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여상사 타키자와 씨 美人女上司滝沢さ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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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 코미디, 오피스 |
작가 | やんBARU |
출판사 | |
연재처 | 니코니코 정화 |
연재 기간 | 2016. 08. 1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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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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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미인 여상사인 타키지와 씨와 함께하는 회사 생활을 담은 사컷만화 형식의 러브 코미디, 오피스물 만화이다.
2.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374051,#37405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bgcolor=#5bccd9,#5bccd9><width=33.33%> 01권 ||<-2><bgcolor=#f280bf,#f280bf><width=33.33%> 02권 ||<-2><bgcolor=#a3bf3f,#a3bf3f><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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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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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 타키자와 쿄코([ruby(滝, ruby=たき)][ruby(沢, ruby=ざわ)] [ruby(京, ruby=きょ)][ruby(子, ruby=うこ)])
도라도라 상사(ドラドラ 商事)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OL)으로 회사에서 제일가는 미인이자 여름에는 더워서 노출이 심해지고 겨울에는 두꺼운 코트를 입어도 존재감이 굉장한 거유. 성격이 워낙 칼 같고 단호한 미녀 커리어 우먼인 탓에 많은 회사원에게 동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실제로는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고, 타케다에게 첫 OJT를 하려는데 필요한 서류를 가져오지 않거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부끄러워 도망친다거나 빵을 허겁지겁 먹다 들키는 등 은근 허당끼가 있다. 만화도 즐기고 식탐도 강해서 맛있는 식당 찾아다니기가 삶의 낙이고 특히 우동 종류는 어느 게 제일 좋다고 못 할 정도로 다 좋아한다. 술도 좋아하지만 약해서 한 잔만 마셔도 취해 벗으려고 하며 코타에게 어리광을 부린다.갭 모에이런 매력덩어리인데도 위압적인 미녀인 탓인지 학창시절부터 연애는커녕 고백 한 번 못받아보았고, 회사에서도 도전자가 없다. 코타에게만 마음 탁 놓고 방심하게 되었던 것일지도.천생연분
타케다가 업무를 열심히 배우고 최대한 가슴으로 가는 시선을 억제하고 순수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갖고, 같이 점심을 먹거나 잡담을 하는 정도만으로도 빠르게 친해지더니 우연히 노래방에서 만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는 "대학생 때 타케다 같은 후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까지 떠올릴만큼 거리감이 가까워진다. 타케다 역시 타키자와에게 호감이 있으면서도 어필하지는 못하는 숫기 없는 남자였는데, 부장의 초인적인(?) 능력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등을 밀어주어 결국 고백, 사내 연애를 시작한다. 158, 159화 온천 여행에서는 알몸 혼욕에 성행위에까지 도달. 160화에 언급되고 172화에서 확정되었다. 다음날 늦잠을 자서 관광을 못 나갈 정도였다고.
- 타케다 코타([ruby(武, ruby=たけ)][ruby(田, ruby=だ)] [ruby(浩, ruby=こう)][ruby(太, ruby=た)])
도라도라 상사(ドラドラ 商事)에 신졸[1]로 입사한 회사원으로 타키자와 쿄코의 부하로 들어가게 된다. 숫기 없는 남자라 처음엔 타키자와의 거유에 놀라고 엄격해 보이는 태도에 위압당했지만 바로 첫날 교육용 서류를 빼놓고 오는 모습에 마음을 놓았다. 그 후로도 종종 타키자와의 허술한 모습을 보면서 호감도를 높여가는데, 정작 다른 남자들 중에는 도전자가 없는 걸 보면 타키자와가 이렇게 초면부터 허술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타케다 뿐일지도.
150화 이상 꽁냥꽁냥거리다 결국 고백, 교제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회사 사람들이 "아직 연애하고 있는 게 아니었다고?" 라고 할 만큼 꽁냥대었달까. 소심하고 수동적이지만 그만큼 착실하고 성실한 남자. 천방지축인 누나(카오리)와 어리광 심한 여동생(유키) 사이에서 휘둘리는 역할이었다.
- 타케다 카오리
타케다 가 장녀. 성희롱하는 직장 상사를 패버리고 직장 때려치고서 잠시 여유가 되자 남동생을 만나러 왔다. 참고로 성희롱하는 직장 상사를 패버린 게 벌써 두번째다.
남동생이 미인 누님과 꽁냥꽁냥거리고 있는 것을 알자 재미 반 응원 반으로 진행을 못하고 있는 코타를 팍팍 밀어붙여 주었고, 타키자와와도 가끔 만나 이야기하는 사이가 된다. 카오리 역시 타키자와 못지 않게 멋진 여자인지라 타키자와도 마구 휘두르는 폭풍 같은 여성.
