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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15:05:33

박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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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순찬(朴淳贊)
출생 1969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
학력 연세대학교 천문대기학 학사
데뷔 1995년 2월 6일 시사 만화 장도리
SNS 트위터, 페이스북
1. 소개2. 그의 만평 장도리
2.1. 호평2.2. 비판
2.2.1. 어용 만화가
3. 패러디4. 저서5. 기타

1. 소개

경향신문의 만평인 장도리#를 그리는 시사 만화가.

작가 인터뷰(2012). 인터뷰(2015)

서울특별시에서 1969년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 동아리 '만화사랑'에서 노동운동 관련 만화 유인물과 걸개그림을 그렸다. 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4컷 만화 장도리를 연재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친목 동아리로 가기 전까지 '만화사랑'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당시에는 계급 투쟁에 많은 활동과 데모를 위한 걸개그림으로 유명한 운동권 동아리었고, 이한열 열사가 있던 곳으로, 데모 동아리로 이름이 있었다. 그러나 87학번 이후로는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으로 운동권세력의 명맥은 거의 끊어진 상태였고 운동권 세력이 있어도 만화사랑 자체에서 활동하지는 않았다.

박순찬의 경우는 운동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학생운동세력을 싫어하는 쪽이었다. 언제나 학생운동세력을 촌스럽다며 깠다! 이념적이나 사상적인 것에 대한 지적이 아닌 단지 촌스럽다고. 걸개그림이나 노동운동관련만화는 신입생시절 선배의 손에 이끌려 그린 것이라고 누차 자기 입으로 말하곤 했다.

2. 그의 만평 장도리

1995년 2월 6일부터 연재된 만평이다. 당시 신문기사 장도리 첫 화

주인공은 제목 옆의 오너캐와 그의 안경 낀 동료. 만화를 보다보면 높은 확률로 둘이서 가방을 끼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사컷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등장 횟수가 낮아지는 추세라 페이크 주인공 의혹이 있다. 작가도 농담조로 스스로 깠을 정도. 아래 Rage Guy 외부 링크 타고 가면 볼 수 있다.[1] 그래도 2015년 8월 11일자에는 메인으로 등장했다. 2015년 7월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예전엔 사백안에 평범한 머리를 했다면, 지금은 앞머리가 올라가 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초기 만평을 보면 왈순아지매를 벤치마킹한 듯한 그림체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장도리 외에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그 부분이 두드러진다. 그의 만평은 대체적으로 직설적이며, 풍자적 묘사도 괜찮은 편이다.[2] 초기 만평에는 어느 한 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으며, 날카롭게 요점을 찔렀다. 이로 인해 갓도리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좌우 진영을 아우르는 인기와 팬을 얻었다. 스스로를 우파로 밝힌 김유식도 장도리에 등장시켜달라고 요구했을 정도.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무조건 까는 것만 잘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3]내용의 신랄함과 기발함으로 유명하며, 다른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 등지에도 자주 링크되곤 한다.

1995년 2월 6일부터 2015년 2월 6일까지 20년간 흑백으로 연재되었지만, 2015년 2월 23일자부터 컬러로 연재하고 있다.

2.1. 호평

꽤 오랫동안 연재하였지만, 그가 제대로 포텐이 터진 건 대략 박근혜 정부이다. 이 당시 좌우를 막론한 네티즌들에게 좋은 시사만화라는 평을 받았고 이른바 '갓도리'라는 애칭이 흔하게 통용되었다.[4] 본래 좌우익에 관계없이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거침없는 풍자와 비판이 인터넷상에서 크게 눈길을 끌어왔으며, 특히 집권 여당(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의 한나라당-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다. 국내 좌우도 마음잡고 비판하는 만큼, 북한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김정은을 가리켜서 아예 '왕자님' 운운하며 비꼬는 모습에서 그런 성향이 잘 드러났었다.[5]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수저계급론을 제대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 이를테면 사회 부조리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을 그려넣고, 이에 대비시켜 기득권층의 횡포나 부패한 모습 같은 것을 그려넣는 식이다. 실제로 한국이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낮은 나라임을 감안하면 정확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너무 온건하게 깐다거나 그냥 까기만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4컷만화의 한계 및 작가가 엄연히 메이저 언론인 경향신문이라는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이 때부터 과도하게 수저계급론에 집착한 나머지 계속 같은 내용들을 우려먹고 지나치게 가진 자들을 악당으로 만드는 언더도그마 성향을 계속 드러낸다는 불평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여당인 새누리당 계열 인사들과 박근혜 대통령만 비판 하지 않고 김대중 정부 때와 노무현 정부 때는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노무현의 집권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을 대차게 깠고[6], # 2012년 5월 4일자 장도리에서 통합진보당의 부정 경선을 비판하는 만평을 실었다. 이후에도 통합진보당 사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차게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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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술할 논란을 배제하고 만화 그 자체로서 보자면, 그림에 대한 평가는 인터넷 기준 호평 일색. 아무래도 짧은 만평이니만큼 인물을 단순하게 그리면서도 특징을 잘 잡아 캐리커쳐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능력이 아주 발군이다. 그것도 단순히 닮게 그리는 것뿐 아니라 엄청 웃기게 그린다.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박근혜가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건지 매일 매일 명짤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근엄한 표정을 짓는 박근혜의 묘사가 매우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7] 장도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박근혜 얼굴만큼은 웃겨서 못참겠다는 평. 정치 스펙트럼 상 반대의 극단에 있는 일베저장소에서조차 박근혜 게이트 당시에는 갓도리라고 인정하며 그림체에서 나오는 풍자력은 깔 수가 없다는 게 중론이었다.

