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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1:32:55

미추의 대지

복수는 추하고도 아름답게
美醜の大地~復讐のために顔を捨てた女~
파일:미추의 대지 표지1.jpg
장르 드라마 복수물
작가 스토리: 후지모리 하루미(藤森治見)
작화: 후지모리 하루미(藤森治見)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ぶんか社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넥스큐브
연재처 코미코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년 1월25일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1권2023년 10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9화
관련 사이트 리디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과 주변인물3.2. 하나의 원수들3.3. 그외의 인물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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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美醜の大地~復讐のために顔を捨てた女~

후지모리 하루미(藤森治見)의 복수물 만화. ~복수를 위해 얼굴을 버린 여자~라는 부제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복수는 추하고도 아름답게"라는 제목으로 웹툰으로만 출판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복수물처럼 보이나, 근친, 매춘, 살인 및 사체유기 등등 갖가지의 19금 요소들이 해당 작품에 노골적으로 등장하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자제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원래는 네이버, 카카오, 리디를 통해 정발판이 발매 되고 있었으나 잔인한 묘사 때문인지 현재는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가 중단 되었다.

2. 줄거리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피난때 자신을 집단 괴롭힘한 동창생들 때문에 가족을 잃은 이치무라 하나가 성형 후 동창생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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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과 주변인물

파일:하나성형전.jpg파일:하나성형후.jpg
학생 때 성형 후

파일:후카미에이치.jpg

3.2. 하나의 원수들

하나의 학창시절을 지옥으로 만들고 가족들을 사고로 죽게해, 하나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인간말종들. 나중에 진심으로 사죄하는 사치를 제외한 모두가 구제할 수 없는 뒤틀린 인성을 가지고있고, 자신들의 과거에 한 죄악에 죄책감조차 없이 사는 모습을 보여 하나와 독자들의 분노를 더욱더 이끌게 되며 자신들이 하나에게 했던짓을 그대로 되돌려 받게 된다.