- 타케다 유키
타케다 가 막내. 대학교 1년으로 어리광이 많고평범하게좀 과하게 오빠와 사이 좋은 여동생이다. 입학하고 방 구하러 올라와서는 코타의 원룸에서 동거해도 되지 않냐고 운을 떼고, 코타가 놀리는 유키에게 타키자와를 떠올리며 회사 상사와 손도 잡아보고 초콜릿도 받고 했다고(모두 진실) 말하자 화를 내며 돌아가 버리고, 우연히 타키자와를 만나보고는 자신이 이길 수 있는 게 나이밖에 없다고 한탄한다. 이길 필요가 없다는 게 포인트. 게다가 얼마 안 가서는 타키자와를 새언니처럼 생각하고 역시 좋아하게 되어버린다.
- 부장
전형적인 대머리 중년의 남성으로 본작의 감초 캐릭터이다. 아재개그와 위험수위를 살짝 넘나드는 섹드립 캐릭터인지라 타키자와와는 "신고하지 않는 것만 해도 매우 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라는 관계다.
타키자와에게 하는 미묘한 섹드립 문제만 빼면 상당히 좋은 인물로, 부하들에게도 조언을 잘 해주고 업무상 문제가 있다는 언급도 없으며[2] 심지어 연말 파티한다고 두 사람을 부르더니만 다른 직원들은 아무도 안 온 거고 자기는 일이 생겨서 먼저 빠질 테니 젊은 사람끼리 회식 잘 하라며 빠져서 타키자와와 타케다 둘이 있을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물론 계산도 미리 하고 갔다.
개그 만화 캐릭터답게 뭐든지 할 수 있는 캐릭터. 타키자와나 타케다가 상대방이나 자신의 행동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면 불쑥 나타나서 생각을 읽고 당연한 해답을 말해주며, 처음엔 생각을 읽는 거냐고 기겁하던 두 사람도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남의 생각을 읽지 말라고 항의하거나 주변 무언가가 연관되어 야한 생각을 한 순간이면 불쑥 튀어나오니 '실수했다...!' 하고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르며, 타케다가 타키자와의 허술한 신체접촉 등에 당해버려서 야한 꿈을 꿀 때면 거의 확실히 튀어나와 한마디 한다.
게다가 놀랍게도 기혼자. 타키자와가 본 적이 있는데, 일본풍의 미녀라며 이야기를 들은 타케다는 물론 직접 보고 이야기를 해 준 타키자와도 믿을 수 없어 했다. 매일같이 잘 만든 도시락을 싸 주시는 참한 사모님이신 듯.
젊었을 때는 근육질이었고, 밴드를 하신 적이 있단다.
- 시미즈
코타와 동기지만 부서가 달라서 만난 적 없던 남자. 코타가 우연히 보았을 때는 부장과 죽이 맞아서 음담패설을 나누고 있었고, 타키자와를 보자마자 "크닷!" 하고 외친 성희롱남이다. 그래놓고 그게 성희롱이었다는 자각도 없는 타입. 상사에게 야단을 맞은 뒤에는 사과한답시고 타키자와에게 직접 "저는 타키자와 씨의 가슴 크기에 놀랐을 뿐 타키자와 씨를 성적인 눈으로 본 게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저는 빈유 쪽이..." 하고 정중하게 설명을 하다가 쫓겨났다.
낯가림이 심한 미야모토에게는 거의 바퀴벌레 수준으로 혐오를 당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직장 사람 정도로 완화된다.
- 미야모토 아야
코타의 후배 신입사원. 소속이 달라서 입사하고도 코타와 바로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낯가리고 있는 것을 타키자와가 도와준 이래 타키자와를 강아지처럼 좋아하는데, 하필 그 당시 타키자와가 부장과 시미즈를 만난 참이라 성희롱하는 남자가 많다고 경고해 준 것에 더욱 겁을 먹었다.
뒤로 갈수록 출연이 줄어들어서, 7권 보너스 만화에서는 비명을 지르더니 "이 만화에서 저를 닮은 애가 이번 권에는 한번도 안 나왔어요...!" 하고 한탄했다. 해당 만화는 '순진한 신입사원과 조금 파렴치한 거유 여상사가 꽁냥거리는 내용의 러브코미디물'로, 즉 본작과 유사한 내용의 만화를 작중에서 보고 있다. 꽤 인기있는지 타키자와도 보고는 작중 여상사가 가슴이 너무 크고 노출도 심하고 부하에게 대하는 태도도 파렴치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