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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爆丸슈팅 바쿠간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쿠간들에 대해 정리한 문서.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공 형태의 도구. 카드에 던지면 로봇으로 바뀐다.[1] 후에 이런 형태는 터닝메카드의 요소로도 쓰이게 된다.[2] 쥬블스! 역시 바쿠간과 같은 형태이지만 이쪽은 여아 타겟인만큼 카드 개념은 없다.
유희왕에 나오는 라의 익신룡의 구체형(스피어 모드)이나 성각카드군이나 포켓몬스터의 마기아나, 오버워치의 신캐릭터 레킹볼을 농담으로 바쿠간이라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혹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바쿠고를[3] 바쿠간과 헷갈려 이와 관련된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4]
심슨 시즌 21 18화에서 '배틀볼'이란 이름으로 패러디 되었다.[5]
완구의 경우 한국에서는 보통 일본에서 발매되어 온 것을 수입해오는데, 일본의 발매사정이 상당히 막장이였다. 1기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자코 바쿠간 대부분, 애니와 속성이 다른 바쿠간, 네거와 와이번, 1기 상위 랭커들의 바쿠간들은 아예 발매를 안했고, 심지어는 타이그리스 같은 주연 바쿠간들도 한정 판매인 반면, 해외에서는 어지간한 등장 바쿠간들을 발매 시켜줘서 국내는 물론 일본내 팬들도 대부분이 해외 발매 바쿠간을 구입해야하는 상황. 그 때문에 일본 내 1기 바쿠간 흥행 실패의 이유로 여러 바쿠간들이 미발매된 것이 주로 꼽는다. 완구도 2기부터 일부 도색이 되어있지 않거나 일부 바쿠간의 외형이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발매하였다.
그나마 2기 이후로는 일본 내 바쿠간이 다시 재개되면서 진화체 바쿠간, 6성신같이 국내에서는 정발치 않은 1기 시절 일부 자코 바쿠간이 다시 발매된 바쿠간도 있으나, 여전히 다수의 바쿠간들이 미발매되었고 3기 시점에서는 폭tech 메인으로 넘어가버렸다.[6][7] 그러다가 미국 쪽에서 리부트를 하며 바쿠간 배틀 플래닛으로 다시 복귀하였다.
2. 설명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네시아, 건달리아에 거주하는 생명체.[8][9] 보통은 구슬의 형태로 있다가 바쿠간 슛을 하면 구슬이 전개해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신한다.[10][11]작중에서 바쿠간들의 전투력은 파워 레벨로 나타낸다. 바쿠간들은 결투를 통해 파워레벨을 높혀 더더욱 강해진다. 이때 파워레벨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육체가 버티질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었을때 바쿠간은 진화하게 된다.[12] 1기에서는 이 파워 레벨이 강함의 절대적인 기준이었지만 배틀 방식이 달라진 2기에서부터는 바쿠간의 맷집, 파워, 체력, 스피드 등 파워 레벨 외적 요인이 적용되어 파워 레벨이 높은 바쿠간이 무조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어졌다.[13][14]
바쿠간들의 전투력을 출신별로 비교해 보면 네시아,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이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보다 훨씬 강하게 묘사되는데 이는 네시아와 건달리아의 바쿠간들이 전쟁을 벌이면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 듯 하다.[15] 그 예시로 2기를 보면 원더 레볼루션에서 바쿠간들은 베스타가 오기 전가지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쟁자체가 몇 년은 일상이었던 네시아나 건달리아와 달리 평화롭게 지낸 만큼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16]간단히 생각해 봐도, 전쟁경험이 있는 쪽이 더 강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근거로는 1기 시절보다 파워가 올라간 전작 바쿠간들. 전작의 바쿠간들도 파워평균치가 올랐는데, 1기 시절에 진화해서 500에 거의 근접해있거나[17] 500을 넘은 바쿠간[18]들은 물론 진화하지도 않은 프레데터, 사이클롭스, 아수라, 세이렌 등도 보기 힘들었던 400 이상의 파워로 상승했는데 데 하나의 속성하고만 자주 마주치던 베스트로이아의 환경과는 달리[19] 여러 속성의 바쿠간과 있을 수 있는 원더 레볼루션의 환경이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어 경험과 파워를 올려주기 용이한 환경이 되어있었다.[20] 즉 원더 레볼루션과 네시아, 건달리아의 바쿠간의 강함의 차이는 이러한 환경이 원인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허나 이 외에도 작중에서 나온 배틀 기어라는 바쿠간 전용 무장 역시 네시아/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과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의 전투력 격차를 벌리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배틀 기어는 바쿠간의 DNA코드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물건인데, 관련 기술력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만 있던 탓에 2기 당시 스펙트라가 수신받은 데이터를 이용해 배틀 기어를 자력으로 개발하고 배틀에서 선보이기 전까지 2기 바쿠간들 중 그 누구도 배틀 기어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 배틀 기어를 통해 올라가는 체감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2기 43화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당시 선행 등장한 루미나 엘리나트를 상대로 세인트 샤이먼이 맞섰으나 단독으로 이길 수 없었고, 추가로 소환 바쿠간 가디언까지 투입하고 나서야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세트에서 엘리나트가 배틀 기어를 사용하자 샤이먼과 가디언 모두 압도적으로 패했으며, 이를 넘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의 가상공간이 아예 깨져 버리는 정신나간 위력을 선보였다. 배틀을 벌인 샤이먼 역시 가상 공간의 배틀이었으니 망정이지 실제 배틀이었다면 아주 위험했다고 말할 정도로 전투력 격차가 심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네시아에 메크토간에 관한 내용이 전승되어 내려온 걸 보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는 과거에 메크토간을 소환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바쿠간이 있었다는 뜻인데 이는 그렌 드래고노이드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태생적인 잠재력을 지닌 바쿠간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 더 많다는 뜻이다.
그래도 2기에서 시간이 흐른 4기 시점에서는 렉스 발칸이 카오스 바쿠간들을 상대하거나, 원더 레볼루션 출신인 레프타크가 무려 파워 레벨 1000으로 나오거나, 원더 레볼루션 출신의 4기 2부 바쿠간들이 엑소더스 일당과 노넷 바쿠간에게 대항하거나, 블레이드 타이그리스가 아마겟돈 모드에게 한 방 먹이는 등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6가지 속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름에 속성명이 들어간다. 디자인도 속성별로 차이나는 편. 또한 바쿠간들마다 전용 어빌리티 카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창조된 바쿠간인 로봇 바쿠간과 고대에 존재했던 바쿠간을 과학기술로 되살린 소환 바쿠간도 나오며, 바쿠간의 무기인 배틀 기어와 나노팩[21], 바쿠간의 탑승물인 배틀 비히클[22]과 배틀 슈트도 등장한다. 그리고 4기에서는 바쿠간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메크토간도 나온다.
그리고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출신 바쿠간들의 조상은 드래고노이드, 네시아와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의 조상은 드라크노이드다. 이들의 직계 후손이 각각 단의 드래고와 바로듀스의 드라크.
후술할 6성신, 파트너 바쿠간들, 하이브리드 바쿠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말을 안하는데, 이유가 본래의 바쿠간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지만 마이너스 에너지로 인한 흉포화가 되고 언어능력을 잃었다는 듯.[23] 다만 파트너 바쿠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안하는 바쿠간들이 존재한다.[24]
3. 바쿠간 6성신 (베스트로이아의 여섯 전사)
전용 OST
원더 레볼루션을 수호하는 전설의 여섯 전사들. 오래 전 베스트로이어가 붕괴할 위험에[25]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막은 바쿠간들이라고 한다. 작중 마스카레이드&히드라, 스펙트라 팬텀&헬리오스, 거스 그라브, 킹 제노헤드 4세가 늙은이들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엄청 노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6] 1~2기 당시 전원 파워레벨 500.
1기 후반에는 단 일행에게 자신들과 싸워 이기라는[27] 시련을 주는 대신에 데스 차원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28][29] 2기에서도 협력을 하나 제노헤드에게 패한 후 2기 배틀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이 진화하도록 힘을 넘겨준 후 소멸한다.
완구의 경우 이 여섯 전사들과 1기 브롤러들의 진화 바쿠간들은 작중에서는 1기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완구는 국내와 일본에서는 1기때는 안나오고 2기가 방영뒤 2기 브롤러즈 캐릭터 키트가 나올때 함께 동봉되어 발매되었다. 단 파브닐은 극초기 판매분에만 들어있다.
1기에서 주어진 바쿠간들의 진화 조건[30] 및 시련의 내용은
- 줄리: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말 것.
- 마루쵸: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
- 슌: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
- 르노: 완고함을 풀 것 /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질 것.
- 단: 친구들을 뛰어 넘는 것.[31]
- 마스카레이드: 싸우는 이유를 깨닫는 것.[32][33]
설정만 보면 상당한 강자인 것 같지만 전설의 여섯 전사라는 설정과는 다르게 2기에서는 제노헤드와 파브로스의 성능에 밀리고 드래고노이드가 드라크와 더불어 최초 바쿠간 얼티밋 워리어의 DNA을 물려받은 직계 후손 설정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게 되었다. 시리즈별 라이벌 캐릭터들[34]과 더불어 작중 파워 인플레와 과도한 주인공 보정의 최대 피해자들.[35]
여담으로 과거 자신들의 목숨과 맞바꿔 베스트로이어를 지켰다는데 그래서인지 1기에서는 인간계는 물론 베스트로이어에도 나타나지 않고 데스 차원에서만 활동한다.[36] 때문에 이미 죽은 자신들 대신 새로운 여섯 전사로 브롤러즈 바쿠간을 선택하는데 막상 2기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것처럼 인간계나 베스타에서 배틀을 한다. 그래서 1기 후반에서 세계가 망해가거나 2기에서 원더레볼루션이 침략 당하는 동안 왜 아무것도 안 했냐며 까이게 되었다.[37] 게다가 2기에서 바쿠간을 진화시킬 수 있는 속성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는게 밝혀져 정작 새로운 여섯 전사라며 자신들의 사명을 맡긴 1기 브롤러즈 바쿠간에게는 이를 주지 않은 점이 굉장히 이상해졌다. 결국 이들도 예정되지 않은 후속작으로 인해 설정 오류를 당한 피해자인 격.
바쿠간 6성신 | ||
서브테라 크레이프 | 아쿠아 프로시 | 제피로스 오베론 |
루미나 라즈리온 | 노바 파브닐 | 다크온 엑시드라 |
4. 초대 바쿠간
바쿠간이라는 종족 그 자체의 근원과 관련된 존재들. 3기에서 그 존재가 드러난 만큼 스포일러에 주의.- 코드 이브 - CV : 세키네 아키코/조현정
작중 시점에서는 '신성한 오브'라는 명칭으로 네시아의 사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쿠간의 창조주라는 설명에 걸맞게 오브에는 모든 바쿠간들의 DNA정보들이 들어가 있다.[38] 또한 얼티밋워리어 유전자를 물려받은 현대의 드래고와 드라크의 충돌을 막기 위해 몇 번이나 힘을 썼지만, 오히려 전쟁의 악화와 금단의 힘의 폭주 등 역효과만 났기에 두 바쿠간을 차원의 틈새에 끌어들여 결전을 치르게 한다.
결전에서 승리한 드래고에게는 자신의 힘을 물려줘서 그렌 드래고노이드로 진화시켰고, 드라크는 무단으로 자신의 힘을 취하려 하자 바로듀스와 함께 소멸시켰다. 하지만 바로듀스와 드라크의 의식을 봉인시키기만 하는 불완전한 뒤처리로 더 큰 사건이 발생하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3기 결말에서 오브의 형태로 어딘가로 날아가는 바람에 4기 1부에서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상당히 애먹었다.
