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f0921><colcolor=#FFF,#000> 무함마드 아자위 알리 محمد عزاوي علي محمد المرسومي | |
성명 | 모하메드 아자위 알리 모하메드 알 마스리 Mohammed Azawi Ali محمد عزاوي علي محمد المرسومي |
출생 | 1943년 |
이라크 왕국 | |
사망 | 2017년 3월 11일 (향년 74세) |
직업 | 정치인, 농부 |
종교 | 시아파 이슬람 |
국적 | 이라크 공화국 |
정당 | [[바트당| 바트당 ]] (이라크) |
경력 | 이라크 두자일 바트당 고위 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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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hammed Azawi Ali아랍어 : محمد عزاوي علي محمد المرسومي
이라크의 전직 정치인이자 농부. 소속 정당은 바트당이다.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 이라크 알 두자일 지역의 바트당 고위 관계자로 두자일 학살의 관련자로 지목되어 사담 후세인, 타하 야신 라마단 등과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두자일 학살 관련 재판을 받은 8인 중 유일하게 무혐의로 풀려났다.
2. 일생
1943년, 이라크에서 태어났다. 바트당에 입당하기 전까지는 두자일에서 농사를 짓던 농부였다. 본래 시아파 출신이었으나 사담 후세인의 바트당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에는 두자일 지역의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시아파들이 다수였던 두자일 마을에서 이란에게 군사적인 지원을 해준다는 의혹이 생겼고 끝내 두자일 지역에서 의문의 괴한들에 의해 사담 후세인 암살 미수 사건까지 발생하며 바르잔 이브라힘 알 티크리티와 아와드 하메드 알 반다르를 중심으로 두자일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시작되며 당시 두자일 지역의 책임자였던 그도 이 학살에 동참했다는 의혹을 받았다.2.1. 재판
자세한 내용은 두자일 학살/재판 문서 참고하십시오.1982년,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 두자일 지역의 바트당 고위 관계자로 두자일 학살의 주요 인물로 학살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이로 인해 사담 후세인을 비롯한 7인의 피고인들과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는 두자일에서의 사담 후세인 암살 미수 사건 직후 두자일 지역에서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2006년 3월 13일 리즈가르 모하메드 아민이 수석 판사에서 사퇴하고 새롭게 수석 판사가 된 라오프 압둘 라흐만 앞에서 그는 자신을 단순한 문맹인 농부일 뿐이라며 자신에 대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친척이 바트당 치하에서 금지된 당인 이슬람 다와당에 가입했기 때문에 학살 당일에는 자신의 재산이 동결되었다고 진술했다. 더군다나 그는 체포까지 됐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대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결국 그에 대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증거불충분으로 이 재판에서 유일하게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난 인물이 되었다. 12월 26일, 이라크 대법원에 의해 무죄가 확정되었고 건강 검진을 받은 후 석방되었으며 알리 알다바그가 이라크 당국이 그와 그의 일가의 안전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