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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2 13:04:22

무지크

1. 개요2. 무지크란?3. 작중 등장한 무지크에 사용된 곡들
3.1. 1 시리즈3.2. 2 시리즈
4. 무지크의 용도
4.1. 무지크 배틀
5. 기타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에 등장하는 용어로 클래시컬로이드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사용하는 이능력으로 각자 사용하는 능력도 다르며 같은 클래시컬로이드가 사용한다고 해도 곡에 따라서 효과나 연출이 크게 다르다.

어원은 음악을 독일어로 한 musik다.[1]

2. 무지크란?

클래시컬로이드라는 생명체와 함께 본 작의 가장 큰 떡밥이자 메인 요소

클래시컬로이드가 사용하는 힘으로 작품 내에서 말하기에 클래시컬로이드의 의미라는 형식으로 묘사된 적이 있다.
근데 무지크 못하면 클래시컬로이드 의미 없잖아
-1 시리즈 21화에서 소스케의 말-

무지크는 아직까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우선 '음악의 신비한 힘'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간혹 15화로 인해 소스케가 무지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고 있다.
소스케는 음악에 재능이 없을 뿐이지 무지크를 사용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무지크 발동 시에는 오선과 음표가 공중에 떠다닌다. 그리고 일부 무지크들은 전용 무대 혹은 공간이 생긴다.

그리고 2 시리즈 23화에서 클래시컬로이드 창조주인 오토와 쿄고가 이렇게 말한다.
무지크는 빼앗길 수 없어. 일종의 마음의 방귀 같은 거야
오토와 쿄고

마음의 방귀란 의미는 2시리즈 24화에서 밝혀졌는데 클래시컬로이드들이 무지크를 뺏겨도 특정한 감정을 느끼면 몇 번이고 무지크를 재각성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3. 작중 등장한 무지크에 사용된 곡들

3.1. 1 시리즈

3.2. 2 시리즈

4. 무지크의 용도

그치만 우리들 딱히 무슨 목적을 가지고 무지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리스트 1 시리즈 10화 중-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10화 이전까지는 단순히 클래시컬로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즐거운 음악을 만들고 초능력 같은 것을 더한 것인줄 알았지만 10화에서는 바이러스라는 용도도 나왔으며 쇼팽은 무지크의 힘을 이용해서 사이버 아이돌 졸리가 패드 군과 비슷한 기능을 갖게 한다.[46]

그 외에 사이버 공간에 들어가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리스트에 말에 따르며 뭔가 정해놓고 무지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12화에서 처음으로 무지크 끼리 배틀을 벌었는데 베토벤의 전원과 황제의 능력과 모츠의 레퀴엠을 바흐를 향해서 공격을 가했는데 바흐의 푸가로 전부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지크를 한 번에 여러개를 사용하면 상당히 큰일이 나는 모양으로 6화에서 여러 무지크가 썩어서 공간이 뒤틀어질 뻔 했지만 21화에서는 4개나 동시에 사용했지만 6화 처럼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고 안정적이었다.[47]

이렇듯이 클래시컬로이드들이 무지크를 사용하는 용도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바흐의 경우는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주로 사용했으며 나머지 클래시컬로이드는 첫 발동시에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서 사용하며 그 이후로는 자유자재로 본인이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2 시리즈의 기준으로 보면 들어서는 주로 경쟁을 하거나 원하는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3화에서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인류 바흐화라는 충격적인 효과도 보여주었는데 이는 '팔음 증폭장치' 때문이다.

4.1. 무지크 배틀

클래시컬로이드는 잘 드려나지 않지만 이능력 배틀물로 무지크 배틀 또한 존재하며 5화에서 처음 보여주고 12화 이후로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무지크 배틀 중에 우세한 쪽의 노랫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이 특징.

승패가 있는 경우에는 승리한 무지크는 볼트체로 처리

24화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대결들을 나왔다.
한 마디로 대부분 무지크가 나왔다.[49]

5. 기타

클래시컬로이드 제작 측에서는 6월 29일을 무지크의 날로 지정했다. 이유는 629를 고로아와세로 무지크로 읽을 수 있기 때문.


