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쿠간: 챔피언스 오브 베스트로이아 Bakugan: Champions of Vestro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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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2020년 11월 3일 |
| 제작 |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 스핀 마스터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장르 | 롤플레잉 |
| 등급 | ESRB: EVERYONE 10+ CERO: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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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30초 CM |
뜬금없이 바쿠간을 게임으로 만든 점과 신작을 기대하는 닌텐도 팬들에게 빅엿을 먹이고 심지어 플레이 장면도 웨이포워드가 3D와 RPG 장르에는 노하우가 별로 없었던 탓인지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2D로 만들면 좋았을텐데 2010년대 초반에 볼법한 어설픈 3D 모델링에 16년 전에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GC보다도 더 떨어지는 수준의 조악한 3D 전투신 때문에 정말 별로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1]이때문에 메타점수도 53점에 유저점수도 4.5인 총체적 난국이다.[2]
일본에도 대만판을 기반으로 발매가 됐는데 지나치게 작은 텍스트 크기로 인한 나쁜 가독성, 번역기로 돌린 번역[3], 느려터진 게임 템포 등으로 2021년 KOTY 후보에 올랐다. 즉 팬심으로도 커버못하는 쿠소게인 셈.
2. 등장인물
바쿠간 배틀 플래닛/등장인물 참고.게임 한정 바쿠간:레오니다스[4]
3. 둘러보기
[1] 사실 웨이포워드는 본문서에서 2D위주로 많이 만든다는 서술이 많이 적혀있어서 그렇지 3D기술이 아예없는 데이터 이스트와 테크노스 저팬 그리고 계속된 3D 징크스를 많이 겪었던 SNK과는 달리 이전에도 더블 드래곤 네온에서 2023년과 2024년 기준 최근에는 콘트라 오퍼레이션 갈루가를 비롯해 시점만 다른 풀 3D 게임을 괜찮은 퀄리티로 간간히 내민적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웨이포워드의 3D 기술력은 그렇게 까지 나쁜수준은 아니다.[2] 심지어 몇몇 초상화나 인물컷인도 2D 일러스트가 아닌 그냥 3D사진 이라 밋밋한데다가 밑에 후술한 전투 역시 턴제가 아닌 리얼타임으로 만들려고 했는지 패널을 주우면서 기를 모으게 해야하는데 이부분이 너무 지루한데다가 전투 템포역시 심하게 느리다. 차라리 몇몇 부분을 2D처리하되 리얼타임 3D로의 전투가 아닌 턴제 요소를 도입했다면 그나마 괜찮을지도 모를것같았다.[3] 그마저도 반글화에 가까울 정도로 반쪽 짜리 현지화인지라 번역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중국어 번체자로 나오는 부분이 보인다.[4] 2020년 기준으로 게임에서만 존재하던 바쿠간이였지만 2022년 바쿠간 에볼루션즈 시리즈에 2년만에 완구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