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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20:01:27

미생(웹툰)/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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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기업과 등장인물
2.1. 원 인터내셔널2.2. 영업 3팀(일명 돌격대, 리세터)2.3. 입사 동기 3인방2.4. 기타 원 인터내셔널 사람들

1. 개요

웹툰 미생 시즌1을 다루는 문서. 원작(?) 조훈현 VS 녜웨이핑의 제1회 응씨배 대국이 145수로 끝나서 시즌 1도 145화로 마무리되었다.

2. 등장기업과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원 인터내셔널

미생 시즌1의 주 무대가 되는 법인회사. 약칭 "원 인터"이며, 모 그룹의 산하 계열사 중 하나에 해당하는 종합상사. 종로에 위치한 것으로 설정되어있으며, 실제 내부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배경을 가져다 썼다. 모티브는 대우인터내셔널이며, 실제로도 드라마 제작 때 대우인터내셔널에서 2014년에 퇴사한 직원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인터뷰

2.2. 영업 3팀(일명 돌격대, 리세터)

2.3. 입사 동기 3인방

2.4. 기타 원 인터내셔널 사람들



[1] 드라마에서는 팀장이 된 것으로 묘사했지만 승진을 못 함.[2] 초반 스티브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1팀인듯 언급되었으나 이후로는 2팀으로 언급된다.[3] 결과적으로는 이란-터키건이 난항을 겪게 되고, 박 과장의 요르단 비리가 밝혀지면서 이란-터키 대신 요르단 사업이 진행되는 계기가 된다.[4] 드라마에서는 사우나 에피소드가 장백기와 강해준 대리의 에피소드로 각색됐다.[5] 엄밀히 따지면 회사만이 아니라 국적을 불문하고 사회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고참이 신참의 공을 가로채거나, 공적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6] 장그래, 오상식, 김동식 등이 모두 다 퇴사 후 김부련이 설립한 회사로 재입사했다. 사실 김부련이 설립했다기보단 오상식이 독립을 생각하던 중 균형을 잡아줄 사람으로 책임을 지고 퇴사한 김부련을 모셔온 것에 가깝긴 하다.[7] 원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는 최영후 전무라고 한다.[8] 전문가일수록 빠지기 쉬운 함정이기도 하다. 전문가만큼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도 없지만, 한편으론 자기가 그만큼 많이 알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비판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아는 것이 병.[9] 오차장은 이를 "장그래가 분명 정리를 잘 하긴 했지만 중국 특파원이 섣부른 선택을 하도록 불안하게 만들었다. 부서 간의 시비는 리더인 내가 할 일(나의 게임)이니, 네가 할 일(자네의 게임)에 집중해라."라고 한다.[10] 드라마에서는 장백기가 팀으로 배정받자마자 사업 계획서를 들이밀었는데 그걸 어처구니 없다는 눈으로 쳐다본다. 그걸 장백기에게는 말해 주지 않았는데, 나중에 장백기가 "내가 그렇게 싫은 거냐"고 따지듯 묻자 그때서야 이유를 알려주면서, 그걸 왜 지금 이야기하느냐고 묻는 장백기에게 담담하게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게 내가 일하는 방식입니다."라고 한다.[11] 허우적대고 있었는데, 강 대리는 듣고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짚어냈다.[12] 다만 장그래가 김선배 업그레이드 버전이란 뉘앙스다. 장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김 선배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결정적인 차이점, 즉 취하지 않았다(판단을 잘 한다)는 말을 덧붙여서 장그래를 우위로 친다.[13] 이 때 장그래와 마주치면서 딱풀!을 외치고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잠깐 나눈다. 현재 본인 팀 과장 중 하나는 엄청난 술고래라서 괴롭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