신성한 오브의 수호자로 렌의 바쿠간인 라인하트가 금지된 힘을 사용해서 드라크를 쳐바르고 네시아 행성을 박살내버릴 위기에 처하자 라인하트를 재빨리 제압하고 단오의 바쿠미터로 잠복한다. 후에 단오와 드래고를 차원의 틈새로 불러서 싸우고 처음에는 우세를 보이나 결국은 드래고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이 때에 크로서스 드래곤는 배틀 기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한 마디로 봐준거다. 드래고를 진화시켜주며 후에 건달리아로 침입할 때와 네시아를 방어할 때 단오와 같이 활약하다가 리트라스에 의해 공격받고 팬텀 드라크의 일격을 맞은 뒤 스코티아, 리트라스와 함께 사망한다. 전용 어빌리티로는 얼굴에 돋은 뿔을 얼굴 앞으로 전개하고 입에서 초강력 화염 브레스를 뿜어내는 메타 드래고니어가 있다. 또한 프레임, 알바, 잭스, 레그티라는 4개의 배틀 기어를 보유한다. 여담으로 바쿠간이라고 하기에는 바쿠간 형태가 4기에서 등장하는 메크토간처럼 구체가 아닌 크로서스 드래곤의 축소판 그 자체다. 바쿠간 형태가 묘사될 때 드래고가 위에 탑승한 형태로 나왔고 드라크의 배틀 비히클인 갈리어블이 윙식스, 에어식스 두 개의 배틀 기어랑 추가 합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바쿠간보다는 의식을 지닌 배틀 비히클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 얼티밋 워리어 노바 드래고노이드 - CV: 나카타 조지
- 얼티밋 워리어 다크온 드라크노이드
5. 파트너 바쿠간
이들의 경우 완구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것과는 다른 속성으로도 발매되기도 한다. 잘 나오지는 않지만 설정상으로는 다른 속성도 있는만큼 문제없는 일.보통 주인공 일행의 파트너 및 네임드급 바쿠간들이 하나만 출연해서 한 개체만 존재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잘 나오지 않았을뿐 설정상으로는 같은 종의 다른 개체들도 있다. 그 예로 파브닐이 드래고와 같은 노바 드래고노이드를 2체 다루기도 했고, 단 역시 쓰지는 않았지만 노바 골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바 타이그리스인 현자 라오프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들 모두 여섯 속성의 다른 개체가 있다. 물론 진화한 바쿠간 및 바쿠간 6성신 등의 특별한 개체는 하나뿐이겠지만. 덤으로 파트너 바쿠간의 별개의 개체 등장은 2기에서 스펙트라가 드래고노이드 종족중 하나인 하이퍼 드래고노이드를 다루는 묘사와 라이너스의 파트너이자 집잼 종족인 네오 집잼을 제외하고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5.1. 주역
5.2. 1기
5.2.1. 브롤러즈 소속[39][40]
- 타이그리스
- 루미나 타이그리스
- 현자 라오프(노바 타이그리스) - CV: 무기히토 / 박영화
노바와 다크온의 세계에서 키블과 파우스트로 부터 단과 드래고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난 바쿠간으로 종은 노바 타이그리스. 베스트로이어의 바쿠간 중 최연장자이며,[41] "지혜로운 자"라고 불린다.[42][43] 43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파우스트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마이너스 파워에 영향을 받진 않았지만 워낙 노쇠한데다가 네거 일당을 향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은 탓에 살아있던 걸로 보인다. 그럼에도 지금 와서 싸우려는 이유는, 인간과 마음을 나눈 바쿠간을 찾아냈기 때문이다.[44] 단과 드래고를 배틀에서 도와주지만, 결국 파우스트의 일격에 중상을 입고 만다. 이후 단과 드래고에게 베스트로이어의 과거를 들려주고,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2기에서는 바쿠간을 위해 싸우다가 희생된 이들 중 하나로 드래고가 언급한다. 전용 어빌리티는 래피드 사벨로, 43화에서 키블과 파우스트에게 당할 뻔한 드래고를 구출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실제 효과는 이름으로 보아 루미나 타이그리스의 어빌리티인 컷 인 사벨과 동일한 효과로 추정된다. 그 외에는 노바 공용 어빌리티인 파이어 저지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였다.
5.2.2. 상위 랭커 소속
히드라를 제외하면 1기 기준으로 전부 370의 파워레벨을 보유하고 있다.[45][46]- 노바 아수라 - CV: 아카기 스스무 / 곽윤상(1기)[47], 신용우(2기)
찬 리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이름답게 아수라 형태를 하고 있다. 얼굴이 3개이며 '분노', '슬픔', '기쁨' 등 얼굴에 따라 어빌리티의 효과가 서로 다르다. 여담으로 말할 수 있는 바쿠간 중 발칸과 함께 구슬 상태에서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는 바쿠간이다.
- 루미나 플래셜
줄리오 산타나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거대한 눈알형을 하고 있다. 눈에 촉수가 6개 달렸을 뿐이라서 말은 못하는 탓에 다른 이들과는 달리 성우가 없다. 하지만 줄리오는 눈만 끔뻑끔뻑거리는데 무슨 뜻인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모양(...) 전용 어빌리티는 '메가 플레어 바인더'.
- 서브테라 사이클롭스 - CV: 모가미 츠구오 / 박영화
빌리 길버트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외눈박이 거인 도깨비형을 하고 있다. 왼손, 오른손마다 사용 어빌리티의 효과가 다르다. 항상 줄리의 것을 '베이비'라고 부르며, 2기에서는 야구 비스무리한 모션의 반사 어빌리티도 추가. 덧붙여 데스 카드를 사용한 상대의 바쿠간 중 상대가 데스 차원에 간다며 우려를 표한 유일한 바쿠간. 그나마도 서브테라 골렘에 줄리가 타고 있어서 그런거였지만 다른 적 바쿠간들은 상대가 데스 차원에 가든 말든 별로 신경쓰지않던 것과 대조적이다.
- 제피로스 하피 - CV: 츠네마츠 아유미[48] / 이용신[49][50]
콤바 우챠리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하피 형태를 하고 있다. 성격은 굉장히 시끄러운 성격으로, 초기에는 피닉스를 '아줌마'라고 부르며 무진장 약올렸다가[51] 후에는 피닉스를 '언니'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주 어빌리티는 '페더 스톰(더빙명은 깃털폭풍)'
- 다크온 루시퍼 - CV: 아카기 스스무 / 곽윤상
초창기 마스카레이드가 단에게 자객을 보낼 때마다 나타났던 바쿠간.[52] 말그대로 타천사의 형태를 하고 있다. 허나 13화에서 마스카레이드가 히드라의 진화를 이유로 통수쳐서 데스차원에 보내버린다. 한마디로 드래고의 1기 페이크 라이벌 바쿠간.[53] 그러다가 드래고가 히드라에게 패하고 데스차원에 갔을때 온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나타나 드래고가 데스차원에 떨어졌다는 것을 상기시킨 후 사라진다. 이후에는 데스차원에서 귀환하고 원더 레볼루션에서 지내고 있을 듯. 완구의 경우 국내에서는 다크온 말고도 다른 속성도 함께 같이 발매하였다.[54]
5.2.3. 백색 종족
베스트로이어이 6속성으로 분리될 때 어느 속성에도 속하지 못해 시공간의 틈으로 떨어진 무속성의 바쿠간. 파워가 낮고 수명이 짧아[55] 다른 바쿠간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56] 기본 색은 종족명답게 루미나와 동일한 하얀색이지만 순백을 바탕으로 금색이 부가된 루미나와 달리 이들은 창백한 흰색 위주에 마족눈이라 섬뜩한 느낌을 준다.[57]작중에서는 네거와 와이번 이 둘만 등장한다. 다른 백색 종족이 더 있는지는 불명.[58] 하얀 몸과 힘이 약하다는 점에서 모티브는 알비노로 추정된다.[59]
5.2.4. 비디오 게임 한정 바쿠간
- 레오니다스
Bakugan Battle Brawlers 게임에 등장하는 바쿠간. 데스 차원에서 탄생한 플레이어의 파트너로, 속성은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다. 진화형은 오메가 레오니다스.
플레이어 캐릭터의 파트너인 만큼 북미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엄청나며, 이 인기 덕에 2세대 시리즈의 게임인 바쿠간: 챔피언스 오브 베스트로이아에서도 등장했고 이후 제품화가 되었다! 배틀 아레나랑 바쿠간 3종 세트 등으로 판매했고, 나온 속성은 빛속성과 황금 바쿠간 둘뿐이다.
- 다크온 블라디터
Bakugan Battle Brawlers 게임에 등장하는 바쿠간이자 플레이어의 라이벌 마르듀크의 파트너. 진화형은 배틀 액스 블라디터. 볼 형태는 기본 형태가 크레이프, 진화 형태가 블레이드 타이그리스랑 유사하다.
5.3. 2기
5.3.1. 브롤러즈 소속
5.3.2. Hex 소속[60]
5.3.3. 로봇 바쿠간[61]
헥스가 2부 중반부에서 사용하는 바쿠간들. 전부 클레이 페르민이 만들었다. 로봇인 만큼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니다. 거의 대부분 공격 방식이 기계 관련 요소로 되어있다.다만 이 로봇 바쿠간이 설정 면에서 허술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생명체가 아닌 인공 병기라는 이유로 브롤러즈 측이 2기 내내 맹렬하게 비판하는데, 사실 따져보면 살아있는 생물인 일반 바쿠간보다 로봇, 즉 무생물인 로봇 바쿠간을 싸우게 하는 것이 오히려 윤리적으로는 더 낫다. 오히려 윤리 문제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고대에 멸종했던 바쿠간을 과학으로 부활시킨 소환 바쿠간이나 살아있는 바쿠간을 똑같이 복제한 디지털 클론 바쿠간 쪽이다. 옆동네인 포켓몬스터가 동물 학대 논란의 의견도 나오는 마당에 오히려 외견이 비슷한 로봇들을 만들어 대신해서 싸우는 것이 덜 윤리적으로 보인다.
이들을 윤리적으로 비판하는 묘사를 하고 싶었다면 살아있는 바쿠간을 재료로 썼다든가,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바쿠간의 DNA를 마구잡이로 섞었다든가 하는 설정을 해야 맞았을 것이다.[62] 굳이 따지자면 로봇 바쿠간을 제작하는데 생체실험을 토대로 생체데이터를 입력하는 묘사도 있었고, 히드라도 실험 과정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제작과정에서 윤리적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2기 초반에는 베스타 왕가가 헥스를 앞세워 원더 레볼루션을 침략하고 바쿠간을 장난감마냥 취급하는 풍조를 퍼뜨린 만큼 이 로봇 바쿠간의 존재는 브롤러즈에게 생물로서 바쿠간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존재였기에 비판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결국 로봇 바쿠간 자체보다는 제작자와 제작 과정이 문제다. 다만 애초에 소환 바쿠간도 되살려놓은 기술력을 갖고 있었던 헥스가 굳이 살아있는 바쿠간을 생채 실험도 하면서까지 만든 것 자체는 개연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5.4. 3기[63]
5.4.1. 브롤러즈 / 네시아 소속
5.4.2. 건달리아 소속
5.5. 4기
5.5.1. 브롤러즈 소속
- 제피로스 페이저
- 아쿠아 트라이스타
- 루미나 아스가르드
- 서브테라 아르거스
- 아쿠아 아마존
- 제피로스 낙스
- 아쿠아 루거
- 루미나 레프타크
- 서브테라 록스타
- 다크온 스카이트러스
- 다크온 오르베움
- 루미나 에어로간
높이 뛰는 걸 좋아하며 주로 점핑 특훈을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어빌리티는 빛을 둘러싼 채 하늘에서 다이빙하는 라이트닝 스매셔 하나뿐인데, 타격 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노넷 바쿠간 합체인 볼카오스는 물론 최종보스인 아마겟돈 모드에게까지 유효타를 먹일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에어로간의 전투 경험은 거의 제로라는 걸 감안하면 성능 하나는 확실하다.
여담으로 완구로는 기가리온과 동봉되어서만 나왔으며 어째서인지 루미나가 아닌 아쿠아로 나왔다.
