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인
1.1. 前 송파구청장
前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장이다.
1.2. 동작구의회 부의장
1948년 4월 18일생이다.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의원을 1991~1995년에 역임했으며, 중간에는 부의장을 잠시 역임했다.[1]15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의원(33번)으로 출마했으나 너무 후순위였던 탓에 낙선했다.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패배의 충격으로 인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8월 16일 사망했다.
그의 아들 박찬호[2]도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나경원 의원의 비서 간에 발생한 법적 분쟁이 회자되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前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자택 앞에서 비난 방송을 한 사건으로 당 윤리감찰단에 회부됐다.##
1.2.1. 주택조합비 4억여원 횡령 논란
박성수는 1988년 6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낙원 무주택조합장으로 재직하며 조합비를 관리해 왔다. 1989년 5월 31일 조합비 중 3억9천만원을 유출해 자신이 구입한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 토지매매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로 인해 서울지검 형사1부에 1993년 11월 26일 구속당했다.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1991년 박성수과 함께 동작구 시의원선거에 출마하였던 이극종이 박성수에 대한 앙심을 품고 허위제보를 했다고 한다. 박성수는 이후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