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3:00

무카이 유마

1. 개요2. 작중 행적
2.1. 2부 행적
2.1.1. 예선 "리얼 팔로워 진단" 2.1.2. 1st GAME "안 좋아요! 게임"2.1.3. 2nd GAME "리얼 생방송 게임"2.1.4. "리얼 어카운트 리조트"2.1.5. 3rd GAME "관심종자 진정"2.1.6. 4th GAME "읽씹 박멸운동"2.1.7. 5th GAME "불꽃 축제"2.1.8. 6th GAME "SNS 술래잡기"
2.2. 2부 행적

[clearfix]

1. 개요

"별로 성격에 안 맞는다고. SNS라던가... 그... 팔로워? 라는 것보다 눈앞에 있는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싶거든!"
파일:무카이 유우마2.png
이름 무카이 유마
별명 카시와기 유마
카시와기 아타루(진짜 이름)
유마 3(증상 3단계 중)
성별 남성
생일 12월 8일
나이 17
170cm
몸무게 58kg
가족 카시와기 신(아버지)
카시와기 치토세(어머니)
고아원 원장(양어머니)
카시와기 아타루(남동생)
카시와기 유리(여동생)
직업 고등학교 2학년
첫 등장 11화

리얼 어카운트 2부의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작중 가장 많은 활약을 선보인 주인공으로, 성격이 좋고 활기차며 씩씩하고 건강하며 잘 웃는 그런 성격이다. 언제나 친구들 친구들 거리면서 SNS를 멀리하는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건 다 연기였다. 사실은 친구들을 가짜친구라고 생각하며 부정하였다.[1] 반면에 SNS상 친구들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다. 꽤나 재밌거나 성격좋은 게 다 드러나서인지 SNS에서 꽤나 인기가 많다. 팔로워들이 1893명이다.

2. 작중 행적

1부 주인공 카시와기 아타루와 같은 외모, 이름도 비슷하고 생일도 같지만 관계는 불명이다. [2]

자신의 여자친구인 나나코와 같이 자신의 집으로 가서 꽤나 어색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러다가 나나코의 꽤나 위험한 발언과 함께 기념사진이라도 찍어두자며 사진을 찍는데 사진을 찍고 난 직후에 곧바로 유마의 휴대폰에서 빛이 나며 유마는 SNS 리얼 어카운트 안으로 끌려오게된다.

리얼 어카운트 안으로 끌려오자마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비를 겪는다. 자신을 리얼어카운트의 마스코트이자 진행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마블이라는 괴생명체는 룰을 설명하기시작한다. 현재 리얼 어카운트는 실시간 생방송으로 현실세계에 방영되고있다고 말한 직후, 예전에 마블 자신을 촌스럽게 생겼다며 비웃었던 한 남자를 본보기로 촉수같은 팔로 찔러죽인다. 그러자 그 남자를 팔로우하고있던 팔로워들 전원이 동시에 사망한다. 사람들은 공포에 빠지고, 마블은 어떤 사람이 죽을경우 그 사람을 팔로우하고있던 사람도 동시에 사망하게된다고 설명한다. 팔로워가 0이 되어도 죽게된다. 그리고는 똑같이 공포에 빠진 현실세계 사람들에게 3분간 팔로우를 해제할수있는 시간을 준다. 그 많던 팔로워들이 팔로우 해제를 눌러 빠른 속도로 줄어가는걸 보자 리얼 어카운트 내 사람들은 멘붕을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후엔 자신의 여자친구인 나나코에게까지 배신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3]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여 죽음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낸다. 그것은 바로 맞팔. 그것도 아무나 찾는 게 아니라, 자신과 상황이 매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찾아 맞팔을 시도하려한다. 이유는 자신과 같은 상황이어야 믿을수 있어서인듯 하다. 그리고 그 맞팔로워를 찾아내어 위험한 발언을 하면서 간신히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만난 맞팔로워가 카미죠 아야메. 이때부터 아야메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2.1. 2부 행적

2.1.1. 예선 "리얼 팔로워 진단"

자신의 팔로워가 단 1명이라도 남지않게되면 게임오버 처리로 죽어버린다. 제한시간은 3분이며 3분동안 팔로워들이 팔로우해제를 하지 않게끔 전화로 설득한다던가 애원한다던가 해야한다. 하지만 그런데도 사망자가 많았으므로 사실상 이 방법은 거의 무쓸모 라고 보는 게 맞다. 게다가 엄청 중요한 게 있는데 이 룰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지속된다. 즉, 리얼 팔로워 진단 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자신의 잘못된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 팔로워들이 팔로우 해제를 할수가 있으므로 게임내내 신중한 발언과 행동을 해야만한다. 실제로 작품이 진행되며 잘못된 행동이나 발언으로 팔로우 해제당해 죽는 사람이 꽤 있다.

