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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27:15

바운스볼/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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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시 블록3. 감전기 (♧)4. 낙석5. 블록 표창6. 분홍색 레이저 블록(레이저 생성기) (♧)7. 레이저 상자8. 공중 표창9. 산탄 발사기 (♧)10. 붉은색 깜빡이 블록11. 이동 레이저 상자12. 90, 180, 270도로 회전된 가시 블록13. 1/4 가시 블록

1. 개요

바운스볼의 구성 요소 중 장애물을 소개하는 문서.

맵 에디터에 없는 요소는 ★을 붙인다.
공이 닿아도 어느 정도 봐주는 장애물에는 옆에 ♧를 붙인다.

2. 가시 블록

파일:20240302_173851.jpg
첫 등장: 월드 1 Under World
윗면의 가시 부분을 밟으면 죽으며, 나머지 면은 블록으로 되어 있다. 공식맵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기본적인 장애물이다.

3. 감전기 (♧)

파일:바운스볼_감전기.jpg
첫 등장: 월드 5 Mars
테두리가 점선이고 테두리 안에 번개 모양의 장애물이 들어 있다. 그래서 장애물 이름을 번개라고도 부른다. 실제 판정 범위는 한 변의 길이가 16픽셀인 정사각형이며, 테두리와는 관련이 없다.[1] 그래서 가로로 배열되어 있어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다.[2]전기 스위치로 활성화시키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다. 자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장애물이다.

4. 낙석

파일:바운스볼_낙석.jpg 파일:바운스볼_낙석v.gif
블록의 모습 블록의 작동 모습
첫 등장: 월드 7 Saturn
한 지점에서 생성되어 일정 시간이 되면 아래로 떨어진다. 공이 조금이라도 닿으면 터진다. 단 낙석이 생성되는 0.5초 동안에는 닿아도 괜찮다. 바운스볼을 시작할 때 처음으로 맞이하는 움직이는 장애물로, 피하기 매우 까다로운 장애물이지만, 막상 해보면 각자 일정한 규칙이 있어 타이밍을 잘 맞추면 쉽게 살아남을 수 있다.

크기는 28픽셀로, 기본 블록보다 조금 작아서 낙석이 떨어지는 블록 하나 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아래의 산탄에 비해 2배 이상 어려우며, 양옆의 2픽셀 위에서 버티다 어느 순간 미끄러진다.

소멸 블록과 비슷하게 생긴 데다 파란색이라서 블록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3] 게다가 가운데에 세모 있는 소멸 상승블럭과도 햇갈릴 수 있다.

파란색 산탄과 함께 파란색인데도 장애물이다.

5. 블록 표창

파일:바운스볼_블록 표창.jpg 파일:바운스볼_블록 표창v.gif
블록의 모습 블록의 작동 모습
첫 등장: 월드 8 Uranus
노란색 사각별 모양으로 블록의 테두리를 도는 표창이다. 블록이 여러 개 직선으로 이어져 있으면 이어진 블록 테두리를 돈다. 도는 속도도 다양하다. 한때는 맵 에디터에 없었으나 5.0.0 이후 맵에디터에서도 사용을 할수가 있게 되었다![4] 모양도 조금 바뀌었는데, 5.0.0 이전에는 블록 표창과 동일한 사각별 형태였으나, 이후부터는 육각별 모양으로 바뀌었다.

크기는 일반 블록의 한 변보다 약간 작아 컨트롤을 잘 하면 맵 에디터에서 고정된 블록 표창이 있는 블록에 걸칠 수 있다. 난이도는 산탄 발사기보다 어렵다.

6. 분홍색 레이저 블록(레이저 생성기) (♧)

첫 등장: 월드 13 Epsilon Eridani
블록 자체는 장애물이 아니며, 이 블록이 쏘는 레이저가 장애물이다. 레이저는 일정 방향으로 어떤 물체에 닿을 때까지 직선상으로 쭉 발사된다. 나오는 레이저는 분홍색이며 레이저에 공이 닿으면 터진다.

눈에 보이는 레이저의 너비는 8픽셀이지만, 실제 판정 범위는 이보다 훨씬 얇다.

맵 에디터를 통해 파란색 레이저와 중첩되게 배치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보기에는 파란색 레이저이지만 분홍색 레이저에 닿은 판정이라 공이 터진다.

