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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02 22:22:46

물의 선율

水の旋律
발매사 KID
발매일 2005년 9월 29일(PS2판)
장르 고식 로망스 어드벤처
기종 PS2, PSP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2. 스토리3. 주인공4. 공략 캐릭터
4.1. 쿠소 일족 측4.2. 이치요 일족 측4.3. 일반인
5. 서브 캐릭터

1. 개요

KID 사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
게임의 오프닝은 사이가 미츠키가 불렀다.

이벤트는 중요 이벤트, 프리 이벤트, 멀티 이벤트로 나뉘는데 이 중 중요 이벤트를 뺀 다른 두 이벤트는 랜덤으로 발생하기에 이벤트 100%를 채우려면 수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작화가 다소 불안정한 면이 있다. 서로 다른 원화가가 그린 건가 싶을 정도로.

후속작으로 물의 선율2가 출시되었다.

코믹스판으로 물의 선율 ~환상 거품의 노래~(水の旋律 〜幻沫謡〜)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코믹 제로섬에서 연재되었다. 전 2권.

2. 스토리

매미소리. 나뭇잎 사이로 흘러넘치는 햇살.
그것은 먼, 머나먼 기억의 여름. 6살 때, 이사하게 된 나는 마을과 떨어지는 게 싫어서 계속 울고 있었다. 그 때 그 아이는 내 손가락과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뜯어 맞대고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이러면 괜찮아. 이렇게 손가락과 손가락을 맞대면… 그러면 계속, 계속 함께야."
그리고 그 날 밤 심한 열이 났다. 결국 나는 그렇게 열에 눌려 마을을 떠날까.

…그것을 눈치챈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슬픈 일이 있으면 비가 오고, 언제나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10년 후, 아버지의 해외 부임을 계기로, 그리운 이 마을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 마을에서, 학교에서, 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인어고기를 먹은 사람의 전승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작중에는 1400년 전 인어고기를 먹은 소녀 야오비쿠니의 자손들이 등장한다. 소녀의 두 아들의 자손인 "쿠소(…)" 일족과 "이치요" 일족은 먼 옛날부터 싸움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인공 시라이시 히나가 그 싸움에 우연히 말려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각 일족 사람들끼리는 시나리오가 다소 겹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주인공

4. 공략 캐릭터

4.1. 쿠소 일족 측

쿠소게랑은 상관없다

4.2. 이치요 일족 측

4.3. 일반인

5. 서브 캐릭터



[1] KID사가 폐사하면서 홈페이지는 사이버프론트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