가까스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면서 아야메와의 친분을 쌓기 시작한다.친분쌓기전에 정열의 따귀는 덤 하지만 바로 아야메의 복수의 따귀가 있다 그러나 아야메는 철벽을 친다. 그리고 곧바로 시작되는 2번째 게임[4][5] 에서는 자신의 차례가 올때까지 상황을 지켜본다. 게임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2.1.2. 1st GAME "안 좋아요! 게임"

자신의 갤러리에서 사진 1장이 랜덤으로 선택되어 큰 티비에 공개되고 그게 현실세계 티비에서도 중계방송된다. 그리고 현실세계의 사람들은 그 사진을 보고 "좋아요" 와 "안 좋아요" 평가를 내릴 권한이 주어진다. 여기서 사진이 공개된 플레이어는 "좋아요" 가 많을지 "안 좋아요" 가 많을지 사진을 보고 예상하여 더 많은쪽의 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쪽의 버튼을 누른다. 예상이 적중하면 살수있으나 반대로 예상이 빗나가면 죽는다.

이렇게 두고보면 꽤나 애매한 사진이 나오면 어느쪽이 많을지 예상이 안가서 불리해진다.유마는 고민하다가 보기좋게 공략법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건 바로 우습게 셀카를 찍어서 갤러리에 엽기사진을 늘리는것이다.[6] 엽기사진이 많아지면 그 엽기사진이 나올 확률도 높아지고 당연히 "안 좋아요"가 많을수밖에 없다. 그걸 들은 아야메는 당연히 놀랐고 많은 사람들도 놀라며 그와 동시에 엽기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결과적으론 많은이들이 살아남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차례에서 운이 안 좋게도 엽기사진이 아니라 애매한 사진이 나오고만다. 싸게 판매하길래 무심코 찍어놓은 바나나(...)사진이었다. 유마는 내가 왜 저딴걸 찍었을까 자책하다가 전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낸다.[7] 그리고나서 과거에 자신이 리얼어카를 한참 하면서 사람들이 올린 사진이나 글에 가장 많이 보였던 반응은 바로 무반응 이었다는 걸 깨닫고 폰을 꽂아놓았던 상자로 달려가 상자를 치우고 숨겨진 선택지인 "어떻게 되든 좋아요!😋" 버튼을 누름으로써 다시한번 살아남게되고 모두에게 점차 신뢰를 얻어간다. 다행히도 유마와 아야메 모두 게임을 클리어했으므로[8] 둘다 무사할수 있었고 후에는 서로서로 알아가며 이제야 서로가 친분을 조금씩 쌓아가는 단계로 변했다.

클리어하고난뒤 다음 스테이지 무대로 간다. 그리고 마블의 2인 1조로 팀을 맺어서 그 한팀이 한방에 들어가라는 말에 따르고 그렇게 해서 3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당연하게도 유마는 아야메와 팀을 맺었다.

2.1.3. 2nd GAME "리얼 생방송 게임"

2인 1조로 한팀을 맺은 2명은, 그 방에서 생방송 BJ가 되어서 시청자수[9]를 제한시간 30분 안에 어떻게든 늘리는것이 룰. 방송중인 채널은 총 1663개이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의 최종시청자 수는 사람 한명당 100엔의 돈으로 바뀐다. 리얼 어카운트 안에서 언젠가 돈을 꼭 써야만하는 때가 오기때문이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돈버는 서비스 게임같은걸로 보이기 십상이나 게임 종료가 될때까지 시청자수가 100명 이내면 그 팀은 죽는다. 당연히 중간에 시청자가 0이 되어도 죽는다. 방송이 1663개나 방송중인데 100명 이상을 모으는건 가히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처음엔 아야메가 이끼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청자수를 모으려했으나 반응은 시큰둥 하였다. 그런데 유마가 있는걸 보고 시청자들이 잔뜩 몰려오기 시작했다.[10] 그렇게해서 모인 시청자들을 지루하게 하지 않기위해서 다시한번 얼굴개그를 시도했다. 그리고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 게다가 서비스로 그 많던 시청자들이 7명이 되는 마술을 보여준다. 유마의 절망은 덤 그러나 반응은 좋지못했다(...). 그러다가 아야메와 같이 다른사람들이 하고있는 방송들을 보면서 참고하여 따라해보자며 여러방송들을 돌려보았지만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건 얻지 못하였다. 그러다 아야메가 어떻게든 시청수를 늘게 하려고 하다가 시청자들의 협박으로 인해[11] 어쩔수없이 옷을 전부 벗을 위기에 처하자 유마는 또다시 곰곰히 생각해내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려 그걸 실현하고 그로 인해 다행히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아이디어는 아야메가 두번째게임때 찍은 마블 사진을 화면에 비춰서 마블인척하고 음성변조기능 어플로 목소리를 마블목소리로 변형시켜서 마블인척 연기하여서 시청자수를 모은것이다. 사실은 이건 시청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게임이었으며 화면안에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특정화면을 통해 미친듯이 열광하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폭탄""을 심어놓고 카운트다운 후 터뜨릴거라는 식이었다.(...) 화면의 부자연스러움과 목소리의 어색함은 미친듯이 몰려든 시청자들의 화면댓글로 인해 발각되지않았다. 곧 죽는다는 생각에 패닉한채 몰린 시청자들로 인해 번 돈이 무려 1억이 넘는다. 1663개의 방송들중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압도적으로 시청자수 인원 1위를 했다.