이 특유의 박근혜 대통령 묘사는 엄진근혜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한 이후에는 박근혜는 근엄한 얼굴은 안 나오고 맹한 얼굴만 나오게 되었다. 온갖 최순실 관련 사건이 발생하는 중에서도 여, 야당 인물들이나 재벌 세력, 국제사회 등의 행보 또한 주시하여 반영하고 있다. 심지어 좀비된 대통령으로 진화하기까지.

삼성그룹을 대표로 한 재벌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취하고 있으며 이건희이재용 묘사 또한 박근혜 급으로 잘 그린다는 평가이다. 박근혜만큼이나 이재용을 매우 즐겁게 그리는 듯하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삼성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폭딜을 넣더니 결국 이건희와 이재용을 김정일김정은으로 묘사하기까지 했다.

그림 뿐만 아니라 4컷 만화의 구성이나 유머 등도 포텐만 터지면 수준급이다. 그냥 '사회비판 잘하네' 수준이 아니라 만화 자체로서의 재미도 있는 것이다. 아래 패러디 문단의 '각하가 니들 친구냐'를 비롯한 몇 개의 만평은 거의 레전드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이후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버닝썬 게이트, 기무사 계엄령 논란 등의 사회 문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처럼 문재인 정부의 발언, 정책, 인사 문제 등을 비판하는 만평도 있다.

당대에 인터넷상에 라이벌이랍시고 올라오는 게 그 만화라 비교되어 평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일단 시각은 무시하더라도 만화 연출과 작화 등에서 훨씬 퀄리티가 높고 구성도 함축적이어서 읽기 편한 측면이 있다. 사실 연재되었던 신문을 따지면 진짜 라이벌은 이 쪽이다. [8]

2.2. 비판

그림 실력과 만화 자체의 재미는 좋은 편이지만 과거 인물들의 묘사 실력은 대체로 떨어지는 편이다. 신경무처럼 노무현을 제대로 묘사하지를 못했으며[9] 김영삼김대중등 과거의 인물들은 다소 잘 그려내지 못한다는 평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꾸준히 까기 위해 그리는 캐릭터들은 묘사와 풍자를 매우 잘하는 반면, 자신이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인물들을 그릴 때는 영 부실하고 성의가 없다. [10]

군사 및 무기 분야의 논의에서는 시기를 막론하고[11] 문제점이 매우 많다.[12] 이처럼 특정 분야에서는 지식이 부족한 점이 눈에 띄기도 한다. 원래 만평이나 뉴스기사 자체가 비판적 독해로 받아들여야하지만, 군사 부분에 경우 작가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진영논리에 입각해 쓰거나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쓴 것이 많기에 교차검증하며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선 사회 비판에 대해선 호의적일지라도 군사관련 비평은 영 좋지 않게 본다.[13] 장도리는 사회를 풍자하는 만평이다. 아래 사례들을 보면 작가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사전지식 혹은 조사가 부족하거나, 진영논리에 입각한 편중된 시선에서 논란이 빚어진 경우가 대다수다.

