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숙경(叔京) / 효강(曉岡)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74년 9월 29일 |
경상도 청송도호부 부내면 거대동 (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거대리) | |
사망 | 1938년 2월 18일 |
경상북도 청송군 | |
묘소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거대리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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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민동호는 1874년 9월 29일 경상도 청송도호부 부내면 거대동(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거대리)에서 아버지 민치호(閔致澔, 1851 ~ 1903. 7. 6)와 어머니 경주 이씨(1852 ~ 1884. 12. 15) 사이의 4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896년 1월 청송향교 유림 200명과 함께 의병을 일으킬 것을 결의한 후 심성지를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참모(參謀)로 선임되었다. 이후 심성지의 의병대에서 종군하며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가 고종의 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부득이 의병을 해산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고향에서 은거 생활을 영위하다 1938년 2월 18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민동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1] 문도공파 27세 호(鎬)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