유마와 아야메가 참고될만한 방송을 보려고 했을때 봤던 방송들이 실로 참 다양하다. 많은 팀들이 시청자수를 어떻게든 끌어모으려고 별의 별걸 다한다.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던가 개그만담을 치거나 아니면 검열삭제 를 하거나 해서 시청자수를 끌어모으고 있었다. 참고로 같은 팀 남자와 검열삭제를 했던 여자는 자신의 마지막 팔로워였던 남편이 방송을 보고 팔로우를 해제해버려서 절정 직전에 중간에 사망한다.

무사히 이번게임도 클리어하면서 목숨을 구한것과 동시에 막대한 1억이라는 높은 금액을 얻은 상태로 다음 스테이지 무대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은...

2.1.4. "리얼 어카운트 리조트"

이건 게임이 아니라 쉼터 같은 곳이다. 다행이도 여기선 목숨과 관련된 지저분한 게임을 하지않아도 된다. 여기 이 리조트는 놀이공원과 매우 흡사해서 놀이기구도 많아서 재밌게 놀수도 있으며 음식점도 많아서 배도 두둑하게 채울수있고 옷가게나 기념품가게, 모텔이나 호텔 등등 생활에 필요한건 다 갖추어져있어서 별 지장없이 생활할수가 있다.

여기선 긴장감을 풀수가있다. 여기에 도착하자마자 아야메와 유마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먹을것도 먹고 옷을사서 쇼핑도하고 등등 꽤나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그리고 잠시 아야메가 잠시 어디 간다며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유마에게 3명의 낯선이들이 팔로우를 했다. 유마가 놀라면서 누구냐고 물어보자 곧바로 자신들이 누군지 소개한다. 건장하게 생겼고 큰 체격과 키, 근육도 있고 힘도 센 한명의 남성은 유도 검은띠에 현 경찰관을 맡고 있고, 한명은 남성으로 꽤나 대단한 천재로 여러 업계에서도 매우 유명하다는 모양, 나머지 한명은 여성으로 천재 결혼사기꾼이며 남자를 500명이나 공략한바 있고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이 3명은 유마에게 조건을 제안한것이다. 우리들과 팀을 맺지 않겠냐며, 확실히 이 3명은 전부다 이 게임안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일 수도 있고 3명 다 대단한 엘리트들이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크나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마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다. 게다가 이 3명은 유마는 자신들을 팔로우 안해도 된다면서 유마를 어떻게든 자신들 팀으로 맺으려 한다. 유마는 그 조건에 동의하고 아야메를 소개해줄려하지만 이에 그 3명은 거부한다. 이유는 이러하다. 우선 자신들은 유마의 뛰어난 천재성(두뇌,판단력)과 생방송 게임으로 벌은 막대한 금액을 원한다며 아야메는 원하지 않아한다. 아야메는 늘 유마의 발목만 붙잡으며 언제나 짐만 된다며 말하고, 게다가 아야메가 죽으면 맞팔로워중인 유마가 죽고 그러면 유마를 팔로우하고있는 그 3명도 죽는다며 곧바로 아야메의 팔로우를 해제하라고 한다. 이 발언에 유마는 당황하며 어떻게든 그 길을 피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수락하고만다.

상황은 최악이었다. 아야메는 그 대화를 숨어서 몰래 엿듣고있었다. 유마가 알겠다며 수락한걸 듣고는 고개를 푹 숙인채 입술을 꽉 깨물며 씁쓸해한다. 하지만 유마는 쉽게 수락한 게 아니라 조건을 걸었다. 그건 바로 그 3명을 팔로워 하고있는 사람들을 전부 블록처리하고 팔로워를 자신 1명으로만 하라는 조건을 내건다. 이러면 유마가 일심동체가 되어 마치 아야메와 유마의 관계처럼 한쪽은 죽으면 다른 쪽도 죽게된다. 이에 그 3명은 당황해하는데 그러자 유마는 그렇다면 이 얘기는 취소라 말하고 아야메와 자신은 서로 공유하는 게 있다고 말한다.
"소중한 사람과의 유대가 끊어지는 절망감. 그걸 공유하고있으니까··· 우리들은 함께 있는거야. 아야메의 팔로우는 절대로 해제 안 해!"

이렇게 말하며 아야메의 팔로우는 절대로 해제 안할거라며 단단히 못박아두면서 그 3명과의 얘기는 없던걸로 되었다. 당연한거지만 그 3명은 유마에게 팔로우한걸 해제하였다. 후에 혼자 바닥에 앉아서 "소중한 사람과의 유대" 를 혼자서 중얼거리더니 곧바로 머릿속에서 나나코를 생각해내고 이내 곧 눈물을 흘린다. 그때 아야메가 깜짝 놀래키듯이 등장하여 유마를 놀라게했고 울고있는 유마를 장난스럽게 놀렸다. 그리고 곧바로 유마에게 "자···네 몫이야!" 라면서 아이스크림을 건네준다. 이 리얼 어카운트 리조트 에서 결과적으로 유마와 아야메의 사이가 더 좋아질수가 있었다.

