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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56:26

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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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로고.svg 전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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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영만 아나운서.jpg
이름 박영만(朴英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56년 7월 3일 ([age(1956-07-03)]세)
서울특별시
학력 보성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화학 76 / 학사)

1. 소개2. 어록3. 여담4. 경력5. 수상6. 진행
6.1. TV
6.1.1. 교양
7.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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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일:19217899.jpg
1991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SBS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를 중계하는 모습[1]
SBS 1기 아나운서.

1976년 보성고등학교, 1983년 성균관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CBS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1990년 TBS 아나운서를 거쳐 1991년 막 개국한 SBS에 입사했다. SBS 동기는 김태욱, 유영미, 최영주, 손석기, 유협, 윤영미, 최선규 아나운서이다. 입사 초기부터 주로 올림픽,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과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중계를 맡았다. 특히 농구대잔치KBL 초창기 시절을 기억하는 농구팬들에게는 익숙한 목소리인데 1997년 2월 1일 역사적인 KBL 원년 개막전이었던 안양 SBS 스타즈 vs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의 경기를 비롯해 2000년대 중반까지 SBS의 지상파 농구 중계[2] 메인 캐스터를 맡았다. 원로 농구인이었던 한창도 해설위원과의 중계 콤비가 일품이었다.

SBS 1기 기수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타 방송사에서 근무하다 온 경력직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박영만의 경력이 높은 축이었던지[3], 입사 3년 만에 차장대우를 받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SBS 아나운서팀 차장[4], 그 뒤 아나운서팀 부장을 거쳐 2005년에는 아나운서팀 팀장을 역임했다가 2010년에는 부국장급으로 승진했다.[5]

2014년 퇴사한 뒤 2015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었다. 주 전공은 스포츠미디어.

2018년 3월부터 SBS 사우회 이사를 맡고 있다.

2. 어록

슛! 성공.
슛, 골인.
승패는 이미 결정이 났어요.[6]
타임아웃! 이렇게 해서 (구단 이름)과 (구단 이름)의 (X쿼터) 경기는 (구단 이름)이 X대X으로 X점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 여담

"MBC 쪽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있고. 이제는 아나운서도 변화해야할 때라는 것을 가장 잘 알만한 분이 그렇게 말을 하기에 깜짝 놀랐고 한편으로 굉장히 씁쓸했다."

"선배라는 이름으로 타 방송사의 아나운서 개인적인 일까지 시시비비 참견하려고 드는 것은 월권 행위가 아니냐. 긍정적인 면은 생각하지 않고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분명 미스 유니버스라는 국제 대회 참가로 인해 김주희 개인으로나 아나운서 직종 전체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들이 있다."

"'아나운서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능력있고 젊은 방송인들을 더 크지 못하게 만드는 족쇄가 된다는 점을 모르는가. 우리는 우리의 방침대로 인재(아나운서)들을 뒷받침하고 키워나갈 테니 타 방송사에서는 권한 밖의 문제에 대해 관여하지 말라."

4. 경력

5. 수상

6. 진행

6.1. TV

6.1.1. 교양

7. 라디오


[1] 옆의 해설위원은 김동광이다.[2] KBO 리그 초창기 시절이던 1980년대 MBC자사 산하 야구단의 영향으로 거의 매주 프로야구 중계를 했던 것처럼 SBS도 회사 오너한국농구연맹 초대 총재를 맡았고 자사 산하 농구단까지 있었던 영향으로 KBL 창설 초기 2~3년간은 농구 중계를 매우 자주 했다.[3] 그보다 높았던 손석기(DBS → KBS)는 차장으로 입사해서 1994년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손석기 다음에 경력이 높았던 사람이 박영만과 유협(MBC)이었으며, 그 밑으로 유영미(울산MBC), 윤영미(춘천MBC), 최선규와 김태욱(KBS)이 비슷한 경력. 최영주는 완전한 신인 아나운서였다.[4] 2000년까지는 아나운서팀이 미디어사업본부 소속이었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는 편성본부에 속해있다.[5] 팀장자리는 1기인 김태욱 아나운서가 물려받았다.[6] 4쿼터 종료 직전에 양 팀의 점수와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이 멘트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