5.5.2. 메그밀 소속
아누비우스, 셀론이 사용한 6속성 바쿠간들은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 각각 팀 아누비우스, 팀 셀론의 멤버들과 공유해서 사용했으며[72], 6마리 모두 대사 없이 짐승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게 특징이다.[73]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소멸과 함께 6속성 바쿠간 모두 전멸했다.- 다크온 케르베르가
- 아쿠아 데프스페인
- 노바 볼캐논
- 제피로스 스파이론
- 루미나 크리스컬
- 서브테라 버텍스
5.5.3. 노넷 바쿠간
오리지널 드래고노이드가 데스 차원의 가장 깊은 구석으로 추방시킨 9대의 바쿠간들. 공통적으로 전부 그 오리지널 드래고노이드에게 원한을 품고 있고, 단의 드래고가 그의 후손이라는 걸 알고 복수심에 와이즈맨과 손을 잡고 데스 차원에서 빠져나온다.- 다크온 베타드론
- 다크온 코도코어
- 다크온 뮤타브리드
- 제피로스 워튼
- 아쿠아 발리스타
- 노바 스펙터릭스
- 서브테라 스트롱크
- 루미나 트램블라
- 다크온 퓨리
5.6. 바쿠간 배틀 플래닛
6. 일반 바쿠간
초창기 3개의 바쿠간을 가지고 배틀했었던 1기 중반까지는 등장인물들이 파트너 바쿠간에 두개의 자코 바쿠간을 더해서 배틀하였다. 이 중에서 사우러스, 서펜트, 슈레더, 랩터, 저거노트, 그리폰, 게리슨, 스콜피온, 센티피드, 레이저맨은 한국 발매가 되었다.한 속성만 등장하는 개체도 있고, 여러 속성이 등장하는 개체도 있다. 물론 설정상으로는 모든 바쿠간이 6속성의 개체가 있다.
6.1. 1기
- 랩터: 매 수인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팔코니어. 극중과 현실의 팝아웃 형태가 조금 다르다.[76] 단오와 슌이 초반에 사용했다. 오프닝에서 루미나 개체가 서브테라 슈레더와 싸운다. 본편에서는 노바와 제피로스 개체만 나오며 그나마 루미나가 오프닝 장면을 포함해 구슬 형태로만 보여진다.[77] 17화에서 클라우스의 바쿠간 수집품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서브테라 랩터도 구슬 상태로 살짝 지나가듯이 나왔다.
- 슈레더: 영문명은 피어 리퍼. 거대한 발톱을 가진 인간 형태를 한 바쿠간. 다크온 개체 한정으로 파워레벨을 80 올리는 '슬래쉬 제로'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서브테라 개체가 오프닝에서 루미나 랩터와 대결한다. 본편에서는 노바, 루미나, 다크온, 아쿠아 슈레더가 나오며 오프닝 장면의 서브테라까지 합쳐 5속성이 나온 바쿠간이다. 특히 다크온 슈레더가 자주 나온 편. 악역들이 은근히 들고 나오고 완구에서는 카이저키트(마스카레이드키트)의 대표 바쿠간으로 밀어주었으나 정작 마스카레이드는 운용한 적이 1번도 없다.
- 서펜트: 구렁이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서페노이드. 한때 쿠소 단마가 썼다. 기념비적인 데스차원행 1호의 주인공이다. 제대로 나온 속성은 노바와 루미나뿐이고, 아쿠아, 서브테라는 45화에서 지구의 모든 바쿠간 배틀러들이 네거를 막기 위해 소환한 바쿠간 중 하나로 나왔다. 노바&다크온 볼텍스 세계에서는 키블과 파우스트에게 조종당해 졸개로 나오기도 했다.
* 사우러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수인 형태를 한 바쿠간. 단과 르노가 초반에 주력으로 쓴 자코 바쿠간으로,[78] 중반부 마스카레이드 3차전에서 단이 기본 파워레벨 380 사우러스를 들고 오기도 했다. 2기 2화에서도 발리긴 했지만 노바 사우러스 하나가 스펙트라에게 맞서는 장면이 회상씬으로 살짝 나왔다. 노바와 루미나, 서브테라 속성이 나왔다.
* 스콜피온: 전갈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스팅래쉬. 2기에서 단오가 사용한 소환 바쿠간 스콜피온과는 별개의 종이다. 일단 1기에서도 노바 스콜피온을 단이 쓴 적이 있지만, 마스카레이드의 다크온 레이저맨에게 털리고 데스차원행. 아쿠아의 경우, 파워레벨을 100 올리는 어비스 룰러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작중에선 노바, 아쿠아, 다크온, 서브테라가 나왔고 루미나가 구슬 상태로 나온 적이 있다. 2기에서 후술할 동명의 소환 바쿠간이 나온다.
* 게리슨: 휴머노이드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로보탈리온. 게리슨 엠포스멘트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작중 서브테라를 제외하고 모든 속성이 등장한 의외로 인기 있는 바쿠간이다.[79] 다소 로봇틱한 바쿠간이지만 로봇이 아닌 생체 바쿠간이다.
* 저거노트: 거북이의 형태를 한 바쿠간으로[80] 영문명은 저거노이드. 아리스와 안면이 있는 소년 츠요시가 아쿠아 저거노트[81]를 파트너로 한다. 마루쵸도 이 바쿠간을 2번 정도 사용하고, 단과 르노도 1마리 썼다. 르노의 경우 거북이라 부르며 아꼈지만 바로 마스카레이드의 자객에게 털리고 데스차원행. 속성이 아쿠아일 경우 '뎁스 토네이도' 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82] 6속성이 다 나온 꽤 인기 있는 바쿠간. 역시 극중과 현실의 팝아웃 형태가 다르다.[83][84]
* 그리폰: 그리폰의 형태를 한 바쿠간으로[85] 속성이 노바일 경우 '윙 버스트'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중반부에 단오가 즐겨쓴 자코 바쿠간.[86][87] 르노도 루미나 그리폰을 몇 번 쓴 적이 있으며 클라우스도 아쿠아 그리폰을 쓰기도 했다.
* 센티피드: 지네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센티포이드. 제피로스 외의 모든 속성이 등장한 의외로 인기 있는 바쿠간이다.[88] 클라우스가 아리스에게 빌려준 다크온 바쿠간이 이것이다. 적 2대를 동시에 이긴 적이 2번이나 있기도 하다.[89] 일반 바쿠간치고는 꽤나 강한 듯. 물론 파트너 바쿠간 상대로는 얄짤없었다. 서브테라 센티피드 한정으로 상대방 혹은 자신이나 아군의 바쿠간 한 대를 필드로 끌어들이는 '어트랙터'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마스카레이드가 레이저맨 다음으로 자주 사용했다.
* 레이저맨: 뒤에 레이저 포가 달린 로봇 형태를 한 바쿠간. 손끝에서도 레이저를 쏠 수 있다. 하지만 2기의 인간이 만든 로봇 바쿠간과 달리 엄연한 생명체다. 마스카레이드가 자코용으로 한개 썼지만 13화에서 히드라가 폭주하면서 팀킬돼 데스차원에 가버렸다. 자코여서 그런지 이후에도 마스카레이드가 자주 사용한다. 여담으로 레이저맨은 다크온 이외의 속성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90]
* 만티스: 사마귀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맨트리스. 유틸성이 매우 높은 어빌리티를 여럿 가지고 있어 활약이 많다. '마리오네트'[91]와 '슬링 블레이저'[92], '슬라이스 커터'[93], '트윈 마체테'[94]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일반 바쿠간 주제에 전용 어빌리티가 4개나 되고 심지어 그 중 상황을 급반전시킬 효과도 3개나 된다. 파워레벨 격차가 심한 종인데, 가장 낮은 파워레벨은 슈지의 서브테라 만티스가 270, 가장 높은 파워레벨은 마스카레이드의 다크온 만티스가 390이다. 작중에선 노바, 루미나, 다크온, 서브테라 속성이 등장했고 1기 17화에선 아쿠아 만티스도 구슬 상태로 클라우스의 수집품으로 등장했다.
* 캔서: 게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테러클로. 마루쵸가 이 바쿠간을 사용한 적이 있다. 작중 나온 속성은 노바, 아쿠아, 서브테라이며 루미나 캔서도 2화에서 구슬 상태로 나왔다.
* 가고일: 이름 그대로 가고일의 형태를 한 바쿠간으로 다크온 가고일이 네거의 조무래기들이다. 영문명은 가고노이드. 노바, 아쿠아, 다크온, 제피로스가 등장했으며 1기 17화에서는 클라우스의 수집품으로 서브테라 가고일의 구슬 모습이 비춰졌다.
- 사이드 와인더: 방울뱀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래틀로이드. 줄리가 자코로 자주 써먹었다. 포이즌 팽이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똑같은 뱀 형태라서 꼬리부분만 조금 다를 뿐 팝아웃 형식이 서펜트와 비슷하다. 작중에선 서브테라 속성만이 나왔다.
* 웜: 샌드웜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웜퀘이크. 빌리 길버트가 주로 사용했다. 서펜트-사이드 와인더가 팝아웃 형식이 비슷한 것처럼 센티피드와 팝아웃 형식이 비슷하다. 작중에선 서브테라와 다크온만 등장했다.
* 크로우: 까마귀 인간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레이브노이드. 카자미 슌이 자주 사용한다. 전용 어빌리티로 '섀도우 스크레치'가 있다. 랩터와 비슷하지만 새 머리 밑에 진짜 얼굴인 바이저가 있다. 작중에선 노바와 루미나, 제피로스가 등장했다.
- 리무루스: 삼엽충의 형태를 한 바쿠간. 1기에선 아쿠아 개체만 나왔지만 2기 1화에서 다크온 개체와 제피로스 개체가 디멘션 컨트롤러의 영향으로 강제 구슬화되는 모습이 나왔다. 마루쵸가 자주 사용했다. 평범한 삼엽충처럼 생겼지만 얼굴 아래에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집게를 감추고 있다.
* 페어리: 나비 요정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모나루스. 슌이 크로우와 함께 1기 초창기에 자주 써먹었으며 '스칼렛 트위스터'라는 어빌리티로 드래고(13화)와 골렘(15화)이 데스차원으로 빠질뻔한걸 막아준 적도 있다. 작중 웜, 자칼과 함께 데스 차원으로 간 묘사가 없는 몇 안 되는 바쿠간. 요정이어서 모에 요소도 있다. 변신 모습은 의외로 배하고 팔, 다리가 보이는 노출 복장이다. 작중 제피로스 속성만이 나왔으며 그나마 루미나가 구슬 상태로 나온 적 있다.
* 엘 콘도르: 토템 형태를 한 바쿠간. 콤바 우챠리가 자주 사용했다. 작중에선 제피로스, 서브테라, 루미나만이 나왔으며 제피로스의 경우 '핫 블래스트',[95] 서브테라의 경우 '드래군'[96]이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 비 스트라이커: 말벌 형태를 한 바쿠간. 작중에선 제피로스 속성만이 나왔다.
- 글로리어스: 방망이를 든 도깨비의 형태를 한 바쿠간. 노바, 아쿠아, 다크온이 등장했다.
* 나이트: 인간 기사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시즈. 각 속성마다 다른 무기를 들고 있다.[97][98] 특히 아쿠아 나이트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데, 필드에 아쿠아 바쿠간이 나이트를 포함해 셋 있으면 발동되는 전용 어빌리티 "빅 웨이브"로 필드의 모든 바쿠간을 전부 리타이어시키는 것이 1기 초반에서 빌런 측 아쿠아 배틀러들이 사용하는 주요 전술이다. 클라우스는 세이렌이 있어 이 전술을 사용하지 않는다.[99] 빅 웨이브 외에도 전용 어빌리티가 2개 더 존재하는데 아쿠아 나이트 전용인 '아쿠아 재블린'[100], 노바 나이트 전용인 '파이어 소드'[101]이다. 단의 바쿠간으로써 노바 나이트도 2번 나왔는데, 둘 다 파워레벨이 360, 370으로 당대 기준으로는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파워레벨이 낮은 개체는 조의 루미나 나이트가 280이고, 가장 높은 개체는 프로쉬가 자신이 만든 과거의 마루쵸에게 부여한 400의 아쿠아 개체로 파워레벨 격차가 심한 종족이다. 작중에서 나온 속성은 노바, 루미나, 다크온, 아쿠아다.