그렇게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9시에 모두 일어나서 로비로 모여 곧바로 다음 게임 스테이지 무대로 진입한다.

2.1.5. 3rd GAME "관심종자 진정"

방에 들어가면 무척이나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매우 커다란 인형이 하나 있다. 그 인형이 바로 관심종자 다. 이 인형은 말도하고 움직일수도있고 자기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은 무작정 가차없이 죽여버린다. 관심종자라 그런지 관심을 받고싶어서 말도안되는 말을 하거나 자신의 외모가 극히 못생겼음에도 예쁘다거나 귀엽다거나 그런쪽으로 유도하는 식으로 말한다. 여기서 맞장구를 쳐주면서 관심가져주고 하면 좋아하는 반면 비난하거나 욕설을 퍼붓거나 하면 금방 폭주해서 다짜고짜 사람을 죽이지만 곧바로 칭찬하고 그러면 또다시 금세 가라앉는 패턴이다. 인형 등에 "스트레스 봄" 이라는 폭탄이 그려져있는데, 이 인형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탄과 연결되어있는 줄이 점점 불타서 폭탄과 가까워진다. 즉, 칭찬만을 해야 터지는일이 없다. 클리어 조건은 그 방에서 탈출하는것. 30분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대폭발이 일어나 전원 사망한다.

들어오고나서 맨처음엔 어쩔줄 몰라하다가 인형이 비난을 듣고 사람을 죽이는걸 너무해!! 나 호박아냐!! 키리카!! 키리카라고 목격한 후엔 사람들이 전부 다 칭찬하며 관심을 가져다주었다. 그러자 금세 화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여러가지 잡담을 늘어놓는다. 사람들은 당연히 맞장구 쳐주고 좋아해주며 온갖 연기를 다한다. 이렇게 관심종자 스파이럴이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자기보다 예쁜 여자가 자신을 칭찬하자 거짓말말라며 죽이는 등 계속 행패를 부린다. 일단 분위기에 맞춰서 유마도 맞장구 쳐주나 아야메가 유마를 저지한다. 그러면서 관심종자를 상대로 관심줘봤자 진정따윈 안한다며 오히려 더 기어오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 아야메에게 어째서 네가 그걸 아냐고 묻자 뜻밖의 대답을 했다. 그건바로 아야메 자신이 관심종자 여서였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한테 좋은생각이 있다며 유마에게 말한다.

계속 잡담을 늘어놓는 인형과 그런 인형에게 관심가져주며 맞장구 쳐주는 사람들. 그걸 아무 말 없이 지켜보던 유마가 갑작스럽게 그 인형에게 큰소리치며 비난과 비판을 하였다. 결과는 당연히 인형이 폭주해버렸고 그로 인해 사람들을 다시 죽이려들었다. 맨 처음엔 다들 유마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말했지만, 아야메가 차근차근 설명하자 다들 죽을까봐 두려워하면서도 모두가 아야메의 조언대로 말로 정신적 피해를 입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뜻밖이게도 예상밖의 반응이 나왔다.

악담을 아무리해도 이상하게 스트레스 봄이 꿈쩍도 안 하게 된 거다. 그전까지의 칭찬이 자신을 단단히 해줬다한다. 그러면서도 사람을 죽이는건 멈추지않고 모두를 당황스럽게한다. 유마는 핸드폰을 열어 다른방에는 각기 다른 관심종자 인형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 방의 관심종자인형의 모델은 실존하는 사쿠라가와 키리카라는 사실과 인형들은 모두 각각 실존하는 관심종자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근데 그때 아야메가 인형에게 붙잡히면서 죽을위기에 처해버린다. 유마는 빨리 그 인형이 크게 충격받을만한 말들을 고민하며 키리카의 SNS를 뒤지고있다가 붙잡혀있는 아야메의 인형을 향한 너같은 녀석은 하는 짓거리마다 전부 거짓이지!라는 말, 그리고 SNS안의 미묘한 위화감을 통해 결론을 내린 뒤 인형에게 곧바로 외쳤다. 그것은
"너, 사실은 아저씨지. 넷카마지.[12]"

참고로 이 말을 할수있었던 근거는 키리카가 쓴것 중
빤스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런 단어는 아저씨들이나 쓴다는 게 이유였다.(...)
설득력있는거같기도..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그게 사실이라 통하고 스트레스 봄이 작동되어 인형이 폭발을 일으키면서 망가져버리고 그 충격으로 인해 바닥이 부서지면서 지하계단이 나타나 탈출을 성공해 게임을 클리어한다.[13]

