럼 두 자루 쌍검을 잘 다뤄서 붙은 별명이지만 급하게 부르면 욕 같다. 저팔계 돈저귀 군단의 침공에서 맞서 싸우다가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아슬아슬하게 근협 일행이 조력하면서 승리하고, 감사의 의미로 자신의 쌍련검을 근협에게 선물로 준다.[5]
6. 설정
6.1. 세계관
무협+판타지 세계관이 섞인 퓨전 무협 세계관이다. 작중 배경은 명나라. 이전 왕조인 원나라는 지옥의 대군세와 대전을 벌인 끝에 쇠락해 명나라에게 무너졌다고 한다.[6]귀문(鬼門)이라는 일종의 이계와 연결된 게이트가 열려서 명나라의 주력군은 전부 여기서 쏟아지는 지옥의 군세를 막느라 바쁘다. 때문에 각지의 무림 세력들은 관무불가침의 혜택을 누리며 실제로 영주처럼 독립적인 권력을 행사한다.[7]
6.2. 주요 문파
- 나찰방
주인공 김근협이 세운 문파. 사파의 정보원인 갈비종, 낭인 동지인 재미손. 연인인 위하영과 남궁세린과 함께 세웠다. 또한 창설 과정에서 지역의 개방도들과도 협조했다. 전투는 사파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지저분하지만, 사업은 정파의 방식에 가까운 전형적인 정사지간. 귀문 토벌전에서 신규 문파임에도 상당한 활약을 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 덕에 귀문 사태에서 몰락한 문파의 역할과 잔재를 흡수해, 시장 관리, 상단 호위, 요괴 토벌, 일용직 충원 등을 다 하는 중견 업체로 빠르게 커졌다.
- 남궁세가
- 모산파
- 개방
보통 정파로 나오는 다른 무협지들과는 달리 사파.
작중 명나라에서 거지는 장애가 있어 정말로 구걸이 아니면 연명할 길이 없는 자들인데, 그런 거지들을 착취하거나, 고아들을 장애인으로 만들어 앵벌이를 시키고, 실적이 낮은 거지를 고문하는 등의 인간 쓰레기들로 가득하다. 또 제대로 된 고수면 거지들과 부대끼며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력자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정보력은 본 무협 장르의 개방에 준하는지 여기저기 많은 소식을 들어서 상당한 정보력을 지니고 있다.
- 금의위
명나라 황실 직속 무력기관. 황실과 수도만을 지키지 않고, 때로 귀문이 열리면 인근 문파, 무림맹 병력을 동원시켜서 전쟁을 지휘한다.
- 맹호대
무림맹 산하의 타격대. 유력한 세가와 문파의 영식들이 속해 있어 매우 정예하다...고 대외적으론 광고되지만 실질은 가문에서도 장자도 아니고 어디 써먹기 애매한 재능과 인성의 한량들을 모아놓은 조직이다. 귀문 토벌전에서 남궁세린과 위하영한테 음심을 품고는, 해코지하려다 역공당해 양측에 끼어서 전멸했다. 부대주 포함 일부가 살아남긴 했지만 고용주인 금의위도, 상사인 무림맹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소림사
무림에서 가장 요괴를 많이 죽이는 문파. 소림항마승들은 무림에서 최고 수준의 요괴 사냥 전문가들이라고.
6.3. 요괴
백팔요괴군도[8]->중원흉악살[9]->지하귀군장(초절정)->천하십대요마[10]->귀존[11]
* 우마왕
귀존급.
* 소성귀
작은 원숭이 정도의 체급을 가진 소형 요괴. 힘은 아이보다 약하지만, 수가 많고 야행성이라 요괴보다는 해수에 가까운 존재다. 또한 자기들 수가 많으면 사람한테 덤비는 걸 꺼리지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일단 손톱과 이빨이 달렸기에 맨살에 깨물리면 정말 크게 다칠 수도 있다.
* 우마왕
귀존급.