2010년 12월 28일자에서는 과메기 하켄크로이츠 드립으로 물의를 빚었다. 영포회[14]나치에 비유한 만평을 게재한 것으로, 당시 문제되던 영포회 등 포항, 경북 인사들의 권력독점과 전횡에 대한 비판이 그 의도였겠지만 매우 과도한 비유로 여겨져 논란이 된 것이다. 특히 영포회를 비판하려는 의도였다 쳐도 과메기 드립은 지역드립이나 다름없으니... 단행본에서는 결국 수정되었다. 해당 비판은 2019년 12월 19일자 장도리에서 다시 되풀이 되는데 이번에는 황교안과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을 나치로 비유한 만평을 게재하는 실수를 되풀이 하게 된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일어났을 때 장교들이 희생자들을 등지고 안전한 곳으로 떠났다고 비난한 만평을 그린 적도 있다. 묘사가 마치 장교들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이준석 선장마냥 죽어가는 부하들을 팽개치고 달아난 것처럼 묘사했는데,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무엇보다도 천안함 당시 함장이 "마지막으로 퇴함"했다는 것은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아예 쏙 빼놓고 그렸다.[15] 또한 천안함에 대해서 파보면 더욱 의심쩍하다며 의심하면 종북이라는 식으로 몰아대는 것을 비판하면서 천안함 음모론자&종북 인증을 하기도 했다. #

F-35/3차 FX 사업에 대해선 SBS의 모 기자가 선동한 것처럼 기술이전 가지고 정부를 까는데, 해당 문서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저 논란엔 그 기자가 상당히 잘못된 정보를 집어넣은 게 많다. 이걸 믿고 그대로 그린 듯. 덤으로 한국이 미국 무기 많이 사는 걸 호구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앞서 설명한 대로 장도리의 군사관련 비평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는 SNS발 헛소문을 만평에 내놓기도 했다.

2016년 5월 27일자 장도리#에서 당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대두되었던 이성혐오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데, 남성이 여성혐오에 대해 비판하는 여성들을 남혐으로 모는 논란성 있는 장면이었으나 이슈가 점점 사그라들면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나온 후 묻혔었다. 다만 이 만화에서는 여성이건 남성이건 둘 다 기득권에서의 남성중심사회는 비판하지 않고 떠받들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점은 간과하면서 서로를 비판하는 이성혐오만 키우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당시에는 워마드메갈리아와 언론/정치계 간의 유착이 드러나기 전이기 때문에 이 만화 하나만으로 박순찬 작가가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16] 그러나 메갈,워마드의 실체가 완벽하게 다 드러난 2020년 현재에도 박순찬은 그 어떤 만평에서도 페미니즘과 메갈을 비판한 적이 없다. 극렬 페미니즘 이슈는 이제 완전히 대한민국 사회의 주요 화두가 되어 만평가라면 못해도 한번쯤은 그릴만 한데도 그는 한번도 비판한 적이 없고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2019년 10월 30일자 만평에서 미투를 옹호했다. 게다가 위에서 옹호론자가 기득권을 견제하는 중요한 문제는 제쳐두고 이성혐오만 키우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것도 억지쉴드 물타기에 불과한 것이 만평에서는 '젠더갈등에서 여성과 남성이 둘다 비판 받아야 한다'라는 내용 자체가 아예 없다. 오직 멍청하고 무지한 남성이 여성과 힘을 합쳐 기득권에 맞서 싸울 생각은 안하고 여자만 공격하는 모습만 그려졌고 여성은 그러한 멍청하고 무지한 남성에게 당하면서 한숨쉬는 모습으로만 그려졌을 뿐이다.

2016년 6월 17일, # 새터민이 남한은 너무 열심히 일한다고 푸념하니 옆에서 밥먹던 사람이 "북한은 1인 독재지만, 여긴 먹여살릴 황제가 여럿"이라고 발언하는 만화를 그려 논란이 되었다. 과연 파쇼 독재체제인 북한과 민주주의가 운영되는 남한이 이런 식으로 비교될 수 있냐는 비판이 들어왔다. 이는 북한을 옹호한다든가 재벌들이 북한과 다를 바 없는 존재라는 비난이 아니라 재벌들의 경제적 지배상황을 권력의 독점과 비교해 깐 것이긴 하나, 상술한 사례처럼 비유가 지나쳤던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6월 22일에는 THAAD를 무인기도 재대로 탐지 못하는 엉터리 무기로 묘사하여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 군 지식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드는 미사일을 막는 무기지 무인기를 탐지하는 무기가 아니다. 군의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비판을 하려면 사드가 아니라 다른 그림을 가져왔어야 한다.