구출하고나서 다시 다음게임을 생각하며 잔뜩 긴장하고있었으나, 이번엔 휴식이 주어지면서 사람들은 모두 다 그때 그 리조트로 다시 돌아간다.
그리고 현실에서 만들어진 인기순위가 나오는데 유마는 무려 4등을 차지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마블들이 정신을 잃은 리얼어카 참여자들의 신체를 강제로 납치하고있다는 속보를 듣는다. 유마는 나나코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었고 자신의 신체가 납치당했단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후 뭔가 전하고 싶어하는 나나코의 말을 끊고 배신자라며 비난을 퍼붓고 비아냥거린뒤 전화를 끊는다.[14]

리조트에 와서 사람들이 휴식을 많이 만끽하며 긴장을 풀어 누그러진 분위기가 되면서 연인들은 애정행각을 하거나 혹은 쇼핑을 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잠을 자고 배가 고픈 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등 모두 다 게임을 잊은것마냥 굴었고 마치 현실세계의 일상같은 풍경이 조성되었다. 유마와 아야메도 오늘은 안심이라며 기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유마와 아야메도 그곳으로 가보았고 도착하자 보이는건 공중의 쇠사슬에 목이 묶여 교수형 당해 죽어있는 사람들 이었다. 그리고 마블이 하늘에서 무언가를 탄채 나타나면서 읽씹은 범죄입니다라며 크게 보란듯이 공지하면서 사형사형 거린다. 그렇다. 게임은 이미 시작된것이었다.

2.1.6. 4th GAME "읽씹 박멸운동"

현재 리조트 내의 모든 플레이어 3056명 전원에게 메시지의 대화를 돌리고 있고 대화가 가는곳은 랜덤이며[15] 메시지가 수신되면 수신된것과 동시에 바로 강제적으로 "읽음" 이 되어 그 순간부터 30초이내에 다음 대화를 송신하지 않으면 게임오버로 처리되어 사형 이다. 즉 읽씹하면 사형, 죽는다. 게임 클리어 조건은 플레이어들이 절반이 되면, 즉 플레이어들이 1028명이 되면 게임 클리어다. 자신에게 온 메세지는 자신만이 답장할수있으며 다른사람이 대신 답장해주거나 타자를 칠수없다. 또한 제대로 뜻이 있는 답을 해야지 아무렇게나 친 무의미한 답장도 성립되지않는다.

유마는 이 게임 내용을 듣고선 질색하면서 여태까지 플레이해왔던 게임들보다 가장 잔혹하다며 아야메의 손목을 붙잡고 호텔로 아야메를 끌고간다.

이 게임은 여태까지 해왔던 게임의 비하면 비교적 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수가 있으나 절대로 쉽지가 않다. 우선 메시지가 언제올지 모르니 긴장을 늦출수가없고 괜히 노심초사 걱정되며 플레이어들을 초조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메시지가 언제올지모르니 당연히 잠도 함부로 잘수도 없는노릇이고 수면부족으로인해 판단력이나 행동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질게 뻔하다. 한술 더 뜨자면 정신이 이래저래 망가진 플레이어들끼리 다투거나 심할경우 싸움이나 살인까지 갈지도 모른다. 게다가 잊으면 안되는건 게임 클리어 조건이다. 플레이어가 절반이 되어야만 클리어가 되는데 그 누가 죽고싶어할까. 있다한들 20명 내외일것이며 모두가 안 죽으려고 안자고 버티는 게 많아질테고 그로 인해 플레이어들 단체가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갈게 분명하다. 빨리 게임을 끝내기위해 일부러 상대를 죽게만드는 행위도 저지르게 될것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번게임은 제한시간이 없다.

꽤나 대단한 점이 있는데, 앞서 서술했듯이 유마는 이 게임이 시작한걸 알자마자 곧바로 아야메를 호텔로 끌고왔는데 여기엔 깊은 뜻이 있었다.

우선 플레이어가 많은 현재 자신들한테 메시지가 올 확률이 극히 낮음으로 지금 많이 자두는 편이 좋다며 아야메를 호텔로 데려온거였다. 그리고 자신과 아야메 이렇게 둘이서 교대로 자면서 깨어있는 한명은 그 자고있는 상대의 휴대폰에 메시지가 오면 깨워서 읽씹하지 않도록 하고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번엔 잤던사람이 깨어있고 깨어있던 사람은 자고 그걸 반복하며 자신들은 절대로 죽는일이 없게끔 하는 방법이었다. 근데 둘다 메시지올까봐 겁나서 못잤다

그리고 유마가 한 말인 잔혹하다 는 뜻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선 플레이어들이 상대의 휴대폰을 훔쳐서 답장을 못하게끔 하거나, 친구나 연인한테 자고있으라면서 메시지가 오면 깨워주겠다고 해놓고선 막상 메시지가 오면 깨워주지 않아서 죽게한다던가, 아니면 꽤나 어려운 말들을 써넣어 순간적으로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만들어 답장못하게끔 한다던가 등등 플레이어를 절반으로 줄게해서 자신들이 살려고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들을 줄이기 시작한다. 유마가 말했던 잔혹하다는 뜻이 바로 이뜻이다.

