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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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넌트레이스
1.1. 3월
3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4 | 8 | 5 | 0 | 0 | 2 | 3 | 3 | 0 | 1 | 0 | 0 | .625 | .625 | 1.375 | 2.000 |
3월 24일 삼성과의 2차전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27일 두산과의 2차전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30일 한화와의 2차전에서 9회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월 31일 박병호의 부진으로 한화와의 3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4타수 3안타에 황준서와 이태양을 상대로 멀티홈런으로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으나 팀은 14:3으로 패하였다.
1.2. 4월
4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5 | 82 | 27 | 1 | 0 | 5 | 13 | 14 | 12 | 20 | 2 | 2 | .329 | .423 | .524 | .947 |
4월 2일 기아와의 1차전에 선발출전하여 2타수 1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3일 기아와의 2차전에 8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4일 기아와의 3차전에 9회 대타로 출전하였다.
4월 5일 LG와의 1차전에 7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6일 LG와의 2차전에 5번 타자로 선발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7일 LG전에서 6회 초 이지강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다.[1] 총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9일 NC전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10일 NC전 7회 대타로 출전하였다. 1볼넷.
4월 11일 NC전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12일 SSG전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1.3. 5월
5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 | 62 | 15 | 2 | 0 | 2 | 8 | 9 | 7 | 18 | 2 | 1 | .242 | .338 | .371 | .709 |
5월 9일 NC와의 홈 경기에서 8회 말 타석에 대타로 출장하여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5월 10일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으나 3번의 출루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5월 12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강백호의 홈런이 나오자마자 백투백홈런을 쳤다. 그러나 팀은 투수들의 방화로 패배.
5월 18일 LG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1사 2,3루, 2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문상철뿐 만 아니라 찬스 상황에서 타격 자체가 부진했고, 9회말 무사만루에서 득점하지 못하며 팀은 패배했다.
5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리며 어제의 부진을 씻었다. 팀도 6점을 압서며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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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2호 끝내기 홈런 |
"뭐, 오늘 경기 이렇게 이기게 되어가지고 정말 기분이 좋은데 날씨도 더워지고 하는데 앞으로도 수원 야구장 많이 찾아주셔 가지고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한발 더 뛰고 더 열심히 해서 꼭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2024년 5월 24일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 중에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2024년 5월 24일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 중에서
5월 28일 잠실 두산하고 경기에서 4안타 6타점 경기를 만들어내며 팀의 12:3 대승에 기여했다.
5월 31일 KIA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타구를 큰 바운드 탓에 잡지 못했다. 결국 1회만에 오재일로 교체되었다.
1.4. 6월
6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3 | 65 | 11 | 1 | 0 | 2 | 7 | 8 | 8 | 19 | 2 | 0 | .169 | .276 | .323 | .599 |
어제 경기의 실책의 영향인지 오재일에 밀려 나오지 못 하다가 9회 초 2아웃 상황에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 때 삼진 이후에 무릎을 꿇고 좌절하는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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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2호 만루홈런 |
1.5. 7월
6월 내내 부진하여 오재일에게 밀렸다가 7월 18일 교체 출전했다. 9회 초 배정대의 동점 그랜드슬램 이후 10회 초 쐐기를 박는 역전 투런포를 기록했다.시즌 12호
1.6. 8월
시즌 13호 |
시즌 14호 |
시즌 15호 |
시즌 16호 |
1.7. 9월
6일 창원 NC전 시즌 17호 선제 투런포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OPS 0.8을 돌파했다.1.8. 10월
2. 포스트시즌
문상철의 포스트시즌 출전 기록이다.2.1.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오재일의 대타로 출전하는 듯 했으나 두산이 좌우놀이를 시전하며 타석에 들어서보지도 못하고 천성호로 교체되었다.2.2. 준플레이오프
10월 5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회초 엔스를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쳐내며 팀의 중요한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10월 9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회초 엔스를 다시 상대하여 또 홈런을 쳤다. 이 경기 또한 승리했다.
10월 11일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초구에 물러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총평
125경기 89안타 17홈런 58타점 50득점 45볼넷 86삼진 6도루 타율 .256 출루율 .351 장타율 .435 OPS .786 sWAR 1.64[4] wRC+ 101.7부정할 수 없는 커리어하이 시즌. 데뷔 10년만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KT의 주전 1루수로 발돋움했다. 게다가 타율과 출루율의 차이를 1할 가까이까지 벌리면서 선구안에서의 발전도 이룩하며 KT를 가을야구로 인도하였다. 아쉬운 점은 시즌 초 WAR 탑텐에도 꾸준히 들었을 정도로 좋은 폼을 보였고 이때 타출장 345를 찍었으나 중간에 한번 슬럼프가 오며 페이스가 떨어지자 걷잡을 수 없이 성적이 쭉 떨어져 타율을 거의 6~8푼을 까먹었다는게 아쉬운 점.[5] 그래도 시즌 막판 어찌저찌 타격감을 찾은 덕에 wRC+ 100은 사수해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 2방을 날리는 활약을 보이며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여러모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