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었다 | |
장르 | 현대 판타지, 빙의, 코미디 |
작가 | 가이스트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04. 05. ~ 2022. 06.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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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가이스트.2. 줄거리
피와 클리셰로 범벅된 공포영화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근데, 살인마 역할이라고...?
3. 연재 현황
2022년 4월 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2022 노벨피아 천지창조 공모전 우수상 수장작이다.
2022년 6월 29일 총 11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섬머
본작의 주인공.
- 나레이터
- 낸시 스트로드
- 한여름
원작의 주인공.
- 유나연
4.2. 기타 인물
- 대여점 사장
한여름이 다니던 비디오 대여점의 사장. 넷플릭스나 왓챠의 유행으로 더이상 가게를 유지할 수 없어 장사를 접게 된다. 가게를 접기 전 단골인 한여름에게 비디오 5개와 한여름이 찾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비디오를 주게 된다.
- 스트로드
낸시 스트로드의 아버지.
- 엘렌 스트로드
낸시 스트로드의 어머니.
- 스미스 부부
- 광대 살인마
- 존슨 박사
5. 설정
- 정체불명의 비디오 테이프
한여름이 7살때 보았던 의문의 비디오 테이프. 그 잔혹성에 한여름이 호러장르에 발을 들이는 계기가 되었고, 몇번이나 돌려볼 정도로 비디오에 푹빠졌으나,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고. 그 비디오를 찾아해매던 중 대여점 사장이 준 비디오를 자신이 찾던 비디오라 기대하며 보던 중 의식을 잃고 섬머가 되는 것으로 작품이 시작된다.
6. 평가
쉴 새 없이 재밌다. 소재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재미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공포영화 속에 빙의된 채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 작품의 매력을 단번에 증폭시켰다. 독특함과 엉뚱함의 절묘한 교집합. '공포'라는 장르에서 이런 전개를 선보이다니, 그야말로 유쾌한 충격이다.
― 2022 천지창조 공모전 심사 총평
― 2022 천지창조 공모전 심사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