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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6 23:41:01

문장술




1. 개요2. 문장술의 종류3. 그 외


1. 개요

DOG DAYS의 주요 용어.

프로냘드의 대지와 하늘에 잠들어 있는 프로냐력을 자신의 문장에 모아 자신의 생명의 힘과 혼합하여 변환한 에너지인 휘력(輝力)[1]으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이를 이용한 술법으로는 사용하기에 따라 문장포, 문장도, 문장권 등이 있다.

문장법은 총 세 단계가 있으며 레벨 1에서 자신의 문장을 발동시키고 레벨 2에선 전신의 힘과 기합을 담아서 문장을 강화, 레벨 3에서 프로냐력을 휘력으로 바꿔서 자신의 무기로 방출하면 문장포가 발사되며 사용자에 따라 그 위력도 다르다. 사용 방식에 따라 '문장포', '문장검', '문장권', '별점'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문장법은 위력이 강력하고 편리하여 강력한 필살기로거 이용되지만 사용한 전후의 빈틈이 크고 피로도 격렬하다는 약점이 있는데다가 보구나 갑주의 착용을 허용 받은 전사장이나 기사급의 역량을 가진 상대에게 막히는 일도 있어 함부로 남용할 수가 없다.[2]

2. 문장술의 종류

사실 1기에서는 언급된적이 없고 2기에서 새로 나타난 용어(혹은 기술)이다. 1기의 사용자라고 할수있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의 경우에는 휘력을 이용한 신체의 강화에 가깝다.[3] 그리고 싱크가 사용하는 토네이도의 경우 1기에서는 신기 팔라디온의 보조를 받는 연출이 꾸준히 있었다.[4] 때문에 휘력무장은 1기때와는 다른 기술을 넣기위해서 뜬금없이 추가된 설정이라고 할수 있다. 굳이 설정 오류를 채워보자면, 신검등의 보검은 휘력 운용시 그 보조를 해 주는 것으로 볼 여지는 있다. 즉, 1기에서 팔라디온이 빛난 것은 당시 싱크의 실력만으로는 완전히 제어하기 힘든 휘력무장의 형태를 보조해줬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2기 설정에 1기를 짜맞춰서 해석한 것. 공식 설정집이 없는 이상 확실한 것은 아니다. 다만 1기 10화에서 팔라디온 없이 토네이도를 불러내거나 한 점으로 보아 가능성이 높은 해석이다.
작품중 사용한 인물은 밀피오레 F. 비스코티, 유키카제 파네토네,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한편 이 기술에 대한 애니플러스의 번역은 '성독술(星讀術)'. 일칭인 호시요미에서 詠み가 시나 노래를 읊다. 라는 해석이 주가 되지만, 같은 발음인 読み와 혼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별을 읽는다. 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문부터 読み가 앞날을 예견하는 행위 자체에도 사용되는 단어(ex-수읽기 등)이므로 중의적 표현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3. 그 외


[1] 애니플러스 2화 자막에는 '기력'으로 되어있지만 오역. 5화부터는 제대로 '휘력'으로 번역했다. 일본어 발음으로 휘(輝)와 기(気)의 음독이 같기 때문에 발생한 오역.[2] 개별적인 문장법 기술에 대해서는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3] 때문에 그것을 본 싱크가 같은 요령으로 각력을 강화할수 있었다.[4] 팔라디온은 사용자의 생각에 따라서 모습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고, 1기에서는 토네이도를 쓰기 전에 팔라디온이 항상 빛을 내면서 반응했다. 그래서 1기만 봤을때는 토네이도는 팔라디온으로 만든 특수장비라고 생각될 여지가 더 많았다.[5] 덧붙여서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창술로 나왔다. 아마 번역가가 밝을 정(晶)을 창성할 창(昌)으로 착각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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