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204473><tablebgcolor=#204473> | 미주리 제1구 Missouri's 1st congressional district | }}} | |||
<colbgcolor=#204473><colcolor=#ffffff> 인구 | 742,101명 (2022) | |||||
구역 | ||||||
하원의원 | | 웨슬리 벨 (Wesley Bell) | ||||
중위가구소득 | $57,762 | |||||
도농 비율 | 도시 | 99.21% | ||||
농촌 | 0.79% | |||||
코드 | MO-01 | |||||
Cook PVI | D+27 |
[clearfix]
1. 개요
미국 미주리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세인트루이스시 전역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코리 부시.
2. 특징
선거구 특징 | |
인종 구성 | 흑인 46.1% 백인 40.4% 히스패닉 4.5% 복합적 혼혈 4.3% 아시아계 3.8% 기타 인종 0.8% |
출처 |
세인트루이스 시 전역이 관할구역에 포함되어 있어 미주리주에서 가장 민주당 성향이 강한 선거구로, 흑인이 전체 인구의 과반에 근접하고 있다. 현직 의원인 웨슬리 벨, 전임 코리 부시, 1969년부터 2021년까지 의석을 독점하던 빌 클레이-레이시 클레이 부자가 모두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3. 역사
3.1. 역대 하원의원
의원명 | 소속 정당 | 임기 | 관할 구역 |
빌 클레이 | | 1969년 1월 3일 ~ 2001년 1월 3일 | |
레이시 클레이 | 2001년 1월 3일 ~ 2021년 1월 3일 | 세인트루이스시 전역,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 |
코리 부시 | 2021년 1월 3일 ~ 2025년 1월 3일 | ||
웨슬리 벨 | 2025년 1월 3일 ~ 현직 |
3.2. 역대 선거 결과
3.2.1. 2018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rowcolor=#000> 미주리 제1구 세인트루이스 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레이시 클레이 Lacy Clay | 219,781 | 1위 | |
| 80.1% | 당선 | |
로버트 브로먼 Robert Vroman | 45,867 | 2위 | |
| 16.7% | 낙선 | |
롭 커닝햄 Robb Cunningham | 8,727 | 3위 | |
| 3.2%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274,375 | 유지 |
3.2.2. 2020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rowcolor=#000> 미주리 제1구 세인트루이스 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코리 부시 Cori Bush | 249,087 | 1위 | |
| 78.8% | 당선 | |
안토니 로저스 Anthony Rogers | 59,940 | 2위 | |
| 19.0% | 낙선 | |
알렉스 퍼먼 Alex Furman | 6,766 | 3위 | |
| 2.1% | 낙선 | |
IND | 마틴 베이커 (기명) Martin Baker (write-in) | 37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1%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316,171 | 유지 |
진보파의 지지를 받은 코리 부시 후보가 현역 레이시 클레이 의원과의 리턴매치에서 48.5% vs 45.6%로 승리하였고, 민주당 우세 지역구인만큼 본선에서는 공화당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3.2.3. 202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rowcolor=#000> 미주리 제1구 세인트루이스 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코리 부시 Cori Bush | 160,999 | 1위 | |
| 72.8% | 당선 | |
앤드류 존스 Andrew Jones | 53,767 | 2위 | |
| 24.3% | 낙선 | |
조지 A. 지디신 George A. Zsidisin | 6,192 | 3위 | |
| 2.8%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220,958 | 유지 |
3.2.4. 2024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rowcolor=#000> 미주리 제1구 세인트루이스 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부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웨슬리 벨 Wesley Bell | 233,312 | 1위 | |
| 75.9% | 당선 | |
앤드류 존스 Andrew Jones | 56,453 | 2위 | |
| 18.4% | 낙선 | |
로셀 A. 리긴스 Rochelle A. Riggins | 10,070 | 3위 | |
| 3.3% | 낙선 | |
돈 피츠 Don Fitz | 5,151 | 4위 | |
| 1.7% | 낙선 | |
블레이크 애쉬비 Blake Ashby | 5,151 | 4위 | |
Better Party | 1.7%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307,265 | 유지 |
2020년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꺾은 후 내리 재선에 성공했던 코리 부시 의원은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반이스라엘 입장을 고수하면서 AIPAC을 포함한 유대계+친이스라엘 정치단체들로부터 비토를 받았고,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지방검사 웨슬리 벨[1]이 주요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친이스라엘 단체들의 막대한 정치자금 기부[2]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여기에 부시 의원이 선거자금 오용 관련 스캔들로 법무부의 조사를 받는 악재가 터졌다. #
2024년 2월 초 공화당 성향의 레밍턴 리서치가 발표한 첫 여론조사에서 벨 후보가 50% 대 28%로 부시 의원을 앞섰고, 이후 발표되는 여론조사들에서도 벨 후보가 근소우세~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6일 경선에서 벨 후보가 51.2%를 득표해 45.6%를 득표한 부시 의원을 꺾고 민주당 후보 지명을 확보했다. 부시 의원은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5%p 차로 승리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서 15%p 차로 패배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 이로써 부시 의원은 뉴욕주의 자말 보우먼 의원에 이어 2024년 경선에서 패배한 두번째 스쿼드 구성원이 되었다. #
같은 날 실시된 공화당 경선에서는 2022년 선거 후보였던 앤드류 존스가 재지명되었다.
선거 결과, 민주당 웨슬리 벨 후보가 무난히 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