* 스핑크스: 이름 그대로 스핑크스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매니온. 서브테라 골렘을 얻기 이전에 쥴리가 사용했었다. 전용 어빌리티로 에이몬 라(노바),[102] 어스 파워(서브테라)[103]가 있다. 서브테라, 노바, 제피로스가 등장.
* 엘리펀트: 코끼리의 형태를 한 바쿠간이며 장거리 공격 어빌리티인 '노즈 슬랩'이라는 전용 어빌리티를 갖고 있다. 영문명은 터스코어. 쥴리가 이 바쿠간을 자주 사용했다. 르노 역시 코끼리라고 부르며 380이라는 당대 기준으로 높은 파워레벨을 가진 엘리펀트를 선보였다. 작중 등장한 속성은 노바, 루미나, 서브테라.
* 자칼: 이름 그대로 자칼의 형태를 한 바쿠간. 영문명은 하이노이드. 루미나와 서브테라만이 등장했다. 서브테라 자칼의 경우 빌리가 쟈코로 쓴 적도 있고 2기에서도 종종 원더 레볼루션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나오며, 2기 9화에서는 알파시티의 디멘션 컨트롤러를 파괴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팔라딘: 중무장한 기사 형태를 한 바쿠간으로 51화에서 닥터 하르게가 자신의 지팡이에서 팔라딘 다섯 대를 자코로 소환했다. 자코이면서 인피니티 드래고의 버닝 드래고니어를 별 무리 없이 막아내고 실드 어택 같은 공격을 하자 유효타마저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지녔다.[104] 처음에는 네거와 함께 드래고는 끝장내기 직전까지 가지만 다른 브롤러즈들의 바쿠간들이 참전하고 게이트 카드인 하이퍼 멀지[105]로 파워를 대량으로 빼앗기는 바람에 각개격파 당하여 결국 네거에게 에너지로 흡수당한다. 이 바쿠간은 어느 쪽이든 미발매된 바쿠간이다. 전용 어빌리티로는 다섯 대의 팔라딘이 방패를 가로로 돌리고 상대에게 날리는 매그넘 율리시트와 장창을 꺼내 대지를 내리쳐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플레이트 에리어가 있다. 여담으로 색상으로 보면 속성은 다크온 같은데 하르게가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 나온 카드에서는 속성 마크가 다크온이 아니라 사일런트 코어로 나온다.[106] 팝 아웃하고 난 뒤,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의 힘으로 기동시키는 것을 보면 원래는 다크온이 맞는데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의 힘을 부여해서 그런 듯하다.[107]
- 드래고노이드: 드래곤의 형태를 한 바쿠간. 주역 바쿠간인 드래고노이드와 노바 파브닐이 속한 종족이기도 하다. 얼굴을 감춘 광대가 내보낸 자코 드래고노이드는 머리에 뿔과 눈동자가 없다.
6.2. 2기
2기 이후로는 일반 바쿠간들도 말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말을 못하는 경우는 디멘션 컨트롤러의 영향은 물론 헥스에서 마구잡이로 잡아다가 세뇌작업을 거친 것 때문.- 원츄: 펭귄 얼굴을 한 토끼 모양의 바쿠간으로 8화에서 마루쵸가 엘핀을 대신해 자코로 사용한적이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뒤에 눈물약을 숨기고 연기를 하는 등 상당한 하라구로. '래피드 벌룬'이라는 전용 어빌리티가 있지만, 너무 부풀다 못해 제어를 못해서 넘어져 마루쵸는 자동 탈락되었다.[108]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단역에 불과하지만, 귀여운 동물형 형태 때문인지 훗날 2011년도에 바쿠간의 여아용 스핀오프 격인 쥬블스!의 완구의 모티브가 되었다. 작중 아쿠아 외의 개체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 베리어스: 손오공의 형태를 한 바쿠간. 원더 레볼루션이 위기를 극복할 때마다 대표로 감사를 표하는 바쿠간이기도 하다. 작중에선 노바, 루미나, 서브테라 속성이 나왔다. 미라의 경우 윌더와 만나기 전까지는 이 바쿠간을 사용한 모습이 회상씬으로 나왔다.
- 프리저: 얼음 + 문어의 형태를 한 바쿠간. 노바, 루미나가 작중에 등장했으며 구슬 모습으로는 아쿠아와 다크온도 등장했다. 아쿠아 프리저의 경우 4화 초반에 구슬 모습으로 밀렌느에게 젤단, 플라잉 비틀과 함께 버림받는 모습으로[109], 다크온 프리저의 경우 회상 장면에서 에이스가 퍼시벌과 만나기 전에 사용했던 바쿠간으로 나왔다.
- 젤단: 눈이 6개에 다리가 4개 달린 해파리의 형태를 한 바쿠간. 프리저와 마찬가지로 노바, 루미나, 아쿠아가 작중에 등장했으며 아쿠아가 구슬 상태로 나온 적이 있다. 루미나 젤단의 경우 3화에서 바론이 사용한 적이 있다. 아쿠아는 4화 초반에 밀렌느에게 버림받는 바쿠간 중 하나로 등장.
- 어비스 오메가: 4화에서 밀렌느가 베가를 얻을 때까지 사용한 자코 바쿠간. 서펜트와 비슷한 뱀 계열이지만 팝아웃 구조는 다르다. 원츄와 마찬가지로 아쿠아만 나왔다.
- 클로우서: 어비스 오메가와 함께 밀렌느가 사용한 농게 형태의 바쿠간. 마찬가지로 아쿠아만 등장했다.
- 하이퍼 드래고노이드: 드래고노이드의 형태를 한 바쿠간으로 스펙트라 팬텀이 자코로 사용하였다. 단의 드래고노이드와는 다른 형태지만 팝아웃 시 회전하는 건 동일하다.[110] 드래고노이드 계열이라 그런지 노바 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 앵커소어: 속성은 루미나로 8화에서 에이스/슌과 대치한 다크 엔젤스의 애니[111]가 사용한 바쿠간. 후반에 투닥대다가 겨우 호흡이 맞춰진 슌/에이스 태그의 교란전에 에이스가 뺏게 된다.[112] 3화에서 다크온 속성으로 쉐도우가 해머소어, 라지 모스와 함께 자코로 쓴적이 있으나 바론이 배틀로 이겨서 바론이 뺏게 된다. 아래의 해머소어와 차이점은 앵커소어는 어깨에 방패가 있고 해머소어는 팔에 방패가 있다.
- 해머소어: 위의 앵커소어의 근연종. 다크 엔젤스의 바넷사가 사용한 바쿠간이지만 후에 슌이 뺏게 된다. 쉐도우도 3회에서 앵커소어, 라지 모스와 함께 쓴 적이 있다. 작중 앵커소어와 콤비로 붙어다니는데, 특이하게 배틀러가 쓸 때는 같은 속성으로 나오지만 원더 레볼루션에서 지낼 때에는 앵커소어 측이 루미나, 해머소어 측이 다크온으로 나온다.
- 고블린 볼: 나올때 속성은 다크온으로 위의 원츄의 상대로 나온 바쿠간. 다크온 외에는 나오지 않았다.
- 플라잉 비틀: 1화에서 린크의 바쿠간으로 등장했던 장수풍뎅이 형태의 바쿠간. 네오 드래고노이드의 버닝 드래곤 한 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작중에선 제피로스, 서브테라가 등장했고 구슬 상태로는 아쿠아도 나왔다. 아쿠아는 4화 초반에 밀렌느에게 버림받는 바쿠간 중 하나로 등장.
- 아트모스: 1화에서 플라잉 비틀 다음으로 나온 바쿠간. 주로 제피로스 속성으로 나오는 조류 바쿠간이며 네오 드래고노이드의 활약으로 프리저와 함께 단오의 손에 넘어간다. 제피로스 외에는 루미나 아트모스가 7화에서 배틀 토너먼트 광고에서 상대 바쿠간과 대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라지 모스: 3화에서 쉐도우의 바쿠간으로 등장했던 사마귀의 앞발과 칼날이 달린 긴 꼬리를 가진 나방 형태의 바쿠간. 다크온만이 등장했다.
- 라플레시아: 꽃(?)형태의 바쿠간, 3화에서는 루미나, 8화에서는 서브테라로 모습을 드러냈었다. 루미나 라플레시아는 루미나 젤단과 함께 바론이 쓴 적이 있다.
- 슈피: 쉐도우가 10화에서 사용한 바쿠간. 기계 바쿠간처럼 생긴 외형과는 달리 생체 바쿠간이며 이는 38화에서 야생 바쿠간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증명된다.
- 섀도우 윙: 진화한 잉그램이 자신의 잠재력으로 깨우치며 탄생한 바쿠간. 마스터 잉그램과 쌍아대익천 어빌리티로 합체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데, 슌은 이것을 합체인술(?)이라고 칭한다. 이 세 대를 합쳐서 슌이 닌자부대처럼 사용키도 한다.[113] 소환 바쿠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형태가 동그라며 공중으로 던지지 않고 바쿠간 슛을 하기에 일반 바쿠간이다.
6.2.1. 소환 바쿠간
밀렌느의 말로는 헥스가 고대 바쿠간을 과학으로 되살린 존재. 때문에 배틀 도중에는 디펜더즈(2기 브롤러즈)와 헥스밖에 사용치 않는다. 고대 바쿠간이라서 그런지 대사는 없다.[114] 2기에서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낮은 등 취급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나마 자주 사용하던 인물은 슌이나 바론 정도. 그 이외에는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의 진화 후 및 헥스의 바쿠간 교체 후에는 등장이 거의 없다. 여담으로 소환 바쿠간은 바쿠간 슛하지 않고 공중으로 던져 팝아웃시킨다.- 노바 스콜피온: 단의 소환 바쿠간으로 납작한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미라가 단에게 지급해주었다. 1기의 자코와는 이름만 같지 모양은 다르다. 단은 주로 이것을 상대의 어빌리티를 반사할때 쓰나 드래고의 성능이 워낙 사기여서인지 나중엔 잘 안 쓴다(...). 그래도 나올 때마다 1인분은 하고 갔던 녀석.
- 루미나 가디언: 바론의 소환 바쿠간으로 벽돌 모양의 골렘 형태를 하고 있다. 슬래쉬 다음으로 비중이 많다.
- 서브테라 발리톤: 미라의 소환 바쿠간으로 팝아웃시 안킬로사우루스의 형태를 하고 있다.
- 다크온 팔콘 플라이 > 다크온 라비 플라이: 에이스의 소환 바쿠간으로 긴 직육면체에 잠자리 형태를 하고 있다. 유일하게 소환 바쿠간도 같이 진화하였다. 여담으로 일본 발매시 5월 발매 예정인것이 계속 연기되다 11월에 발매된 일화가 있는데, 연기 이유가 '팝아웃시 크기가 너무 커서'라고 설명되었다. 실제로 팝아웃하면 길이가 꽤 긴 편이다.
- 아쿠아 트라이포트 시터[115]: 마루쵸의 소환 바쿠간으로 거대한 잎을 든 개구리 형태를 하고 있다. 물, 빛, 흙속성의 힘을 동시에 지녔다. 팝아웃 시에는 개구리가 든 나뭇잎 위에 달팽이가 타고 있는데, 이 달팽이에게도 전용 어빌리티가 있다.
- 제피로스 슬래쉬: 슌의 소환 바쿠간으로 원통형 모양에 고기동 변형 기믹이 있는 인간형태를 하고 있으며 정황상 슌이 단신 투쟁중 건틀렛을 훔쳤을 때 같이 입수했거나 헥스와의 배틀에서 파워레벨 500 이상의 차이로 이겨 입수한 것으로 추정. 고기동 변형모드로 슌이 교란이나 합체기에 자주 써먹는지라 소환 바쿠간 중에선 차례가 많은 편. 허나 51화에서 얼터너티브의 포격을 맞고 죽는다.
- 노바 메탈 팬서: 스펙트라의 소환 바쿠간으로 합체용으로 사용되었다. 헬리오스가 사이보그가 된 뒤로는 안 나온다.
