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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3:29:51

뮤 온라인/논란 및 문제점

1. 개요2. 정액제3. 튕김 현상4. 잠수함 패치5. 최적화 문제6. 밸런스 붕괴7. 다중 클라이언트8. 카오 문제9. 반복되는 이벤트10. 파워 인플레11. 버그12. 기타

1. 개요

뮤 온라인의 논란 및 문제점을 작성한 문서이며 뮤 블루에서의 사건사고도 포함함.

2. 정액제

예전 장수게임들도 부분유료제로 전환한 와중에 2024년인 지금도 여전히 정액제[1]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예 부분유료제로의 전환을 고려하지 않는지 부분유료제인 뮤 블루를 따로 출시하기도 했다. 무료인 만큼 덤으로 여러가지 제약이 더 많다. 자세한 정보는 뮤 블루문서로.

3. 튕김 현상

2024년 최근에 아무런 이유가 없이 게임이 종료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컴퓨터 사양 문제도 아니며 네트워크 문제도 아닌데도[2] 최근들어 하루에 한번씩은 튕기거나 두번씩 튕기기도. 웹젠에서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나 별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특이한 것은 새벽시간 같이 사람이 보고 있지 않는 사이에 자주 튕겨있다는 것이다.

4. 잠수함 패치

이는 젠작이 성행하면서 떨어진 젠 값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젠작은 이어져 여전히 젠값을 떨어지는 중이다.

5. 최적화 문제

예전부터 있던 맵들은 렉이 걸리지 않으나 최근에 생긴 맵들은 렉이 장난이 아니다. 더욱이 CPU점유율이 확 치솟아 5인팟을 하려면 스위치 모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정도. 게임 맵이 확연히 커지긴 했으나 그래픽 등에서 큰 변화는 없다.

뮤 게임을 뜯어보면 초창기에나 쓰던 더미파일들이 잔뜩 있다.

6. 밸런스 붕괴

각 클래스별 밸런스가 맞지 않는 편이다. 슬레이어, 건크래셔, 그로우랜서, 백마법사 등 특정 캐릭터들은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쭉 강력한 편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초반부터 키우기에 진입장벽이 있다. 가령 그로우랜서, 백마법사의 경우 진짜 상점템만으로 400레벨까지는 쉽다. 그러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엑설런트 아이템이나, 셋트 아이템이 없으면 육성이 거의 불가능할정도의 캐릭터도 있다.

체파의 경우 일명 '헛방' 이라는 공격을 해도 스윙만 날릴뿐 데미지는 안들어가는 현상이 예전부터 있어왔는데 출시 이후로 단한번도 고쳐지지 않았다. 안그래도 공격범위가 짧은데 사냥도 제대로 못 한다. 이는 과거 메인스킬인 체인드라이브 부터 신규스킬인 스피릿 훅 까지 계승되어왔는데, 초기 설게부터 절못되어 온게 아닌가 추측된다.

7. 다중 클라이언트

뮤 온라인 특성상 오토가 주를 이루는 게임이다보니 중국 매크로 업체처럼 다중 창을 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레드 블루 둘다 한 사람당 5계정을 상성할 수 있으나 배우자나 친구 등의 명의를 이용하여 10창 20창 이상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로인해 뮤 게임경제의 불균형을 초래하는데 한창 진작이 성행하던 시기에는 젠값이 폭락하면서 축값도 떨어졌고 5축에 10억젠 하다 3축에 10억젠까지 떨어졌다. 시련의 땅에서는 셋트 아이템을 얻기위해 오토를 돌리고 3차전직 퀘스트 하는 곳에서는 3차날개의 재료를 위해서 오토를 돌리며 전직을 방해하는 일이 잦다. 장사계정이라고 아이템을 팔려고 켜놓은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 중에 허위매물과 사기를 치려고 오는 장사꾼들도 있어서 서버가 포화상태라 접속이 안되는 주 원인 으로 지목되고 있다.

