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문수 |
성별 | 남성 |
직업 | 암살자 |
소속 | 자신의 집, 좀비교 |
[clearfix]
1. 개요
코로나 좀비 시즌 2의 중간 보스이자 악역.초반에는 선역으로 보였지만 좀비 사태 이후부터의 조비실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중년 남자로, 김찐따를 암살해 좀비의 식량으로 제공하려고 우호적으로 여기는 척 하는데 조비실과의 조용한 대화를 보아 실제로는 김찐따를 그저 식량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시즌 2 에피소드 10화에서 김찐따가 보는 앞에서 김찐따의 엄마를 '총으로 저격했다.'시즌 2 에피소드 13화에서 강전학의 등에 칼자국을 낸 사람으로 밝혀진다.
시즌 2 에피소드 15화에서 강전학의 눈을 칼로 찔렀다!
시즌 2 에피소드 17화 이후 흐지부지 싸움이 끝났고 에피소드 19화에서 권남친, 이유다, 남교주로 좀비교 팀을 이루었고 도망갔다고 했기에 조비실과 문수는 등장인물에서 하차했을 수도 있다.
시즌 2 에피소드 23화에서는 권남친에게 강전학의 위치를 알린다. 이후 조비실과 함께 대전으로 갈 준비를 한다.
3. 정체
아무리 사태가 사태더라도 살인 및 식인을 서슴치 않고, 에피소드 13화에서는 아예 강전학의 등에 칼자국을 남겼다는 모습을 보아 유괴범 혹은 인신매매범으로 추정된다.시즌 1 에피소드 16화에서 아이들을 유괴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그 사건의 용의자 혹은 진범으로 추정된다. 아무리 작은 떡밥이라도 회수하는 코로나 좀비 특성 상 이 추정도 꽤 유력하다.
4. 기타
- 코로나 좀비 시즌 2 시점 기준 남교주와 함께 네임드 생존자 중에서(자퇴 및 학교 생활 내에서 이상이 없지 않는 한에) 고등학교 3학년 연령 이상인 캐릭터인[1] 드문 캐릭터로 조비실과 김찐따가 문수에게 존댓말을 쓰고 얼굴에 작은 주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시에 네임드 생존자 중 최연장자로 보인다.
- 작중 등장하는 성인 생존자 캐릭터들은 대다수가 이름이 없고, 얼굴이 둥글고 입만 표시되는 단역들이 많다.
- 첫 등장 시 말투는 부드럽고 푸근한 아버지 느낌이었으나, 첫 등장 후 바뀐 말투는 말이 빠르고 웃음이 많은 전형적인 널널한 동네 아저씨 느낌이 되었다.
- 인성에 문제가 있지만 비실이랑은 의리가 있다.
[1] 이마저도 네임드 인물 중 하나뿐인 중년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