- 아쿠아 트라이포트 엡실론: 밀렌느의 소환 바쿠간. 주인공의 스콜피온을 제치고 최초로 등장한 소환 바쿠간이지만 딱 1번만 나온걸 보면 소환 바쿠간 홍보용으로 출현한 것 같다. 물, 바람[116], 어둠속성의 힘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팝아웃 시에는 포세이돈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은 문어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어빌리티를 작동하면 이 문어발 하반신이 드러난다. 북미, 일본에서만 발매.
- 제피로스 와이어드: 린크의 로봇 소환 바쿠간으로 겉보기에는 공모양이라서 소환 바쿠간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팝아웃할 때 린크가 공중에 띄워서 한 것을 보면 소환 바쿠간이다.
- 루미나 드론 스파이더: 볼트의 소환 바쿠간으로 암모드로 체인지해 장착이 가능하다. 메탈 팬서와는 달리 직접 혼자 공격도 가능.
- 루미나 컬벨트: 볼트의 또다른 로봇 소환 바쿠간으로 미라의 발리톤의 데이터가 담겨 있으며 모양도 똑같다. 파워 레벨이 500G로 소환 바쿠간 중 가장 높다.
- 다크온 포트리스: 쉐도우의 로봇 소환 바쿠간으로 쉐도우는 이것을 꺼내들 때 '어서빨리 기어나와라!'(?)라고 말한다. 정육면체 형태에 팝아웃 시 다량의 레이저 포가 장착되어 있다. 그 외에도 얼터너티브 전함에는 대량의 노바 속성을 한 포트리스가 배치되어있다.
- 서브테라 크로노스: 거스의 소환 바쿠간으로 1번만 출현한 밀렌느의 엡실론을 제외하면 로봇 소환 바쿠간 투성이인 헥스의 소환 바쿠간 중 유일하게 생명체인 소환 바쿠간이다. 베가와 같이 거스를 지키려다 파브로스에게 끔살당한다. 바쿠간으로서 형태는 1기에서 나온 센티피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팝아웃하면 먹장어 내지는 지렁이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
6.3. 3기 ~ 4기
애니에 출연하지 않고 완구로만 발매된 바쿠간도 있으며, 그 중에는 미국에서만 발매된 것도 많아져 영문 바쿠간 위키를 근거로 서술한다. 4기에서 계속 출연하는 종도 있다. 파워 레벨은 대부분 600~800G 사이이다.[117] 어째서인지 1기처럼 마이너스 파워의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닌데도 일반 바쿠간 중 말하는 개체는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118][119] 4기의 카오스 바쿠간의 경우 메그밀의 암흑 에너지로 창조된 존재들이라 그런지 말을 하지 않는다. 3기 한정으로 호닉스나 파락스핀 같은 비행형 바쿠간 중 일부는 바쿠간 슛을 할 때 공중에서 바로 팝아웃되는 경우가 있다.- 스냅조이드: 2기 마지막에 장애물로 등장한 바쿠간 중 노바 바쿠간. 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입 안에 또 하나의 머리를 숨기고 있다.[120] 퍼시벌의 다인 슬레이브로 생성된 검을 일격에 부러뜨린 녀석이 바로 이 녀석. 노바 외에 5화에서 서브테라 스냅조이드가 스쳐지나가듯이 나왔다.
- 클로사우루스: 2기 마지막에 장애물로 등장한 바쿠간. 전갈형이며 턱 사이의 뿔 같은 부분이 쭉 늘어나 상대를 포박할 수 있다. 나중에 4기 23화에서 팀 셀론의 멤버 중 한 명인 크리스[121]가 다크온 클로사우르스를 파트너 바쿠간으로 삼는다.
- 파락스핀: 2기 마지막에 장애물로 등장한 잠자리형 바쿠간. 4장의 날개가 선풍기처럼 회전하며 바람과 전격을 뿜어 공격하는 어빌리티를 가졌다. 네오/크로스 드래고노이드와 퍼시벌처럼 팝아웃할 때 회전한다. 건달리아의 제피로스 바쿠간 중에서는 호닉스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편.
- 루미트로이드: 2기 마지막에 장애물로 등장한 바쿠간. 클로사우루스와 같은 전갈형이지만 클로사우루스처럼 바로 전갈이 연상되지는 않는다. 큼지막한 외안에서 빛을 뿜어 움직임을 막는 어빌리티를 가졌으며, 3기에서도 캐슬 나이츠가 잡몹으로 가끔 쓴다.
- 하카포이드: 수중생물형 바쿠간. 온몸의 가시와 커다란 외안이 특징이다.
- 글로트로노이드: 공룡 수인형 바쿠간. 나자크 휘하의 서브테라 배틀러 부대의 표준 바쿠간으로 알게 모르게 배경으로 자주 나온다. 서브테라 외에도 다크온 개체도 몇몇 보이고, 회상신으로 캐슬 나이츠가 루미나 글로트로노이드를 사용한 경우도 보인다. 건달리아 측 글로트로노이드의 경우 전투를 치를 때는 단독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거대한 전갈 형태의 배틀 비어클 '임팔라톤'을 타고 움직이는 개체도 많다.
- 메릭스: 3화에서 파비아가 사용한 마법사형 바쿠간. 팝아웃 시 6속성이 표시된 큐브가 분리되는데 이 큐브를 이용한 어빌리티가 존재한다.[122] 캐슬 나이츠가 가끔 사용한다. 기본 파워레벨은 800G. 헬리오스 Mk2, 파브로스와 같다. 루미나 외에는 1화의 배틀 영상에서 서브테라 메릭스가 등장한 적이 있다.
- 랩트릭스: 캐슬 나이츠의 대장 엘라이트가 사용하는 조인형 바쿠간. 팝아웃 시 회전한다. 루미나, 제피로스가 나왔다.
- 스플라이트: 격투가형 바쿠간. 엘리나트보다 좀 더 육중한 외형이며 3기의 전반부 인트로 영상에서 다크온 개체가 제피로스 다마커와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캐슬 나이츠와 건달리아 병사들 양쪽 모두 사용하는 보기 드문 바쿠간으로, 캐슬 나이츠 쪽은 루미나만 나오고, 건달리아 병사 쪽은 노바나 아쿠아, 드물게는 제피로스나 다크온으로 나오는 편. 건달리아 측에서 등장하는 경우 UFO 형태의 배틀 비어클을 타고 움직이기도 한다.
- 아펙시온: 거미다리가 달린 뱀 형태의 바쿠간.
- 브리작: 1기의 가고일을 닮은 체형이 특징인 수인형 바쿠간.
- 코브라커스: 이름처럼 코브라형 바쿠간. 서펜트나 사이드와인더의 면모를 계승한 듯하다.
- 롱플라이: 애니에서 알게모르게 출연한 바쿠간. 특히 캐슬 나이츠의 루미나 롱플라이가 자주 보이는 편. 길다란 곤충의 형태를 하고 있다.루미나 외에는 9화에서 제피로스 롱플라이가 나온 적이 있다.
- 액셀라: 애니에는 출연하지도 않았지만 한국에도 발매된 특이 케이스이다. 노바 액셀라의 몬스터 형태.
- 팽고이드: 3화에서 파비아가 사용한 드래곤형 바쿠간. 용각류 체형인데 단과 드래고가 보고 놀랄 정도로 바쿠간 중 손꼽히는 대형종이다. 단과의 배틀에서 처음 꺼냈지만 드래고에게 한 번도 유효타를 못 치고 깨진다. 11화와 27화에서는 스카보이드와 마찬가지로 헬리오스의 트윈 디스트럭터와 같은 디자인의 배틀 기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젝트: 3화에서 파비아가 사용한 바쿠간. 영문 위키에선 외계곤충형이라고 묘사하고 있다.루미나 젝트의 몬스터 형태. 3기에선 루미나 젝트가 대다수이고 11화에서 뒷모습으로 노바 젝트가 나온 게 전부였으며, 4기에서 다른 속성의 젝트들이 간간히 나온다.
- 럭스토: 애니 정발, 한국 발매, 단독 배틀 2번이라는, 2기 이후의 일반 바쿠간치곤 분량이 크다. 1기의 센티피드와 웜을 섞어만든 듯한 애벌레형 바쿠간이다. 작중에선 다크온과 서브테라, 루미나 속성만이 등장했다.
- 스피드: 길 휘하의 노바 배틀러 부대의 표준 바쿠간 중 하나. 등 뒤에 짊어진 껍질로 방어하는 어빌리티가 있다. 노바 외에는 11화에서 서브테라 스피드가 등장한 바 있다.
- 기레이저: 미국에서만 발매된 곤충형 바쿠간.
- 이리스카: 1기의 플래셜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안구에 6개의 촉수가 달린 바쿠간.
- 집잼: 곤충[123]의 날개와 눈을 가진 전사형 바쿠간. 노바 네오 집잼이 속한 종이다. 이 외에도 캐슬 나이츠가 사용하는 바쿠간으로 루미나 집잼이 등장하기도 한다. 4기에서는 다크온 집잼이 엑스트라로 등장했고, 아누비우스가 죽은 후 팀 아누비우스의 멤버 4명이 각각 노바, 아쿠아, 제피로스, 서브테라에 속하는 개체를 파트너로 삼는다. 3기와 4기의 일반 바쿠간 중에서는 비중이 크며 6속성이 모두 나왔다. 구체 한정으로 알타일, 하데스, 사이보그 헬리오스마냥 터빈과 비슷한 기믹이 존재한다.
- 다마커: 팽고이드와 약간 비슷한 사족보행 드래곤형 바쿠간. 제피로스 개체가 다크온 스플라이트와 싸우는 모습이 3기의 전반부 인트로 영상에서 나온다.
- 그렌: 바다코끼리형 바쿠간. 3기, 4기에서 알게 모르게 목격할 수 있다. 3기에서는 아쿠아 개체가 자주 보이는 편.
- 로커노이드: 양팔의 수많은 레이저를 연사하는 외눈 바쿠간이다. 다크온 로커노이드의 몬스터 형태.
- 메갈루스: 스코티아 휘하의 아쿠아 배틀러 부대의 표준 바쿠간 중 하나인 청새치형 바쿠간.
- 나스틱스: 슬라임, 또는 달팽이처럼 생긴 바쿠간. 아쿠아 리티러스에게 루미나 개체 셋이 한방에 털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건달리아 병사들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쿠아와 루미나를 사용한다.
- 올리피스: 용처럼 생긴 머리를 가진 해마형 바쿠간.
- 램들: 숫양의 머리가 달린 바이크형 바쿠간. 카자리나 휘하의 루미나 배틀러 부대의 표준 바쿠간 중 하나로[124] 집잼과 함께 사용하는 어빌리티가 있다.
- 리코런: 거미와 자동차를 조합한 형태의 바쿠간.
- 스카보이드: 쇠똥구리와 거북을 조합한 형태의 바쿠간. 노바 헬리오스의 트윈 디스트럭터와 같은 디자인을 한 배틀 기어를 사용한다.[125] 건달리아의 병력으로서 아쿠아 스카보이드도 종종 보인다.
- 호닉스: 에어젤 휘하의 제피로스 배틀러 부대의 표준 바쿠간 중 하나인 말벌형 바쿠간. 1기의 비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계승한 듯하다. 여담으로 제피로스 호닉스의 전용 어빌리티 '듀란달 캐논'의 효과가 자코 배틀러 답지 않게 상당히 강력해서[126] 또 다시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난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 샐러맨데스: 보물상자형 바쿠간. 1기의 엘 콘도르와 비슷하게 토템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다크온 개체만이 등장했다.
- 앨렉세이드: 2기의 라플레시안과 1기의 플래셜을 조합한 듯한 형상의 바쿠간. 사실 처음 보면 깜놀할 정도로 흉측하게 생겼다.[127] 다크온 앨렉세이드의 몬스터 형태. 다크온 외에도 캐슬 나이츠가 사용하는 바쿠간 중 루미나 앨렉세이드가 존재한다.
