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의 거짓의 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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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인형 | 생존자** | 왕의 불꽃 푸오코 | |||||||||||
| 챕터 Ⅳ | | | |||||||||||
| 속죄하는 자** |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 ||||||||||||
| 챕터 Ⅴ | - | | |||||||||||
| - | 검은 토끼단 맏형 | ||||||||||||
| 챕터 Ⅵ | | | | ||||||||||
| 하얀 여인* | 미치광이 광대 인형 | 인형의 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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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챔피언 빅토르 | ||||||||||||
| 챕터 Ⅷ | | | | ||||||||||
| 내일의 인형 2체 | 올빼미 의사 | 늪지대의 녹색 괴물 | |||||||||||
| 챕터 Ⅸ | | | | ||||||||||
| 도둑 족제비 | 환상을 걷는 자* | 오염된 축제 인도자 | |||||||||||
| 챕터 Ⅹ | - | | |||||||||||
| - | 검은 토끼단 | ||||||||||||
| 챕터 XI | | | | | | ||||||||
| 문의 수호자* | 검은 고양이 | 붉은 여우 | 완성된 자 락사시아 | 신의 팔 시몬 마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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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필수로 처치해야 하는 중간 보스. **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진입을 위해서 둘 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 }}}}}}}}} | ||||||||||||
| <colcolor=#fff><colbgcolor=#000> 문의 수호자 Door Guardian | 扉の守護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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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정보 | |
| 등장지역 | 아르케 대수도원 |
| 약점 | 화염 |
| 아이템 | 고위 연금술사의 증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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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의 거짓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챔피언 빅토르처럼 연금술로 개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남성형 거인이다.
2. 공략
아르케 대수도원의 정문을 지키는 기믹형 보스. 무지막지한 체력돼지인 데다가 몸의 대부분이 결정으로 보호되어 있어 일반 공격은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모든 공격에 충격 상태이상이 붙기 때문에 퍼펙트 가드에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가드 플레이는 지양된다. 공격은 주로 보스의 왼팔,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에서 오기 때문에 왼쪽으로 회피해서 갑옷이 헐거운 오른쪽 다리를 공격하면 된다. 락온이 몸통 혹은 오른쪽 다리에 잡히는데, 오른쪽 다리가 약점인 것을 알려주기 위한 힌트다.충분한 데미지를 넣으면 처음에는 쓰러지는 척 무릎꿇고 앞을 내리찍는다. 다시 충분히 데미지를 가하면 그제서야 앞으로 쓰러지는데, 이때 페이탈 어택을 꽂아넣으면 최대 체력의 40%에 달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같은 방식으로 페이탈 어택을 1번 더 집어넣으면 매우 적은 체력만 남게 되니 몇 번 더 쳐서 끝내면 된다.
또는 페이탈 어택 전 속성 인챈트를 바르면 속성 추가데미지도 증폭되는지 더 큰 피해가 들어간다. 두 번 모두 속성 인챈트를 바를 경우 대부분 두 번째 페이탈 어택에 바로 죽는다. 쓰러지는 모션이 워낙 느려서 뒤로 빠진 뒤 특수 연마석을 바르고 다시 달려가 페이탈 어택을 넣을 시간이 된다. 다만 이럴 경우 모션이 어지간히 짧지 않고서야 페이탈 어택 전 추가타를 더 꽂기는 어렵고 그리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하니 바로 페이탈 어택을 넣자.
앞으로 쓰러질 때 바로 앞에 있을 경우 넘어지면서 깔리는 데미지를 받는다. 이 데미지가 굉장히 높으므로 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허망하게 사망할 수도 있다. 다행히 그로기 시간이 길어서 살아남기만 하면 일어나서 페이탈 어택을 먹일 수 있다.
단검 등의 가벼운 연타 무기를 포함하여 이러한 타수 판정에 의한 그로기는 심지어 페이크 그로기도 나오지 않고 즉시 페이탈을 꽂을 수 있으며 중간에 톱날처럼 다단히트를 주는 투척물도 같이 이용해주면 타이밍을 더 앞당길 수 있다. 그러나 패턴 몇 번 정도는 회피로 피해가면서 지져야 하니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리전 암 중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그로기 수치가 상당한 것을 이용하여 풀강한 뒤 보스전이 시작되자마자 2~3개를 깔아두고 보스의 돌진을 유도해 지뢰를 맞추면 처음부터 한 번 무릎꿇릴 수 있다. 이후에도 전력질주로 달아난 뒤 지뢰를 깔아 다가온 보스에게 맞추는 식으로 풀어나갈 수도 있다. 더 쉽게는 플람베르쥬의 공격이 본래는 폭발 외에는 그로기가 없지만 문의 수호자에게는 연타 판정인지 순식간에 그로기가 걸려 눕는다(...).
충격 게이지가 차면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서 도저히 전투를 못할 지경이 되니, 저항 포션을 적극 활용하고 좀 찼다 싶으면 앰플로 바로 치료하는 게 좋다. 또한 어차피 데미지의 대부분은 페이탈 어택 기믹으로 해결하게 되므로 스태미나가 없더라도 회피가 가능하게 해주는 춤추는 자의 아뮬렛과 퓨리 어택을 회피 가능하게 해주는 유령 걸음의 아뮬렛을 조합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격 상태가 되어 스테미너가 없더라도 회피를 할 수 있게 되어 한결 수월해진다.
별바라기에서 보스방까지 거리가 먼 데다가 발리스타와 잡몹들이 판치기 때문에 재도전하기 매우 귀찮은 보스다. 발리스타는 약간 옆으로만 달려도 안 맞고 한 번 부수면 부활하지 않고, 잡몹들도 질주하면 거의 다 피해지긴 한다. 그러나 소울류 전통의 미친 추적성능을 지닌 개[2]한테는 얻어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3. 기타
- 이후 진행에 필수적인 고위 연금술사의 증표를 드랍하기 때문인지 트로피를 주지 않는 보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보스룸 벽이 있다.
- 겉보기에는 남성형 거인이라 인간들처럼 산성 약점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카커스라서 화염 약점을 갖고 있다.
- 고위 연금술사의 증표 설명문에는 고위 연금술사를 쓰러뜨리고 얻었다고 적혀 있다. 문의 수호자가 본디 고위 연금술사였음을 암시하는 부분이거나, 원래는 다른 보스나 방법을 통해 얻게 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이 증표로 수호자가 지키던 문을 비롯해서 아르케 대수도원 초반의 각종 문과 장치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2] 이 개는 공격거리가 아주 길고 심지어 공격에 성공하면 투명화하며 은신까지 쓴다. 이 은신은 지속시간도 없어서 찾아내어 주변에 다가가기 전까지는 무한히 유지되기에 플레이어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개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쫓아다녀야 하고 찾았다 하더라도 보통 은신을 해제함과 동시에 공격한다. 그 공격에 맞으면 다시 은신하는 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