2017년 7월 3일에는 사드를 꽃놀이패로 묘사를 하였다. # 여기에 사드 배치를 마치 위안부 협상하고 동일시하는 모습으로 묘사하였다. 사드 도입 과정이 논란이 있을지 몰라도 현재로써는 L-SAM 전력화까지 북한의 탄도탄을 상당부분[17] 방어할 수 있는 무기를 한국에게 어떤 이익도 주지 않는 위안부 협상과 동일시한다는 건, 위의 6월 22일자 만평과 엮어 볼때 작가의 사드에 대한 지식부족 및 진영논리가 지나치다는 비판을 할 수 있다.[18]

2017년 8월 14일 사드 배치의 결과는 한국 국민만의 고통만이 있는 것처럼 묘사를 하였다. 자세한 건 내용 참고. # 그리고 그후 문재인 정부가 사드배치를 그대로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가열차게 비판하던 사드 문제에 대해 갑자기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실정이다.

2.2.1. 어용 만화가

시사만화가로서 제기되는 가장 큰 문제는 진영논리에 관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회 현상에 있어서 기업, 언론, 정치권, 기타 기득권이나 권력층 대다수가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되며, 여기에 정치권의 경우 진영논리가 더해져서 박정희 사진 걸어놓고 숭배하는 보수 정치인들이 스테레오 타입마냥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예로 삼성 등의 재벌 대기업 + 친일 독재 + 한국당 이 3형식을 많이 써 먹는다.

게다가 호평에서 과거에 모두까기 성향에 풍자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 모두까기 성향이 잘못이 있으니까 깐다는 기계적 중립에 불과한지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노무현 정권까지만 하더라도 신경무, 김상택, 백무현등 어설프더라도 자극적인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가 주목을 받았었지. 박순찬은 좋게 말하자면 그냥저냥한 무난한 평이고 정확히 말하자면 평범한 듣보잡 시사만화가 1이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부터 깨시민스러운 성향으로 바뀌게 되면서 그쪽 진영의 입맛에 맞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그림체가 시사만화가 중에서 비교적 괜찮은 편인데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판이 점점 더 인터넷 상에서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은 것이다. 소위 '갓도리'라 불리게 된 때는 박근혜 때 부터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로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많아졌다. 이미 이명박근혜 시대가 끝나고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 보수정권 까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이른바 '문도리'라는 비판적인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시사만화가가 시사만화를 그리지 않고 당 홍보지 수준의 프로파간다나 그리고 있다. 윤서인도 저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편향적인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예전까지 지속적으로 쓰던 소재와 주제를 2017년에도 되풀이하는 매너리즘도 지적되고 있다. 이미 몰락했거나 정치적으로 힘을 잃은 전 대통령들이나 박근혜/친박/야당 등을 까는 내용을 계속 재탕하는 것이다. 심지어 2019년 8월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하여 비판적인 내용의 만평을 그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조국 관련 새로운 논란이 연일 터져나와 소재가 넘쳐남에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휴가를 내고 연재를 쉬었다.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도 조국 관련 사태가 끝나지 않자 대놓고 조국 편을 들며 안면몰수를 하고 있다 -주화입마-.

실제로 이 시점에서 박근혜는 감옥에 간지 오래고 이명박 역시 나중에는 구속, 자유한국당 세력은 야당으로 내몰린 상태였다. 물론 이들을 비판하는 거야 사람 마음이지만, 박순찬의 직업이 현재 연재를 하고 있는, 그 시점의 정치, 시사 관련 내용을 다뤄야 하는 시사만화가인 이상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우호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실제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줄었다. 아니 정확히는 정부에 누가될만한 사회적 이슈는 무시되고 보수나 검찰 기업 종교인에 대한 스캔들만 다루는 행태를 보인다. 다른 만평들에서도 다루는 내용조차 무시하고 보수까기에 여념한다는 것은 현재의 장도리가 얼마나 편향적인지를 보여준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전까지는 모두까기라는 성향 일치 탓에 장도리를 높게 평가하던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갤러리들에서는 정권 교체 이후 계속되는 현 정권 및 여당에 대한 우호적 묘사와 이명박, 박근혜, 전두환, 삼성 문제 우려먹기 등으로, "이명박, 박근혜, 재벌 없으면 그릴 게 없냐"와 같은 비판도 나오고 있고, 심지어는 사상만 다른 신경무라는 혹평까지 나오고 있다. 신경무가 보수 쪽 진영논리에 빠져있으며 노무현만 죽어라 비판하고 스포츠 분야에 관한 잘못된 지식을 반성하지 않았던 것[19]처럼 박순찬은 진보 쪽 진영논리에 빠져있으며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삼성 등만 죽어라 비판하고 군사 분야에 관한 잘못된 지식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유사하다는 점이 주된 비판 논지.

