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스사우루스 Mussau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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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Mussaurus patagonicus Bonaparte & Vince, 1979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 과 | †무스사우루스과Mussauridae |
| 속 | †무스사우루스속Mussaur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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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체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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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전기 시네무룸절의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원시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쥐 도마뱀'.2. 연구사
1977년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주의 쥐라기 전기 시네무룸절 시기의 지층에서 골격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에는 몸길이 20cm 정도의 아주 작은 공룡으로 여겨졌으나 추후 연구를 통해 이 화석이 새끼 공룡의 것임이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무스사우루스가 개별적인 속이 아니라 콜로라디사우루스(Coloradisaurus)나 리오하사우루스 등 같은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살던 다른 초기 용각류 공룡의 아성체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는 안키사우리아(Anchisauria)의 한 분파로 분류하고 있는 추세다.머리는 작지만 눈이 크고 다른 용각류에 비해 목은 짧은 편이며, 5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앞발에는 커다란 엄지발톱이 달린 초식공룡이었다. 다 자란 성체는 몸길이가 최대 8m에 체중은 1.2~1.6톤으로 추정되는데 새끼 공룡 화석이 유명해서 그렇지 크기가 제법 큰 편이다.
3. 대중매체
-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서 초반부에 등장하는데, 트라이아스기 후기 공룡으로 잘못 설명된다. 작중에서는 사람을 조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성체 화석이 발견되기 전이라서 크기가 사람 손바닥에 올라탈 정도로 작게 묘사된다. 레빈 박사의 동료와 잠시 교감을 나누다가 이후에는 카르노타우루스의 존재를 눈치채고는 도망친다. 무스사우루스와 교감하던 레빈의 동료는 카르노타우루스에 의해 잡아먹히고 만다.
- 글송이에서 나온 <재앙의 쥐라기에서 탈출하라>라는 학습만화에서도 등장했는데 가장 작은 공룡이라는 잘못된 정보와 함께 손바닥만한 크기로 등장하며 생긴 것도 이족보행을 하는 수각류 공룡처럼 나왔다. 발견 당시에는 가장 작은 공룡으로 여겨졌으나 추후 연구를 통해 이 화석이 새끼 공룡의 것임이 밝혀졌는데도 이렇게 나온 것은 명백한 재현 오류적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