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스크 국제공항 Минск аэропорт Minsk National Airport | |
| IATA: MSQ / ICAO: UMMS | |
| 개요 | |
| 국가 |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
| 개항 | 1983년 7월 1일 |
| 고도 | 204m (669 ft) |
| 웹사이트 |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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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4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허브 공항이다. 현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와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으로 인해 유럽연합내에서 제재를 받아 모든 유럽노선 운항이 금지되었다.2. 국제선
비행기를 통한 비자 면제 불허국가 아랫문단에 있다.| 대륙 | 나라 |
| 아시아 |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이란★, 이라크, 요르단★, 라오스, 레바논★, 북한, 파키스탄★, 몰디브, 미얀마, 나우루, 네팔, 필리핀, 베트남★, 예멘, 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대만, 태국, 시리아, 스리랑카 |
| 오세아니아 | 피지, 팔라우, 파퓨아뉴기니,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 통가, 마셜제도, 솔로몬제도 |
| 북아프리카 | 알제리, 이집트★, 리비아, 모로코, 튀니지 |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앙골라, 베냉,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카메룬, 카보베르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코모로,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코르디부아르, 적도기니, 에라트레아, 에스와타니, 에티오피아, 가봉, 감비아★, 가나, 기니, 기니비사우, 케냐, 레소토,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모짐비크, 나미비아★, 니제르, 나이지리아, 상투메 프린시페, 세네갈, 시에라리온, 소말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탄자니아, 토고,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르완다, 모리타니, 수단 |
| 아메리카 대륙 | 바하마, 벨리즈,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온두라스, 자메이카, 수리남, 트리트비트토바고, 세인트루시아, 미국, 파라과이, 콜롬비아 |
★ 표시된 국가의 국적자는 유럽연합 또는 솅겐 조약 가맹국의 복수 입국 비자 소지 시 벨라루스의 공항을 통하여 벨라루스-러시아 항공편을 제외한 국제선 항공편으로 입국 시 벨라루스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솅겐 조약 가맹국[1]의 장기 비자 목적으로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
|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 벨라비아 항공 | B2 | ||
| 중국국제항공 | 베이징(서우두) | ||
| 우즈베키스탄항공 | 타슈켄트 |
3. 러시아 노선
| 나라 | 체류기간 |
| 러시아, 아르메니아, 조지아 | 러시아 체류 기간 끝나고 밸라루스 영내 무기한 체류 |
|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몽골,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 90일(러시아+벨라루스 비자정책 병합) |
|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홍콩, 마카오, 몬테네그로, 카타르, 세르비아, 쿠바, 에콰도르, 세인트키츠네비스 | 30일(러시아+벨라루스 비자정책 병합) |
그러나 나머지 국가들은 민스크 공항에 한해서[4]만 무비자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5][6]들은 러시아-벨라루스 육로 입국이 아예 금지되고 러시아-벨라루스 공항 환승과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벨라루스 육로 입국 시에는 벨라루스 비자를 소지해야 한다.[7]
|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 벨라비아 항공 | B2 | 칼리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모스크바(셰레미티예보, 브누코보, 도모데도보), 소치, 카잔, 예카테린부르크 | |
| 페가스 플라이 | 상트페테르부르크, 니즈니노브고로드, 페름, 프스코프 | ||
| 세베르스탈 | 체레포베츠, 칼루가 | ||
| 아에로플로트 | 모스크바(셰레미티예보) | ||
| 레드 윙스 항공 | 우파 |
4. 사건사고
2021년 5월, 벨라루스 상공을 지나던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공군의 위협으로 강제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탑승중이던 반벨라루스 유튜버가 체포당했다. 미국과 벨라루스의 2019년 항공협정을 임의적으로 적용했던 것도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고, #, 인도주의적 또는 국가 보안상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미국과 벨라루스 간 항공권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명령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이예 벨라루스 정부는 맞대응으로 2021년 10월 17일부터 미국 시민의 민스크 공항 한정 무비자 입국을 폐지했다.#5. 기타
- 벨라루스는 친러 국가이며 동시에 친중 국가이다. 북한이탈주민은 이 공항을 이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에는 탈북민 말고도 러시아에 강제징집된 탈러시아인[8]도 자국으로 돌려보낸다고 하니 이 공항은 절대 이용하면 안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2]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 국가들은 벨라루스를 무기한 체류가 가능하다.[3] 러시아-벨라루스 육로 입국 가능[4] 2021년 10월 17일 부터는 브레스트 공항, 비쳅스크 공항, 고멜 공항, 그로드노 공항, 모길례프 공항을 통해서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5] 독일, 핀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국가[6] 민스크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무비자 중에서 러시아 무비자인 나라들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안도라, 앤티가바부다, 칠레, 도미니카연방,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파나마, 페루,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우루과이, 바누아투, 사모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총 14개 국가이다. 이 나라들은 비자 요건에 러시아 무비자와 벨라루스 무비자로 칠해놓아 착각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7]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국민은 6개월간 최대 90일[8] 러시아인은 16~60대 남성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