게다가 단순히 진영논리에 빠진게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아주 후진적이고 뒤쳐저 있다. 기업 및 노동 문제만 하더라도, 21세기 이후 비정규직의 증가와 함께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노조만 하더라도 진보 진영에서도 조직화된 대기업 정규직 노조가 재벌과의 적대적 공생을 통해 자신들만의 이익을 챙기고 비정규직 및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 짐을 지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박순찬은 아직도 재벌은 악이고 노동자는 선이라는 단순한 시각만 반영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즉, 몸뚱이는 2019년에 있는데 뇌가 70-80년대 이후로 화석(化石)화되어 있는 것.

매너리즘 문제는 비단 반대 성향 측에서만 제시하는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2017년 들어서는 언급 빈도 등이 다소 줄어들은 걸 볼 수 있다. 즉 성향이 같아도 예전만큼 호평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이명박 정부는 그렇다치고 박근혜 정부는 어찌보면 시사 만화가에게는 그야말로 황금기(?)였다. 유신의 딸이라는 상징성에, 더 언급할 필요도 없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최악의 정치스캔들 덕분에 소재는 무궁무진했고, 그 스캔들의 막장성도 그야말로 끝을 달렸다. 여기엔 정계 뿐만 아니라 재계, 심지어 문화계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는 박순찬이 늘 비판해오던 '높으신 분들의 부정부패'의 완벽한 사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에 박순찬이 연재하는 신문이 진보 성향인 경향신문인 만큼 아무리 까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실력이 거리낌없이 발휘될 수 있었고, 독자들의 호응도 컸던 것이다.

하지만 그 뒤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면서 이런 소재는 끊겼다. 역사 만화라면 모를까 시사 만화라면 늘 그 시점의 시사 문제들을 다뤄야 하는 만큼, 이젠 더 이상 박근혜 정부는 비판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 초기까지야 그래도 아직 자유한국당 세력도 강하고 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고 지지율도 막강했으니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약 1년이 지나고서도 박순찬이 여전히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거의 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시사만화가는 어느 한 진영만 택일해서 비판하기보다는 중립을 지키고, 어느 진영이든 어디까지나 과오를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 자기가 소속한 곳[20]의 성향을 따르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문제가 있을 때는 거리낌없이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21] 이런 점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 들어서의 장도리는 친여권 성향을 강하게 드러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2] 가령 탈원전부터 https논란까지 문재인 정부가 벌인 여러 실책들이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순찬은 이 사실을 무시하거나 아예 전개를 망치고 기승전보수까기로 우겨넣는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만평을 제외하면 장도리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은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이것도 주된 타겟이 김진표 의원과 일부 개신교인들이었던데다가 이후 개신교 측에서도 납세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심지어 여론조작 논란이나 인사 관련 문제 등 문재인 정부가 확실하게 비판받을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조차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이렇게 모두까기를 지향하던 과거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취함에 따라, 예전처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그나마도 집권 초기 허니문 기간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2018년에 들어와서도 1년 넘게 현 정권 찬양과 과거 정권 비판 일색의 내용이 계속 이어졌다. 시사만화가면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정치, 시사 요소를 다루는 것이 정상인데 그냥 무시하면서 여태껏 해왔던 소리, 즉 이명박근혜, 자유한국당 등의 보수세력, 재벌 등 기득권층에 대한 비판만 끊임없이 반복하였다. 때문에 장도리에 대해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가히 신경무의 재림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지경이다. 신경무도 당시에 노무현 정부가 끝난 후에도 노무현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면서 비난을 받았는데 박순찬도 이건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러나 신경무는 상기했다시피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는 않고 때때로 비판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예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나 실정에 대한 언급은 커녕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는 박순찬 쪽이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대략적인 예시만 들어도 친환경발전을 내세운 전국토의 자연훼손과 멀쩡한 원전폐기로 인한 비용낭비와 실업유발 논란,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대한 부실한 대응 및 산둥반도 연안에 지어지는 대량의 폐기물소각시설 대책 부실, 전보다 더 높아진 물가상승률에도 기존정책 고수 등 이 시점 문재인 정부의 논란거리가 다수 있음에도 이를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에 관련된 논란도 보수 기득층의 내로남불이라는 식으로 정부의 잘못을 애먼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고 현 정부의 저조한 성적표는 기업과 건물주 등 기득권의 탓인 것으로 돌리는 등 끊임없이 비슷한 주제의 만평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민주노총 간부들의 고용세습, 대북제재 완화 주장 등으로 대표되는 지나친 북한 편들기식 대북 정책으로 인한 국제 사회로부터의 신뢰 저하과 한미관계 악화 및 외교적 망신 초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정권실세 사찰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23], HTTPS 차단으로 인한 인터넷 검열 우려 등과 같은 문제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참고로 덧붙여 설명하자면, 사실 장도리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 당시, 그리고 퇴임 이후 노 대통령의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적이 있다. 이러한 장도리의 행적 때문에 친노-친민주-친문 성향에서도 장도리를 비판하기도 한다. 이른바 '친문' 진영의 커뮤니티에서도 2017년 들어 대두되고 있는 경향신문에 대한 불신감과 장도리가 도매금되어 이따금 비판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24]

