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승대(朴丞大) |
생몰 | 1881년 3월 1일 ~ 1950년 1월 1일 |
출생지 | 평안북도 희천군 희천면 역평리 |
사망지 | 인천광역시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2. 생애
박승대는 188년 3월 1일 평안북도 희천군 희천면 역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1일 희천면에서 오덕현(吳德玄) 강희봉(姜熙鳳) 목사 등 10여명을 규합하여 마차부로 가장하고 독립신문을 배포하는 등의 항일 투쟁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1920년 9월에는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실시한 연통제(聯通制)에 가담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이 일로 재판에 회부된 그는 1921년 4월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받고 평양복심법원에 공소를 제기하였지만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인천으로 이주해 조용히 지내다 1950년 1월 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 박승대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0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