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판
TVA판
1. 개요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조연급 악역으로 성우는 사토 하루오.2. 프로필
선글라스와 롱코트 차림에 거무스름한 피부, 그리고 비쩍마른 몸매에 장신, 그리고 백발의 땋은 머리가 특징인 광적이고 저질스러우며 변태 기질이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스타일을 가진 중년남. 자신이 하는 행위를 '아트'라 칭한다. 내각마술 정보 조사실의 에이전트 8명인 CIMO8의 멤버 중 한명이면서 대마술사 전투용 초능력자로 제멋대로의 논리의 소유자이며 자신의 변태같은 짓거리와 여러가지 부정적인 것을 아트(예술)라고 생각하는 저질스런 인물이다.CIMO8 멤버들 중 맨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등장한 시기는 원작 소설 3권(TVA 7화).
롱코트 속에 달려있는 대량의 상당히 고출력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이즈 뮤직 즉, 온갖 종류의 엄청난 소음[1]을 가하여 상대의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만들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만든 다음 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싸울수 있도록 단련한 격투 기술과 유연한 몸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그 상대를 확실하게 쓰러트리는 전투 스타일이 주특기이다.
노이즈 뮤직은 미스터 X의 음악이면서 그의 영혼의 울부짖음 그 자체이며 상대가 미스터 X 자신보다 영혼의 울부짖음이 더욱 큰 자이면 노이즈 뮤직은 일체 통하지 않는데다가 리라단같은 기계나, 무생물에게도 역시 일체 통하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다.
3. 작중 행적
3권 중반부(TVA 7화)에서 미와 히로시의 친가가 있는 해변학교의 호수에 봉인되어있는 거대한 해삼 형태의 마수를 노이즈 뮤직으로 깨워 해변학교를 습격하게 만든 다음에 현 마왕인 사이 아쿠토가 한 짓이라고 퍼트려 그에게 누명을 씌워 아쿠토를 마왕으로 일깨울 계획을 세운다.아쿠토가 그 거대 마수를 쓰러트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미스터 X는 그가 그 거대 마수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의 앞을 가로막고는 소가 케나와 미와 히로시의 동생인 미와 유키코를 인질로 삼아 아쿠토를 도발시키고 노이즈 뮤직으로 그의 집중력을 떨어트려 아쿠토가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후 유연하고 화려한 킥 기술을 연속으로 날리면서 그를 아주 잠깐동안 고전시키지만… 아쿠토가 노이즈 뮤직의 약점을 완전히 간파한 것에 이어서 그가 미스터 X보다 더욱 더 강한 영혼의 울부짖음으로 노이즈를 무력화 시키는 것과 동시에 영혼의 울부짖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이전보다 더욱 더 높은 정신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바람에 미스터 X는 아쿠토에게 역관광 당하기 일보직전에 몰린다.
미스터 X는 패배를 각오하는 것과 동시에 원통해 하였고 최후의 발악으로 노이즈 뮤직을 최대 출력으로 높이면서 아쿠토에게 격렬한 킥 공격을 연속으로 가했지만 노이즈 뮤직의 출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아쿠토 역시 그것에 비례하여 최대 출력의 노이즈 뮤직을 완전 무력화 시킬 정도의 강력한 영혼의 울부짖음으로 무력화 시키고 더더욱 높은 집중력과 정신력을 발휘하는 바람에 결국 미스터 X는 아쿠토에게 개패듯이 얻어 터져 압도당하여 리타이어한다.
그 후 브레이브 슈츠를 손에 넣어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의 결정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2] 그리고 그 해삼형태의 거대 마수는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에 의해서 쓰러진다.
[1] 덧붙여 이것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진동이기도 하기 때문에 귀를 막아도 소용없으며 Mr.X는 소리를 내지 않고도 내는 것이 가능하다.[2] TVA판 7화에서는 아쿠토가 브레이브를 막아 죽임 당하는 것을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