箱入り息子の恋 (2013) 묻지마 사랑 | |
장르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000000,#ffffff>로맨스, 가족 |
감독 | 이치이 마사히데 |
각본 | 이치이 마사히데 타무라 타카히로 |
제작 | 키노시타 나오야 미즈구치 마사히코 사이토 마사토 |
촬영 | 소마 다이스케 |
음악 | 타카다 렌 |
주제가 | 熱の中 - 타카다 렌 feat. 호소노 하루오미 |
개봉일 | 2013년 6월 8일 2016년 5월 |
제작사 | 키노필름스 부스터 프로젝트 |
수입사 | 시네마천국 |
배급사 | 키노필름스 영화사 화수분 |
출연 | 호시노 겐, 카호 외 |
러닝 타임 | 117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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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6월 8일에 개봉한 일본의 로맨스 영화.한국에 들어올 때는 '묻지마 사랑'으로 번안되었으나 일본어 제목을 번역하면 '집 안에 들어앉아 있는 미혼 아들의 사랑', '타인과의 접촉이 없고 집안에서만 자란 자식의 사랑'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1] 영제는 BLINDLY IN LOVE.
일본의 멀티 엔터테이너 호시노 겐의 영화 첫 주연 작품으로, 호시노 겐이 여러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는 작품 중 하나였기도 하다.
2. 줄거리
13년째 시청 자료과 만년 말단직원으로 근무중인 35살 소심한 노총각 ‘켄타로’는 반 히키코모리로 점심시간에는 꼭 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할 만큼 사교성 부재, 융통성 제로인 결벽증 환자이다. 그런 그의 부모는 몰래 ‘켄타로’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을 주선하지만 상대방의 부모는 ‘켄타로’의 신상서를 읽고는 거절을 하고야 만다.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켄타로’는 거리에 우산 없이 서있는 여인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그 우산을 반강제로 갖게 된 ‘나오코’는 그대로 집에 간다. 앞을 못보는 ‘나오코’가 가지고 온 우산에 새겨진 매우 희귀한 성씨 ‘아마노시즈쿠’를 읽은 ‘나오코’의 엄마는, 자신과 남편이 얼마 전 거절을 한 누군가의 신상서를 떠올리는데...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켄타로’는 거리에 우산 없이 서있는 여인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그 우산을 반강제로 갖게 된 ‘나오코’는 그대로 집에 간다. 앞을 못보는 ‘나오코’가 가지고 온 우산에 새겨진 매우 희귀한 성씨 ‘아마노시즈쿠’를 읽은 ‘나오코’의 엄마는, 자신과 남편이 얼마 전 거절을 한 누군가의 신상서를 떠올리는데...
3. 예고편
한글자막 예고편 |
4. 출연진
- 아마노시즈쿠 켄타로(天雫健太郎) - 호시노 겐
시청 기록과에 근무하는 35세의 동정 남성. 여자친구 이력이 없는 모태솔로이며 술 담배는 하지 않는다. 취미는 저금과 격투 게임과 애완 개구리 사육. 절약을 위해 근무 중에도 점심은 집에 먹으러 간다. 본인에 따르면 결혼에 대한 열망은 전혀 없다고 한다.
- 이마이 나오코(今井奈穂子) - 카호
켄타로와 같은 대학의 후배로, 켄타로의 맞선 상대. 앞이 보이지 않지만 타고난 게 아니라서 아프기 전의 어린 시절은 눈 앞이 보였다. 지금까지 아키라가 가져오는 맞선 상대의 프로필이 학력이나 직업 중시의 남성뿐이라 식상한 기색이었다.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는 자신과 마음이 맞는 사람. 취미는 피아노 치는 것.
5. 주제가
熱の中 - 타카다 렌 feat. 호소노 하루오미 |
6. 평가
7. 여담
- 이 영화의 전반적인 음악을 담당한 타카다 렌과 주연인 호시노 겐은 이 영화를 찍기 전에 호소노 하루오미의 곡인 薔薇と野獣(장미와 야수)를 2006년에 같이 콜라보로 어레인지 커버했었다.
- 호시노 겐의 초중기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한국 OTT 서비스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