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 배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은서(2003) 문서 참고하십시오.
박은서의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 |
박은서 朴圁書|Park Eun-Seo | |
출생 | 2000년 9월 4일 ([age(2000-09-04)]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파장초 - 서호중 - 수원전산여고 |
가족 | 어머니, 언니, 반려견 탱구[1]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74cm | 58kg | 250mm |
프로 입단 | 2018-19 V-리그 3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8~2024) 수원시청 배구단 (2024~ ) |
응원가 | NewJeans - Hype Boy[2]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2018-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 KOVO 선수 소개(NO.9 SETTER 박은서)
2.1. 아마추어 시절
유망주 세터 중 한 명으로 거론되었다. 2018 여자배구 U19 아시아 선수권 대회 대표로 참가했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세터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회하상의 초대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2.2. 2018-22 시즌
2018-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되었다.2018년 12월 24일 3라운드 KGC인삼공사전 3세트 24:17 상황 이주아와 교체되어 원포인트 서버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방이 범실하며 그대로 경기 종료. 팀은 3:0 셧아웃 승리했다.
그러나 2019-2021에 출전 경기수 0을 기록하여, 두 시즌간 코트에 서지 못했다. 게다가 2021년 코보컵(여자부, 8월 23일~8월 29일)이 끝나도록 경기 한 번 나오지 못하여 사이버 선수로 불렸다. 2021년 12월 14일 3R 현대건설전 3세트에 경기가 기울자, 투입되어 세터 포지션으로 처음 프로 무대에서 뛰었다. 세트 막바지에 밀어넣기 득점을 성공하며 4시즌 만에 첫 득점을 기록했고, 첫 세트 성공 또한 기록했다.
2.3. 2022-23 시즌
이전까지 코트에서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던 선수였지만, 권순찬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 첫 공개 이벤트전인 서머매치에서 3일간 풀주전으로 참여하게 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록 이단 연결의 정확성은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코트를 밟아본 경험이 거의 없었던 것 치고 낮고 빠른 점프 토스와 재빠른 풋워크가 돋보였고, 여러 가지 과감한 옵션들을 선보여 배구팬들의 눈길을 샀다. #2022 KOVO컵에서 선발 출전을 할 예정이었으나, 직전 코로나 확진으로 박혜진이 대신 투입되었다. 일주일 동안 격리하고 준결승 전날에 격리 해제되어 다음날 준결승 주전으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경기는 패배하였다.
홈 개막전인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반세트 투입되었고, 세트 10시도 4성공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김다솔의 체력 안배를 위해 투입되었으나, 매우 좋지 않은 이단 연결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충격적인 세팅을 보여준 현대건설전 이후로 김다솔이 풀리지 않더라도 한동안 출전하지 않다가 1라운드 후반부터 간간이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경기와는 달리 김다솔이 풀리지 않을때 백업으로 출전하여 오히려 벌어진 스코어를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 현대건설전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이단 연결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1월 29일, 최근 경기에서 김다솔 세터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박은서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타점을 살려주긴 했으나 실전 경험 부족과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김다솔 주전으로 마무리하였다. 경기는 2:3으로 패배했다. 12월 27일, GS칼텍스의 이원정 세터가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 영입이 되어 다시 3세터로 돌아갔다.
2.4. 2023-24 시즌
2023년 6월 30일, 1차 선수 등록에 따르면, 연봉 4천만원, 옵션 5백만원, 도합 4천 5백만원을 받고 살아남았다. 다만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적절한 출전 횟수를 기록하지 못하여, FA 조건이 되는 6년 중 1년도 채우지 못했다. 다섯 시즌 동안 16경기 및 27세트에 출전했다.8월 3일 KOVO컵 경기(vs GS칼텍스) 1세트 9:16 랠리에 김다은과 함께 교체로 출전했다(더블 스위치). 12:18 랠리에 백토스로 범실을 저질렀고, 13:19에 김다은과 함께 웜업존으로 복귀했다.
아본단자 감독이 전반적으로 운영을 맡게 되는 23-24시즌에는 원포인트 서버로서 과거에 비해 코트를 밟는 횟수가 늘어났다. 11월 4일 vs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4세트 16:21로 뒤진 상황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여 서브로 상대팀을 맹폭하며 21:21 동점까지 치고 올라가는 상황을 이끌었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흥국생명이 28:26으로 세트를 잡아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경기 이후 확실한 원포인트 서버로 각인되었고, 매 경기 매 세트 20점이 넘어가면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된다. 목적타 플로터 서브를 날리는데, 이 서브가 상당히 날카로워서 리시브가 좋은 선수들도 리시브가 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다만 서브 이후 디그 능력이 좋지 않아 수비가 좋은 박수연과 퐁당퐁당 출전하고 있다.
24년 3월 12일(vs 현대건설) 1세트에 출전했다. 2세트 22:23에서 김다은과 함께 다시 등판했다. 3세트 21:16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이 날의 경기는 승리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 4세트에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시즌과 별개로 e채널 핑크드림 175에서 자기의 정체성이 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여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23-24시즌에 19경기 34세트 출전, 세트 0.09, 3득점을 기록했다.
3. 수원시청 배구단
시즌 종료 후 흥국생명 구단이 이원정 - 이고은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를 보강하게 되면서, 결국 방출되었다. 이후 같이 방출된 박현주, 김나희와 함께 수원시청에 입단했다.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에서 수원시청의 주전 세터로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4. 여담
- 본인은 흥은서(흥국+은서), 2003년생 박은서는 펲은서(페퍼+은서)로 불린다.
- 이강인의 광팬이다.
- 언니가 1명이 있는데 언니 또한 배구를 했다가 그만 둔 상태라고 한다. 프로지명은 받지 못했고 실업에서 뛴 듯.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였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 |||
19-20 시즌 | 20-21 시즌 | 21-22 시즌 | 22-23 시즌 |