유마가 상황을 지켜보다가 슬슬 아야메를 깨우고 자려고 했으나 아야메가 자고있지않고 꽤나 많이 멘붕을 하면서 몸을 심하게 떨고 눈물을 흘리며 혼자서 혼잣말하면서 중얼거리자 그런 아야메를 진정시키려고 아야메한테 무슨일이냐며 물었고 그녀의 딱한 과거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유마는 오빠가 보고싶다는 아야메에게 한번 오빠에게 전화해보자며 설득을 해본다. 아야메는 한번 오빠에게 버림받았기에 싫다며 거부하지만 유마의 설득끝에 겨우 통화를 하게된다. 다행히도 통화는 할수있었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수가있었다.[16] 그때 유마가 갑자기 잘만 통화하고있던 아야메의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고선 자신이 통화를 이어서 하는데 여기서 꽤나 오해받을법한(...) 말들을 하고선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에 아야메는 왜 그랬냐며 울고불고 난리를 치며 이젠 의존할곳이 없다고하자 유마는 자신한테 의존하라면서 다급하게 달랬다. 아야메는 진정이 된건지 그 말을 듣고선 바로 잠이 들었으며 유마도 뒤따라 잠이 들었다. 최종적으론 아야메의 힘든점과 과거에 있던 딱한 사연을 들어주고 달래주고 하면서 더더욱 서로 사이가 좋아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수 있었다.

서로 잠들은 시점에서 몇 시간이 지나자 유마 자신의 휴대폰에 메시지가 왔고 시간이 점점 지나 0에 가까워져 가고 있을때 쯤 한명의 남자[17]가 창문을 깨고 들어와 유마에게 메시지가 왔다는걸 알려주어서 간신히 답장을 보낼수가 있었다. 그 남자는 본인도 도움이 되주겠다는 말을 지킨 셈. 후에는 잠도 다 깼고 하니 아야메와 그 남자와 3명이서 리조트 안을 가볍게 산책하던 도중에 스탬프 샵 을 발견한다. 그리고 스탬프 샵은 게임에 영향이 크다는걸 알게된다.[18]
하지만 스탬프샵 내에서 불길한 느낌의 쿠라시나 미즈키와 마주하게 되고, 나중에 쿠라시나 미즈키에게 자진해서 자살을 당하려는 후지마키 치호를 구해낸다. 그녀는 두번째 게임에서 알몸사진이 유출돼 고통받던 여자였고 유마는 아야메에게 했던 것처럼 그녀를 위로하고 본인에게 기대라며 자신이 미즈키에게 목숨을 구걸했던 부끄러운 사진을 공개 투고하면서까지 진심을 보여준다. 치호는 감명을 받게되고 동료가 된다. 물론 유마는 이후에 아야메에게 너는 아무한테나 자기한테 기대라고하냐며 까인다

스탬프 샵에서는, 메세지가 올때에 글을 쓰지않고 스탬프 샵에서 뽑은 스티커를 전송해도 답장이 보내진 걸로 처리가 되며 스티커들의 각각 그림마다 효과도 다르다. 무슨말이냐면, 스티커마다 각각 그 스티커만의 고유의 효과가 있으며 게임내에서 써먹을수있다는거다.

이 스템프 샵에 있는 스티커들은 총 45개 이며, 45개 모두를 뽑아서 모을 시 전송만 하면 즉시 끝나는 NO. extra 종~료~ 스탬프를 선물받게되어 이 읽씹 박멸 운동 게임을 "끝낼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유마와 아야메는 자신들이 방송에서 모았던 모든 돈을 이 뽑기에 쏟아 붓기로 결정하고는 곧바로 스탬프 뽑기를 행한다. 그걸 본 사람들은 하나둘씩 모이면서 그 둘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러나...

처음엔 순조롭게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들이 나왔으나, 갈수록 자신들이 원하는 스티커가 나오질 않아 두명은 물론이고 보고있는 사람들도 미칠 지경이었다. 유마는 딱 1개만 나오면 되는 입장이고, 아야메는 3개 나오면 끝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몇번을 해도 나오질 않아서 모두가 초조해지고 답답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돈을 거의 다 써가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마지막 스탬프는 계속 안나오는 상황이었다. 스탬프를 뽑을 수 있는 가격은 선택가능한데 당연히도 비싸게 뽑을수록 레어도가 높은 스탬프가 나올 확률이 올라가고, 일부 초레어 스탬프들은 일정이상 높은 금액의 뽑기를 하지않으면 나올 확률이 아예 0%라서 돈이 부족하면 뽑는 게 불가능해진다. 마지막 스탬프는 1회에 무려 10만원인 뽑기를 해야 뽑을 수 있고 그마저도 확률이 막장이었다. 유마는 5천만원을 다 썼는데도 마지막 스탬프가 나오질 않은거고, 아야메는 3천 7백만원을 다 썼는데도 나머지 3개가 안나온거다. 이쯤되면(...)