* 소성귀
작은 원숭이 정도의 체급을 가진 소형 요괴. 힘은 아이보다 약하지만, 수가 많고 야행성이라 요괴보다는 해수에 가까운 존재다. 또한 자기들 수가 많으면 사람한테 덤비는 걸 꺼리지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일단 손톱과 이빨이 달렸기에 맨살에 깨물리면 정말 크게 다칠 수도 있다.
- 고불인
고블린을 음차한 요괴. 단체 생활, 무기 사용, 흉폭이란 삼박자를 고루 갖춰 소성귀보다 훨씬 위험하다. 삼류 무인들은 세마리 이상에게 둘러쌓이면 죽을 수도 있다고.
특히 족장급은 제대로 방어구를 갖추지 않은 상대라면 한방에 제압할 정도로 강하다. 매우 희귀한 개체인 두령은 백팔요괴군도급.
- 골각귀
스켈레톤. 백팔요괴군도 되지안는 잡요.
- 야구자(野拘子)
인간 몸체에 인간의 머리를 단 식인 요괴. 뇌를 파먹기 좋아하는 흉악한 식성이지만 잡요 수준이다. 구울의 중원판,
- 마선(魔仙)
시귀들을 지배하는 상위 요괴. 리치의 중원판. 요력을 부려 날아다니며 시귀들을 지휘하거나, 뭉쳐서 대형 괴물로 만든다. 상당한 고위 요괴인지 병사 수십 혹은 일류 이상 고수는 필요한 대형 괴물을 수십체나 부려서 끝내 성벽을 함락시켰다. - 서생원
요기를 쌓은 쥐 요괴. 쥐를 지배하며 매우 간사해 둔갑술을 통해 인간들 사이에 숨어산다, 요괴들 사이의 정보통이자 지낭이라고 한다.
- 마두나찰
중원흉악살급 말 수인의 모습을 한 요괴. 대도를 사용한다.
- 돈저귀
돼지가 인간화한 요괴. 덩치와 힘도 어지간한 장정 이상이지만 갑옷과 언월도로 무장했다는 점 탓에 극도로 위협적이다. 난폭하고 지능이 낮지만 급이 높으면 전술도 짤 수 있어서 토벌이나 사냥이 아니라 전쟁이 된다고. 특히나 돈저귀 장군급은 절정~초절정에 준하는 강자들이다.
- 저팔계
최소 지하귀군장 최대 십대요마에 준하는 대요괴. '환락궁'이라는 요계의 주인이다. 산하에는 절정~초절정에 준하는 돼지 장군들을 수십이나 두고 있는 대요괴로, 갑자기 중원에 나타난 돼지 군세를 부려 사방을 침공하고 약탈하기 시작한다.
[1] 큰 동작을 자연스럽게 구사해 속도와 위력을 상승시키는 검법. 큰 동작이지만 빈틈은 적고, 갈수록 연쇄공격의 기세가 오른다. 청한심공은 근협이 잘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숙달되면 걸으면서도 심법을 운용할 수 있고, 운류심법은 내공의 사용 가성비를 극대화해 더욱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경신술이라고 한다. 즉 어디에나 있을 이삼류 무인이던 근협이가 단숨에 한계단씩 상승할 기회를 얻은 것[2] 가슴이 위하영 급이라고 한다.[3] 물론 콩깍지가 씌인 근협이는 그것도 쿨해서 멋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4] 딱히 의리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그렇게 잔혹하게 손속을 보이면서 소속감과 동포의식을 강화시키려고 했다.[5] 모용세가의 특제로 본래 근협이 쓰던 천뢰검보다 더 질이 좋은 명검이다.[6] 그러나 대외적으론 지옥의 수장인 우마왕을 막아낸 천마 코케 테무르를, 부상을 입은 그를 무찌른 명나라의 천하대장군 상우춘보다 높게 친다.[7] 물론 궁병대나 장창대처럼 본격적인 군대를 재편하는 행적을 보이면 얄짤없이 반역이다.[8] 고불인 두령급[9] 절정은 돼야한다[10] 화안금정의 원숭이, 구미호가 언급된다. 화경은 돼야 상대가능[11]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