- 오그마: 4기에서 메그밀이 만들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 잠입시킨 카오스 바쿠간 중 하나다. '코인 블래스터'라는 나노팩을 사용하며 집잼처럼 날개를 가진 전사형 바쿠간인데 몸통에 레이젠의 눈 형태의 무늬가 있다. 북미판 명칭은 플래시 잉그램.
- 타란: 4기에서 메그밀이 만들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 잠입시킨 카오스 바쿠간의 일종이다. 팝 아웃 시 퍼펙트/크로스 드래고노이드와 퍼시벌, 랩트릭스, 파락스핀처럼 회전하며[128] 등 뒤로 갈라져 있는 소형 날개가 2쌍으로 달려 있다. 타란도 오그마처럼 몸통 부분에 레이젠의 눈 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등 쪽에서 얼굴이 달린 신체기관 2개가 양쪽으로 각각 나와 있다. 전체적인 몬스터 형태는 퍼시벌과 굉장히 비슷하며 북미판 명칭도 이를 인지해서 사이클론 퍼시벌이다.
- 아이언 드래고노이드: 아누비우스는 '마르스'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역시 메그밀이 만들어 낸 카오스 바쿠간의 일종이며, 오그마/타란과는 달리 초기에는 아누비우스와 셀론이 원더 레볼루션에서 수행하던 단과 드래고를 습격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체적인 몬스터 형태는 2기 초반의 퍼펙트 드래고노이드와 비슷하지만 흉부에 레이젠의 얼굴 형태를 한 외장이 있다.
7. 네거의 부하들 (하이브리드 바쿠간)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와 자신의 생체 에너지로 창조한 분신들로 하이브리드형 바쿠간. 강제로 몸에서 분리되었기에 구슬이 아닌 생체 에너지 상태에서 변신한다.[129] 이들의 속성은 두개로 주로 서로 대칭되는 속성을 갖고 있다.[130] 네거가 창조하면서 사일런트 코어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받은 탓인지 강하기는 하고, 라오프의 말의 의하면 마이너스 파워로부터 태어난 순수한 악 그 자체라고 한다.[131][132]공통적으로 자신들을 태어나게 해준 네거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고,[133][134] 보유하는 속성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135][136] 베스트로이어에서의 패배들은 네거의 계략이였으니 논외지만[137], 전력으로 지구에서 싸울 때는 브롤러즈들이 다른 동료들의 협력을 통해서 겨우겨우 쓰러뜨렸다. 특히 키블-파우스트는 베스트로이어에서도 브롤러즈 최강자들인 드래고-히드라조차 전면전으로는 제압하지 못했고,[138][139][140] 지구에서는 단-르노와 다른 동료들까지 떼거지로 덤벼든 끝에 가까스로 없앴다.[141]
샤이아와 도로아가 지구에서 베스트로이어로 자기들이 알아서 떠나는 걸 보면, 알아서 차원전송이 가능한 듯.[142]
팀 분위기가 다소 막장인 2기, 3기의 악의 조직들과는 달리, 이들 사이에서는 그런 분위기는 없다. 이들은 오히려 나름 동료애를 갖추고 있는데, 자매격 관게인 도로아-샤이아뿐만 아니라 키블도 파우스트가 끝내 쓰러지자 그의 이름을 당황한 듯 부르고 격분해서 공격을 가한다. 파우스트 또한 키블과 나름 잘 대화하는 장면이 몇번 나왔고, 그닥 관계가 강조되지 않은 록과 실티스도 서로에게 으르렁대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143][144]
1기 최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나, 샤이아와 도로아[145]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사망한다.
구슬 모습이 안나와서 그런지 완구가 발매되지 않았다. 또한 카드 배틀이 사라진 시점에서 나온 녀석들이라서 파워 레벨도 얼마인지는 불명.
- 아쿠아 & 제피로스 록 (좌)
- 아쿠아 & 제피로스 실티스 (우)
- 루미나 & 서브테라 샤이아 (좌)
- 루미나 & 서브테라 도로아 (우)
- 노바 & 다크온 키블 (좌)
- 노바 & 다크온 파우스트 (우)
8. 메크토간
4기 메크타늄 서지에서 새롭게 출현한 존재들. 바쿠간의 파워가 지나친 수준으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어빌리티가 형상화 된 기계 생명체다.기본적으로 바쿠간보다 덩치가 더 크고 방어막을 두르고 있으며 전원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비행이 가능하며 몸에 내장된 레이저 포대들로 강력한 화력을 난사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바쿠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또한 바쿠간과 마찬가지로 지성생명체이기도 하다.메크토간들은 메크토간, 메크토간 타이탄, 메크토간 디스트로이어로 분류된다. 로봇 바쿠간과 마찬가지로 전원 3D 연출로 묘사되었다.
4기 2부에서 줄리의 말에 따르면 경기 중 메크토간 소환은 반칙이라 한다. 당연하지만 메크토간은 상술했듯이 일반 바쿠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해서 파워 레벨이 의미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
8.1. 일반 메크토간
- 노바 젠톤
* 제피로스 사일런트 스트라이크
- 아쿠아 액셀라크
- 루미나 스위프트 스윕
- 서브테라 벡시스트
- 다크온 슬라이닉스
- 제피로스 쏘라크
- 아쿠아 플라이트리스
- 루미나 크로모포드
- 다크온 드레디온
- 다크온 스매시온
- 노바 디잘
- 아쿠아 베넥서스
- 제피로스 브락시온
- 서브테라 록피스트
- 루미나 미제락
- 노바 테셀라
- 루미나 잘람
- 아쿠아 기라
8.2. 메크토간 타이탄
- 노바 젠톤 타이탄
- 제피로스 사일런트 스트라이크 타이탄
- 다크온 드레디온 타이탄
- 아쿠아 베넥서스 타이탄
8.3. 메크토간 디스트로이어
- 노바 기가리온
- 아마겟돈 모드
9. 게임
- 바쿠간: 챔피언스 오브 베스트로이아 (2020년, 닌텐도스위치)
10. 외부 사이트
[1] 완구 기믹은 자성체가 닿으면 잠금 기믹이 해제돼서 변형하는 것으로 되어있다.[2] 터닝메카드는 메카니멀이라는 자동차 형태의 도구가 있으며, 메카니멀을 카드에 놓으면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설정이 같다. 여담으로 바쿠간 작가와 터닝메카드 작가가 동일 작가이며, 바쿠간 애니와 설정 등이 거의 유사하다. 요괴메카드에서는 이를 완전히 배껴버렸다.[3] 그런데 그 바쿠고의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바쿠간 1기에서 단역으로 몇번 출연한적이 있다.[4] 한자 표기(爆丸/爆豪), 영어 표기(bakugan/bakugo)및 발음이 꽤 비슷하다.[5] 여기서 나온 것은 샤이먼(네무스), 윌더, 와이번.[6] 덕분에 3기의 진화체 바쿠간인 블리츠 드래고나 팬텀 드라크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바쿠간이다.[7] 그런데 정작 해외에서도 2기의 신 로봇 바쿠간(맥 스파이더, 마큐베스, 골리아테스, 알루제, 드리아드, 파브로스 등)은 발매하지 않았다.[8] 4기 2부부터는 지구에서도 거주하게 된다. 원더 레볼루션의 일부 바쿠간들을 지구의 바쿠간 시티로 데려온 것.[9] 네시아의 3번째 방어막이 건달리아인들과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의 유전자만 막고 건달리아 출신인 드라크가 원더 레볼루션 출신인 드래고의 유전자를 손에 넣어서 3번째 방어막을 돌파했던 것을 생각하면 출신 차원에 따라 바쿠간들의 유전자가 다른 듯하다.[10] 정확히는 몬스터의 모습이 본 모습이고 배틀 필드에서만 한시적으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바쿠간의 고향인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에서는 상시 몬스터 형태이다. 다만 로봇 바쿠간의 경우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원더 레볼루션에서도 원래 모습으로 변하지는 않는 듯하다.[11] 네시아와 건달리아에서는 바쿠간이 평소에는 구슬 형태로 있지만 자의로 팝 아웃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12] 하지만 2기에서부터는 특수한 힘을 부여받거나 인위적으로 개조당한 진화만 나왔다. 1기 이후 바쿠간 중 정상적으로 성장해서 진화한 바쿠간은 에이스의 소환 바쿠간인 라비 플라이뿐.[13] 예시로 2기 초반 드래고의 파워 레벨은 400에서 1점도 올라가지 않았지만 극초반에 기본 파워 레벨이 500인 발칸에게 파워에서 밀려 패배한 것과 달리 중반부에서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 4장을 각성해 기본 파워 레벨 700인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거의 대등한 전투력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파워레벨 500G의 노바 파브닐은 자신보다 기본 파워레벨이 100G 더 높은 헬리오스가 소환 바쿠간인 펜서와 합체해 덤벼도 그냥 압도할 만큼 강하다.[14] 이는 아마 2기에서부터 어빌리티 매수의 제한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기에서는 어빌리티는 3장으로 제한되었기에 이를 다 쓰고난 뒤 최종적인 파워 레벨로 승패를 가리면 되지만 2기에서 제한이 없으니 별도에 제한을 두지 않게 되면 그냥 어빌리티만 마구 작동시켜 파워 레벨을 무식하게 끌어올리는 노잼 전개가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래서 이 제한을 전투를 지속할수록 지쳐가는 바쿠간의 상태로 표시하고 또한 바쿠간의 강함도 기본 파워 레벨뿐만이 아니라 어빌리티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도록 묘사를 했다.[15] 바쿠간들은 꼭 진화까지는 하지 않아도 싸움을 반복하면서 파워레벨이 올라갈 수 있다. 올릴 수 있는 파워엔 한도가 있는데 이 한도를 버텨내면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건달리아와 네시아의 바쿠간은 전쟁으로 전투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어 그 덕에 파워가 올라서 그런 듯.[16] 진화하지 않은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기준으로 원더레볼루션 바쿠간은 1기 때 평균이 300대, 좀 강한 측도 400 초중반으로 시간이 흐른 2기에서는 평균이 400~500, 그리고 600인 헬리오스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로봇 바쿠간을 제외하고 최고 수치였다. 반면 네시아나 건달리아 바쿠간은 네임드 바쿠간 전원이 무려 900이나 된다. 다만 파비아가 꺼낸 자코 바쿠간이 600이었고 900인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를 보면서 엄청난 파워라며 놀라는걸 보면 900도 전투를 통해 끌어올릴 수 있는 파워 레벨로는 거의 상한선에 가까운 수치로 일반적인 바쿠간은 평균이 600~700, 우수한 개체가 800 정도로 짐작할 수 있다.[17] 타이그리스, 골렘, 피닉스[18] 드래고와 히드라[19] 드래고도 단에게 가기 직전에 다크온 슈레더에게 습격을 받을 때 왜 다크온이 노바의 공간에 있냐고 놀라는 모습이 나오듯, 원더 레볼루션으로 통합되기 전에는 다른 속성의 바쿠간을 만나는 일은 드문 듯 하다. 물론 자신이 속한 속성 공간에 들어가지 못할 뿐, 드래고가 사이클롭스를 소문으로 안다든가, 단과 슈지가 배틀할 때 제피로스를 상대로 이런 어빌리티가 통할 거 같냐는 핀잔을 준 것을 보면, 다른 속성과 싸운 경험은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속성 공간에만 있다보니 같은 속성의 바쿠간과 싸우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20] 속성마다 싸움법이 다르니 같은 속성의 상대보다 다른 속성의 상대와 싸울 때가 강해지는데 도움이 더 클 것이다.