8. 카오 문제

에전부터 카오는 정말 많았지만 근래 들어 많이 심해졌다. 카오에게 죽어도 드랍되지 않는 귀속 아이템과, 상대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준맵핵 스킬을 보유한 슬레이어 라는 캐릭터가 출시되며 날개를 달았으며 젠작이 유행하고 많은 유저들이 페리아와 깊은던전급의 사냥터에 진입하자 카오들은 더 날뛰게 되었다. 정말 악질인게 이들은 조직적으로 행동하며 템작의 목적이 아닌 그저 살육을 즐기기 위해서 한다. 그래서 카오에 대항하기 위해 유저들이 나섰으나 게릴라전을 하듯 신출귀몰하게 나왔다 사라졌다 하니 대응하기가 쉽지 않아 많이 사라진 편이다. 그래서 가급적 카오를 만나면 피하는 편이 낫다.

카오들의 특징이라면 주로 새벽시간에 활동하거나 사람들이 일하러 나간 낮시간에 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겐스창에서 자기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코드닉으로 타자치기 힘든 닉네임을 주로 사용한다. 겐스창에서 처음보는 닉네임이 있을 경우 종종 카오들이 부케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아케론, 페리아, 깊은던전 1, 2 에서 카오가 자주 나타나니 주의. 마지막으로 여전히 템작을 위해 카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내 사냥터에서 고랩 캐릭터가 와서 내 사냥을 방해할때 [3]자리를 뜨거나 포기할때까지 버티는 것이 좋다.

과거 뮤 블루는 레드와의 차별점을 위해 분쟁을 강조했다고 한다. 링크 그래서 무료서버이니 감수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레드섭도 카오가 성행하고, 어디까지나 초기의 이야기이지 현재는 통용되지 않는다. 뮤 블루에서 분쟁지역은 380랩인 평온의 늪이 가장 높은 레벨의 분쟁지역인데 지금은 깊은던전은 누구나 가는 800랩조차 누구나 가는 상황이고, 최대 1600랩까지 확장된 상황에서 경험치도 주지 않는 평온의 늪에서 적대겐스끼리 모여 PK를 할 이유가 없는데다 대부분의 유저는 분쟁지역 외의 지역에서 오토를 하며 레벨업을 한는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처럼 유저가 많아서 PK를 다툼없이 할 상황이 아니니까 말이다!

뮤잉에도 이렇게 유저들이 카오에 호되게 당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도 웹젠에서는 본체만체 하고 있으며 별 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PK를 아예 하지 못하는 골드채널 이란걸 캐쉬로 파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야지.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원치않은 비약과 골드패스 스위치 스크롤까지 끼워판다. 그리고 비약을 제외한 이들은 각자 따로 살 수도 없다.

9. 반복되는 이벤트

서버점검 후 뮤는 새로운 이벤트를 자꾸 하는데, 몇 년째 똑같은 이벤트를 반복해서 해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당장 뮤의 메인 컨텐츠였던 카오스 캐슬,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은 20년간 변화도 없어 사장된지도 오래다.

카드 이벤트, 달토끼, 복주머니, 힘난닭, 등등

10. 파워 인플레

MMOPRG 답게 레벨간 격차가 상당히 크다 1랩부터 1600랩까지 있으며 깊은 던전에 도달한 800랩부터는 쫄 없이 솔로로 육성할 시 최소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계지점을 돌파해도 그 이후도 마찬가지로 고난이다.

11. 버그

물리(검 류) 캐릭터가 장시간 오토를 한 뒤 단축키 C(캐릭터 정보)를 누르면 게임 클라이언트가 정지되는 버그가 있다. 링크

마우스로 아이템을 드래그해도 아이템 설명이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냥 간단하게 클라이언트를 (창)을 끄고 재접해면 해결되기는 한다.

12. 기타

윈도우 11에서 뮤를 실행할 시 숫자가 입력이 안되는 문제는 설정에서 IME 호환성 설정을 체크해주면 된다.


[1] 30일 27,500원/90일 70,400원[2] 심지어 스위치 모드 사용중에도 튕긴다![3] 믹스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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