2018년 4월 30일이 지났는데도 2017년 8월 23일에 올라온 만평 2018년 8월 20일호는 이러한 논란의 정점을 찍었다. 취업난을 주제로 만평했는데, 정작 IMF 이후 최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은 온데간데 없고, 난데없이 또 이명박근혜를 꺼내와서 까내리는 만평을 보였다. 현 정부를 향한 비판은 커녕, "최저임금 인상으로 김치 추가" 구절로 "현 정부는 잘하고 있는데 건물주와 같은 가진자들과 야당과 기업이 방해한다" 같은 편가르기를 펼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자체가 경제학자들의 지적을 받을정도로 급진적인 정책이고 부작용도 많은 정책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문재인 정부 역시 실정으로 인한 부작용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고 또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이명박근혜와 보수세력, 재벌, 기득권층 비판에만 몰두한다면 박순찬은 박근혜정부 당시의 인기와 평가를 잃게 될 것이다.

집권 1년 6개월이 지난 2018년 11월 현재에도 여전히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아니, 아예 언급조차 거의 안 되고, 어쩌다가 등장하면 문비어천가 수준의 낯뜨거운 찬양 만평 뿐이다. 장도리 만화만 보면 여전히 한국의 대통령이 이명박이나 박근혜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이 정도면 한국판 굿바이 레닌이라는 평가도 가능할 지경이다.만화가 은퇴하면 민주당 공천받아서 국회의원이라도 하고 싶은듯 현재까지도 장도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는 사람들은 민주당/정의당의 극렬 지지자들이나 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 정도뿐이며 대다수의 독자들은 '언제까지 같은 주제만 다루며 현 집권 세력의 잘못은 회피할 것이냐'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이 매우 많아졌다. 결국 자신이 속해있거나 옹호하는 집단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옳다는 이분법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흑백논리를 버리지 않는 한 이러한 비판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게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자유한국당 계열 정당이 다시 집권할 때까지 아예 장도리를 연재하지 않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이다.[25]

이는 2019년에도 변함이 없으며 늘 같은 내용만 반복하며 현 정부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함구하는 상태라 장도리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반면 같은 신문사에 소속된 김용민의 만평이나 한겨레의 만평 등은 이미 취임 초반부터 현 정부의 문제점이나 여러가지 논란거리들을 간간히 비판해오다 2018년 하반기부터 이에 대한 횟수를 늘리면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박순찬이 스스로 변함 없는 만평을 낸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김용민 또한 자신의 사상과 소속 신문사의 성격을 따라가 박순찬에 준하는 억지 만평을 그려내 비판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박순찬 급으로 극단적이진 않다.

급기야 2019년 1월 28일에는 땅투기 의혹으로 인해 심각한 물의를 빚은 손혜원을 대놓고 옹호하는 만평을 그리면서 밑바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이 후 3월 중에 말도 없이 쉬고온 후 만평이 좀 더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또 비판받고 있는 주제들의 만평들을 계속 다루면서 혹평은 계속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검증 문제가 불거지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기 시작했으나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옛날의 상황을 번복하는 만평을 또 쓰기 시작했다. 결국 2019년 8월 20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한 전방위적 학사 비리 의혹이 드러나 여론이 돌아선 상황에서도 조국을 옹호하는 만평을 그려 어용 만화가로 추락했음을 입증한 꼴이 되어버렸다.해당 만평

그리고 9월에 접어들어선 뜬금없게도 휴가를 냈다.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댓글란은 아무리봐도 자신이 지지하는 정부에게는 불리한 일이 터지는 현 시점에 대한 비평을 회피하려드는 모습같다는 비판으로 가득하다.[26] 휴가에서 복귀한 후에는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열렬히 찬양하며 참여를 촉구하고, 검찰을 비꼬는 프로파간다를 그리고 있다.해당 만평해당 만평해당 만평