기존에는 맵 안에서 생성되지 않는 분홍색 레이저와 맵 위아래로 나가는 분홍색 레이저는 판정이 사라졌다. 맵을 제작할 시 꼼수 방지용으로 잘못 넣기 쉬운 요소. 5.0.0 업데이트 이후 레이저가 맵 밖으로 나가도 판정이 유효하게 변경되었다.

7. 레이저 상자

첫 등장: 월드 15 Bellerophon
흰색 정사각형 모양이며, 일정 주기마다 빨개지다가 튀어오른다. 빨간 면 방향으로 중력을 받으며, 튀어오르는 방향은 중력의 반대 방향이다.

월드 15 Bellerophon부터 월드 22 Black Hole까지는 아래 방향 레이저 상자만 나오지만[5], 월드 23 Milky Way에서 나머지 세 방향이 나오기 시작한다.

5.0 이전까지는 위, 아래 방향 레이저 상자는 x좌표가 변하지 않지만, 왼쪽, 오른쪽 방향 레이저 상자는 y좌표가 변했었다. 때문에 유저맵에서는 옆 방향 레이저 상자를 낙석, 산탄 발사기 등의 물체와 결합하여 타이머를 만들기도 하며, 깜빡이 블록이나 이동 블록에 의한 버그성 움직임도 상당히 많았었다. 5.0 이후부터는 왼쪽/오른쪽 방향 레이저 상자도 y좌표가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 버전 이전에 나온 몇몇 맵 스토어의 맵은 클리어가 불가능해졌다.

8. 공중 표창

첫 등장: 월드 17-11 Betelgeuse
공중에서 움직인다. 이동 블록처럼 전환점이나 물체에 닿으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맵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9. 산탄 발사기 (♧)

파일:바운스볼_산탄 발사기.jpg 파일:바운스볼_산탄 발사기v.gif
블록의 모습 블록의 작동 모습
첫 등장: 월드 19 VV Cephei A
블록 자체는 장애물이 아니다. 블록에는 붉은 면이 있는데, 이 방향으로 24픽셀 크기의 네모난 빨간 산탄을 쏜다. 이것을 이나 낙석이 밟을 경우 파란 산탄을 쏜다. 빨간 산탄과 파란 산탄 모두 닿으면 공이 터지지만, 파란 산탄은 빨간 산탄과 달리 소멸 블록(소멸 상승 및 직진 블록 포함)을 부술 수 있다. 산탄이 위로 발사되는 것도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것은 밟으면 바로 죽는다.[6] 산탄이 24픽셀이라서 발사기 끝에서 밟으면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는 있다. 이걸 이용한 고난도 컨트롤 맵이 나오기도 한다.

19-15, 19-18, 20-9(EASY) 등의 맵에서는 빨간 산탄이 나오지 않는 고장난 산탄 발사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밟으면 파란 산탄이 나온다.

과거에는 산탄 발사기 하나에서 한 번에 50개까지의 산탄을 발사할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산탄으로 인한 랙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화면 밖으로 멀리 나가거나 블록에 닿아 사라져야 리필되었다. 현재는 제한이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모양이 비슷한 두 아이템 중 벽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파란색, 장애물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빨간색인데, 산탄은 빨간색과 파란색 둘 다 장애물이다. 다만 파란 산탄을 도구처럼 이용해 소멸 블록을 부수는 것을 이용하여 맵을 클리어해야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10. 붉은색 깜빡이 블록

첫 등장: 월드 21 Supernova
일반적인 깜빡이 블록과 비슷하지만 붉은색 깜빡이 블록은 활성화된 상태에서 공이 닿거나 비활성화 상태에서 안에 공이 있을 때 활성화되면 공이 터진다.
어느 정도 닿아도 봐주는 감전기와는 달리 판정이 매우 엄격하다. 게다가 전조도 없어서 피하기 가장 어려운 장애물 중 하나이다.

맵 에디터에서 공의 운동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싶을 때는 감전기를 쓰지 말고 붉은색 깜빡이 블록의 설정에 들어가 interval를 off로 하고 쓰면 된다.

