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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eff00><colcolor=#000000> 미스터 저스티스 Mr.Justice | |
<nopad> | |
성별 | <colcolor=#000,#fff><colbgcolor=#fff,#1c1d1f> 남성 |
모티브 | 슈퍼맨[1][추정] + 원펀맨[3][추정] |
소유 | 커빈슨 → 마이크 |
성우 | 장민혁[5] 마크 톰슨 |
코미컬라이즈 | 골든 실드 (GOLDEN SHIELD) |
코미컬 크리에이트 | 100% 저스티스!!!! (100% JUSTICE!!!!) |
[Clearfix]
1. 개요
난 언제나 정의의 편이지. |
2. 특징
저스티스란 이름답게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정의를 위하여!"란 말을 덧붙인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 몸을 가누기도 힘든 커빈슨 할머니를 대신하여 그녀가 아끼는 정원을 가꾸고 있으며, 커빈슨 할머니도 미스터 저스티스를 정원의 수호자이자 제일 친한 친구라고 표현했다.[6]단단한 근육질 몸과 모티브가 슈퍼맨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엄청난 능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보다 우월한 신체능력을 제외하면[7] 레이저나 초월적인 괴력도 없고, 비행도 할 수 없는데다, 싸움실력조차 형편없다(...)[8] 이토록 무능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모습 뿐인 그의 진정한 능력은 '정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는 개념을 전제로 어떤 공격이라도 전부 버텨내는 맷집과 정신력이다. 너구리 무리는 물론이고, 또 다른 스캇 코믹스 히어로인 케이오의 코미컬라이즈, 심지어 혼자서 히어로 넷을 물리친 슈퍼 스캇의 공격을 맞고도 일어서는 경이롭다 못해 초월적인 수준의 맷집을 지녔다. 쉽게 말해 극강의 탱커. 이 맷집은 다른 히어로들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도 탁월하지만, 리더가 스캇 히어로를 쓸 때 오는 패널티인 정신적 피로를 그닥 가하지 않는다.[9]
슈퍼 스캇이 "자신이 없어지고 나서 스캇이 이런 쓰레기나 만들었냐"며 힐난하는 것으로 볼 때, 슈퍼 스캇과 스캇이 완전히 틀어진 이후에 만들어진 히어로인 듯하며, 특히 미스터 저스티스의 능력이나 마음가짐이 슈퍼 스캇에 완전 대비되는 것을 보면[10] 스캇이 슈퍼 스캇과 결별하고 나서의 교훈을 가장 집약해서 만든 히어로인 듯하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 6화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무슨 일입니까? 은행강도 사건? 시청 무단침입 사건? 아니면 거대한 댐이 무너져서 온 도시가 물 속에 잠길 위기에 처했습니까? 이 미스터 저스티스가 어떤 악과 싸우면 되는지 말씀해주십시오!(커빈슨 할머니: 내 정원에 물 좀 줄래요?)... 물론이죠!
가족들이 '나이도 많으니 무리하면 안된다'며 정원에 가지 말라는 것에 우울해진 커빈슨 할머니가 '본인이 들어갈 수 없으면 친구에게 부탁하면 된다'는 말과 함께 소환하며 첫 등장.
소환된 미스터 저스티스가 커빈슨 할머니와 위의 대화를 나누었고, 할머니의 부탁대로 정원을 가꾸게 된다. 정원에 물을 주고 씨앗도 심으며 열심히 가꾸던 도중에 너구리들이 정원을 침범하여 쫓아내려 하지만, 일방적으로 너구리 군세에 밀리다가 근성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정의를 지켜냈다고 말하며 비틀댄다.
3.2. 시즌 2
- 6화
슈퍼 어썸맨과 X에게 본인을 소개한 뒤, 여전히 커빈슨의 정원을 가꾼다. 그러다 만화책 기사단의 일원인 파파 프린세스가 정원에 침입하여 케이오를 소환해 난동을 부린다. 케이오를 막으려는 크라잉맨과 허밍버드맨이 최대한 정원을 망가트리지 않고 싸우려 노력했지만, 결국 둘은 패배한 동시에 정원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
이에 미스터 저스티스가 케이오를 막기 위해 나서고, 공격을 받지만 넘어지기 직전에 쓰러지기 직전에 다시 우뚝 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케이오는 왜 쓰러지지 않냐며 당황하고, 아무리 공격을 맞아도 다시 일어난다. 심지어 코미컬라이즈를 맞고도 다시 일어서는데, 다시 코미컬라이즈를 맞기 직전에 작은 새싹을 지키기 위해 몸을 숙이며 케이오의 라스트 카운트가 빗나가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로커스트맨이 맥시멈 호핑 스트라이크를 날려서 케이오를 물리친다.
소란이 종결된 후, 미스터 저스티스는 커빈슨 할머니의 정원이 망가진 것에 자책하여 슬퍼하는데, 이에 커빈슨 할머니는 자신이 정원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그렇게 되면 미스터 저스티스가 할 일이 없을 테니 코믹스를 마이크에게 "미스터 저스티스와 정의를 지켜달라"며 양도한다. 미스터 저스티스는 그동안 정원의 수호자 역할을 하며 커빈슨 할머니와 정이 많이 들었는지, 헤어지게 되자 진심으로 엄청 슬퍼한다.
