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𝐀𝐫𝐞 𝐘𝐨𝐮 𝐚𝐧 𝐄𝐌𝐏𝐀𝐓𝐇?" 너무 많은 감정을 느낀다는 건 그만큼 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둠은 우리를 비춰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우리가 민감한 이유는 늘 우리 안에 있는 진실과 연결되기 위해서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다. 세상에 쉽게 적응하는 무난함보다는, 나답게 ‘깨어지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강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직관을 억누르지 말고, 무한한 가능성 그 자체인 당신의 민감함을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저 두려움 없이 우리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되는 것만이 결국 유일한 행복이니까
’당신을 해치는 것이 당신을 축복한다. 어둠이 당신의 촛불이다.‘ - Rumi
𝐄𝐌𝐏𝐀𝐓𝐇 (고로도 민감한 존재) MV
*𝐌𝐕 '𝘼 𝙨𝙩𝙤𝙧𝙮 𝙤𝙛 𝙩𝙬𝙤 𝙨𝙚𝙣𝙨𝙞𝙩𝙞𝙫𝙚 𝙨𝙤𝙪𝙡𝙨' (민감한 두 영혼의 이야기) 두 사람 사이 어딘가에 있는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이 되는 여정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