파일:타카시마즈아야코.jpg

3.3. 그외의 인물들

4. 기타


[1] 외모만 추녀일뿐 몸매는 좋다고 나온다.[2] 폭격을 가한것은 소련이며 다만 작화가 조금 애매하게 표현해서 시대상을 모르는 독자들은 미군이 공격한줄 오해하기도 한다....[3] 웹툰상 수정된 것으로 원본에서는 매춘행위이다. 그래서 약을 거래하는 상인이 하나와 동침하는 장면이 나온다.[4] 웹툰상 이렇게 표현했지만 등문신으로 봐선 야쿠자인 츠루다 신조[5] 후카미 가문은 카리후토와 홋카이도에 목재업을 하고 있는데 타카시마즈 제지업이 일방적으로 거래를 끓었다.[6] 사실 토시에의 두개골의 왼쪽이 완전히 골절되어 함몰되었고 열상을 가리는 것만 치료하면서 다른 조치를 안했기 때문에 재생되는 와중에 굳어졌기 때문에 당시의 의료기술로는 원래대로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한다. 즉, 우치다가 토시에의 증오심에 흥미를 보여도 현실적으로도 토시에를 성형하기에는 무리였으며, 애초에 토시에의 뒤틀린 인성을 확인한 우치다는 그녀를 고쳐줄 마음조차 없었다.[7] 이때문에 몸 전체에 흉터가 있다.[8] 그나마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약혼자인 시라카와 세이지로에게는 마음을 어느정도 열고 있다.[9] 어릴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사람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으로 보인다.[10] 그래도 나중에 아야코와 재회했을 때 왜 하나를 표적 삼아 괴롭힌 거냐고, 혼자 과거의 일서 벗어나 자기만 행복해지려는 거냐며 불평과 성토를 토해냈지만 자신들도 하나를 괴롭힌 걸 즐긴 건 사실이니 어쩔 수 없이 너를 따랐다느니 그런 변명은 않는다는 말을 하는 등 자신이 무슨 일을 벌인 건지는 인지하고 있다. 보통 저런 집단괴롭힘 가해자들이 어쩔 수 없었다느니 원흉은 저놈이라느니 책임을 전가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11] 토시에의 구두로 토끼 사체에 둔다던가 지렁이 밥이 나온다던가.[12] 퇴원해서 집에 있었으나 남편의 사촌이 흉측한 얼굴을 보고 괴물이라고 놀라자 목을 조르는 등 본가에도 미움을 받아 다시 요양소로 보내졌다.[13] 하나가 잠시 일했던 카페 마스터를 살해하였는데 이 기점으로 자신의 살해를 하나탓으로 만들자고 다짐한다.[14] 오쿠다 스미코는 차에 치여 사고로 사망, 키리타니 야에코는 구치소에서 자살했고, 세오 사치는 토시에가 살해했기에 하나가 처음으로 직접 살해할 뻔한 인물이 된다. 복수를 해도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았던 하나가 죽일려고 할 정도로 이미 토시에는 인간으로써 선을 넘어버렸고, 무고한 희생자를 늘리는 것을 막기위해서기도 했다.[15] 어딘가로 아이코가 부를거라며 어딘가로 보내는데 거기엔 부랑자가 히나에게 성행위를 해줄거라고 듣고 왔다며 성추행하려 하고 하나는 도망치다 아이코 일행에게 발이 걸려 논에 빠진다.[16] 사실은 모든건 하나와 키쿠노의 계략으로 남장한 키쿠노가 쿄이치로란 가명을 쓰고 모모코를 유혹한 다음 모모코 몰래 환각제를 먹였고, 데이트를 하면서 쓴 돈도 모모코 이름으로 보증을쓴 다음 보증서를 매춘굴에 넘겨버린 것이다.[17] 하나 본인은 죽일려는 의도는 없었기에 스미코가 차에 치이자 굉장히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으며, 세오를 만나기 전까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18] 하지만 다시 남동생의 유골을 보고 아이코에 대한 복수심을 재확인 한다.[19] 겉으로는 사과하는 척하는 키리타니와 다르게 할머니 사망 소식을 듣기 전에는 새사람이 되어 하나에게 사과하자고 마음먹었다.[20] 기자인 킷페이가 중견 신문사 출신인걸 알고 깔봤으며, 취재 도중에 아무리 착해도 못생긴건 죄악이라는 이중잣대를 자랑스럽게 얘기해 사람 좋은 킷페이조차 불쾌하게 만들었다.[21] 가난하고 못생겼으며 같은 반 몇명에게 괴롭힌 당하는 처지이나 주변에 가족들 빼곤 아무도 없는 하나와는 다르게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다나카라는 여선생이 있었다.[22] 경찰이 연행할때 연속 절도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었다고 하는거 봐서 확정이다.[23] 고증 오류인데 당시에는 언론인이 비국민으로 끌려가는 이유는 대부분 '전쟁 반대'를 하다 끌려가는 경우다 대표적인게 맨발의 겐의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24] 스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종업원 일을 했다.[25] 추남이 썼다고 생각한 스미코에게 보낸 편지가 여성이 쓴 편지를 조사한 결과 여성이 썼다는걸 알아낸다.[26] 킷페이가 아니더라도 탈출한 우츠미 토시에가 아야코를 찾아와 하나의 생존을 알릴수 있기에 아야코가 하나를 인식하는건 시간문제였다. 실제로 킷페이가 아야코와 이야기를 나누었을때는 아야코도 하나를 망령이라고 여기면서 죽은것으로 인식했다.[27] 사실 이 인물이 욕먹는 진정한 이유는 사건의 진상을 쫓으면서 히나의 복수를 저지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하나 본인을 위해서라면 복수는 하면 안 된다는 이타적인 자신만의 생각 때문이다. 분명 선한 인물이고 좋은 의도로 생각하는 거지만 그게 너무 독선적인데다, 복수에 관여하면서 진심으로 하나를 이해하며 걱정해주는 키쿠노나 츠루다라면 몰라도 킷페이 본인이 하나와 원수들에게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남인지라 괜한 오지랖을 부리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28] 어릴때부터 수많은 메이드을 고문하였고 그 고문에 죽은 메이드들도 있었다. 시신은 카야, 신야 남매가 처리.[29] 사실 태어나자 마자, 마을사람들이 죽이려 했으나 쌍둥이의 어머니가 간절히 빌었기에 창고에 갇히는 것에 끝났다. 그후 어머니는 쌍둥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보살폈지만 남매가 5살 때 촌장을 저지하다가 살해당하고 만다.[30] 사치의 아들인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카라멜을 주면서 살갑게 대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