이 후 2020년에 들어서도 변함 없이 현정부에 대해 과도한 지지를 나타내거나 늘 반복하는 비평만을 내고 있으며 3월에는 9일에서 13일까지 휴가를 내고 쉬자 늘 같은 만평만 낼 거면 차라리 평생 쉬어라는 비판까지 들을 정도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3. 패러디

장도리 만평으로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을 했으며 그러나 박봉이라고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라는 단행본도 출시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 새로운 단행본을 출시했는데...커버가(...) 게다가 이건 그나마 편집이 가해진 것이며, 원본은 더 충공깽 수준.

명만평으로는 드라마 제5공화국을 소재로 한 각하가 니들 친구냐?가 있다.

소박한 그림체와 달리 은근히 문화 패러디가 가끔 들어간다. 그래도 굽시니스트처럼 대놓고 넣지는 않고 양념 정도. 2012년 1월 13일자 만평에선 《열혈초등학교》가 나왔으며 2012년 8월 6일 만평에서는 싸이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내가 고자라니를 네 번이나 패러디했다. 링크1 링크2 링크3 링크4 내가 종북이라니!! 2016년 6월 7일에도 또 고자라니를 패러디했다. 링크

최신 인터넷 유행이나 짤방을 활용하기도 한다. 작가가 인터넷 서핑도 자주 하는 듯. 장도리 단행본의 부록에 4chanRage Guy를 넣기도 했다. 증거 짤방. 옆의 4컷보면 깨알같은 자학개그가 작렬한다(...).

장도리 자체에 대한 패러디물도 나오고 있다. 그린 이가 말하길 심지어 작가도 재미있어하면서 허락해줬다고. 이후 박순찬 원작가의 허락을 얻고 동인지도 나왔는 데 1부는 작가에게 보내줬다. 이후 작가는 인증샷을 올렸다.

2014년 2월 3일자에선 《겨울왕국》을 패러디했는데 디즈니 팬덤한테 상당히 까였다. 다른 게 아니라 엘사가 악역화된 게... 그리고 디즈니 자체가 저작권에 민감한지라... 이렇게 패러디가 된 이유가 있는데, 종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엘사가 똑같다고 대서특필하고 토론의 주제로 삼아 방송을 했기 때문이다.

디시위키에 서술된 레전드 모음.[27]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장도리 버전 뷰도리도 있다. 여기서 제일 많이 풍자한 게 바로 설유라민지선의 위선적인 면모.

2018년 6월 14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패러디하며,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문재인의 핑거스냅에 보수세력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PFNjj5u.jpg

청위병에 대한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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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을 대상으로 패러디한 것도 나왔다.

2017년 8월 4일자에서는 안철수국민의당 당대표의 출마 선언에 대해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를 패러디했다.

