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02:03:37

박유나(30일)

<colbgcolor=#6A5C4F><colcolor=#FFFFFF> 로얄 고시원 제2대 총무
박유나
Park Yuna
파일:30일_박유나.png
출생 2월 25일
가족 부모님
고모 박경숙, 고종사촌 강아름, 강다운
학력 모 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명대사5. 여담

1. 개요

제가 봤을 땐 설아 씨, 충분히 잘 해오고 계세요.

모바일 게임 30일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로얄 고시원의 총무직을 새롭게 맡게 된 PD 지망생이다. 플레이어는 박유나의 시점에서 30일을 플레이하게 된다.

2. 특징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는 타입이다. 다만 아름이나 진혁 만큼은 아니어도 눈치가 없는 편.[1] 볼파란오춘기의 곡 《캠핑》[2]을 좋아하며 작중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인 '나의 그림자'의 작가 김지윤 작가의 팬이다.

갈색의 긴 머리에 청바지를 자주 입는다.

사실 유나의 행동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르기 때문에 유나의 성격 또한 따로 정해진 것 없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론고시 준비를 하면서 총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점차 일에 익숙해져나간다.

총무 일을 하면서 만난 최설아라는 입주민이 여러가지 문제로 고생하자 이것저것 도움을 준다. 설아에게 자주 관심을 주면서 조금씩 친해지게 되고, 그녀의 우울증에 대해서 알게 된 뒤 그녀가 우울증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그녀를 돕기로 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최설아(30일) 참조.

또한 자주 말썽을 일으키는 3층 입주민 하진혁으로 인해 힘들어한다. 이에 진혁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혁이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 자신 대신 고양이를 보살펴줄 사람을 찾으려 애쓰고 있는 것도 알게 되고, 그저 말썽만 피우는 줄 알았던 진혁의 새로운 모습을 본 유나는 사실상 강제로 영입된 것이긴 하지만 뭉치사령단에 영입되어 함께 고양이를 보살피게 된다.

3번째 주에는 지은의 부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에 대해 알아보는데, 고시원장인 고모가 어렵다고 이야기했음에도 강경하게 주장하여 결국 설치 허락을 받아낸다. 그 덕분에 이후 불이 났을 때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눈치가 다소 부족한 탓에 현우에게 진혁과 설아의 일을 말해버려 진혁과 현우가 말다툼을 하기도 했고, 소방 훈련 때 설아가 전기 장판을 무단 반입한 사실을 모두에게 말해서 설아의 자존감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추석 연휴에는 잠시 고시원을 떠난 사람들의 방을 청소하는데 입주민들 각각의 다짐 등이 적힌 종이나 그 외 저마다 특색있는 방의 모습들을 보고 점차 그들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4. 명대사

"그래도 주인공에게 꿈이 있구나. 잠깐일 뿐이라도 달콤함을 느끼게 해주는 꿈이 있는 한 혼자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한테 그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힘든 현실이지만, 반드시 끝이 올 거라고. 달콤했던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이 꼭 올 거라고."
"그렇게 사는 게 괴로운 와중에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로 떠오르는 게 있을까요?"
"시작은 비포장도로를 가는 기분이지만 분명 언젠가 포장도로가 나올 거예요. 나 자신만 믿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타인이라는 존재는 없는 것 같아요. 같은 공간에 살지 않더라도, 지나가면서 한 번이라도 스친 적 있다면 그 순간부터 관계의 끈이 생긴 거라고 생각해요."

5.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플레이어의 선택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공통 루트에서도 눈치 없는 모습을 간혹 보이며, 특히 일부 루트에서는 이런 모습이 더더욱 부각된다.[2] 볼빨간사춘기여행을 오마주하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