==# 아이템 흡수기 (★) #==
첫 등장: 월드 22 Black Hole
옆이나 밑으로 닿으면 공이 터지지만 위에서 밟으면 깨진다. 공이 닿으면 터지는 거의 모든 장애물[7]에 닿아도 깨진다. 다른 아이템 흡수기와는 상호작용하지 않는다. 별이나 아이템에 닿으면 그것을 하나만 흡수하는데, 이 때 깨지면 깨진 자리에 아이템을 뱉어낸다. 장애물과 도구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흡수기보다는 장애물의 역할을 더 많이 했었다. 아이템 흡수기가 아이템을 먹은 채로 맵 아래로 이탈하면 그 아이템은 사라지며, 별을 먹은 채로 이탈하면 스테이지를 깰 수 없어진다. 투명별은 흡수할 수 없으나, 활성화된 투명별은 흡수할 수 있다. 다만, 별 스위치가 비활성화된 후 흡수기를 깨면, 비활성화된 투명별이 나온다.

아이템 흡수기가 블록 위에서 움직이다가 블록 끝을 만나면 방향을 바꾸는데, 예외 사항으로 다음 자리에 낙석, 포탈, 별 스위치, 전환점, 깜빡이 블록, 투명 추진기, 레이저 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방향을 바꾸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맵에디터에서는 레이저 상자와 함께 생명체로 여겨지는 장애물로, 맵 제작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알았으나...

5.0.0 업데이트로 흡수 기능이 없어졌으며 이동 레이저 상자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새로운 게임 엔진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삭제했다고 한다. 이걸 잘 쓰고 있던 맵 제작자들은 갑작스런 변화에 제작자를 비난하고 있다.

11. 이동 레이저 상자

첫 등장: 월드 22 Black Hole
옆이나 밑에서 닿으면 공이 터지지만, 위에서 밟으면 없어진다. 이동 레이저 상자를 제외한 대다수의 장애물에 닿을 경우 역시 사라진다.

이동 블록처럼 움직이지만, 서로를 전환점으로 취급하지 않기에 겹쳐서 움직인다.

엔진 업데이트 전에 존재했던 아이템 흡수기를 대체한다. 그러나 이쪽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떠다니며 아이템 흡수 기능이 없다. 참고로 공식 소개 영상에 나온 리뉴얼 전 레이저 상자와 모양이 같다.

12. 90, 180, 270도로 회전된 가시 블록

첫 등장: 월드 34 Triton
방향이 다른 가시 블록. 가시가 아닌 쪽은 발판 또는 벽 역할을 할 수 있다. 텍스처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가시를 회전시키는 코드가 따로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공이 기본 가시의 아래쪽을 밟았을 때 튀어오르는 일명 '가시타기' 현상도 이게 나올 때 생긴 것으로 보인다.

13. 1/4 가시 블록

첫 등장: 4.8.7 업데이트(맵 에디터) / 월드 41 Deimos
기존의 가시보다 더 작은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의 가시 블록. 회전점을 중심으로 안쪽 두 곳에 가시가 나있다. 기존의 가시처럼 90, 180, 270도로 회전이 가능하다.


[1] 이를 이용하여 대각선 모양으로 배치된 감전기 사이를 통과하는 컨트롤, 블럭 바로 위에 감전기가 배치되어 있어 블록 끝에 걸치는 컨트롤 등이 나타난 유저맵이 꽤 있다. 다만 후술할 가로로 배열된 감전기 사이를 통과하는 컨트롤은 너무 어려워서 고난도 유저맵 중에서도 이를 응용하는 맵은 드물다.[2] 그래서 그런지 감전기 사이로 들어가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꼼수 스테이지가 많다. 17-20(EASY)과 22-16이 대표적이다.[3] 맵 에디터에도 도구 블록 탭에 끼어 있다.[4] 자세한 사항은 바운스볼/맵 에디터 참고[5] 월드 23 업데이트 전까지는 방향 구분이 불필요했기 때문에 빨간 면이 없었다.[6] 산탄 발사기 본체에 의해 죽는 것이 아니라 밟는 순간 파란 산탄이 튀어나오는 것이다.[7] 변색 블록은 그냥 블록 판정이다. 빨간 깜빡이 블록과 레이저 상자의 경우, 아이템 흡수기보다 높지 않은 위치에 있을 때 아이템 흡수기가 옆면에 닿게 되면 높은 확률로 깨지지 않는다. 아래 방향이 아닌 레이저 상자의 경우는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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