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 Baudeogi | |||
바우덕이의 초상화 | |||
출신지 |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청룡리 (現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 ||
성 | 김(金) | ||
이름 | 암덕(岩德) | ||
출생 | 1848년 | ||
사망 | 1870년 | ||
직위 | 정3품《조선》 | ||
사당 | 바우덕이 사당[1] |
바우덕이 묘소[2] |
[clearfix]
1. 개요
바우덕이는 남사당패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본명은 김암덕(金岩德)으로 1848년 안성에서 태어나 남사당놀이의 일원으로 활약했다.남사당패는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는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여성 꼭두쇠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조선 최초의 아이돌'이라 부른다.1.1. 역사
1848년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안성 서운면에서 태어났으며, 안성과 전국에서 활동했던 안성남사당의 우두머리인 꼭두쇠의 자리까지 오른 유일한 여성이며, 본명은 김암덕(金岩德)이며, 바위 암의 바우에 덕이를 붙여 바우덕이로 불렸다. 1853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불당골에서 5살의 어린 나이에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는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했으며 줄타기, 살판 등의 남사당 놀이를 익혔다. 바우덕이는 뛰어난 기량으로 15살의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조건에도 꼭두쇠가 되었다. 또한 미모로도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소고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났다. 1865년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에 지친 노역자를 위로하기 위해 경복궁에 남사당패를 불러들였고, 이때 바우덕이는 경복궁에서 소고와 선소리로 뛰어난 공연을 펼쳐 고종과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정3품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하사받았다. 이후 전국을 순회하는 공연을 이어가며 남사당패를 이끌다가, 계속된 유랑생활 끝에 폐병으로 1870년 사망하였다.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는 '바우덕이의 묘'와 '바우덕이 사당'이 있다.1.2. 축제
안성시에서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매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개최한다. [3][1] 국가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위치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위치하고 있다.[2] 향토유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위치해 있다.[3]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우수축제 선정 및 2024년 2025년에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관광객은 80만명에서 120만명까지 바우덕이축제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