[21] 북미판 명칭은 바쿠 나노[22] 북미 명칭은 모빌 어설트[23] 아쿠아 프레데터도 원래는 여타 바쿠간들처럼 흉포화한 바쿠간이었다 어느 날 이성을 되찾았다 언급한다. 즉, 말을 멀쩡히 하는 바쿠간들은 이성을 되찾은 바쿠간인 셈. 드래고와 라오프처럼 아예 처음부터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향을 안받은 개체도 존재한다.[24] 작중에서는 프랏셸, 크라킥스, 4기 1부의 악역측 6속성 바쿠간(케르베르가, 볼캐논, 데프스페인, 스파이론, 크라이스컬, 버텍스)가 해당된다.[25] 네거가 촉발시킨 붕괴가 아니다. 상당히 먼 과거의 일이였던 것으로 보인다.[26] 이들이 베스트로이어의 붕괴를 막았지만, 바쿠간들의 최연장자 라오프와는 달리 원더 레볼루션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던 걸 보면 코어의 분열과 베스트로이어의 탄생 이후에 태어난 바쿠간들로 보인다. 이걸 감안해도 상당히 늙은 건 맞지만.[27] 이때 직접 환영 하나를 대타로 내세우는데, 모두 그 사람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다.[28] 그 조건에 단이 데스 배틀에 패배해 데스 차원에 떨어진 바쿠간들도 전부 돌려보내 달라는 요청을 추가했는데, 처음에는 인간이 바쿠간을 그 정도까지 생각하다니라며 다들 잠깐 놀라지만 시련을 이겨내라는 말과 함께 받아들인다.[29] 4기 2부에서 노넷 바쿠간들이 갇혀있는 데스 차원 최심부는 건드리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데스 차원 최심부는 퓨전 드래고노이드조차 탈출이 불가능한 장소였기 때문.[30] 단, 프레데터는 진화가 아니라 종족 번식(?) 을 한다.[31] 덕분에 파브닐을 쓰러트리는 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지구로 돌아와서 다른 진화한 바쿠간들을 차례차례 하나씩 쓰러트린다.[32] 마스카레이드 역시 시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싸우는 이유가 뭐냐는 조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으나 이 싸움을 통해 싸우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33] 마스카레이드가 아닌 그 본체의 시련격 배틀은 40화에서 클라우스가 건다. 딱히 클라우스가 무언가를 자극한건 아니지만 성격상 싸우는 걸 심하게 꺼리는 아리스에게는 배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련인지라...[34] 특히 1기의 다크온 히드라. 이쪽은 마스카레이드가 가장 파워가 강하다고 자부했건만... 설상가상으로 파트너의 본체도 심하게 공기다.[35] 다만 전적과는 별개로 이들이 브롤러즈들의 시련을 위해 만들어낸 공간이나 환영들, 데스 차원의 떨어진 바쿠간들을 돌려보내는 것, 그리고 코어에서 드래고의 몸을 만들어낸 걸 보면 이들에게는 다른 바쿠간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걸로 보인다. 늘 휴머노이드형의 갑주를 착용하고 다니는 바쿠간들도 이들밖에 없다.[36] 당시 보이던 장소는 중앙에 큰 그릇같은 게 놓여진 방이였다.[37] 굳이 변호해보자면 데스 차원으로 빠질 바쿠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걸 감시해야 하는 걸 수도 있고, 원더 레볼루션 때에는 퍼펙트 코어를 수호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코어에 이상이 생기면 그걸 완화하거나, 코어인 드래고의 부름을 듣고 오는 걸 보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세계의 중심에서 머무르고 있는 듯.[38] 이 DNA정보를 기반으로 배틀 시리즈 무장이 개발되었다.[39] 참고로 1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은 그 활약이 널리 알려져서 2기에서는 새로운 바쿠간 6성신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런데 취급은 영...[40] 새로운 6전사 중 하나인 타이그리스를 쓰러뜨린 헬리오스가 "새로운 6전사라니 기가 막힌다"고 할 정도.(...) 정작 기존 6전사인 파브닐은 헬리오스를 이기는 등 오히려 기존 6전사가 더 강하게 나온다.[41] 어느 정도냐 하면 본인 말로는 6속성으로 갈라지기 이전, 원더 레볼루션 시절부터 살아오고 당시 차원이 나눠졌던 일을 직접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참고로 원더 레볼루션을 지탱하는 퍼펙트 코어가 인피니티와 사일런트로 나뉘고, 원더 레볼루션이 베스트로이어가 된 일은 바쿠간의 창조주인 코드 이브도 알고 있을 정도로 거대한 사건이다. 이를 보면 드래고의 조상인 얼티밋 드래고노이드도 알고 있을수도 있다.[42] 원판은 현자. 이 명칭은 2기에서도 나온다.[43] 근데 라오프는 이걸 듣고는 호탕하게 웃으며 자신이 지혜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최연장자인건 맞다고 했다(…)[44] 라오프는 네거가 사람에게 관여해서 베스트로이어가 무너지고 있으니, 그걸 멈추는 것도 사람과 관여한 바쿠간만이 할 수 있다고 했다.[45] 히드라는 1기 초반부터 450이라는 사기급 파워레벨을 가진 바쿠간이었다.[46] 대신 마스카레이드가 히드라 이전까지 주력처럼 사용했던 루시퍼가 파워레벨 370이다.[47] 디아블로를 맡았다.[48] 단의 엄마인 미요코와 중복이다.[49] 2기에서 아쿠아 엘핀을 맡았다.[50] 한일성우 둘다 2기에서 노바 헬리오스 사이보그 진화체의 파르바스 음성도 담당한다.[51] 이때는 피닉스가 굉장히 망가진다.[52] 단과 동급생인 료, 쌍둥이 자객 중 다크온의 켄타가 루시퍼를 받았지만, 다음 다크온 자객은 루시퍼를 받지 않았다.[53] 처음부터 루시퍼를 지급받은 자객들은 단지 드래고노이드의 성장 발판으로 써먹기 위함이었다. 네거가 드래고노이드를 없애라고 재촉하니 쓸모없어졌다고 판단하고 히드라의 성장 발판으로써 토사구팽 당한 것이다. 루시퍼의 파워 레벨 370도 당대 기준으로 배틀 브롤러즈의 파트너 바쿠간 파워레벨이 대부분 340임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지만 마스카레이드는 다른 자코 바쿠간들도 370 이상으로 소유했다. 방패막이용 자객들한테나 강력한 바쿠간이었지 마스카레이드한테는 말만 할 줄 아는 자코나 다름없었던 것. 작중에서 마스카레이드의 자코 바쿠간은 파워레벨 370 레이저맨, 380 웜, 390 레이저맨, 센티피드, 나이트, 만티스다. 더구나 브롤러즈의 에이스 바쿠간들은 다른 자코들보다 파워레벨이 낮다 하더라도 이를 뒤집을 만한 강력한 어빌리티를 여럿 보유하고 있는데 루시퍼는 그조차도 없었다.[54] 사실 1기 17화에서 클라우스의 바쿠간 수집품들을 짤막하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노바 루시퍼가 깨알같이 지나갔다.[55] 얼마나 짧냐면 1기 36화에서 와이번이 말하길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숙명'이라고 한다.[56] 와이번과 네거가 강한 것은 본인들의 힘이 아닌 몸속에 있는 인피니티와 사일런트 코어 덕분이다.[57] 우연히 이들이 사는 곳에 떨어진 드래고도 처음에는 하얀 몸과 날개 때문에 루미나나 제피로스로 생각했다가 아니라고 직감하였다.[58] 일단 작중 묘사를 보면 다른 백색 종족도 있거나 있었던 걸로 생각할수 있으나 아쉽게도 다른 백색 종족 바쿠간은 출연이나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59] 실제 알비노인 동물은 무리와 잘 어울리지 못하며 사냥 능력도 떨어져 야생에서의 생존률이 매우 떨어진다.[60] 다만 작중에서 브론테스와 베가는 버려지고 이후 스펙트라 일당에게 협조 중. 헬리오스와 발칸은 처음부터 스펙트라 일당 편이었으니 논외.[61] 완구화가 된 것은 알타일, 와이어드, 하데스뿐이다.[62] 타 작품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로 디지몬 시리즈의 기즈몬이 있다. 로봇 바쿠간과 비슷하게 기즈몬도 자신의 의지라고는 없이 그저 주인이 명령하는대로 싸우는 로봇 디지몬 같은 녀석인데 문제는 이 녀석이 순수 기계 부품을 조립해서 만든게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디지몬을 감정과 의지를 없애버려서 만든 개조 생물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이 사실을 들은 사람은 하나같이 전부 기겁을 하면서 로봇 바쿠간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윤리성을 부각하였다.[63] 유일하게 주조연 바쿠간들이 전부 완구화가 된 시즌이다.1기의 경우 네거의 부하들,사일런트 네거,알티마 드래고가 발매되지 않았고 2기의 경우에는 신 로봇 바쿠간 전체,4기의 경우 아마존,퓨리가 발매되지 않았다[64] 파우스트와 중복이다.[65] 베가와 중복이다.[66] 줄리오, 샤이먼, 시드와 중복이다.[67] 거스와 중복이다.[68]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은 팝아웃시 점프한다.[69] 이 때문인지 30화에서는 슌이 와이즈맨의 바쿠간을 상대로 맨몸으로 싸웠다.실전 분신술까지 쓰는건덤.[70] 무려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와 동급이다!![71] 클라우스, 안젤로와 중복이다.[72] 예외로 스파이론은 셀론만 사용했다.[73] 아누비우스와 셀론이 메그밀의 힘으로 태어난 인공 생명체이기에 이들 역시 레이젠에 의해 탄생한 인공 바쿠간으로 보인다.[74] 글라이더라크로 합체하려고 했지만 아마겟돈 모드가 합체 방해를 시전해 실패했고, 아마겟돈 모드의 공격에 당해 신체가 구슬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아마겟돈 모드가 구슬로 돌아가지도 못하게 공격을 가해서 결국 그대로 사망했다.[75] 와이즈맨을 끝까지 불신한 탓에 홀로 그의 뒤를 캐고 다녔는데, 과정을 와이즈맨에게 들키고 말았다.[76] 극중에선 사람 팔처럼 살짝 펼쳐지기만 하는 데 비해 현실 제품은 날개처럼 활짝 펼쳐진다. 게리슨도 해당하는 사항.[77] 다만 루미나 랩터의 경우 45화에서 지구의 모든 바쿠간 배틀러들이 네거를 막기 위해 소환한 바쿠간 중 하나로 드러낸 적은 있다.[78] 왜 초반이냐면 둘 다 데스차원으로 여러대 날아가버렸기 때문.(...) 일단 둘 다 같은 종을 여럿 가지고 있었지만 전부 잃어버렸다. 특히 단은 사우러스만 셋이나 갖고 있었지만 전부 데스차원에 처박혔다. 물론 전설의 6전사의 힘으로 돌아왔지만. 사족으로 르노의 루미나 사우러스는 한 번뿐이지만 말을 한 적이 있다. 만약 타이그리스가 없었다면 사우러스가 르노의 파트너가 되었을지도... 성우는 박영화로 추정.[79] 다만 제피로스 게리슨은 1기 2화에서 슈지의 언급과, 1기 45화에서 지구의 모든 바쿠간 배틀러들이 네거를 막기 위해 소환한 바쿠간 중 하나로 드러났을 뿐 제대로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80] 실제로 르노는 5화에서 루미나 저거노트를 거북이라고 불렀다.[81] 원래는 다른 배틀러들이 가진 저거노트들과 마찬가지로 말 못 하는 바쿠간이였으나, 츠요시가 자신을 괴롭히던 코이치와의 배틀에서 이기고 싶다는 소망이 통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48화에서 재등장해 히드라를 도와 샤이아와 싸운다. 성우는 곽윤상.[82] 파워레벨을 100 올린다. 이 외에도 츠요시의 저거노트는 ‘아스널’, ‘게르마디아 프레셔’라는 어빌리티도 썼다. 효과는 불명.[83] 극중 버전은 껍질을 표현한 상부가 머리가 드러날 만큼만 열리지만 현실 버전은 활짝 열려있다.[84] 서브테라 저거노트는 1기 1화, 2기 1화, 30화에서 베스트로이어/원더 레볼루션에서 생활하는 모습이나 1기 17화에서 클라우스의 수집품으로 나온 모습, 1기 45화에서 지구의 모든 바쿠간 배틀러들이 네거를 막기 위해 소환한 바쿠간 중 하나로만 나오고 제대로 전투하지 않았다. 