그러다가 돈이 부족해 진짜 더이상 뽑을 수가 없게되자, 아야메가 유마에게 남은 소지금액을 주었고, 그녀 말고도 다른 2명도 돈을 보태줌으로써 1번 더 돌릴 기회가 생기게된다. 그리고 그걸로 희망을 걸고는 간절하게 뽑기를 바라며 뽑았고, 그 결과 드디어 "마지막 스탬프"를 뽑았다. 이걸로 게임을 끝낼수가 있다.[19]

뽑고나자마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 나오며 들뜬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유마와 아야메도 표정이 한껏 밝아지면서 유마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다같이 무대에 모여서 메세지 도착한 사람이 유마에게 전송할수있도록, 지명스티커를 쓰고 유마에게 바로 보낸후, 그걸 유마가 받고 종~료~ 스탬프를 쓰면 이 게임은 끝난다. 게임종료가 머지않아서인지 유마가 다리에 힘이풀려 그대로 무대에 털썩 쓰러진채 자신에게 메세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드디어 메세지가 왔는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누군가 스탬프를 써 유마의 게임 종료 스탬프를 뺏어가버린다. 이런 짓을 한건 쿠라시나 미즈키 다. 이해할 수 없는 게, 이대로 이 게임이 끝나면 드디어 쉴 수 있고, 잘 수가 있는데, 어째서 그걸 방해하는 지가 의문. 게다가 그 스티커를 모두들 앞에서 삭제 해버리고 만다. 그걸본 모두는 표정이 망가지고 절망에 빠지기 시작했다. 쿠라시나 미즈키는 그 표정들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으면서 절망의 사진이 늘어났다며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러나 절망하지않은 유마의 표정을 보고 당황한다. 유마가 기지를 발휘해 아야메와 함께 중복으로 뽑아놨던 스탬프들의 기능을 연계시켜 자신에게 남은 제한시간을 98만 3040초로 만든다. 그리고나서 리얼 어카운트가 강제종료된다고 선언된 시간만큼이나 길어진 자신의 시간을 마블에게 보여주며 게임을 끝내라고 협박하지만... 먹히지 않았다. 마블의 여유로운 실뜨기와 미즈키의 셔터대기에도 불구하고 유마는 아직도 절망하지않고 다시 머리를 짜내서 읽씹박멸운동 회화이력을 뒤져 맨 처음 시작에 있는 "어? 스타트라니 뭐야?" 라는 메세지를 찾아내고 그 메세지가 참여자인 척하며 게임스타트를 끊었다는 사실과 그걸 보낸 사람의 이름을 아나그램식으로 영어로 바꿔 재배치한뒤 읽으면 바로 마블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AMIBARA ARUKU 👉 RIAAKA MABURU
아미하라 아루쿠 👉 리얼어카 마블"

그런 뒤 유마는 자신의 입력횟수를 한번 더 늘리는 스탬프와 메세지를 전송할 상대를 직접 지명할수있는 스탬프를 써 마블을 지명한뒤, 자신에게 남은 제한시간을 상대의 제한시간에서 빼버리는 효과를 가진 "NO.33 바로 답장하라고!?" 스탬프를 마블에게 전송한다.

결과적으로,
"(마블의 제한시간) 30초 - (사용하지않은 무카이 유마의 제한시간) 98만 2532초 = 0"

강제적으로 제한시간이 0이 된 마블은 여태까지의 희생자들처럼 교수형을 당하게되고 마블 본인이 언급했던 사회자를 잃은 게임은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따라 게임은 종료된다. 그리고 미즈키의 유마를 향한 집착이 슬슬 시작된다

2.1.7. 5th GAME "불꽃 축제"

자신의 개인정보와 서로의 개인정보를 연료로 만들어서 2층짜리 망루를 전소시키는 게임이다. 다른 사람들은 외부인들로부터 팔로우를 받고 있어서 팔로우가 해제되어 죽을 위험이 있었지만, 유마와 아야메는 맞팔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마는 자신이 개인정보를 퍼뜨려야 한다고 다짐한다. 처음엔 알아서 각자의 개인정보를 풀었지만 효과가 그리 좋지않자 마블은 랜덤교환을 시킨다. 바로 모두의 핸드폰을 맞바꿔 남의 정보를 푸는 것.
사람들은 즐거워하면서 남의 개인정보를 서슴없이 풀고 연료를 생산해낸다. 온갖 흑역사들이 풀리며 많은 사람들이 팔로워들의 팔로해제를 통해 죽음을 맞이한다.

서로의 핸드폰을 랜덤으로 맞바꿔 상대의 폰을 뒤져 연료가 될만한 개인정보를 악의적으로 즐거워하며 퍼뜨리는때에, 하필 두번째 랜덤교환때 유마가 제일 피하고싶었던 쿠라시나 미즈키와 유마의 스마트폰이 맞바뀐다.

