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가미 리무 루루 御子神 リム ｜ Mikogami Rim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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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라이징 | 루루[1] |
| 국적 | |
| 변신 동물 | 토끼 |
| 상징색 | 흰색 / 연두색 |
| 인물 유형 | 주연, 조력자, 히로인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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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로링 동물탐정의 등장인물.가온누리 초등학교 5학년으로 미코가미 리코의 이란성 쌍둥이 언니이다. 활발하고 촐싹대는 리코(밍밍)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푸른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닌다. 자주 뱅뱅이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안경을 벗으면 꽤 미소녀라고 불릴 정도로 예쁘다. 언니인 나기사와 맞먹을 정도. 눈색은 푸른 색.
학교에서는 신문부에 속해있으며 장래희망도 신문기사다. 이때문에 자주 들고 다니는 카메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 특종을 발견하면 흥분해서 일단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사과모양 토이카메라다보니 화질도 그닥 좋지 않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리코와 같이 우연히 다락방에 들어갔고 거기서 외할아버지인 미코가미 박사의 물품들을 보게된다. 그러던중 우연히 키루밍(쥬로링)을 얻게되면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7화에서는 쥬로링으로 변신한후 본능을 주체하지 못해 리코는 리무가 아끼던 책에 상처를 냈고 자신은 리코의 연필을 전부 갉아버리면서 리코와 크게 싸운다. 그러던 중 산에서 코끼리와 치타가 달리고있다는 소문을 듣자 리코와 증거를 먼저 잡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건다. 그러던 중 치타에게 습격당하자 리코가 자신을 구해주었고 어느샌가 코끼리와 치타가 사라지자 경쟁도 흐지부지해지자 서로 사과한후 화해를 한다.
43화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아이린으로부터 자신의 외할머니가 애니멀리안이며 3자매들은 쿼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리코와 같이 박쥐로 변해 자매들의 또다른 할아버지인 루퍼스 쇤베르크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카논하고 이별해서 리코가 슬퍼하며 울자 자신도 눈물을 흘린다.
3. 변신
미코가미 박사님의 다락방 연구소에서 키루밍(쥬로링)을 얻은후에는 토끼로 변신이 가능해졌으며 변신후에는 토끼 특유의 점프력과 청력이 상승한다. 처음엔 뱅뱅이 안경을 쓰고 클로버 장식을 단 하얀 토끼로 변했지만 나중에는 앙고라 토끼로 변신했다.[2]보통은 토끼로 변신하지만 33화에서는 오리너구리로, 45화에서는 돌고래로 변신이 가능해지면서 주연 5인방 중 유일하게 수중 생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4. 여담
오오조라 하루카와 매우 닮았기도 하고, 토끼귀 속성인 어느 영국인 소녀와 엮이기도 한다.[1] 초기엔 '신예나'로 예정되었었다고 한다.[2] 이 에피소드에서 잠입 작전중이라 변신을 해제할 틈도 없이 숨어있다 변한거라 99분에 가까워져 동물에 가까워지는 바람에 데리러 온 일행을 피했다. 다만 아슬아슬하게 변신이 풀려서 동물이 되는것을 면했다. 리무의 말에 따르면 99분이 가까워지니 머리속이 갑자기 멍해졌고 혼란스러워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