2017년 11월에는 박정희 동상의 건립 시도를 풍자하기 위해 박정희와 박근혜의 피겨를 만들자는 짤을 트위터에 올렸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4. 저서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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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안습인건, 저 짤방 4컷에서 장도리에게 말을 거는 아저씨가 출연은 훨씬 많다는 것. 주로 당하는 쪽으로. 잠시 눈물 좀 닦고[2] 이는 이명박 정부 때부터의 특징이며 초기 약 15여년간은 그냥 경제적 비판,서민들의 가난함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별 다른 풍자는 없었다.[3] 실제로 비판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최근의 내용은 좋지 않다.[4] Yes24지 같은 인터뷰에서도 언급되고 있으며, 대다수 네티즌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장도리의 별명이었다.[5] 하지만 2018년 들어서는 정말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김정은이 문재인과 함께 국내 수구 세력들을 소탕하는(...) 구원자적인 구도까지 나왔을 정도.[6] 이 시기는 3대 보수언론과 3대 진보언론이 같이 움직였을 정도.[7] 여기에 박근혜가 구속 수감되고 나선 근육질 떡대(...) 속성까지 추가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8] 현재에는 둘 다 별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않고 있다.[9] 다만 신경무 화백은 초기에는 어느 정도 닮게 그렸으나, 비난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고의적으로 험악하고 비뚤어지게 그리다보니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10] 여담으로 위에 언급되었던 김대중, 김영삼 등과 같은 몇몇 인물들을 잘 그려내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부터 진영논리에 어느 정도 빠져있어 그들이 집권할 때 만평에는 최대한 그들을 비판하는 모습을 은연 중에 피하기 위해 거의 그리지 않았다는 점도 어느정도 작용한다. 실제로 그 시절 만평들을 보면 박정희, 전두환, 재벌 등이 언급되는 일은 과거부터 종종 있었으나 그 시절의 정치 권력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들은 별로 언급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1] 그러니까 소위 '갓도리'라 불리던 시절에도.[12] 김종대와 박순찬 둘다 아이러니하게도 F-35와 사드 자체에 부정적이다. 사드는 말할 필요 없고 박순찬은 이미 예전부터 F-35구입 자체를 한국을 호구라는 식으로 묘사한게 한둘이 아니다.[13] 이 문서에서도 설명하는 것처럼, 원래 밀리터리 계열 커뮤니티나 그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치 성향이 중립~진보인 경우에도 밀리터리 관련 이슈에서는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분리해서 따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그 진보 성향이 강하다는 오늘의유머에서도 밀리터리 갤러리는 THAAD 배치 논란이나 김종대 관련 문제 때문에 시사 갤러리와 사이가 안 좋을 정도다.[14]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세력.[15] 당시 천안함 함장은 충격으로 5분가량 기절했고, 깨어난 뒤 이미 배가 기울어 함장실에서 나올수가 없어 승조장병들이 문을 뜯고 소방호스를 내려줘 그걸 잡고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다.#[16] 다만 20년 넘게 일한 언론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저런 만평을 내놓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런 것을 모르고 냈더라도 20년 넘게 일한 언론인으로써의 경력에 또 금이 가는 셈이다. 이 후 젠더 분쟁 관련 만평은 어떤 일이 터져도 내지 않고 있었다가 2019년 10월 30일 미투 관련을 언급하고 옹호하는 내용을 다시 냈는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17] 1개 포대만 도입했기 때문에 평택이북 수도권까지 포괄하는 완벽한 방어능력은 없다.[18] 다만, 박근혜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은 국방부 및 국무회의에서 제대로 된 논의도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매우 일방적인 명령에 따른 것이었고, 중국의 외교적 압박에 대한 대응책 또한 일절 세우지 않았으며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외부세력"으로 규정하고 탄압하는 등, 여러 문제도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정부의 사드 배치를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내내 보여줬던 편협한 사고에 따른 일방통행식 국정운행 및 통치행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손실을 입었거나 국정에 동의하지 않는 국민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방식들의 반복으로 보고 비슷한 맥락에서 저런 비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럼에도 조금 지나친 비유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을 참조할 것.[19] 그나마 신경무의 경우 이 후 이명박도 동시에 비판하면서 박순찬처럼 극단적인 진영논리에 빠진 케이스는 아니였다.[20] 예를 들어 장도리의 경우 연재처인 경향신문.[21] 박순찬의 반례로 같은 연재처를 가진 김용민도 문재인정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었다.[22] 가령 예를 들어 대북외교만 보더라도 칭찬할 점은 칭찬하고 우려할 점은 거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 해빙은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며 잘 되기를 응원하는 것이 좋긴 하나, 북한의 전적상 합리적 의심은 당연한데 그런 것이 아예 배제되어있다. 한 화에서는 아예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내 수구 세력들을 멸절하는 구도의 그림을 그린 것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23] 사실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이중잣대라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불법사찰에 대해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다뤄가며 비판했던 그가 소위 적폐청산을 외치며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24] 물론 박순찬은 시사만화가이지 기자가 아니며, 당시 언론에서 발표한 자료들의 진실과 거짓을 모두 구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시사만화가로써 자신이 쓰는 주제와 관련된 사실 유무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만평을 그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렇게 따진다면 신경무가 쇼트트랙에 대해 잘 모르고 만평을 그린 것도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25] 결국 잠시 동안 휴가를 갔다왔으나 연재되는 내용은 늘 판박이라 김영석급 만평가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26] 여담으로 2019년 3월에도 비판을 받자 별 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고 휴재를 했던 적이 있었다.[27] 물론 그가 한창 리즈 시절이었던 2016년대 전후 정도의 것들만 있다. 디시위키에서도 2017년 이후로는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서술해 놨을 정도.[28] 그림을 박순찬이 맡고 글을 백무현이 맡았다.[29] 늑대인간은 다름아닌 포피 더 파포머의 케다모노[30] 무당을 혐오 하던 사람들이 관상을 보는 인터뷰를 하는게 웃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