[1] 뮤직이라고 읽지 않고 무직이라고 읽는다.[2] 이 때 배경이 시골이었는데 전원의 뜻도 시골이라는 뜻이다.[3] 1 시리즈에서 카나에를 위해서 우주 공간에서 파티 무대를 마련 했으며 2 시리즈에서는 마리를 위해서 결혼식장을 마련했다[4] 자장가는 슈베르트의 자장가 한 개가 아닌 여러개가 있으며 패드 군의 설명에 따르면 작사는 불명.[5] 이 작품에서 킹 일행은 쥐인데 이것은 호두까기 인형 스토리의 오마주다.[6] 힘 조절에 따라서 기계를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7] 해골 자체를 전투용으로도 사용한다.[8] 이 때 복장과 헤어스타일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살던 시대의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변한다.[9] 24화 한정으로 미츠루로이드의 크로이처와 빛이 충돌했다.[10] 10화에서 보면 쇼팽이 임의로 정할 수 없고 랜덤으로 보내는 것 같다.[11] 1주일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다.[12]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건지 귤 좀비에게만 통하게 하는 것인지는 불명으로 보였지만 18화에서 다시 사용할 때 보면 임의로 정할 수 있다.[13] 토카타와 푸카의 차이점은 클래시컬로이드가 아닌 미츠루로이드도 무력화 시켰다.[스포일러] 실제로는 사랑의 재생의 무지크였다.[15] 중간에 모츠의 머리가 바뀌거나 바흐가 있는 아르케의 창문에 빛이 들어왔지만 그 외에는 진짜로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16] 무지크의 효과는 없었지만 모츠는 비교적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7] 디스전이라고 보기 여러운데 다른 캐릭터들은 디스는 물론이고 말도 제대로 못한 상태로 슈베르트가 압도적이었다.[18] 사실 이쪽이 진짜 능력으로 디스전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넣은 요소였다.[19] 24화에서 밝혀졌다.[20] 2시리즈 15화에서 처음 나온 효과[21] 이는 '팔음 증폭장치 - 옥토버'로 효과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원래는 무지크의 힘을 강화시키는 정도로만 보이며, 원래 목적상으로는 이 무지크를 기반으로 여덟의 서로 다른 무지크가 겹쳐지는 것으로 전 세계를 무지크가 뒤덮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22] 1화에서는 아프리카로 향했다. 불법입국?[23] 동전은 살아있듯이 스스로 움직이다.[24] 사랑의 꿈과 유사하지만 사랑의 꿈은 거의 반강제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에 비해서 피가로의 결혼은 스스로 뜻을 확인하고 만들어준다. 와타루우즈키가 그 대표적인 예시.[25] 위의 숭어와 비슷하지만 숭어의 상위 호환인 효과로 쇼팽은 무지크로 변한 개들을 훌륭하게 다룰 수 있으며 숭어는 사용한 본인과는 달리 무지크에 말려들지 않는다.[26] 무지크의 무력화 능력은 바흐 외에는 슈베르트가 최초이다.[27] 개인의 머리 위에 먹구름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다.[28] 이때 배경에 다루마가 날아다니고 일본풍 그릇이 날아다니는 등 일본풍 배경으로 바뀐다.[29] 커다린 토끼가 반죽을 넣고 베토가 큰 망치로 찧는다. 이때 베토에게 토끼귀와 꼬리가 생긴다.(...)[30] 발동 자체는 6화에서 먼저 나왔으나 중간에 끊겨서 실패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건 12화.[31] 어쩌면 이것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진짜 능력일 수 있다.[32] 작중에서 보이는 효과로는 그런 종류의 효과로 보인다.[33] 이때 무지크 배경이 오프닝에서 바그너가 펼친 무지크 공간과 같다.[34] 기사가 처음에 소환된 모습은 말그대로 모두가 알고 있는 기사, 바그너가 폭주한 뒤에는 작아지고 소세지가 꽂혀있는 포크와 나이프를 든 모습으로 바뀐다. 폭주 전과 후과 바뀐 것 같다.[35] 바흐의 무지크가 효과는 조금씩 달라도 근본적으로 '무지크 무효화'인 것처럼 바그너의 무지크 능력도 근본적으로 '무지크 강탈'인 것 같다.[36] 알이 부화하면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날아다닌다.[37] 미츠루의 성격상 바흐의 무지크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을 텐데, 실제로 1기에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옥토버로 증폭시켰을 때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발이 씌워지고 의식과 몸의 자유를 잃고 바흐화가 진행되었던걸 고려하면, 이게 진짜 바흐의 무지크의 능력으로 추정된다.[38] 발동 시 붉은 빛으로 싸인 오딘이 나타나며 이 능력으로 아르케사를 검은 안개로 둘러싸인 괴상한 구조물로 바꾸어버렸다. 하늘도 검게 변하며 주변에 번개가 친다.[39] 바그너 본인은 거대한 반지 안에 봉인되어 갇힌다.[40] 폭주가 아니라 평범한 능력이다.[41] 괴력을 가지고 있는지 바그너의 성의 철문들을 연속으로 부수며 돌진했다.[42] 생물을 제외한 무기물만 얼리는 능력으로 보인다. 엄청나게 저온인지 쿄고와 히메카가 갇힌 철창(정확히는 하프지만 크기가 커서 그런지 철창처럼 보인다.)도 얼려서 깨뜨렸다.[43] 풍기는 분위기와 황금빛으로 빛나고 변신 직후 바흐의 말(색즉시공, 공즉시색. 유열(愉悅), 법열(法悅), 엑스터시! 수난 끝에 소리 넘쳐날지니! 오라! 나와 함께 한탄하여라!)을 보면 부처를 모델로 한걸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사람사람 열매 모델 : 부처와 비슷하다.[44] 한 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본래 마태수난곡 자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 쪽 노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관련 종교 음악이다.[45] 다만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다. 소스케를 변신 시키고 동물을 소환해 멀리 떨어진 오토와관 입주민들을 오토와관으로 데려왔다. 이때 모츠가 타고 있던 스케이드 보드가 매로 변하고 리스트가 앉아 있던 벤치가 타조로 변하는 등 물건을 동물로 변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 중국에 있던 쇼팽과 외국에 가있던 슈베르트도 포착해 데려온다. 이는 1 시리즈의 소스케의 무지크처럼 클래식곡을 바탕으로한 무지크가 아니다.[46] 그 이전까지 졸리는 같은 말만 반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47] 아마도 무지크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클래시컬로이드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48] 슈베르트가 22화에서 방을 걸고 무지크 배틀을 하자고 의견을 내놓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49] 자장가, 교향곡 25번, 화려한 대 원무곡은 안 나왔다.[50] 사용한 목적은 카나에의 남편이 되기 위해서 라고 쓰고 본인의 욕망을 위해서 대결을 펼친다.[51] 정확히 서로 대결을 한 것이 아니라 베토가 월광을 발동하자 쇼팽의 무지크가 자동적으로 종료된 것이다.[52] 무지크를 쓰지 않고 그냥 막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