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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라고우 (라고) |
<colbgcolor=#0267c2><colcolor=#fff> 미즈사와 유우키 水沢 ユウキ | Mizusawa Yuki | |
현지화명 | 혜성 |
성별 | 남성 |
연령 | 10대 초중반[1] |
가족 | 할아버지[2] |
소속 | 무소속 |
사용 베이 | 머큐리 아누비우스 85XF |
사용 런처 | 베이런처 + 베이카드 런처 그립 |
국적 | 일본 대한민국 |
성우 | 마키구치 마유키 김율 테일러 아브라함즈(Taylor Abraham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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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3기인 4D의 등장인물.태양계 중 수성의 레전드 블레이더로, 1기부터 등장했던 긴가, 쿄우야, 류우가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등장한 레전드 블레이더이다.[3]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존칭을 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며 1기의 유미야 켄타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상당한 데다 성장형 캐릭터라는 점까지 어느정도 닮았는데, 켄타가 류우가를 설득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한 뒤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본작의 쇼타 3호.
2. 작중 행적
첫화부터 수수께끼의 블레이더인 요하네스에게 자신의 베이와 함께 처절하게 당하는 신세로 등장했다.이 상황에서 지나가던 타테가미 쿄우야를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쿄우야는 "니 베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니 니가 해결해."라는 말을 남기고 이를 무시하고 가버렸다.[4] 이후 베이가 박살날 위기에 처하지만 하가네 긴가가 타이밍 맞게 도와주는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할아버지에게서 별의 조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별의 조각에 대해 알고 있었고 긴가를 전설의 블레이더라고 믿으며 도움을 요청한다.
일단 4D의 주인공급 인물이지만, 진주인공인 긴가와 2기의 주인공급인 마사무네에 비하면 소극적이며 베이 실력도 별로 좋지 않아 1기의 켄타를 연상케 했다. 1화에서 요하네스에게 처절하게 당하는 것으로 시작해, 태그 배틀에서는 팀킬을 하며 긴가의 발목을 열심히 잡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당연히 유우키는 자각했으며 결국 가만히 있으려고 하자 긴가의 격려와 조언으로 각성해 성장했다.
하지만 핀트가 제대로 꽂히면 할 때는 하는 성격이라 켄타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레벨업했고, 작중 등장 블레이더 중 정확도만큼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5] 나름 재능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5화에는 전설의 블레이더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져 비중이 더욱 커졌다.[6]
네메시스가 쓰러진 이후에는 뒷수습이 어느정도 된 후 쿄우야랑 대결해서 진 것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요하네스 | 패 | 강타 난입으로 중재 |
드래곤 | 패 | |
노아 | 승 | 연습전 |
챠우싱, 메이메이 | 승 | 강타와 협공, 중국 태그 대회 |
왕다샹, 리치윤 | 승 | 강타와 협공, 중국 태그 대회 |
아그마, 바오 | 패 | 강타와 협공, 중국 태그 대회 |
요하네스 일당 | 무 | 동료들과 협공 |
요하네스 일당 | 무 | 베이스타섬 대회, 드래곤 난입 |
아그마 | 무 | 티티와 교대 |
크리스, 큐크너스 | 승 | 강타와 협공 |
라고우 | 무 | 동료들과 협공 |
라고우 | 패 | |
라고우 | 패 | |
태사자 | 패 | 백두산의 언급 |
4. 실력
첫 등장부터 대회 참가 경력도 없는 초보자 블레이더인데다[7][8] 각성 전에는 요하네스한테도 일방적으로 털릴 정도로 약체.레전드 블레이더들을 기준으로 하면 단연 최약체지만 그래도 레전드 블레이더로 각성한 만큼 그 이후에는 나름대로 실력이 폭등하였다. 실력으로 보면 레전드 블레이더 실력이 아니다.[9] 일반 블레이더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정도지만 일반 블레이더 중 최상위권 블레이더인 츠바사, 마사무네, 대상, 나일 등 보다 약하고 일반 블레이더 상위권 정도이다.[10] 그래도 기본 역량은 꽤 뛰어나다. 초반에는 약했던 켄타와 연습삼아 한 배틀에서도 가볍게 이겼고 류우가와 잠깐이지만 호각으로 겨루었다. 또한 전략이 상당히 뛰어난데 상대방의 기술과 약점을 잘 파악해 그 점을 파고들어 허를 찌른다.[11]
5. 사용 베이
3기 - 머큐리 아누비우스 85XF 소환 |
5.1. 머큐리 아누비우스 85XF
클리어 휠 - 아누비우스 | 메탈 휠 - 머큐리 | 트랙 - 85 | 버텀 - XF(익스트림 플랫) |
수성을 모티브로 삼은 어택 타입 베이.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 아누비스
필살기는 브레이브 임팩트.[12]
여담으로 4D 때 나온 레전드 블레이더들 베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4D 시스템이 없다(...).
[1] 긴가보다는 어리고 켄타보다는 조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2] 극초반에 회상으로만 잠시 등장했으며, 본편 시점에서의 근황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3] 4D가 시작되는 장면 중 하나가 유우키가 가진 아누비우스에 별의 조각이 깃드는 것이다.[4] 이 일로 인해 유우키는 쿄우야를 "전설의 블레이더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긴가의 해명과 이후 행적으로 인해 지금은 생각을 바꿨다.[5] 이 정확도 덕에 미스트 마운틴에서 듀나미스가 거주 중인 신전의 문을 여는 데에 성공한다.[6] 다른 누구도 아니고 무려 그 류우가에게 "갈 거면 나부터 쓰러뜨리고 가라"라고 하며 호기 좋게 도전했다. 물론 류우가는 긴가와 쿄우야조차 쪽도 못 쓰고 털렸으니 유우키의 실력으로는 턱없이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유우키 또한 전설의 블레이더로 각성하게 된 중요한 에피소드다.[7]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켄타는 대회 참가 경력이 있으며 당장 첫 등장부터가 동네 리그에 참가해 8강을 기록한 것이었다.[8] 때문에 등용문 대회 때 관중들이 보는 앞에 설 때의 정신적 압박이 장난 아니었으며 잦은 실수 연발로 긴가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9] 각성한 이후의 대결 장면들을 보면 일반 블레이더인 왕호단이나 큐크너스 등을 상대로 제대로 된 한방을 못 터뜨리는가 하면 똑같은 태양계 레전드 블레이더인 아그마한테도 거의 일방적으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0] 애초에 유우키가 레전드 블레이더가 된것도 단지 수성의 후예라는 이유만으로 별조각의 선택을 받은것이다. 치윤도 그 점을 매우 불만스러워했으며 유우키를 대놓고 못마땅하게 여겼을 정도.[11] 실제로 아그마가 철벽권법을 쓸 때 그 기술의 특성을 파악해 약점을 파악해 공략해서 아그마에게 허를 찔렀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긴가의 필살전기로 이기려던 찰나 바오의 기습으로 실패했던 게 문제였지만.[12] 작중에서는 유우키가 배틀할 때 아누비우스의 필살기를 쓰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고 그나마 네메시스와의 대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것이 전부. 거기다 단체로 공격하는 씬에서 나와서였는지는 몰라도 필살기 연출이 성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