쿠라시나 미즈키가 현실친구들을 불신하다못해 나나코조차도 불신했었으며 사실 현재 자신의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낸 이미지일뿐이란 내용이 담긴 유마의 개인정보를 퍼뜨리게 되자 무카이 유마는 머리카락에 가려져있던 흉터에서 피를 흘리며 본색을 드러내고 흑화하게 된다. 유마는 완전히 악인처럼 돌변해 그전까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미즈키를 가차없이 팩트로 공격한다. 마치 절망의 나라에서 전화가 걸려온척 행동해 사실 미즈키가 만나고싶어하던건 자살해버린 어머니였단걸 밝혀내고 미즈키가 이성을 잃고 덤비자 전화가 가짜인걸 알리며 한껏 조롱한뒤에 미즈키가 그리 가고싶어하던 절망의 나라는 미즈키의 엄마가 쓴 동화책에 나오는 환상일뿐이며, 네가 절망을 모아도 엄마는 만날수없다는 것. 그리고 사실은 미즈키의 엄마가 쓴 그 "절망의 나라"라는 동화책은 자살을 조장한다며 비난받던 것과는 달리 자살하려던 주인공이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고 사악한 신을 죽이고 행복해진다는 결말이었다는 것을 미즈키에게 말한다. 그리고 미즈키의 폰 안의 절망 갤러리를 통째로 삭제해버린다. 그렇게 유마는 즐겁단 태도로 남들을 절망 속으로 밀어넣으려는 쿠라시나 미즈키를 절망 속으로 넣었다. 하지만 사실 미즈키는 행동이 맛이 갔을 뿐 엄마를 만나고싶었던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따랐던것뿐이었고 엉엉 울다가 자신에게 충격을 가한 흑화버젼유마에게 오히려 더 의지하게된다. 진정한 집착의 시작 게임이 거의 끝날 때쯤, 진짜 무카이 유마의 과거가 드러난다.

2.1.8. 6th GAME "SNS 술래잡기"

2.2. 2부 행적



[1] 하지만 유일하게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여자친구인 나나코 에게만 진실을 보여주고 말하며 유마 자신이 현실친구중에서 유일하게 팔로우를 하고있다.[2] 1부 주인공 카시와기 아타루와 바꿔치기 당한 진짜 아타루, 즉 형이다. 후에, CAP 기술로 칸다 코요리처럼 카시와기 아타루에게서 복제됐다는 것이 밝혀졌다.[3] 나나코는 아픈 동생이 있었고 자신마저 죽으면 동생이 어떻게 될지모르기에 유마에게 팔로우를 해제해야할것같다고 말한다. 물론 타임오버 직전까지는 해제하지않겠다했다.[4] 팔로워를 유지시켜 살아남는 게 사실상 1번째 게임이다.[5] 하지만 만화내에선 예선이라고 언급한다.[6] 게임도중에 자신의 갤러리사진을 삭제할수가 없다. 하지만 새로 찍는 건 가능했던것.[7] 애매한 사진이 나온 플레이어가 몇몇 더 있었다. 그들의 예상과 결과가 일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블이 죽여버려서 모두가 혼란스러워 했다.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블의 멍청한 제스처는 덤(...) 하지만 알고보니..[8] 아야메도 "어떻게 되든 좋아요!😋" 버튼을 눌러 살아남았다.[9] 시청자들은 당연히 현실세계에 있는 사람들.[10] 엽기사진이 전작게임에서 많이 나왔고 그걸로인해 얼굴개그로 꽤나 많이 유명해져있었다.[11] 하라는거 안하면 나간다거나 그런것[12] 온라인상에서 여자인척 행세하는 남자를 뜻한다.[13] 그 인형 안에 있던것은 사람이었으며 정말로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다. 유마는 인형이 폭발하고나서 그 안에 있던 사람을 업어서 구출해준다.[14] 당연히 진심이 아니며 나나코가 자신에게 미안해하며 자신의 신체를 찾아나서다 위험에 처할까봐 일부러 한 행동이다. 그러나 나나코는 그것을 눈치채고 유마의 신체를 찾으러 나선다.[15] 예를 들면 유마가 아야메한테 메세지를 받았는데 자신이 답장을 보내면 아야메가 아닌 다른사람한테 그 답장이 간다.[16] 대화만 보면 정말 아야메를 생각해주는 착한 오빠지만 현실은 아니었다. 아야메를 위해서 팔로우를 해제한거라느니 걱정해주는 척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아야메의 방에서 속옷들을 죄다 꺼내서 보거나 만지거나 하고있었다. 심지어 아야메의 사진을 무표정하게 찢고있는 등 그냥 변태쓰레기였던것이다. 아야메의 팔로우를 해제한것도 사실은 자신이 죽기 싫어서였던것.[17] 이 남자는 관심종자 진정 게임에 나왔던 키리카 라는 인형 안에 있었던 남자다. 그 넷카마맞다(...)[18] 자세한 스탬프의 종류나 사용용도는 항목 참조.[19] 주의할게있다면, 스티커를 다 뽑은 시점에서 바로 끝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신의 차례가 오고, 그때 선물받은 게임 종료 스티커를 전송해야 게임이 끝나는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81
, 3.1.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8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