- 9화진정한 정의를 위해!!!
마이크와 루시의 톡소, 실프, 스파큘리스의 연계 코미컬라이즈를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멀쩡한 슈퍼 스캇에게 대항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소환했다. 어떻게든 슈퍼 스캇을 막기 위해 대항하지만, 상대조차 되지 못하고 당하고 만다.
하지만 코미컬라이즈 골든 실드를 발동시키면서 "진정한 정의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고 외치면서 다시 일어섰다. 이에 슈퍼 스캇은 더 이상 살려두지 않겠다며 무자비한 공격을 날리고, 마이크가 100번 받은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주겠다 하며, 코미컬 크리에이트인 100% 저스티스!!!!를 발동하면서 슈퍼 스캇과 파이어헤드, 캐리까지 전부 쓰러트리는[11]후차적인 충격파만 맞았는데도 리턴되었다.] 작중 최대의 활약을 펼쳤다. 커빈슨 할머니가 미스터 저스티스를 마이크에게 양도해준 것이 그야말로 엄청난 행운이었던 것.[12] 이로 인해 리더들인 신시아, 크리스타, 티모, 허니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진 것은 덤.
4. 사용 기술 및 필살기
- 코미컬라이즈: 골든 실드 (GOLDEN SHIELD)[13]
전신을 금색 아우라로 휘감은 채 적의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코미컬라이즈. 슈퍼 스캇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버티는 맷집을 보여주었다. 코미컬라이즈까지 그냥 맞아주는 기술인 것으로 보아 미스터 저스티스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상대가 지칠 때까지 싸우는 히어로로 보인다.
- 코미컬 크리에이트: 100% 저스티스!!!! (100% JUSTICE!!!!)
이전까지 맞아준 100번[14]의 공격으로 누적된 모든 에너지를 한 주먹에 모아 혼신의 원펀치를 날리는 코미컬 크리에이트. 즉 자신이 받은 모든 피해를 그대로 공격력으로 치환해 날리는 기술이다.
무려 슈퍼 스캇을 일격에 쓰러트리고 그 여파로 슈퍼 스캇 일당과 금문교까지 초토화 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버티는 기술만 있는 미스터 저스티스의 유일한 공격기인데, 본래의 미스터 저스티스는 그저 엄청 잘 맞아주기만 하는 인간 샌드백에 불과하지만, 이 기술을 통해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우위를 접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그야말로 아이러니.
5. 리더
- 커빈슨
이전 미스터 저스티스 소유자이자 정원의 수호자 역할을 준 리더. 나중에는 이사를 가게 되어 할 일도 같이 없어지면서 마이크에게 정의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양도하였다.
6. 여담
- 슈퍼 스캇과 공통점과 대비점이 있다.
- 공통점 - 리더 중에 할머니가 있었다는 것.
- 차이점 - 모티브 그 자체와 선의의 정의와 악의 정의.
[1] 능력 및 이미지. 외형과 분위기를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초능력이 거의 없어 많은 초능력을 가진 슈퍼맨과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슈퍼맨의 진정한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는 선의이기 때문.[추정] [3] 코미컬 크레이에트 기술인 100% 저스티스가 마치 사이타마의 진심펀치를 연상시킨다. 펀치 한방으로 모든 상황을 타개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추정] [5] 마침 슈퍼맨 전담 성우다.[6] 원래는 커빈슨 할머니가 스스로 정원을 가꾸고 있었지만, 가족들이 만류하여 미스터 저스티스가 대신 가꾸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가족들이 할머니를 별로 신경쓰지 않기에 미스터 저스티스가 유일한 친구였다 할 수 있었다.[7] 소환된 직후에 순식간에 커빈슨 할머니 앞으로 이동하거나, 점프 한번으로 주택 2층 높이까지 뛰어오르는 모습도 보여준다.[8] 커빈슨 할머니가 마이크에게 설명할 때도 싸움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상 그녀가 시즌 1~2 통틀어 가장 심하게 한 대사다(...) 물론 워낙 다정한 분이라 마이크의 분석에 동의한 정도고, 미스터 저스티스의 맷집을 바로 덧붙여 설명해주긴 했다.[9] 그래도 작중 최강의 히어로인 슈퍼 스캇을 미스터 저스티스로 상대할 때 마이크가 굉장히 힘들어 했던 걸 보면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서지, 소모되는 정신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10] 초대 히어로인데다 루시까지 합세해 만든 수많은 능력 보유자인 슈퍼 스캇에 비해 거의 무능력에 가까운 초능력, 정원 손질 같은 슈퍼 스캇은 물론 조금 도도한 성미의 스캇 히어로도 투덜거릴만한 사소한 일도 기꺼이 수행하는 점. 슈퍼 스캇이 엄청난 리더의 정신력을 필요하는 데 반해 리더의 피로함까지 어느 정도 케어하는 능력 등.[11] 참고로 직접적인 공격을 맞은 것은 슈퍼 스캇 뿐이었고, 파이어헤드와 캐리는[12] 코미컬 크리에이트가 발동되는 순간에 스캇 코믹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금문교 전체에 퍼지는데, 이 모습이 매우 장관이다.[13] 작중에서는 사용한 대사는 안 나왔다.[14] 너구리들 또는 슈퍼 스캇에게 제일 많이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