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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크라운/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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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설정3. 입자체 기술4. 도시국가
4.1. 극동 도시국가 연합4.2. 중화 대륙 연방4.3. EU통일국가군4.4. 샴발라4.5. 아라비아의 해적4.6. 기타 집단
5. 생물
5.1. Gigant(거구종)5.2. Grimm(환수종)5.3. A.diva(천유종)5.4. Crown(왕관종)
6. 기타 설정

1. 개요


밀리언 크라운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일부 중요 설정을 문제아 시리즈와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둘 다 읽어야 하는 건 아니고, 서로 참고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정도다.

2. 배경 설정


3. 입자체 기술

3.1. 성신입자체

성신입자체 문서 참고.

3.2. 제3영구기관

제3영구기관 문서 참고.

3.3. 환경제어탑

환경제어탑 문서 참고.

3.4. 혈중입자가속기

혈중입자가속기 및 발현 능력에 대해선 이쪽을 참고.

4. 도시국가

대륙의 7할이 가라앉고 인류의 총인구가 급감한 세계관이기에, 모든 국가는 도시국가 형태를 취하고 있다. 총인구 백만 명 단위라면 밀리언 시티로 칭하며, 밀리언 시티가 가장 거대한 수준인듯. 시노노메 카즈마는 마치 고대의 정치 같다고 표현했다.

4.1. 극동 도시국가 연합

일본 제도의 도시국가들이 모인 조직. 통칭 '극동'. 마치 옛날 사람들처럼 자신들을 야마토 민족이라고 칭한다.[3] 과거에 열도였지만 대붕괴 당시 환경제어탑의 폭주로 본토의 일곱화산이 전부 폭발한 탓에 제도가 되어버렸다. 실재론 대붕괴 이후 지구 육지의 7할이 잠길 수준이 된 이상 일본은 산악을 제외하곤 전부 침몰해야 되겠지만 제어탑과 별도 설치된 생존권보호기능은 정상작동중이라 해류가 조절되어 도시방향으로 갈수록 수위가 낮아져서 전부 침몰하는 것은 면했다.

어디까지나 각 도시국가의 연합이기에 통일된 상태는 아니며 오가사와라의 셸터를 주도로 연합해 30년 된 영세 국가연합이다. 현재는 도쿄의 해양원정군과 오가사와라의 집정회, 오사카의 간사이무장전선과 사쿠라지마의 쿠슈총련으로 나뉘어 있다. 이중 해양원정군의 중역들이 오랜시간 민족통일을 구상하고 있던듯하다.

더불어 셸터 밖으로 나온지 얼마 안 돼서인지 열강들보다 고적합률의 신세대가 적은듯.

4.2. 중화 대륙 연방

열강 3대국. 해몰대륙(구 유라시아)의 도시국가연합. 수많은 종족이 생존경쟁을 벌이는 마경이며, 인류는 파국대분화를 대비해 친링산맥의 산위에 세웠던 대량의 셸터 도시를 생활권으로 삼고있다.[4] 민족통일이란 명분으로 주변 도시국가들을 흡수하는 중이다. B.D.A와 E.R.A 개발 강국. 극동에서 추출되는 유기 액체 물질의 60%를 매입해서 무기 개발에 힘쓰는듯 하다. 여담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붉은 색과 황금빛의 조합을 즐겨 쓰는듯.

4.3. EU통일국가군

열강 3대국. B.D.A 개발 강국이다. 애초에 로스트테크놀러지였던 B.D.A 기술을 재구현한게 EU 출신인 멜리누스 박사다. EU연합이라고도 언급된다.

4.4. 샴발라

인도양의 도시국가. 세계 최강의 밀리언 크라운을 보유했다. 아르주나 장군의 휘하로 뛰어난 해상 전투 부대를 운용하며, 과거 그리드라쿠타 해전[5]에서 극동 도시국가 연합이 활약했기에 이들과는 친밀한 동맹국 관계를 유지 중이다.

4.5. 아라비아의 해적

세계 유일의 해상 이동 요새를 지녔다는 해적들. 말이 해적이지 사실상 선상 민족에 가깝다. 아직까지 도시국가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5권의 언급에 따르면 다음 태평양 해상 협정때 정식 도시국가로 인정받을듯. 어딘가에 광활한 농경지대를 감춰뒀다는 언급이 있다.

4.6. 기타 집단

5. 생물

성신입자체의 과잉살포로 이상진화한 생물. 그 크기와 입자축적량[8]으로 등급을 나눈다. 예를 들어 거구종, 환수종의 3m급이면 GIII, 10m는 GX같은 식으로 표기하며 10m가 넘어가면 GM=밀리언 클레스 같은 방식인 듯하다.

보통 이런 장르에서 a급, b급이니 하는 것보다 매우 현실적이다. 역시 크고 무거운 것이 가장 위험하다

이외에 크기에 상관없이 유별나게 인체에 치명적인 종은 '리퍼'(사신)라는 명칭이 붙는 것으로 보인다.

5.1. Gigant(거구종)

이상진화한 생물 중에서도 특히 거대한 체구를 가진 생물을 '거구종'로 칭하며 경계의 대상이 된다. 환수종과 묶어부르는 것을 보면 크기상의 분류고 크기외의 차이는 없는듯.

5.2. Grimm(환수종)

성신입자체를 이용한 특수능력이 발달한 종이라고 한다.

5.3. A.diva(천유종)

아바타 디바 天悠種(신의 화신, 먼 하늘의 종족). 높은 지능이 특징이라고 하며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거나 도시를 형성한 종족도 있다고 한다. 즉 인류외 지성체로 드물게 인류와 공생관계를 구축해 경의를 표하는 종도 아바타 디바에 속한다.

강하다기보다는 대부분 치사율, 번식속도, 흉폭성, 지성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 상징으로 신화 속의 신이나 괴물의 이름으로 지칭된다.

5.4. Crown(왕관종)

왕관종 문서 참고.

6. 기타 설정



[1] 크기는 영국에 필적하거나, 이를 능가한다고 한다. 현실에서 이 화산은 당연히 활화산이 아니라 사화산이다.[2] 페름기 대멸종을 말하는듯 하다. 다만 98%는 민간에서 나오는 설이고 정확한 수치는 80~96%일거라고 한다.[3] 물론 그냥 일본인이라고해도 뜻은 통하는 것 같다.[4] 기존 대도시들을 개조하는게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처음부터 내진성이나 면진구조를 도입한 계획도시들이다.[5] 왕관종 브리트라가 침략해온 사건. 당시 13세였던 칼키 예하의 일격으로 종전됐다.[6] 아마 바다를 뜻하는 marine에 an을 붙여서 바다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만든 단어인 듯. 즉 의도한 발음은 단순히 마리난이나 스페인어 마리네안(...)[7] 자금을 낸 부자의 후손, 위정자의 혈연, 미래에 투입되어야 할 희귀한 핏줄. 각국의 황족이나 왕족, 그리고 세계를 지키려 한 전사들의 혈통이 그 예라고.[8] 애초애 몸이 클수록 입자축적량도 큰것으로 보인다.[9] 실버백이란 말은 본래 은백색의 오래산 고릴라를 칭하는 단어다.[10] 시사라는 말은 본래 사자가 변형된 일본 오키나와 전래의 액막이 괴물을 뜻한다.[11] 일본에서 동해를 접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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