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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1:02:01

바에스 도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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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ic5.techinsider.io/vaes%20dothrak%20overview%20game%20of%20thrones.png
Vaes Dothrak[1]

1. 개요2.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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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트라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도트라키의 유일한 도시이자 수도.

규모는 모든 칼라사를 합친 것보다 크나, 인구는 크기에 비해 비교적 적다.[2] 도트라키의 노예들과 칼들의 과부들인 도쉬 칼린들이 지배한다. 이 도시만큼은 무기 반입이 금지되어 도트라키끼리 피를 보는 것이 금지 되어있다.[3][4]

도트라키 이외의 사람들에게 이 도시의 제일 큰 중요성은 콰스와 마찬가지로 에소스 동서간의 주요 무역로 중 하나라는 것이다. 동쪽과 서쪽에 거대한 시장이 있어서 이티, 아샤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상인들이 오며 무역을 하며, 칼들에게 안전도 보장받는다.

입구엔 말의 문이 있으나 도시를 감싸는 성벽은 없다. 도시의 심장부로 가는 직선의 길엔 도트라키가 정복한 지역의 수백가지 종교의 우상과 유산들이 길 양쪽으로 놓여져 있다. 이것들은 신들의 길이라 불리며 도트라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존재한다.

2. 주요 지역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Vaes_Dothrak_Horse_Gate_by_Kim_Pope.jpg



[1] 기마민족의 도시라는 뜻.[2] 대너리스는 맨 처음 보았을 때 펜토스만큼 클 것이라 생각했다.[3] 다만 '피'만 안 나게 죽이면 되는 것이라, 본작에서는 목을 조른다거나, 액체 금을 붓는다거나 하는 묘사가 나온다.[4] 그래서 드라마 시즌 6에서 대너리스가 칼들을 몰살시킬 때 피를 보지 않게 날붙이도 안 쓰고 모조리 태워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