제피로스 저거노트는 프레데터의 회상에서 껍질에 숨은 채로 프레데터의 머리를 가격해 마이너스 에너지로 인해 흉포해진 프레데터를 제정신으로 되돌렸고, 딱히 제대로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85] 다만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그리폰이 아닌 상반신이 사자이고 박쥐의 날개, 염소의 하반신에 뱀의 꼬리가 달린 키메라의 모습이다.[86] 마스카레이드 3차전이나 파브닐 전에서는 기본 파워가 390인 그리폰을 쓰기도 했다.[87] 쿠소 미요코가 처음 발견한 단의 바쿠간도 노바 그리폰이다.[88] 다만 아쿠아 센티피드는 게이트 카드로 속성을 변환시킨 것이라 애매하다.[89] 마스카레이드가 노바 자객의 노바 만티스와 노바 스콜피온을 동시에 처리할 때와 클라우스가 아리스를 상대할 때 아리스가 다크온 센티피드로 노바 나이트와 루미나 엘콘도르를 동시에 쓰러뜨렸다.[90] 슈지가 다크온 레이저맨을 소지하고는 있다. 배틀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91] 다른 게이트 카드에 있는 상대 바쿠간을 특정한 게이트 카드로 옮긴다.[92] 같은 게이트 카드에 있는 상대 바쿠간을 다른 게이트 카드로 옮긴다.[93] 상대 바쿠간의 파워레벨을 50 낮추는 것.[94] 자신의 파워레벨을 100 올리는 것.[95] 효과는 상대의 파워레벨을 100 낮추는 것.[96] 상대의 파워레벨 수치를 자신의 파워레벨에 더하는 것.[97] 노바는 삼지창, 아쿠아는 랜스, 루미나는 석장, 다크온은 언월도. 서브테라와 제피로스는 등장이 없어 불명인데, 서브테라는 해머 혹은 모닝스타, 제피로스는 낫 혹은 장검을 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98] 비디오 게임 한정이지만 서브테라는 철퇴를, 제피로스는 원형의 날이 달린 폴암을 사용한다.#[99] 쓰지만 않았을 뿐, 아쿠아 나이트와 루미나 나이트가 1기 17화에서 수집품으로 장식해 놓은 모습이 나오기는 했다. 1기 40화에서는 노바 나이트도 사용한 건 덤.[100] 효과는 맞붙어 있는 게이트 카드 2개를 서로 맞바꾸는 것.[101] 삼지창의 가운데 날이 더 길어진다. 실제 효과는 불명.[102] 파워레벨을 100 올린다.[103] 파워레벨을 50 올린다.[104] 알티마 드래고의 얼티미트 드래곤 익시드가 사일런트 네거에게 씨알도 안 먹힘을 생각하면 팔라딘의 전투력은 알티마 드래고조차 능가하는 수준이다.[105] 아군 바쿠간은 파워 레벨을 각각 100씩 올리고 상대 바쿠간은 각각 아군 바쿠간 수 X 100만큼 파워 레벨을 떨어뜨린다. 당시 브롤러즈측 바쿠간은 7대이므로 팔라딘의 파워 레벨은 각각 -700이 된다. 이 정도 하락치면 인피니티 드래고나 사일런트 네거조차 파워 레벨이 가장 낮은 프레데터 한 대조차 못 이기게 된다.[106] 참고로 네거는 어빌리티 카드가 안 나왔지만 인피니티 드래고도 어빌리티 카드에서 속성 마크가 노바가 아니라 인피니티 코어로 나온다.[107] 이 때문인지 어빌리티 카드도 기존 어빌리티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최종보스인 네거가 사용해도 전혀 어색할게 없을만큼 간지나는 디자인이다.[108] 사실 이건 잠입 작전상 고의적으로 실격을 노린 것이다.[109] 여담으로 이때 모종의 이유로 세뇌가 풀렸거나 세뇌를 안시킨 건지는 몰라도 다같이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110] 다만 단의 드래고노이드는 잔상이 보일 정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데 비해 이쪽은 팝아웃까지 한 바퀴를 돌까말까한 정도로 회전 속도가 느리다.[111] 다크 엔젤스의 멤버 둘은 1기의 아이돌인 JJ립스와 비슷하다. 이 둘은 겉으로는 손발이 척척 맞아보이지만 실은 한번 흔들리면 그대로 팀워크가 붕괴된다.[112] 파워레벨을 500이상 깎아 데미지를 주면 그 바쿠간을 뺏는다는 룰이 있다.[113] 실제로 36화에선 바쿠간 인술(?)로 볼트의 골리아테스를 제대로 엿먹인다.[114] 5화에서 스콜피온이 거스가 다가오는 기척을 느끼고 단과 드래고에게 알려주거나 39화에서 크로노스가 거스를 지키려고 스스로 튀어나와서 파브로스의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한 걸 보면 자아는 있으며, 스콜피온의 경우 의사소통을 할 때 칵칵거리는 목을 긁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다.[115] 북미판에서는 시터와 엡실론이 서로 이름이 뒤바뀌어 있다.[116] 사용하진 않았다.[117] 이래도 전부 2기 시점에서는 2부의 주역 바쿠간들과 HEX 측의 로봇 바쿠간들만 이 정도 파워를 가졌다.[118]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단역 배틀러들이 사용하는 바쿠간들은 말을 못하는 디지털 클론이니 그렇다쳐도, 캐슬 나이츠나 건달리아 병사들이 사용하는 일반 바쿠간은 리얼 바쿠간일 텐데도 말하는 개체는 하나도 안 보인다.[119] 물론 1기의 플레셜이나 3기의 크라킥스처럼 네임드면서도 말을 하지 않는 바쿠간이 있는만큼 바쿠간이라고 해서 다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건 아니니 네시아나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은 그런 개체가 특히 많다고 추측할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3기가 전쟁물이다보니 자코들의 등장이 워낙 많아 일일이 대사를 할애할 여지가 없었을 수도 있다.[120] 이 머리는 퍼스의 머리들이나 아보아의 목처럼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바쿠간이 변형하며 드러난다.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효과로 추정.[121] 화나면 성격이 달라진다.[122] 이름은 둠 큐브. 큐브를 굴려 나온 속성의 바쿠간은 파워레벨이 0이 된다. 이 주사위가 돌아가는 동안 메릭스는 무적상태가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123] 그 중에서도 무당벌레에 가깝다.[124] 다만 작중에선 루미나 램들보다는 다크온 램들의 비중이 더 높다.[125] 색은 루미나에 맞게 흰색/노란색 배치를 했다.[126] 무려 자신의 파워레벨을 400 올리면서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400 깎는 파격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이 정도 성능의 어빌리티를 사용 가능한 2기 바쿠간은 헬리오스 mk2, 마큐베스, 맥스파이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등 수가 많지 않다.[127] 단오와 제이크도 9화에서 처음 봤을 때 무슨 바쿠간이 저렇게 생겼냐며 경악했다.[128] 속도가 느린 건 아닌데 랩트릭스나 파락스핀처럼 팝 아웃 완료 시점에서 회전이 멈춘다.[129] 지구에 처음으로 도착했을때 구슬로 변하지 않고 지구가 배틀 필드로 뒤덮일때까지 본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130] 속성 휠을 보면, 양옆에 놓인 아쿠아-제피로스와 서브테라-루미나의 조합, 그리고 이 중 유일하게 대각 관계인 노바-다크온으로 섞여 있다.[131] 태어난 과정부터가 베스트로이어의 붕괴, 마이너스 파워의 범람인만큼, 두 속성의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긍정적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라오프는 그들을 태어날리가 없는, 태어나면 안되는 바쿠간들임과 동시에 네거의 피해자라고 하고, 파우스트는 히드라와 싸울 때 다크온의 이름을 더럽히는 놈이라는 욕까지 먹었다.[132] 이들의 성정을 반영한건지, 각 세계에 이들에게 공격당한 바쿠간들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아쿠아-제피로스에서는 얼음 속에 갇힌 바쿠간들, 루미나-서브테라에서는 벽에 바쿠간 화석들, 노바-다크온에서는 아예 키블과 파우스트가 도망치는 바쿠간들을 대놓고 사냥하는 모습이 나왔다.[133] 후반의 샤이아, 도로아는 개심한다. 각 문서 참조.[134] 물론 이들은 정상적인 베스트로이어에서는 애초에 태어날리가 없는 바쿠간들이다.[135] 2기와 그 이후에선 잘 부각되지 않지만, 1기에서는 각 속성들의 주전법들이 달랐기 때문에 단독으로 두 속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건 상당히 큰 메리트였다. 전략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어빌리티나 게이트 카드의 제약에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을 수 있기 때문. 예시로 샤이아가 클라우스의 바이오해저드 커맨드 카드로 인해 루미나의 힘을 봉인당하자, 카드가 봉인시키지 못한 서브테라의 힘을 바로 끌어내 세이렌과 저거노트를 동시에 제압했다.[136] 또한 보유 속성 한정으로 카드만이 아닌 전투 환경 자체의 제약에서 벗어난 것 역시 무시못할 장점이였다. 예시로 물+바람의 실티스, 록은 각각 물, 바람에 더 가까운 외형과 달리 공중, 수중을 손쉽게 넘나들며 싸우는게 가능했다. 베스트로이어에서 슌이 처음에는 그 둘을 각각에게 불리한 환경인 육지, 바닷속으로 몰아넣고 처리하려 했으나 복합 속성이였던 적들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되려 마루쵸가 잠깐 역관광을 당했다. 지구에서도 록은 물의 힘을 이용해 잠시나마 적들을 피해 힘을 회복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장점 역시 2기 이후의 바쿠간들에게는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137] 그 때마저도 브롤러즈들이 태그를 이뤄서 꽤 힘들게 이겼다.[138] 본체 자체의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어빌리티, 게이트 카드 무효화와 디버프 특화인 다크온과 화력 특화인 노바가 그야말로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과 마스카레이드가 던진 게이트 카드들을 오픈 할때마다 바로 무효화해버려서 둘을 제대로 고전시켰다. 효과를 보지 않더라도 노바와 다크온이 서로 대각이라 그 2개의 힘을 가진 키블과 파우스트가 유독 강한 듯 하다.[139] 다른 브롤러즈들과 달리 단이 잠깐 이들을 드래고와 혼자 상대해야했는데, 마스카레이드가 오지 않았다면 정말로 이 둘에게 죽을 수도 있었다. 심지어 마스카레이드와 히드라가 이들을 상대할 때도 그를 바로 고전 시켰다. 마스카레이드가 결국 다크온의 원거리 공격으로 파우스트를 제압, 그 직후 단과 드래고가 키블을 처리했다.[140] 마스카레이드는 처음에 서드 저지먼트의 조건을 이용해 히드라의 힘으로 상대들을 처리하는 계책을 실행했지만, 그건 애초에 위장용 배틀이였고, 결정타는 원거리 공격으로 날렸다. 처음부터 정면승부를 위장용 배틀에 쓰고 단한테 “우리가 당하면”라고 당부해둔걸 보면, 마스카레이드가 처음부터 자신이 당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둘 정도로 적들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141] 그마저도 2 vs 9로 싸웠는데, 이 중 키블만 골렘, 해피, 세이렌을 보내버렸고, 파우스트 제압 직후 네거를 막으러 떠난 드래고를 제외해도 끝에는 1 vs 5로 전력차를 줄였었다.[142] 네거는 이 능력을 미하엘에게서 받아냈다. 아마 부하들이 태어날 때 어떤 방식으로 이들에게도 그 능력이 전이된듯.[143] 샤이아와 도로아를 제외한 나머지 넷은 인피니티 코어를 먼저 손에 넣겠다고 벼르긴 했는데, 다들 혼자 있을 때만 한 소리라 기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144] 이들의 전체적인 분량이 후속 시즌들의 악역들보다 상당히 적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145] 애초에 이 둘은 자매끼리 잘 사는걸 더 중요시 여겨서 아예 적대할 생각이 없었다. 네거의 마이너스 에너지로 잠시 세뇌되긴 했지만 해방되고 나니 그냥 스스로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